[전자책] 음란한 옆집오빠
양과람 / 프롬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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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 둘 다 음란한 캐릭터네요. 

불이 붙어서 서로 들러붙는 모습이 아주 좋았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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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마녀는 폭군을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총2권/완결)
박깃털 / 인피니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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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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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마녀는 폭군을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 (총2권/완결)
박깃털 / 인피니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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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위주의 역키잡 빙의물입니다. 

여주가 눈치가 없어서 남주가 그린라이트를 사방팔방 흩뿌려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색맹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평생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온 걸 감안하면 납득은 되지만요. 


무거울 수도 있는 소재를 가볍게 잘 풀어내신 거 같아요. 

씬도 좋았고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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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어느 날 폐황후가 도주했다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요정용 / N.fic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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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후회물인데 거기에 판타지 요소가 많이 가미된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설정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간에 대화가 없기 때문에 고구마가 좀 느껴질 수 있긴 한데 두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구간이 있긴 했지만요. 

씬이 대부분 생략되기 때문에 구매할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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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남주의 입양딸이 되었습니다 (외전 포함) (총12권/완결)
라티네 / 에이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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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형은 어리지만 새아빠보다 나이가 더 많은 음흉한 변태 애늙은이의 이야기. 

타 육아물과는 아예 결이 달라요. 

새아빠와 여주의 정신연령이 비슷해서 그런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부녀 관계라기보다는 친구 혹은 남매에 훨씬 가깝게 느껴집니다. 

그렇다 보니 귀여운 맛은 없어요. 

동심과 낭만은 없는 현실에 찌든 캐릭터랄까. 

근데 거기에 중2병이 포함된?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여주의 나이 7살, 12살 이 사이가 본편의 유일한 분기점입니다. 

12~13살 시점으로 본편이 끝나기 때문에 로맨스가 거의 없어요. 

새아빠, 새엄마의 로맨스가 좀 나오는 정도. 

여주의 로맨스는 제로고요. 

애초에 남주의 분량 자체가 극히 적습니다. 

외전에 들어서야 여주의 로맨스가 나옵니다. 


티키타카와 잔잔한 사건으로 이뤄져 있는데 굳이 이 정도의 분량으로 만들어져야 했을까 싶을 만큼 내용이 별로 없어요. 

허술한 부분들이 꽤 보이고 임펙트가 전혀 없었습니다. 

대화나 캐릭터 등 전체적으로 가볍다 보니 유치함이 꽤 있는 편이고요. 

로코 느낌으로 웃음 포인트를 여럿 두셨지만 이건 뭐 저랑 코드가 맞지 않아서... 

웃음 포인트 중에 하나가 여주의 근육에 대한 애착인데 이게 많이 과합니다. 

남성에 대한 성희롱이 너무 당연시돼서 좀 불편한 부분도 있고요. 

뭐랄까, 남녀에 차별을 두신 것 같달까... 

또한 20살 정도의 나이차 부부에 대해 역겹다 같은 부정적인 표현이 몇 번 나오는데 작품에는 불필요한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여주의 정신연령이 이미 성인이라 남주와 20살이 넘게 차이 나거든요. 

여주를 상당히 모순적인 존재로 만드는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여주에게 능력녀, 걸크러쉬의 느낌을 주고 싶으셨던 건지 주기적으로 주변 인물들이 멋지다 같은 띄워주기와 자화자찬을 많이 하는데, 제가 볼 땐 (정신연령에 맞는)나잇값을 못하는 그냥 무례한 캐릭터에 불과했습니다. 

이성적인 면보다 감성적인 면이 많은, 상당히 독선적이기도 하고요. 

저와는 맞지 않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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