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onan72님의 서재 (conan7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30 May 2026 15:07:41 +0900</lastBuildDate><image><title>conan72</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30427225360893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onan72</description></image><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올 아웃 - [올 아웃 -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삶을 완성하는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3875</link><pubDate>Fri, 29 May 2026 1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38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082&TPaperId=173038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6/1/coveroff/k0621380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082&TPaperId=173038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올 아웃 -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삶을 완성하는 태도</a><br/>오리슨 스웨트 마든 지음, 엄정빈 옮김 / 프레이저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당신은 아직 전부를
쓰지 않았다. “



무한 경쟁의 피로감과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증이 공존한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에는 ‘이것이 내 삶의 전부일까?’라는 의문을 품고 살아간다 ‘올 아웃(All Out)’이 뜻하는 바처럼,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nbsp;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진정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없다. 아인슈타인이 뇌의 10%만 활용하고 천재 물리학자라는 사실을 보면, 100%을 쏟아붓고 사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나는 지극히 우유부단한 사람이다.
겁쟁이인가? 실패하는 사람들이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선택을 미루고 갈팡질팡하다가 기회를 놓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유부단함은 반쪽짜리 의지만을
낳고, 이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반쪽짜리 결과로 이어진다. &nbsp;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주저하는 동안 인간의 정신적 에너지는 소모되고 방전된다. 망설임은 두려움을 키우고, 두려움은 행동을 마비시킨다. 스스로 결단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타인의 선택이나 주변 환경의 흐름에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는 삶을 살게 된다. 결정하지 않으니 편하다. 책임질 일도 없다. 내가 선택한 거 아니라는 핑계만대면 된다. 이게 과연 나의 주체적인
삶인가? 우유부단한 사람들은 늘 '더 완벽한 조건'이나 '확실한 타이밍'을
기다린다. 완벽한 상황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행동의 첫걸음을 내딛는 것만이 우유부단함의 고리를 끊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봐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과감한 결단과
실행을 통해 얻는 경험이 주저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가치 있다. ‘다음에 하겠다’, ‘내일부터 바꾸겠다’는 말은 우유부단한 자아를 달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삶을 바꾸는 힘은 오직 '지금 이 순간' 결단하는 힘에서 나온다.



쉽게 낭비하면서도 그 가치를 망각하는 자산으로 ‘시간’을 꼽는다. 그는
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곧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척도라고 말하며, 매일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지배하느냐에 따라 평범한 인간과 위대한 인간의 갈림길이 나뉜다고 경고한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들이 결코 한가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그들은 남들이 무심코 흘려 보내는 5분, 10분의 자투리 시간을 모아 독서를 하고, 사색을 하며, 자신의 천직을 연마했다. 기적은 거대한 시간의 덩어리가 아니라, 흩어진 순간을 움켜쥐는 집착에서
시작된다. ‘내일부터 시작하겠다’는 말은 실패자들이 가장
즐겨 쓰는 핑계다. 완벽한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행동을 미루는 것은 결국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살해하는 행위와 다름없다. 시간을
지배한다는 것은 단순히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하나의 목표에
완전히 몰입하는 '집중력'이야말로 시간을 압축하여 사용하는
최고의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과 수많은 도파민 유혹 속에서 시간을 '지배'하기보다 '소비'당하며 살아간다. 시간의 주권을 잃어버린 채 알고리즘 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지배하라는 가르침을 준다. 그래야 내 인생을 주도하게 된다. 대신 생각해주고 대신 말해주는 편안함에 익숙해 멍하니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자.&nbsp; 



성공의 첫 단추는 평범한 일상을 대하는 태도다. 대단한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현재를 낭비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지금 발을 딛고 있는 그곳에서 사소한 일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이야 말로 거대한 기회를 창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남을 이기는 경쟁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나은 나’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실패한 일’이 아니라 ‘시도조차 하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안주하는 마음, 망설이고 게으른 마음에서 벗어나 현재의 삶에 대한
열정을 100% 쏟아붓기로 결심한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6/1/cover150/k0621380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60101</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삼성 초격차 노사혁명 - [삼성 초격차 노사혁명 - JM 협약과 PSI·IPS로 설계하는 AI 시대 노사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3619</link><pubDate>Fri, 29 May 2026 1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36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8505&TPaperId=173036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7/42/coveroff/k9121385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8505&TPaperId=173036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삼성 초격차 노사혁명 - JM 협약과 PSI·IPS로 설계하는 AI 시대 노사 전략</a><br/>박정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6년 05월<br/></td></tr></table><br/>삼성전자의 성과급이 단연 핫이슈이다.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데 이미 졌다. 허탈, 박탈감은 나만 드는 걸까?
삼성 같은 회사의 직원들 중 억대 성과급에서 제외된 분들이 느끼는 건 더 클 것이다.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카카오 등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인정하고 넘어가야 덜 속상할
거 같다. 

이 책을 쭉 읽으면서 느낀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그 들의
이익을(성과금) 위해 파업을 단행하려고 회사와 정부를 압박했다. 요구 사항이 이게 전부였다면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한 존재들이 될 것이고, 다른 것들이 포함되었더라도 공감_동감_이해 받기 어려운 존재들이다. 

하루에 손해가 몇 조씩 발생할 것이고(생산을 못해 공급 불가능에 따른 매출 감소) 장기간 생산 라인의 가동이
정상적이지 않을 때 발생되는 손해도 있을 것이다. 또 신뢰를 잃어 거래가 중단될 것이 자명하고 시간이
중요하게 작용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자들이 앞서게 되고 쫓아가는 데 시간이 또 걸리고 과연 다시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을지? 언제까지 반도체가 호황일지? 모르는 상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때 손해는 엄청날 것이라는 예측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삼성이라는 초대기업이 대한민국의 산업 전반에서
차지하는 파이는 엄청 크다는 거 다 안다. 삼성이 흔들리면 대한민국이 흔들린다.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이나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임금 인상 및 성과급
확대만을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투쟁 방식인 기존의 노사 관계는 현 시대에 맞지 않는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는
안 맞는다.&nbsp; 따라서 삼성의 노사는
일자리와 시장을 사수하는 JM 협약(Jobs &amp; Market
Pact)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회사의 생존이 곧 고용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전제하에 글로벌
패권 경쟁에 공동 대응하는 파트너십이 구축되어야 한다. 모든 회사가 해당된다. 회사가 없으면 노동자도 없고, 노동자가 없으면 제품이나 서비스 등
부가가치는 누가 창출하나? 이부분에서 이번 삼성 전자 노동 쟁의나 그 과정에서 흘러나온 ‘회사가 없어져야 한다.’는 발언은 정말 무책임의 극치였다. 



명확한 산정 기준 없이 무조건적인 성과급 분배를 요구하여 부서 간
감정싸움이나 '노노(勞勞)
갈등'을 유발하는 한계가 있다. 조직의 연대된
기여도를 반영하는 PSI(성과 연대 지수)와 AI 기반의 IPS(지능형 이익 공유 시스템)를 수용하고, 감정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와 공정한 공식을 바탕으로
보상 체계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 KPI 수준을 도입한 회사들은 먼 얘기겠지만 어떤 도구이던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적용할 Index와 보상 알알고리즘을 구축하고 활용해야 한다.




기존의 노사 관계에서 협상 결렬 시 곧바로 총파업 등 극단적인 집단행동을
선택해 생산 차질 우려와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면, 파업 돌입 전 30일 동안을 파국이 아닌 '신뢰 회복과 협상의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활용한다. 합리적인 타협점을 도출하기 위해 협상-결렬-재협상-결렬의 과정을
반복하여 합의 점에 접근하려는 성숙한 협상력이 요구된다. 



기존 노사 관계에서 AI 및
자동화 기술 도입에 따른 직무 소멸을 무조건 반대하거나 가로막는 형태의 방어적 태도를 보인다. 현대
자동차의 로봇 도입을 반대하는 노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선 반대를 이해하기 어렵다. 단순 반복 작업은 AI나 로봇으로 대체되는 현상은 거부할 수 없다. 내가 그동안 했던 일이 더 이상 내일이 아니게 되면 실업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반대하는 거다. 직무 전환과 전방위적 재교육 프로그램을 회사 측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참여해야 실업자를
면한다.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회를 함께 확보하는 전략이다. 



노조의 최종 지향점은 회사를 적으로 돌려 "싸워서 이기는 노조"가 아니다. 세종의 리더십처럼 대화와 숙의를 통해 "회사와 함께 상생
모델을 설계해서 글로벌 시장을 이기는 공동체의 핵심 축"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임직원이 읽기를 권합니다. 삼성과 우리 회사는 당연히 다릅니다. 당장 똑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지금 알아야 합니다.왜? 무엇을? 어떻게?를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차이를 발견할 것이고 우리 회사에 맞게 시스템을 변형해서 갖추고 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7/42/cover150/k9121385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7426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그해, 4월 - [그해, 4월 - 열네 살, 우리가 만난 4·19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1739</link><pubDate>Thu, 28 May 2026 14: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17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458&TPaperId=173017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16/coveroff/k22213745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458&TPaperId=173017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해, 4월 - 열네 살, 우리가 만난 4·19 이야기</a><br/>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6년 04월<br/></td></tr></table><br/>1960년 4·19혁명의 긴박했던 현장 버스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실제 인물인 진영숙 열사를 모티브로 윤향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윤향이와 지숙이는 이제 막 중학교에 들어간 열 네 살의 평범한 소녀들이예요. 권력에 욕심을 부린 어른들이 선거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이 일로
잘생한 시위에 참여했다가 돌아오지 못했던 김주열 학생이 눈에 최루탄을 맞고 싸늘하게 죽은 시체로 바다에서 떠오른 사건이 뉴스에 나오자 두 친구는
큰 충격을 휩싸 여요. 담임 선생님은 위험하니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지만, 친구들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시위에 참여하기로 해요. "나쁜
일은 나쁘다고 말해야 한다"며 나서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어리다고
무조건 어른들 말만 듣고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960년 4월 19일의 서울 거리는 정말 무서웠을 거 같아요. 동숭동에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4월 19일 당일의 서울 거리를 생생하고 긴박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경찰들이
사람들을 향해 진짜 총을 쏘고 정치 깡패들이 몽둥이를 휘두르는 장면은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어요.&nbsp; &nbsp;하지만
그렇게 무서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은 도망치지 않았어요. &nbsp;피 흘리는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는 약방, 부상자를 나르는 삼륜차, 서로 주먹밥을 나누는 시민들의 모습은 아주
감동적예요. 윤향이가 깨달은 "세상이 무너지지 않게
버티려는 사람들의 마음"이야말로 총칼보다 강한 민주주의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윤향이의 편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끝에 "시간이 없어서 이만 줄입니다"라고 쓰여 있는 부분을 읽을 때는 가슴이 찡했어요. 딸의
안위를위해 말리는 엄마에게 불의를 보고 참지 않고 고치고 싶은 딸은 불효자로 죄송스러운 마음을 편지에 썼던 거 예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두려움)을 담고 죄송한 마음을 담은 유서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가 학교에서 마음 편하게 공부하고, 학원도 다니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일상이 그냥 얻어진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더 마음에 새기게 된 계기였어요. &nbsp;옛날 우리 또래 언니, 오빠들의
용감한 희생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도 선배님들
같은 선택을 하겠다는 다짐도 했어요. 



김주열 열사는 가슴에 묻고 광열이를 잘 키우겠다는 어머님의 인터뷰
내용도 가슴이 찡해요. 우리 어머니들의 마음일 거 예요.



이 리뷰는 몽실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16/cover150/k22213745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1164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취와 별하 - [비취와 별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1313</link><pubDate>Thu, 28 May 2026 0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13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52&TPaperId=173013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4/88/coveroff/89631968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52&TPaperId=173013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취와 별하</a><br/>윤미경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동사 ‘별(別)하다’를 선호하는 자칭 외계인 별하와 아빠가 엄마에게 청혼한 비취반지에서
이름을 딴 비취가 주연이다. 



초등학교 4학년이된 큰 아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왜? ADHD라고 한다. 나는
초등학교(아니 국민학교) 6년간 생활기록부에 주의가 산만하다는
내용이 단골로 쓰여 졌다. 세대 차이 일까? 어느 정도는
반영되지만 전부는 아니다. 이분법적으로 대응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10대 시절을 성장의 통과의례, 지나가는 소나기로 대수롭지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 학업 스트레스나 교우 관계에서 생기는 사소한 문제들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가볍게 여긴다. 또 다른 접근방식으로 '문제 청소년'이라는 낙인을 찍어 치료하거나 격리한다. '정신 병원 폐쇄 병동'은 단순히 아픈 아이들을 수용하는 공간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은 그대로 옮겨진다. 병원 뿐 아니라 학교, 군대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인 집단도 마찬가지다. 



비취는 남학생의 악의적인 성희롱과 괴롭힘으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는다.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로 큰 사고를 치는데~&nbsp; 학폭의 피해자가 한 순간 가해자가 되고 치료와 보호라는 명분으로 '더 하얀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숨어야 했던 비취는 억울함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비취 앞에 조현병을 앓는 소녀 '별하'가 나타난다. 별하는 자신이 우주 저편에서 부서진 '반려자의 파편'을 찾으러 지구에 왔다고 믿는 환상 속에 살고 있다.

처음에는 별하의 행동이 낯설고 이상하게만 느껴지지만, 비취는 편견
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별하와 교감하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병동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우울증, 자해, 중독 등 저마다의 극단적인 아픔을 가진 10대들이 모여 있다. 소설은 이들이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서로의 모나고 부서진 부분을 채워주면서 아픔을 공유하고 연대한다.



"우리는 모두 어딘가 부서진 파편일지도 모른다"



소설 속 아이들은 병동 문을 나서며 완벽한 완치를 선언하지 않는다. 여전히
상처는 흉터로 남아있고 현실 또한 평안하지 않다. 서로 함께했던 연대의 기억은 이들이 다시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되어준다. 



내 주변의 비취와 별하는 없는지? 관심을 갖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이문열 선생님의 &lt;사색&gt;에 사랑은 톱니 바퀴처럼 나의 넘침으로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상대의 넘침으로 나의 부족하을 채워 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다. 넘쳐서 부족함을 채우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입은 하나이고 귀는 두개인 동행이 되어주는 건 어떨까?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4/88/cover150/89631968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4885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나에게 물어보세요 - [오늘, 나에게 물어보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0046</link><pubDate>Wed, 27 May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3000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132&TPaperId=173000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7/26/coveroff/k7921381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132&TPaperId=173000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나에게 물어보세요</a><br/>이창훈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삶에 치여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느라 힘든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신'을 중심에 두고 기준을 삼아 살아가라는 위로는 주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현직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지나가 과거에 대한 후회는 해보지 않은 것에서 기인되면 과거에
머물면 현재가 망가진다고 얘기하며 현재를 사는 우리는 오로지 현재에 충실할 것을 조언해준다. 오지 않은
&nbsp;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 말 것을 얘기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당연하고 완벽하게 대비할 수 없으니 살면서 배우면서 수용하고 고치면서 살면 된다.



우리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략하고 만족을 모르면 산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허무함과 번아웃에 빠진다. 왜 허무하지? 내 기준으로 내인생을
살아오지 않았고 목표를 달성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은 또 영원하지 않다.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 내 삶인데 내가 주인공으로 주도적으로 살고 있지 못한 결과이다. 열심히 사는 것만큼이나 잠시 멈춤, 숨을 고르고 나의 궤적을 반추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남을 배려하고 남을 위해 사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우리에게 질문한다. 많은 질문이다. 생각해볼 시간을 준다.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우린 질문이 나타나면 빠르게 정답을 말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졌다. 그러지 말라는 얘기다. 정답도 없다. 나의 답을 찾으면 된다. 



관념적인 위로의 말로만 채워져 있지 않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준다. 책을 읽는 동안 저자는 많은 질문들을
우리에게 펼친다. 우리는 그 질문에 답을 찾기 이해 멈춰서 생각한다.
잠시 후 저자의 답을 듣는다. 마치 상담 받는 듯한 시간들이다. 상담속에는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담아준다. 우리의 감정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방치된 감정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자연히 소멸하지 않는다. 마음 깊은 곳에 켜켜이 쌓여 있다가, 어느 날 아주 작은 자극에도
폭발하거나 무기력증, 번아웃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남의
기분은 살피고 배려하면서, 왜 정작 내 안에서 소리치는 분노, 슬픔, 외로움은 모른 척하는지? 우리가 감정을 방치하는 순간, 내 삶의 주인의 자리를 타인이 차지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내 삶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와 '스스로
선택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주도권을 쥔
삶은 거창한 변화에서 오지 않는다. 오늘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질문 하나, 내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작은 용기에서 시작된다. 우리 모두 용기를
내보자. 짧은 메시지들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깊다. 깊이
생각하면서 하루에 한 장씩 읽고 되새김질하자. 수 십년을 이렇게 그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온 우리가
하루 아침에 자존감이 충만하고 내인생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바뀔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230번의
되새김은 길다면 길지만 우리 삶의 길이에 비하면 짧다. 속독으로 한번 읽을 내용이 아니다. 행간을 읽고 시간을 들여 생각하면서 읽길 바란다. 서서히 올은 방향으로
나의 삶이 나아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7/26/cover150/k7921381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7265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고양이의 낮잠 - [고양이의 낮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9587</link><pubDate>Wed, 27 May 2026 1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95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235&TPaperId=172995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42/coveroff/k5821382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235&TPaperId=172995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의 낮잠</a><br/>브라이언 라이스 지음, 서현정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05월<br/></td></tr></table><br/>나는 국어, 영어, 수학 공부보다 예체능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예요. 엄마가 키우는 건 반대해서 못 키우지만 고양이도 좋아해요. 책을
완전히 펼치면 고양이 전신이 다 보여서 멋져요.



고양이(러시안 블루인가?)의 평화로운 낮잠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생쥐를 잡으러 쫓아가는
고양이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게 되요.&nbsp;


이야기는 고양이가 달콤한 낮잠을 자다가 쥐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요. 고양이는 쥐를 잡으려고 쫓아가고, 쥐는 요리조리 도망을 치죠. 재미있는 점은 이들의 추격전이 벌어지는 무대입니다. 고양이와 쥐는
고대 이집트의 가짜 문, 프랑스 왕비의 비밀스러운 책, 멕시코의
알록달록한 도자기, 아프리카 원주민의 멋진 가면 속으로 도망가고 쫓아가는 상황이 활기차게 벌어져요. 쫓아가는 동안 큰 쥐들도 만나고 강아지, 거북이도 만나는 모험을
해요.



고양이와 쥐의 숨바꼭질 얘기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예술 작품들(고대
이집트의 문, 프랑스 왕비의 책, 멕시코 도자기, 아프리카 가면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서 흥미로웠어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추격전. 평소 교과서나 미술 시간에 보는 작품들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어요. 스토리 없이 작품만 나열식으로 보여줘서 일까요? 고양이가 생쥐를 쫓아가는 길에서 다양한 작품들과 그 작품속의 주인공들과 나누는 이야기가 있어서 흥미로웠던 거라고
생각해요. 한참 좇아갔는데 생쥐도 사라지고 길 잃은 고양이만 덩그러니 남았네요. 왔던 길 돌아가면 집을 찾을 수 있겠죠. 책 뒷부분에 작가가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줘요. 책 속에 10가지
작품품들이 숨어 있다는데~ 혹시 하마 찾으셨나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지 않고 작품들을 이야기 속에서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그림으로 그려지고 점토로 만들어진 귀여운 고양일 보더니 자기도 찰흙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글자수가 적어 거부감 없이 읽으면서 작품도 유심히 보고, 창작 욕구도 자극 받은 듯해요.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거 같아 좋았어요. 



미술과 역사가 어렵고 지루한 친구,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 만들기와 조각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아주 푹 빠져서 즐거운 시간 보낼 거라고 확신해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26/42/cover150/k5821382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264241</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 반 나쁜 말 하는 애 - [우리 반 나쁜 말 하는 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9305</link><pubDate>Wed, 27 May 2026 08: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93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035&TPaperId=172993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2/20/coveroff/k4421380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035&TPaperId=172993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 반 나쁜 말 하는 애</a><br/>임수경 지음, 이주희 그림 / 풀빛 / 2026년 05월<br/></td></tr></table><br/>괴물이 튀어나오는 인찬이. 괴물이 왜 튀어나오는 지? 어떤 괴물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어요.



저도 친구들이나 형아들이나 장난을 치거나 할 때 가끔 욕을 해서 엄마나 선생님께 꾸중도 듣고 지적도 받았어요. 친구들이 저 한테 욕하는 건 듣기 싫고 그 말 때문에 또 나쁜 말을 하게 돼서 고치기로 결심했어요.&nbsp; 쉽게 고쳐지진 않았어요. 화가 나거나 속상할 때 바로 바로 표현하지 않고 잠시 감정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지면 전 처럼 아주 나쁜 말은
안 하게 돼서 점점 좋은 말만 사용하게 되었죠. 지금도 가끔 나쁜 말은 해요. 



우리 반에서 나쁜 말을 하는 친구들이 누가누가 있는지 먼저 생각했어요. 저도
빠질 순 없지만~ 뒤쪽에 앉는 키 큰 친구들이 떠올랐어요. ‘왜? 나쁜 말을 할까?’ 화가 나거나 다른 친구보다 좀 더 세 보이려고(약해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았어요. 저는 다른 친구가 먼저 나쁜 말 하면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인찬이 마음 속 샘과 괴물이야기를 통해 다른 친구들의 마음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인찬이는
화가 나거나 당황하면 우는 아이였어요. 울면 친구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아빠가 울지 말라고 하는 훈계를
듣고 마음속에 눈물 샘(?)이 차올라 넘치려고 하면 괴물을 불러 내 울음을 참는 대신 나쁜 말을 하게
되었어요. 눈물도 안 나고, 친구들이 무서워하며 사과를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인찬이는 나쁜 말이 자기를 지켜주는 강한 무기라고 착각하게 된 거예요. 나쁜 말은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고, 친구들이 인찬이 주위에 없거나
인찬이에게 적대적(?)으로 대하게 만들어 인찬이 마음은 더 아팠어요.
미안한 마음에 사과를 하려고 하면 샘이 넘치려고 하고 샘이 넘쳐서 울면 친구들이 무시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괴물을 등장시켜 오히려
버럭 화를 내면서 나쁜 말을 하게 되는데 인찬이도 너무 두렵고 속상해해요. 얼른 사과를 해야 하는데
그래야 친구들이 인찬이 친구로 남을 텐데~ 걱정돼요. 이번엔
이번엔 하면서 기대했는데 사과 안 하는 인찬이가 안타깝지만 얄밉기도 해요.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잘 지내게 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했을까요?



아빠랑 단둘이 저녁도 먹고 속마음을 털어 놓는데 엄마가 등장해서 아빠의 비밀 얘기도 해줘요. 저는 엄마는 무섭지만 아빠는 안 무서운데 엄마랑 더 오랜 시간을 같이 있어서 더 편해요. 아빠랑 같이 보내는 시간도 즐거운데 아빠랑 더 자주 놀고 싶어요. 아빠가
자전거 타는 거 가르쳐줬어요. 아주 신나요~ 나쁜 말 하는
친구들 하고 거리를 두곤 했는데~ 그 친구들이 속마음이 어떨지 잘 모르지만 같이 노력해서 고운 말을
쓰고 진심을 잘 표현하는 친구 사이가 될 거예요. 



나쁜 말하는 친구들과 놀지 말라고 했었고 우리 아이가 나쁜 말을 할 때는 심하게 꾸짖었던 기억이 나요. 인찬이 담임 선생님이 인찬이를 가르쳤던 방식이 정답이었는데 왜 그 땐 화부터 냈을까 반성해요. 아이들의 눈 높이를 잘 이해하는 아빠가 될께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2/20/cover150/k4421380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2209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8175</link><pubDate>Tue, 26 May 2026 15: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8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609&TPaperId=17298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4/coveroff/k9721386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609&TPaperId=17298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a><br/>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핑계인가? 이유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에 처한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노력한다. 결과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을 해결하여야 한다. 원인을 나에게서 찾을 것인가, 나를 둘러싼 환경에서 찾을 것인가? 나에게서 찾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나를 제외한 다른 것에서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핑계다. 탓이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설득하고 설명하는 데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개연성이 없는 이유를 나열하면서
자기 합리화에 치중한다. 그런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된다. 



비슷한 환경, 이유, 타인에 대해 나의 결과, 내가 처한 상황의 원인을 찾지 않는 사람들,탓하지 않고 수용하고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탓하는 사람은 지극히 수동적이고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자기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말로 설명하고 행동은 없다. 저자는
어려운 환경을 핑계삼지 않았고 우리도 핑계삼지 말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강요하지 않는다. 넛지(Nudge)



가난, 스펙 부족, 불행한 가정환경 등 삶의 걸림돌을 핑계 삼아 주저앉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진 않는다. 내가 선택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기죽거나 숨길 필요도 없지만
우리 사회는 그렇지 않다. 아빠의 부가 나의 부로 이어진다. 가정환경을
조사했던 시절도 있고 지금은 대 놓고는 안 하지만 이미 아이들도 패가 갈린다. 수저 탓하고 이번 생엔
안되니까 포기한다. 1포~3포. 우리 주변에 환경, 남 탓하는 사람은 흔히 보인다. 다 내 탓이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다.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기보다 자존심을 버리고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기회를 만들어낸 생존기를 담았다. 저자의 성공기로 처절한 노력이 담겨 있다. 누구나 이 정도 노력하면 성공하지 않을까? 저자도 성공했으니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불빛이 더 강해진다. 수많은 거절과 실패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알바 매칭 플랫폼 '알바핏' 창업까지 이루어 낸 과정을 보여준다. 실패를 인정하는 순간이 실패일까? 수용하고 극복하면 실패는 교훈을
준다. 주저 앉으면 진짜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만다. 공허한
위로 대신 정신이 번쩍 드는 직설적인 문체로 '말만 하는 사람'에서 '행동하는 사람'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준다. 



불우한 환경과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저자는 변명하지 않는다. 행동을 선택해 삶을 개척해 나갔고 처절하게 버틴 생존기라서 울림이 더 크다.
부재로 인해 평범하지 못한 상황들을 겪을 때 그 부재가 가장 뼈아프게 느껴진다. 나로 인해
우리 가족이 부재를 경험하지 않도록 건강해야 하고 와이프와도 잘 지내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움직인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도전을 미루는 분, 무기력증에 빠진 분, 맨땅에 헤딩하며
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 계획은 완벽하게 세우지만 정작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분, 냉정한 조언이 필요한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She can do. He
can do. WHY not?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4/cover150/k9721386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044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른의 말하기 - [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762</link><pubDate>Tue, 26 May 2026 1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7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2977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off/k73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2977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a><br/>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말의 본질은 무엇일까? 화려한
표현 기술이 아닌 마음의 심지와 연결이다. 말솜씨가 서툴러 관계가 어긋나는 진짜 이유는 기술 부족이
아니다. 말 속에 나만의 뚜렷한 주관, 철학, 진심이라는 '알맹이(심지)'가 채워져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경우 어긋난다. 말은 상대를
제압하거나 논리적으로 이기기 위한 무기가 아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깊이 이해하기 위해 존재하는
소통의 도구가 말이라는 걸 명심하자. 추상적인 단어를 늘어놓는 것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다. 내 경험과 생각을 상대의 머릿속에 한 편의 영상처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다. 말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를 뽐내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진실하게 연결되고, 서로를
사랑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말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직장에서는 효율적인 보고를 위해, 일상에서는 나를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말을 한다. 화려한 수식어와 세련된 논리로 무장한 대화 끝에 남는 것은 종종 공허함과 오해뿐이다. 저자는 말하기를 단순히 '상대를 설득하고 이기기 위한 기술'로 보지 않는다. 서툰 말 뒤에 숨겨진 인간의 외로움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마음에 연결되는 '소통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핵심 솔루션 중 하나는 '시각화'다. 추상적인
단어와 논리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나의 경험과 가치관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할 때, 상대방은 비로소 귀를 열고 공감하기 시작한다. 이는
단순한 표현력을 넘어 타인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배려의 말하기'이기도
하다. 스토리는 설득력이 있고 오래 기억된다. 스토리 텔링의
기술이 필요하다. 진심으로 나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이야기에 진심을 담아야 한다. 우리가 매일 습관적으로 내뱉는 '평소의 말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매일의 훈련을
통해 다듬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한마디는 평소 다져 놓은 '말의 심지'와
인품에서 우러나온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건넨 따뜻한 대화 습관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구원해준다. 상대의 체면을 살려주고 마음을 알아주는 말은 물질보다 더 큰 감동을 준다. 이기려는
대화가 아닌, 관계를 회복하려는 대화가 결국 천 냥 빚을 갚는 기적을 만든다.



궁극적인 목적지는 '연결'과 '사랑'이다. 어른의 말하기란 상처받을 용기를 내어 나의 진심을 보여주고 타인의 아픔을 품어주는 일이다.



이 책은 어른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읽기를 권하지만 말재주가 없어
대화가 두려운 사람, 말 때문에 관계가 자꾸 꼬이는 사람, 직장에서
리더십과 신뢰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권해드린다. 심지가 다긴 말을 꾸준히 연습하면 청산유수보다 더 진정성
있는 말로 즐거운 대화상대가 되고 관계의 형성과 유지도 잘 될 수 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150/k73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486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주신살도감 - [사주신살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675</link><pubDate>Tue, 26 May 2026 1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6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2976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off/k1721380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2976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신살도감</a><br/>애옹희(성민정)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우리는 왜 끊임없이 ‘나’를 탐구할까? MBTI 열풍이 증명하듯 현대인은 늘 자신을 설명해
줄 명쾌한 언어를 갈구한다. 그 작은 틀에 나를 맞춰 설명하고 싶은가?
나에 대한 변명을 찾고 있는 건 아닐까?

&nbsp;

사주팔자? 51만 가지가
넘는데 왜 나와 똑같은 사주가 있을까? 전 세계 인구(약 80억 명)나 대한민국 인구(약 5천만 명)에 대입해 보면, 나와
똑같은 사주팔자를 가진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 수만 명, 국내에만 수십 명씩 존재한다. 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사주팔자는 인생의 '결과'가 아니라 '기본
설계도'이기 때문에 다르다. 똑같은 설계도를 받아도 부모의
환경, 자라난 국가, 본인의 선택, 만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데~ 우리가 사주팔자에
기대는 건 결과만 보려고 한다. 또 이런 것들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있다. 장모님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시지만 우리 둘째 아들이름으로 점을 보고 오셨단다. 둘째는 이름 한자를 잘 못써서 개명해야 하는데~ 그럼 인생이 달라진다? 아니지만 맞다고 믿는다. 저자는 옳지 않고, 잘 못된 믿음이라고 말한다. &nbsp;

&nbsp;

이 책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작은 방향을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지금의 감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건네며, 결국
운명은 벗어나야 할 족쇄가 아니라 다루어야 할 자원이라는 시선으로 독자를 이끈다.

&nbsp;

사주? 사람이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의 네 가지 기둥을 뜻한다. 신살은? 천간과 지지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특수한 기운을 뜻하며, 좋은 작용을
하는 신(神, 길신)과
해로운 작용을 하는 살(煞, 흉신)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결국 사주 신살은 내가 태어날 때 가지고
가기로 '나만의 고유한 기질 지도'라고 말한다.&nbsp; MBTI가 나의 현재 심리 상태를 반영한다면, 사주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부여받은 고유한 기질이다. 사주에 물(水)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우울한 것은 아니다. 물의 넘치는 유연함과 지혜를 올바른 방향으로 흘려보내면 최고의 무기가 된다.
사주는 정해진 결말이 아니라, 내 기질을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주는 설명서라는 얘기다.

&nbsp;

대표적인 신살들의 현대적 의미로 알려준다. 도화살, 홍염살, 망신살과
같이 매력과 관계된 신살은 타인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에너지를 뜻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강력한 '스타성'과 '인플루언서
기질'로 해석된다. 역마살,
지살과 같이 이동과 변화의 신살, 화개살, 귀문관살, 원진살과 내면의 예술성과 예민함의 신살, 백호살, 작성살과 같은 강한 힘과 전문가의 신살에 대해 알려준다. 나는 어떨까?

&nbsp;

살은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다루는
법을 모르면 나를 찌르지만(흉작용) 용도를 알고 잘 갈고
닦으면 세상을 멋지게 요리하는 최고의 무기(길작용)가 된다다. "내가 왜 이렇게 예민할까?" 자책하기보다 내
기질의 결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부터 가 치유의 시작이다. 

&nbsp;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필요가 없다. 내 만세력을 확인한 뒤, 나에게 해당하는 '일주'와 '신살' 페이지를 펼쳐보는 도감이다. 인간관계를 이해하는 도구로 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MBTI 검사의 16가지 결과로는 나를 설명할 수
없는 분을 포함해 나를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분과 사주신살에 대해 어느 정도 깊이 있는 답을 찾고 싶은 분에게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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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150/k1721380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4829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상 대신 샌드백을 때리기로 했습니다 - [세상 대신 샌드백을 때리기로 했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581</link><pubDate>Tue, 26 May 2026 09: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5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8508&TPaperId=172975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43/coveroff/k4121385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8508&TPaperId=172975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 대신 샌드백을 때리기로 했습니다</a><br/>윤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50대라는 나이는 묘한
경계선 위에 서 있는 듯하다.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전이 지나고 나니, 문득 '내가 정말 원했던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마음속에 꿈틀댄다.아직 어리지만 예전만큼 다정하게 다가가기
어려운 아이들, 직장이나 사회적 역할에서도 조금씩 무게를 내려놓아야 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
한참을 더 현업에 있어야 한다. 어쩌면 40대 중반을 늦게
사는 듯하다. 주변에서는 이제 안정을 찾을 때라고 말하지만, 내
안에는 여전히 아직은 뭔가를 더 배우고 해보고 싶은 욕심과 에너지가 충만하다. 세상의 속도, 변화 속에서 '내가 지금 시작해도 될까?' 하는 두려움 보단 선택 받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젊은 크리에이터의
복싱 도전기 속에 담긴 삶의 통찰은, 놀랍게도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나에게 가르침과 이끎을 받는다.



타인이 만들어 놓은 링에서 내려오자.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과 비교하느라 스스로를 갉아먹었던 불안으로 채워졌다. 복싱의
링 위에서 상대의 빠른 템포에 휘말리면 내 스텝이 꼬이고 결국 쓰러지게 된다. 저자는 그 안에서 타인의
시선을 걷어내고 오롯이 '나만의 호흡'을 찾고 나의 랑에서
나의 복싱을 하라고 한다. 20-30대의 화려하고 빠른 성공 기준에 나를 맞출 필요는 없다. 나이를 잊고 도전하면서 살고 있지만 나이는 숫자만은 아니다. 평가와
선택의 충분한 조건이 된다. 타인의 기준에서 성공을 말할 때는 나의 선택지가 줄어든 건 사실이다. 나의 시선으로 나의 기준으로 고집을 피울 수 없는 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여 느려도 황소걸음으로 나아갈 길을 찾으면
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마음도 따라 느려지고 포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가도 "이
나이에 뭘..." 하며 스스로 한계를 긋는 무기력함이 찾아오곤 한다. 최근엔 비대면 면접이 대세라 인적성 검사도 인터넷으로 한다. 워낙
이해도 인정도 하기 어려운 인적성 검사를 인터넷으로 해본 경험으로 미루어 다신 하고 싶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총 3번 도전해봤다. 결과는 안 좋음.
또 도전하기를 거부한다. 머릿속의 복잡한 고민과 우울을
'정직한 몸의 움직임'인 복싱으로 돌파해 낸다. 샌드백을
때리며 손끝에 전해지는 묵직한 타격감, 온몸을 적시는 땀방울은 머릿속 가득했던 두려움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단단한 활력을 채워 넣는다. 복싱이 정직하게 땀 흘린 만큼만 몸에 새겨지듯, 나는 나만의 움직임을 만들어 고민과 우울을 떨쳐내려고 한다. 막내
아들 자전거 가르쳐 주면서 나도 같이 탄다. 오랜만에~ 하루에 20분씩, 짧지만 안전하게 탄다. 충분히
익숙해지면 조금 먼 거리를 같이 다녀오려고 한다. 



많은 이들이 50대를
인생의 마무리 단계로 여기지만, 100세 시대인 지금 우리는 이제 막 인생의 중반전을 통과했을 뿐이다. "오늘 조금 서툴고 흔들렸어도 괜찮다"는 현실적인
격려에 있다. 복싱에서 한 대 맞았다고 시합이 끝나지 않고 상대를 때려 눕혀야 이기는 경기도 아니다. 공격도 하고 방어도 해야 한다. &nbsp;최선의 공격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말은 뒤집어도 맞는 말이다. 지지 않는 것도 인생에서 중요하다. 이기는 건 순간일 수 있지만
지지 않고 버텨 나가는 건 더 오래 나를 지탱해줄 것이다. 



나의 다음 라운드는? 기대된다. 끝없는 비교로 지친 사람,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사람, 

억울함과 화가 가득 찬 사람, 완벽주의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에게 권해드립니다. 용기를 얻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해보세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43/cover150/k4121385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34361</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489</link><pubDate>Tue, 26 May 2026 08: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7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297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off/k9021382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8202&TPaperId=17297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싸움의 교양 - 야망은 큰데 왜 맨손인가</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단순히 상대를 타격해 이기는 법이 아닌, 애초에 유리한 판을 짜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제시합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싸우면 둘 다 피해를 본다. 지금
전쟁중인 국가를 바도 알 수 있다. 이긴다 한 들 피해 복구는 여전히 고통스러운 숙제로 남는다. 갈등과 경쟁이 기본인 세상에서 역사, 철학, 게임이론, 전쟁론을 기반으로 한 냉철한 전략적 생존법을 제안해준다. 



사자의 힘에만 의존해 맨손으로 부딪히지 말고, 함정을 읽어내는 여우의 교활함으로 유리한 판을 설계하라.



세상은 공정하지 않으며 성실함과
논리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인간관계와 조직 내 힘의 메커니즘을 파악한다. 갈등과 권력의 구조를 읽어내는 안목을 갖춘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손자병법의 가장 핵심 사상인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이라는 개념이다. 진정한 승자는 피를 흘리며 정면 충돌하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에
내가 지지 않는 유리한 위치(판)를 먼저 선점해 상대가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선택과 나의 선택이 맞물려 돌아가는 교착 상태의 본질을 읽지 못하면
열심히 하고도 패배할 수 있다. 무조건 착하게 굴거나(호구), 무조건 배신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살아남지 못한다. 상대가 협력하면
나도 협력하고, 상대가 선을 넘으면 즉각 응징하는 단호하고 투명한 피드백이 갈등을 통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정면충돌을 피하고 손무의 '부전승(싸우지 않고 지지 않는 자리를 선점)' 구조처럼 내가 주도할 수 있는
유리한 판을 먼저 설계한다. 간파를 통해 읽어낸 갈등의 구조 속에서 주도권을 잡고 판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법을 다루고 있다. 힘이 부족해도 전략적인 '포지셔닝'과 '비대칭성'을 활용하면
거대한 상대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힘의 크기가 열세일 때는 정면으로 맞서면 안 된다. 미국과 이란 전쟁은 어떤 상황이지? 미국이 당연히 힘의 우위이다. 이란은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있다. 정면으로 맞섰다면? 전쟁은 진작에 미국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다. 상대의 강점을 무력화할
수 있는 진형을 먼저 짜고 유인하여, 내 통제권 안 가두는 '판
짜기'가 곧 장악의 시작이다. 공성전보다 수성전이 유리하다. 싸움의 승패는 '누가 더 옳은가'가
아니라 '누가 프레임을 선점했는가'로 갈란다. 상대가 만든 논리에 변명하는 대신, 내가 정의한 언어와 프레임으로
싸움터의 규칙을 바꿔야한다. 나의 규칙안에서 싸운다면 지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



마키아벨리의 처세술이나 토머스 셸링의 '공약 전략(스스로 퇴로를 차단해 상대를 굴복시킴)'을 빌려와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든다. 상대의 심리를
흔들어 칼을 뽑기도 전에 무릎 꿇리는 기술을 담고 있다. 물리적인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후유증이 남는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심리학, 외교 전략을 바탕으로 상대의 머릿속에 공포, 혼란, 확신을 심어 내 의도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심리전'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경쟁 상황이나 위기 속에서도 나를 지키고 끝까지 살아남아 성과와
정당한 몫을 빼앗기지 않는 단단한 기준을 구축한다. "어떤 공격과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법"을 다룬다.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지 않는 것'이다. 화려한 승리에 집착하다 파멸하는 이들을 경계하며,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철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존과 단단한 내면을 구축하는 불패의 기준이 담겨있다. 



&nbsp;승리는 일시적이지만 생존은 영원하다. 현실적인
실력을 기르고 마음을 물처럼 유연하게 가다듬어, 어떤 충격에도 깨지지 않는 안티프래질한 존재가 되어라.



간파, 장악, 심전, 불패는 어떤 싸움에서도 나를 지키는 결과를 만들어줄 비책으로
책에서 알려준 예시를 통해 나의 직장, 나의 전쟁터에 접목해 보기 바란다. 양상을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잘 적용될 것이다. 저자의 혜안이다. 우린 그 혜안을 통해 떠 발전된 우수한 싸움의 기술을 가진 자가 되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56/cover150/k9021382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565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 [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 나를 소모하지 않는 마음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6651</link><pubDate>Mon, 25 May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66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38&TPaperId=172966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58/coveroff/89632224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222438&TPaperId=172966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 나를 소모하지 않는 마음 수업</a><br/>마스노 슌묘 지음, 한성례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05월<br/></td></tr></table><br/>혼자 다 한다. 다 할 수 있다? 자신이 신의 영역에 있다고 스스로 오판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오만이다.&nbsp;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같이 모여 산다는 형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각자 역할이 있고 상호 작용을 한다.&nbsp;&nbsp;폐끼치다?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 우리는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강박증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하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정말로 폐를 끼치는 것일까? 누군가 좃나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마감 임박으로 도울 수 없는 경우, 같은 도움을 반복해서 요청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 기꺼이 돕는다.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nbsp;내 힘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인 오만이 깔려 있다는 지적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nbsp; 서로의 약점을 인정하고 기꺼이 기대고 도움을 주고 받는 상호 의존이야말로 인간 본연의 가장 자연스럽고 단단한 삶의 방식임을 알려준다.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위를 결코 나약함이 아니다.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상태를 '성숙함'이자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손을 잡을 때 다른 누군가도 나에게 기댈 수 있는 여지를 내어주게 된다. 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은 나를 지키는 방어 기제인 동시에, 타인과 진정으로 연결되는 관계의 열쇠가 되어준다.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거절하지 못하는 마음과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가치관에서 벗어날 것을 제안한다.&nbsp;타인의 기대에 자신을 맞추려는 태도는 스스로를 소모시킬 뿐만 아니라 관계를 왜곡한다.&nbsp;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을 때 비로소 마음에 진정한 여유도 생기고 진정한 나로 살 수 있다.&nbsp;인간은 서로 연결되어 살아가는 존재이며, 혼자 완벽하게 버티는 것보다 적절하게 기대는 것이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nbsp;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으려는 과도한 태도를 버리고, 도움을 기쁘게 요청하고 상대의 요청에도 기쁘게 응하는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nbsp;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스스로 만든 내면의 강박이자 허상이라는 것을 인식하자.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짐을 짊어지기보다, 마음의 한계를 인정하고 본연의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nbsp;나이가 들수록 고집스럽게 홀로 서기보다 타인의 온기를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필요하다.&nbsp;시설이나 제도적 서비스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관계가 노년과 일상의 존엄을 완성할 수 있다.&nbsp;<br>이 리뷰는 리앤프리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58/cover150/89632224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580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직원과 나누기 곤란한 대화 74 - [직원과 나누기 곤란한 대화 74 - 근무태도부터 업무평가, 징계까지 어려운 주제를 부드럽게 대화하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5331</link><pubDate>Sun, 24 May 2026 23: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953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8535&TPaperId=172953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83/coveroff/k2021385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8535&TPaperId=172953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직원과 나누기 곤란한 대화 74 - 근무태도부터 업무평가, 징계까지 어려운 주제를 부드럽게 대화하는 기술</a><br/>폴 팔코네 지음, 장진영 옮김 / 센시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직원과 나누기 곤란한 대화? 나누기 쉬운 대화?는 비슷한 내용일 수 있지만 다양한 내용일 것이다.같은 내용이더라도 상대방과의 신뢰 수준(라포르)에따라 차이가 있다.&nbsp;어려운 부분은 상대방에 대한 평가(외모, 위생,복장, 태도, 성과)와 그에 따른 처분이(징계 , 해고)담긴 얘기는 누구나 다 부담스럽다.다만 다루기 어려운 이야기라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예를 담아 설명해주고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74가지 유형인데~ 회사, 조직에서 발생하는 상황과 유사하다.우리 조직은 사업부 20명, 팀 4명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nbsp;구성원이 바뀌어도 문제, 곤란한 주제의 이야기는 거 비슷하다.왜 일까?&nbsp;성과를 요구할 때는 업무 수행에 최적의 여건을 제공해야 하고 그 조건에서 업무 성과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복장 규정 등 사규가 명확하지 않아 판단이 애매하고 그 때 그 때 다른 경우도 있다.같은 결과를 판단하는데 임원의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징계 수위가 달라진다.이런 원인들로 일관되게 적용되지는 않더라도 어려운 부분은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팀원간의불화는 반드시 해소해야 하는 문제이다. 대화의 순서도 중요하다. 개별적인 면담으로 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당자자를 포함한 다자 대면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을 듣게 할 필요가 있다. 이때 서로 감정은 배제하고 사실로 이야기하도록 해야한다.또 각자 생각하는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도 듣는다. 리더, 팀장으로 신뢰를 얻는 방향으로 문제 해결을 유도해야 한다.&nbsp;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한다. 팀 전체를 위해 팀원 개인에겐 나쁜 사람될 수 있어야 한다.&nbsp;나는 프로 불평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개인이 아닌 조직과회사에대한 불평, 불만이었고 어찌 보면 상사에 대한 불만이다. 불평만 하지 말고 해결방법도 제안해달라는 의견을 들었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임원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건 어렵다. 결국 불평을 포기하고 적응하게 된다. 결과적으론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정리되고 결국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큰 손실을 가져오고 더 큰 변화를 요구하게 된다.&nbsp;회피의 결과이다. 불편하지만 불편함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과거의 잘못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 대화의 목적이어야 한다. 인간적인 존중을 유지하면서도 조직의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는 소통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직원을 코칭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향후 개선되지 않았을 때의 로드맵을 명확히 설정하는 방법을 담고있다. &nbsp;리더는 감시자가 아닌 성장 조력자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좋은 리더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구성원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한번에 74가지 상황을 다 이해하고 기억할 수는 없다. 책상 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는 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리뷰는 리앤프리서평단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2/83/cover150/k2021385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2836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 - [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9084</link><pubDate>Thu, 21 May 2026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90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653&TPaperId=172890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6/5/coveroff/k8221376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653&TPaperId=172890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a><br/>판도라 킴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감정은 에너지의 흐름이다. 감정은
통제나 억압의 대상이 아니다. 훈련을 통해 무의식 속의 감정을 다스려 삶의 주도권을 되찾도록 이끌어준다.



우리는 흔히 이성적인 판단만이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고 믿는다. 불안, 분노, 슬픔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오면 이를 '나쁜 것'으로 억누르거나
숨기기에 급급하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감정이란 결코
통제하거나 숨겨야 할 적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삶을 창조하기 위해 반드시 잘 다루어야 할 '가장 강력한 도구이자 에너지'라고 말한다.



감정적인 사람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순간의 기분에 휘둘리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논리적 계산 없이 화, 슬픔, 억울함에
매몰되어 행동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직장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라"고 할 때는
'프로답지 못하고 주관적이다'라는 비판의 의미가 담긴다.
마음이 따뜻하고 타인과 깊게 교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면모를 가졌다는 긍정적인 시선도 있다. 타인의
아픔에 쉽게 눈물 흘리거나 함께 기뻐해 주는 따뜻한 성품을 말한다. 예술을 깊이 감상하고, 사소한 일상에서도 큰 행복과 감동을 느끼는 기질을 보인다는 의미이다. 



감정 자체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님을 독자에게 상기시킨다. '비밀 일기'의 활용,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일기장에 완전히 솔직하게 내면을 쏟아내는 행위는 억눌린 감정의 독소를 정화하는 가능을 한다. 쓰는
행위와 글로 표현된 나의 감정과 나 사이에 거리를 만들어 주면 감정에 함몰되지 않고 그것을 관조하는 '주체로서의
자아'로 회복할 수 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해볼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일어나는 사건 자체는 바꿀 수 없다. 그것을 바라보고 수용하는 자세를
정립하여 긍정적인 결과값을 얻을 수 있다. "세상은 완벽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삶의 상수로 받아들이라고 한다. 세상이 반드시
정의롭고 공평해야 한다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예기치 못한 불운 앞에서도 감정의 진폭을 줄이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의 변화가 결국 불행의 흐름을 끊고 운명을 바꾸는 시작점이 된다.



마음의 통제력을 잃어버린 모든 이들과 마음을 이해하고 통제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권한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6/5/cover150/k8221376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6056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8991</link><pubDate>Thu, 21 May 2026 1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89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678&TPaperId=172889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5/83/coveroff/k9521386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678&TPaperId=172889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어둠의 천문학</a><br/>은하른(신박천문연구소) 지음 / 든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우주는 신비하고 우리가 탐구해야 할 미지의 영역이다. 별과 하늘, 은하수로 채워진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간이다. 보이는 게 전부라고 믿었지만 빛나는 별의 배후에 자리 잡은 압도적인 침묵, 공허, 그리고 인간의 인식을 비웃는 거대한 심연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우주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해할 수 없는 거대함에 대한 근원적 공포’를 물리학적 관점에서 논문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증명해준다. 시공간이 무한히 꺾여 들어가는 종말의 구멍이라는 블랙홀, 인간의 관측 행위 자체가 종말을 맞이하는 절대적 한계선이라고 이야기 해준다.
"그들은 다 어디에 있지?(Where is everybody?)"라고
던진 질문으로 시작되고 "우주의 크기와 나이를 고려할 때 외계 문명이 존재할 확률은 매우 높은데, 왜 우리는 아직 그들의 증거를 단 하나도 찾지 못했는가?"라는
페르미의 모순, 우주의 고요함(?)은 미발견 상태이지 무(無)의 상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암흑 물질(Dark Matter)과 암흑 에너지(Dark Energy)를 다룬다. 빛을 내지도 않고 반사하지도 않으면서 오직 중력으로만 은하를 붙잡아 두고 있는 암흑 물질,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우주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확장시키는 암흑 에너지는 우주 전체의 95%를 차지한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고작 5% 정도다. 마트료시카 인형에 비유하여 "우리가 마주한 진실의 바깥(혹은 안쪽)에 또 다른 진실이 숨어있다"는 우주의 다층적 구조를 설명한다.



미지의 우주에 대한 탐사는
과연 우주에 무엇을 남겼을까? 오염? 지구를 돌고 있는 위성의
수, 우주 쓰레기로 우주를 오염시켰고 지구인의 욕심으로 행성에서 한 행동들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지구에 외계인이 온다면~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때
원주민에게는 좋은 일이 아니었다.’고 말한 스티븐 호킹 박사. 우리가
외계의 우수한 과학 기술에 힘입고 공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된 것은 공상 과학 소설의 영향이다. 



태양을 핸드볼 공 만하게
축소시키면 지구는? 모래알 크기로 태양계 행성의 위치를 표현해 준다.
막연히 멀리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것을 눈으로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표현한다. 우주의
종말은 어떨까? 당장 지구의 종말도 모르는데 그걸 지금 알고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까? 가능하기는 할까? 우주의
어두운 면(안 좋은 면이 아니다. 가려졌던 면, 덜 밝혀진 면)에 대하 저자의 설명은 사실 전부 이해하기는 불가능하고
‘이렇구나’, &nbsp;‘저렇구나’ 처럼 몰랐던 부분을
채워주는 내용으로 수용할 수 있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5/83/cover150/k9521386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5839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을 잃어버린 괴물 - [마음을 잃어버린 괴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8899</link><pubDate>Thu, 21 May 2026 09: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8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44&TPaperId=17288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4/55/coveroff/89631968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44&TPaperId=17288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을 잃어버린 괴물</a><br/>아라이 히로유키 지음, 황진희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마음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궁금증이
생겼어요. 초등학생 시절을 보내다 보면 가끔 공부가 너무 힘들거나 친구들과 다투었을 때, 아무 감정도 느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모든
감정을 잃어버린 외톨이 괴물 '올가'가 다시 마음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그림책이예요. 



아주 친한 친구와 다퉜는데 그게 오해로 벌어진 싸움이라니 너무 속상할
거 같아요. 100일을 울어도 그 슬픔이 다 사라지지 않을 거 같은데~
어~ 그 슬픔이 사라졌어요~ 근데 슬픔만 사라진게
아니라 모든 감정, 마음이 사라졌네요. 아무 마음, 감정이 없으면 무기력해질 거 같아요~ 재미있으니까 게임도 하고 운동도하고~ 공부는 하기 싫지만 엄마한테 혼나면 슬프기도 하고 내가 멍청하면 놀림도 받을 거 같아서 하는 건데~ 그런 감정이나 마음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거 같아요. 이런
상태는 빨리 벗어나야 할 거 같아요. 발신인이 적혀 있지 않은 편지를 받고 펼쳐 보니 보물 지도였어요. 누굴까요? &nbsp;



하하호호 마을_이유 없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첫 번째 마을을 지나가야 해요. 마을 전체에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해요. 올가는 이 마을을 지나며 잊고 지냈던 '즐거움과 기쁨'을 다시 마주하게 되요. 두 번째로 방문하는 마을은 온통 화가 가득
차 있는 부글부글 마을이예요. 마을 사람들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머리끝까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이예요. 마음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분노와 화'라는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요,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하기 쉬운 '화'도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마음의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훌쩍 훌쩍 마을, 온통 슬픔과 눈물로
가득 차 있는 마을이예요. 마을 전체가 축 처진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훌쩍훌쩍 울거나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오랫동안 외면하고 잊고 지냈던 '슬픔과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되요. 무조건 피하고 싶은 눈물과 슬픔
역시 내 마음을 정화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게 해주는 꼭 필요한 마음이예요. 네 번째로 지나가는 반짝반짝 마을은 세상의 모든 감정이 한데 모여 어우러진 마을이예요. 올가는 이곳에서 드디어 보물 상자를 발견하지만, 그 상자는 비어
있어요. 기쁨, 화, 슬픔을
모두 느끼며 여기까지 걸어온 '자기 자신의 마음'이 진짜
보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감정의 소중함을 몰랐던 거 같아요. 기쁘고 행복한 감정도 금방 사라지고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도 그 상황이 지나가면 잊혀지니까 너무 순간적인 감정에
큰 영향을 받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감정, 마음을 잃은 올가를
보고&nbsp; 순간이더라도 여러 가지 감정을
골고루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었어요. &nbsp;&nbsp;



&lt;인사이드 아웃&gt;이라는 연화를 봤던 기억을 되살려주는 책으로 아이들의 감정 표현을 억제하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화는 참아야 하고 ‘남자는 살면서 세번만 울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기준은 버리고 마음,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야겠어요. 감정에 충실하지만 너무 오래 빠져나오지 못하는 걸 경계하는 마음이 건장한 아이들로
양육해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4/55/cover150/89631968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45551</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넛지 디자인 - [넛지 디자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7390</link><pubDate>Wed, 20 May 2026 1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7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164&TPaperId=17287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4/coveroff/k142138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164&TPaperId=17287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넛지 디자인</a><br/>석지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디자인은 예쁜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만드는 구조다."



넛지(Nudge)’는
영어로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라는 뜻, 강요나 인센티브 없이 사람들의 행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부드럽게 유도하는 힘을 말한다. 특정 행동을 절대 금지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환경(선택 설계)을 교묘하게 바꾼다. 유도하는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쉽게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에서 소변기 중앙에 파리 모양 스티커를 붙여 정조준을 유도한 결과, 밖으로 튀는 소변의 양이 80%나 줄었다. 음원 사이트나
OTT 서비스에서 '첫 달 무료 체험'을 제공한
뒤, 해지하지 않으면 '매달 정기 결제'가 기본값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하는 방식이다. 아주 나쁜 마케팅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깜빡하면 계속 돈 빠져나가고 무료체험 끝났다는 연락도 없고 해지하는 방법도 상당히 번거롭게
만들어 놓았다. 딱 쿠팡~ 기증 여부를 선택할 때 "기증하겠다"에 체크하는 방식(Opt-in)보다, 기본적으로 기증자로 등록되어 거부할 사람만 체크(Opt-out)하게 변경하자 기증 참여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동안 저에게 '디자인'이란 미대 나온 전문가들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어려운 프로그램을 써서 화려하고 예쁜 그림을 그려내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똥손인 저와는 평생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디자인은 예쁜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을 만드는 구조다."라는
말에 동의한다. 디자이너는 예술하는 화가가 아니다. 



290만 조회수, 150명 팔로우의 설명? 보는 것으로 끝나고 행동을 유도하지 못했다AIDA 모델은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 인지하고 최종 구매(CTA 클릭)에 이르는 4단계 심리 변화 과정으로 디자인은 각 단계에서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는 데 적합해야 한다. A (Attention, 주의) 단계는
강렬한 카피나 썸네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I (Interest, 흥미) 단계는 고객이 겪는 문제점을 짚어주며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 D
(Desire, 욕구)단계는 제품의 장점, 후기, 한정 혜택을 보여주며 "사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해야 한다. A (Action, 행동) 단계는 명확한 CTA를 제시하여 결제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CTA (Call to Action)는 고객에게 '지금 바로 특정
행동을 하라'고 요구하는 버튼, 링크, 문구를 말한다. 상세페이지나 광고를 본 고객이 이탈하지 않고 결제, 구독, 다운로드 등의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게 유도한다. '3초 만에 회원가입', '지금 할인 받기', '무료 체험 시작'이 예로 고객의 심리를 자극하여 행동을 유도한다.



디자인 전공 서적처럼 어려운 용어가 없어 문외한인 저도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직관적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유도하는 심리학적인 내용을 다룬다.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 고객이 나를 선택하게 만드는 설계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4/cover150/k142138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444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해상도를 높여라 - [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6993</link><pubDate>Wed, 20 May 2026 0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69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035078&TPaperId=172869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02/93/coveroff/11988819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035078&TPaperId=172869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각의 해상도를 높여라 -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a><br/>곤도 유타카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5년 01월<br/></td></tr></table><br/>해상도가 낮아 흐릿하다. 해상도를
높여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안경을 쓴 것처럼 문제를 선명하게(고해상도) 파악하고 만들고 보여주고 설득해야 한다.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을 친절하게, 자세하게 알려준다.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함께하는 가이드라인이다. 어느 날 글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나이 먹음의 결과로 찾아온 노안, 안경을
맞췄다. 선명하다 못해 오히려 확대되어 보이는 듯하고 눈앞이 시원하다는 느낌도 든다.

&nbsp;

'해상도를 높여라'는 모니터·이미지의 선명도를 올리는 기술적 방법을 뜻하는 말이다. ‘비즈니스에서 해상도를 높여라의 의미는 무엇인지?’ 스타트업 전문가이자, 도쿄대학에서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있는 기업가 정신 교육자 겸 작가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깊이 있고 친절하게 알준다. 우리회사는 몇 년째 스타트업이고 이제 IPO를 준비한다는데 그것도 몇 년째 미뤄지고 있다. 이유인지 핑계인지
늘 무슨 말 로든 설명은 해준다. 이 책을 읽기 전엔 어느 정도 납득(?)을
했다. 지금은 다르게 들린다. 저자가 알려준 내용을 토대로
우리 회사를 파악해보려고 한다. 왜? 스타트업인지? 우리 회사의 사업을 깊이 있게 넓게 구조적으로 시간 개념을 반영해서 낱낱이 들여다 보려고 한다. 

&nbsp;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중요한 것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이를 날카롭게 쪼개고 분석하는 '해석과 통찰의 능력’이 요구된다. 정보의 비대칭으로 부를 창출하던 시대를 넘어 현재는
거의 모든 정보를 누구나 얻을 수 있다.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현재는 부의 격차를 만든다. 창업하고 사업을 영위하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는다. 양보다는 질이어야 하고 구슬이 서말이라고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인사이트를 담아야 하고 통찰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책상 앞에 앉아 머리로만 생각해서는 해상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정보 × 사고 × 행동'이 결합되어
현장으로 뛰어들 때 비로소 생각의 눈이 트인다. 

&nbsp;

깊이, 넓이, 구조, 시간을 문제를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입체적으로 파악하여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제시한다. 깊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파고드는 힘이다. '왜(Why)?'를 5번 이상 반복하는 5-Why 기법을 쓰고, 탁상공론을 벗어나 현장 인터뷰와 철저한 사용자 관찰을 통해 '진짜
문제'의 본질을 특정하는 데 집중한다. 넓이? 하나의 대안에 매몰되지 않고,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와 접근법의
범위를 넓히는 힘이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인접 시장의 사례, 유사
비즈니스 모델, 전혀 다른 분야의 벤치마킹 요소 등을 수집해 비교 가능한 선택지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노력한다. 구조? 복잡하게 얽혀 있는 수많은 정보를
요소별로 분해하고, 그들 간의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시각화하는 힘이다.
로직 트리 등을 활용해 전체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뒤, "이 구조 안에서
어떤 도미노를 쓰러뜨려야 가장 파급력이 클까?"에 해당하는 핵심 레버리지를 찾아내는 데 노력을
한다. 시간? 현재의 단면만 보지 않고, 시간의 축을 도입해 과거의 맥락과 미래의 변화 흐름을 읽는 힘이다. 문제가
과거에 왜 생겨났는지 히스토리를 파악하고, 앞으로 규제나 기술 변화에 따라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해갈지
타임라인별로 시나리오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한다.

&nbsp;

"내용이 좀
모호하다",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뭐?”라는 말을 듣는다는 이유는 해상도가 낮다는 평가이다.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애매한 표현, 분석하지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하지 않는 상황, 과거의 관성을 따르는 행동 등이 해상도를 낮춘다.
이 상황을 극복하는 데 이 책이 딱이다. 해상도를 높여 선명한 정답을 찾아가는 길을 보여주고
함께 할 조언자로 이 책을 늘 옆에 두길 바란다. 기획자와 창업자뿐만 아니라 제안, 설명, 설득이 필요한 모든 직장인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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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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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02/93/cover150/11988819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02934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왜 나에게 까다로운가 - [나는 왜 나에게 까다로운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718</link><pubDate>Tue, 19 May 2026 15: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406&TPaperId=17285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9/14/coveroff/k8421374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406&TPaperId=17285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왜 나에게 까다로운가</a><br/>장기표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그래, 결심했어! : 후회라는 심판대에서 내려와 나를 선택하는 법

1. 인생극장과
가보지 못한 '선택 B'의 환상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한다.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사소한 결정부터 직업, 결혼, 인간관계처럼 인생의 항로를 바꾸는 거대한 결정까지, 우리의 삶은
곧 선택의 연속이다. 장-폴 사르트르의 말대로 삶은 Birth(탄생)와 Death(죽음) 사이의 Choice(선택)인
셈이다.

선택 뒤에는 늘 '후회'라는 그림자가 따라붙는다. "그때 다른 길을 택했다면 더
행복했을까?", "왜 나는 늘 이런 선택을 할까?"라며
우리는 끊임없이 과거의 나를 심판대에 올린다.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예능 《이휘재의 인생극장》은 바로 이 심리를
영리하게 파고든 단막극이었다. 주인공이 선택의 기로에서 "그래! 결심했어!"라고 외치면,
A를 선택했을 때와 B를 선택했을 때의 상반된 인생이 스크린에 펼쳐졌다. 드라마는 대개 도덕적인 선택은 해피엔딩으로, 눈앞의 이익을 좇은
선택은 파멸로 이어지는 권선징악적 결말을 보여주며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메시지를 유쾌하면서도 뼈아프게 전달했다.

하지만 현실의 우리는 가보지 못한
'선택 B의 길'을 결코 알 수 없다. 그렇기에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더 행복했을 텐데"라는 환상을 품으며 현재의 나를 괴롭히곤 한다. 실제 인생에는
드라마처럼 짜인 해피엔딩도, 정해진 오답도 없는데 말이다.

2. 성실함이라는
착각, 익숙해진 후회의 습관

우리는 흔히 스스로를 이성적이고 주도적인 존재라고 믿는다. 하지만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오늘 충분히 했는가?", "왜 이것밖에 못 했는가?"라며 자신을
심문하곤 한다. 자신에게만 유독 까다롭고 냉혹한 태도는 결코 성실함의 증거가 아니다. 그것은 그저 타인의 기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을 내면화한 채, 스스로를
끝없이 소모시키는 심리적 피로에 불과하다.

우리가 매번 똑같은 선택을 하고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는 이유는 '익숙해진 생각의 습관' 때문이다.
불안에 떠밀려 내린 선택은 필연적으로 후회를 남긴다.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내린 결정 역시 마찬가지다.

치유의 방법은 명확하다. 내면의
불안을 걷어내고, 온전히 나의 내면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후회로 가득했던 과거의 선택들이 사실은 '그 당시의 내가 내릴 수 있었던 최선의 몸부림'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내가 내린 선택을 온전히 책임지되, 그 결과로 인해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습관화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나를 고쳐 써야 할 기계가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이자 '돌봄의
대상'으로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3. 잘 버티는
생존을 넘어, 잘 살아내기 위한 연장통

삶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술들이 필요하다. 내 에너지가 어디서 새어 나가는지 점검하고, 타인의 무리한 요구에
거절을 연습하며, 나만의 고유한 리듬을 회복하는 과정은 미련하게 '잘
버티는 생존'을 넘어, 주체적으로 '잘 살아내는 삶'으로 나아가는 연장통이 되어 준다.


 하루 10분
     '스위치 오프' 기술: 하루
     중 딱 10분만 스마트폰, 책, 업무 관련 생각을 완전히 차단하는 시간을 스케줄러에 고정하자.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아도 안전하다는 감각을 뇌에 학습시켜 효율성 강박을 낮춰준다.
 '해야 한다'를 '선택한다'로 바꾸는 기술: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해"라는 말은 나를 내 삶의 피해자로 만든다. 내가
     쓰는 문장에서 '해야 한다'를 의도적으로 '선택한다'로 바꾸어 말해보자. 억지로 떠밀려 하는 의무감이 사라지고, 내가 내 삶을 주도하고
     있다는 '통제감'이 회복된다.
 감정 에너지 시각화 기술: 인간관계에서
     나를 소모하지 않기 위해 내 감정의 에너지를 눈으로 확인하는 기술이다. 오늘 나를 지치게 한
     타인의 요구가 있었다면, 종이에 선을 긋고 내 에너지의 몇
     %를 그곳에 썼는지 숫자로 적어보자. 내 감정이 막연하게 소모되는 것을 막고 심리적
     방어선을 시각적으로 세울 수 있다.
 일주일 단위 '거절 쿼터제':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다 정작 나를 돌볼 시간을
     잃어버리는 악순환을 끊는 기술이다. 일주일에 딱 한 번, 내
     리듬을 깨뜨리는 타인의 제안이나 무리한 요구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보자. 거절을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내 일주일을 안전하게 살아내기 위한 필수적인 '예산 집행'으로 인식하게 된다.


"잘 버티는
삶"은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는 삶이지만, "잘
살아내는 삶"은 나에게로 돌아와 내 리듬을 찾는 삶이다. 이제
매일 밤 자신을 심문하던 심판대에서 내려와, 나만의 리듬으로
"그래! 결심했어!"를 외쳐야
할 때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9/14/cover150/k8421374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9145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963 직장인 마라톤 - [963 직장인 마라톤 - 42km 스마트 러닝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556</link><pubDate>Tue, 19 May 2026 1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5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458&TPaperId=172855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4/coveroff/k072137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458&TPaperId=172855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963 직장인 마라톤 - 42km 스마트 러닝 루틴</a><br/>곽원철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러닝 크루. 여기 저기
달리는 사람들이 흔하게 보인다. 언제 부터인지~ 가장 원초적인
운동으로서 달리기가 붐이다. 달리기는 촌스럽고 러닝은 세련된 듯한 느낌이다. 가까이에도 런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템 발이 중요하다면서 러닝화를 몇 켤레사고, 양말도 사고 일본
가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희귀템 샀다고 난리도 아니다. 나는 그런 거 다 필요 없고 무릎만 안 아프면
매일 달리기를 하고 싶다. 대학 기숙사에서 단체로 10km를
달렸던 경험이 있다. 속도와 열과 오를 맞춰서 뛴 것이 군대 구보 같은 느낌이었고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갓 20세였으니 당연한 건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부상 없이 풀코스(42.195km)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러닝' 프레임워크 안내서이다. 저자가 쭉 보니까 실용적인 책, 나도 할 수 있다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의 부재로 그 빈칸을 본인의 책으로 채우기로 착심하고 쓴 책이니 실용적이고
공감적이다. 



963의 뭘까? 현재 달리기 숙련도에 따라 풀코스 마라톤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기간(개월 수)이다.
9 (9개월), 달리기 초보자가 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데 필요한
시간으로서의 기간이다. 6, 10km 이상을 뛰어본 경험이 있는 러너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풀코스를
뛸 수 있을 때 까지 걸리는 기간이다. 그럼 나는 9인가
6인가? 아마 그 이상일 것이다. 일단 수용하고 다음은 3, 이미 풀코스 마라톤을 위해 준비된 숙련자가
실전 완주를 위해 집중 훈련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다.



날씨로 인해 훈련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무엇보다 우리가 직장인임을 특수성을 감안하여 익숙한 분기 단위(3개월 단위)의 모듈 훈련을 제안한다. 의지력에 의존하면 실패의 확률이 커진다. 인간의 뇌와 몸의 특징이다. 우리는 모두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간이다. 스마트워치 데이터, 심박수 기반 훈련, 최대산소섭취량 분석,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루틴 설계를 제시한다. 안 맞는 옷은 불편해서 오래 입지 못한다. 루틴이 되면 그냥 자동으로 훈련하게 된다. 작심 3일을 극복하는 방법은 3일마다 작심하는 게 아니다. 스마트한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러닝 이코노미(연비 주행)' 개념과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부상 없는 지속 가능한 달리기가 가능한 방법을 알려준다. 사고는 피할 수 없지만
부상은 막을 수 있다, 이상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행을 권한다. 3개월
동안 약 500km의 마일리지를 쌓는 구체적인 전략과 완주를 위한 에너지 믹스, 식단, 피로 회복법을 종합적으로 알려준다. 직장인
계의
션이다. 풀코스
마라톤
준비에
필독서이다. &nbsp;



당장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할 일은 없지만 기초 체력 만들기부터 무릎
통증 극복(?) 후 963 프레임 워크를 실천해보려고 한다. 유산소운동의 끝판왕인 부상 없는 달리기를 통해 우리 모두 건강한 직장인이 되길 바라고 혹자는 풀코스 마라토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며 달리기, 러닝에 진심이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nbsp;&nbsp;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1/4/cover150/k072137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1044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 -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460</link><pubDate>Tue, 19 May 2026 1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4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671&TPaperId=172854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88/coveroff/k692138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8671&TPaperId=172854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a><br/>허지웅 지음 / 토크쇼 / 2026년 05월<br/></td></tr></table><br/>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처음 배운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는 나에게 큰 고민을 안겨주었다. 중학교 때처럼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과 사회적 현상을 연결 지어 생각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과 지식과 문과 지식을 왜 같이 배워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 때쯤 이 책을 만났다. 허지웅 약사의 《인본주의 과학자라면 약사》는 내가 교과서에서 배운
두 과목이 실제 사회에서 어떻게 하나로 합쳐지는지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이었다.

책에서 말하는 약사의 첫 번째 모습은 철저한 '과학자'다.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창약'이나 안전하게 약을 대량 생산하는 '제약'의 과정은 우리가 통합과학 시간에 배우는 물질의 규칙성과 생명
시스템의 원리를 그대로 담고 있다. 세포와 화학 물질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약사의 모습은
과학 탐구 능력이 왜 중요한지 생생하게 깨닫게 해주었다. 과학 지식이 단순히 시험문제를 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강력한 도구라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과학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이다. 약학은 자연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으면서도, 그 최종 목적지는 '인간의 고통
경감'이기 때문이다. 병이 치료되면 병으로 인한 고통은 줄어든다. 약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환자와 소통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동네
약국에서 아픈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하는 '용약'의
과정, 의료 불평등을 해결하려는 '약무행정', 그리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교육'은 통합사회에서 배우는 인간 존엄성과 사회 정의, 복지 시스템의 개념과
정확히 연결된다. 아무리 똑똑한 과학자라도 사회를 이해하는 따뜻한 시선이 없다면 진짜 약사가 될 수
없다는 구절에서 통합사회 공부의 진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요즘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약사라는 직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하지만 저자는 기계가 완벽한 처방전이라는
과학적 데이터는 뽑아낼 수는 있어도, 환자의 슬픈 표정을 읽고 위로를 건네는 정서적 교감은 절대 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통합과학의 '이성'과 통합사회의 '감성'을
모두 갖춘 융합형 인재만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였다. ‘인본주의 과학자'는 이과와 문과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선 융합적 지성을 알려주는 가장 아름다운 말이었다.

이 책은 약사라는 직업의 구체적인 업무부터 약사가 되는 방법, 연봉, 해외 약사와의 비교, 그리고
약사로서 마주하는 스트레스까지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준다. 전문직으로서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책임감과 무게감까지 솔직하게 담아내어 나처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이 아니라, 과학적 전문성으로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는 진정한 '인본주의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멋진 꿈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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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88/cover150/k692138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3885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슴성형, 1만 케이스의 법칙 - [가슴성형, 1만 케이스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323</link><pubDate>Tue, 19 May 2026 1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3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8960&TPaperId=172853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5/50/coveroff/k59213896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8960&TPaperId=172853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슴성형, 1만 케이스의 법칙</a><br/>김우정 지음 / 청춘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오늘날 성형수술은 더 이상 숨겨야 할 비밀이 아니다. 과거엔 티 나지 않는 수술을 선호했다면 지금은 내가 돈 써서 예뻐지려고 노력한다는 걸 드러내고 싶어하는 심리를
반영해서 굳이 수술한 걸 숨기는 경우는 드물다. 연예인은 좀 숨기는 듯하다. 자아실현과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lt;브레스트
맨&gt;이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실리콘 보형물을
개발한 성형외과 의사 이야기인데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어떤 분야에서든 세계적인
전문가나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시간의 압도적인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인 '1만 시간의 법칙'을 연상시킨다. 그런데 1만 시간도 아니라 1만 케이스라니~
그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nbsp;시간을
넘어 20년이라는 기간 동안의 노력과 경험이다. 특히 겨드랑이
절개 가슴확대 수술 케이스이다. 가히 압도적이다. 저자의
자신감은 근거가 있었다. 



환자마다 다른 흉곽 구조, 피부 조직, 체형을 완벽히 이해하려면 압도적인 임상 경험이 필수적이다. 단순한 보형물 삽입이 아닌 해부학적 구조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설계해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얼굴 성형은 닮고 싶거나 이상형인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상담하러 가는 거 같은데, 맞나요? 가슴 성형 수술의 결심과 상담은 어떤 기준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수의사인 나도 과거엔 외과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외과를 전공한 선생님들의 수술 성공율이 압도적은 높기도 하고 집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너무 커서 피하고 싶었다. 진료는 의사에게 ~ ‘수술은 외과 전문의 에게’라는 개념이 전반적으로 수용된다는 것도 내가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예뻐지는가'에 집중할 때, 저자는 환자의 '심리적
기준'을 먼저 알아본다. 가슴 성형이 타인의 권유나 사회적
기준에 맞춰져서는 안 된다고 단언한다. 철저히 자신의 만족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주체적인 선택'이어야만 수술 후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당연한 얘기인데 그렇지 않으니까 이런 내용들을 집필하고 있다. 



환자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양과 의사가 수술로 구현할 수 있는 현실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무조건 큰 보형물이나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 맞춤형 설계'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는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상담 테이블에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알려주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된다.



저자는 엄청난 경험을 바탕으로 가슴 성형에 대하여 두려움과 궁금증을
가진 이들에게는 정성이 담긴 진정 어린 조언을 해준다. 너무 많은 정보나 그 중에 거짓 정보도 있는
경우로 고민이 깊어지거나 잘 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타인의 시선에서 아름답다는 인정이 전부가
아니고 자기 만족을 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결과의 수단으로 성형을 선택하길 바란다. 지인 중 가슴 성형을
했던 분을 알고 있는데 화복하는 동안 일상적인 움직임 하나도 망설이게 되고 불가능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또
기침 한번 했다가 죽는 줄 알았다는 수준의 통증이 있었지만 과거로 돌아가고 수술할거라는 말이 기억난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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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5/50/cover150/k59213896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5509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 리더의 언어 공식 - [1% 리더의 언어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240</link><pubDate>Tue, 19 May 2026 09: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52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268&TPaperId=172852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2/43/coveroff/k7721382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268&TPaperId=172852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 리더의 언어 공식</a><br/>윤상명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하수는 말로
애쓰고, 고수는 행동으로 증명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글로 증명해준다. 말의 본질은 소통이다. 소통되지 않는 상황에서
들리는 것은 말이 아니라 소리에 불과하다. 직장에서 늘 말문이 막히거나, 열심히 설명해도 상대방이 설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한번이상인
경우에는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권한다. 나도 한번이상에 해당하여 꼼꼼이 읽었다. 



상위 1% 리더들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용하는 말하기 전략과 소통 공식을 알려준다.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상황을 지배하고 주도권을 가져오는 '이기는 말'의 정교한 구조를 알려주고 그들의 언어를 배우는 방법도 제시해준다. 표를
우선 먼저 보길 권한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비교하여 빨리 알수 있게 해줄 것이다. 나는 하수인가? 고수인가? 고수라면 1%인가? 스스로 질문하고 표에서 확인하고 본문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면 어느 새 고수가 된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행동으로 증명한다. &nbsp;하수(下手)는 말로 애쓰고, 고수(高手)는 행동으로 증명합니다. 말의 수를 줄인다.&nbsp; 백 마디 설명보다 결과물 하나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상대를 가장 빠르게 설득합니다. 말로만 "잘
되고 있다"고 하기보다 데이터와 중간 결과로 진척 상황을 투명하게 증명한다. 자신이 뱉은 말은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켜 조직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신뢰
자산'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다. 형용사를 배제한다. 불필요한 형용사가 없애고, 명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언어를 구사한다. 내가 쓴 글(메일)에서
형용사에 줄을 긋고 제외하면 소통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해보라는 말을 실천해보려고 한다. 



1% 리더의 언어와 습관은 사실상 최고 수준의 '아비투스'가 외부로 표출되는 방식이다.하수는 화려한 수사로 자신을 포장하려
하지만, 고수의 언어 아비투스는 담백한 팩트와 명료함으로 상황을 장악한다. 위기 상황에서 감정을 통제하고 목소리 톤을 낮추는 것은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여유라는 아비투스를 가졌음을 증명하는
행동이다. 일방적 지시가 아닌 소크라테스식 질문으로 상대의 성장을 유도하는 소통 방식은 고도화된 상류
리더층의 문화적·사회적 아비투스이다. 



상위 1%의 언어/표현을 관찰하고, 하수(일반인)와의 차이를 확인하고, 고수의
패턴을 인식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
차이를 없애는 방법과 실행으로 옮겨 변화를 이끌어 내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당하는 책이다. 리더로서
가져야 할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하수였던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 고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99%에 해당하는 모든 리더분들과 리더가 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여백에
흡수하고 실행하시면 반드시 변화하실 겁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2/43/cover150/k7721382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2434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 AI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실전 가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4137</link><pubDate>Mon, 18 May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41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869&TPaperId=172841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8/53/coveroff/k0121388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869&TPaperId=172841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 AI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실전 가이드북</a><br/>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AI가 정답을 쏟아내는
세상에서 가짜 뉴스나 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검증하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키워주는 청소년 실전 가이드북이다. Digital Native라는
청소년 들에게 AI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AI에대한 질문의
종류와 내용도 AI가 등장하여 변화되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에 대한 질문에서 AI를 활용하는 세대로서의 궁금증으로 변화하고 있다. AI 수용 여부에
대한 질문이 AI를 수용하는 단계로 환경이 변하면서 AI 활용
방법에 대한 질문으로 또 더 나아가 윤리와 인간의 가치에 대한 질문으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폰과 AI가 공기처럼 당연한 10대들이 주도적인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내용이 담겨있다. AI가 주는 답변을 그대로 수용하면 수동적인 사고에 갇히게 되며, 인간다운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나 다움'을 지킬 수 있다. 질문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검색창이 사라지고 AI가 맞춤 정보를 바로 제공하는 '노서치(No-Search) 시대'일수록
확증 편향과 인식 오류에 빠지기 쉽다. 검색의 시대에는 쭉 나열된 검색결과를 스스로 검토하는 단계가
있었다. 지금은 그냥 하나로 선택하여 우리에게 제공된다. 검토할
필요도 없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생각의 능력이
퇴화한다. 대신 생각해주고 대신 선택해준다. 내 생각이 진짜
내 생각인지, AI나 알고리즘에 의해 유도된 생각인지를 스스로 돌아보는 '생각을 생각하는 능력(메타인지)'이
필수적이다.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과 정리된 내용을 제공받는 것의 차이이다.



인공지능이 그럴듯한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과 데이터·인지적 편향성을 이해하고 경계하여야 한다. 가짜 정보를 걸러내기 위해
멈추기(Stop), 출처 조사하기(Investigate), 더
나은 보도 찾기(Find), 원문 추적하기(Trace) 단계를
실행한다. 정보의 최신성(Currency), 관련성(Relevance), 권위성(Authority), 정확성(Accuracy), 목적성(Purpose)을 기준으로 콘텐츠를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가짜 정보를 거르지 않고 수용하면 나의 사고와 가치관, 판단기준이 망가진다. 타인과의 정보 교류 과정에서 오해와 오인 등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여 책임을 져야 할 상황에 봉착할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새로운 데이터를 접했을
때 앞에서 얘기한 CRAP이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는 것을 넘어,
디지털 세상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종합적 능력을 말한다.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정보나 AI의 답변(할루시네이션)을 무조건 믿지 않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내는 능력이다. 내 생각과 취향이 알고리즘에 의해 조작되거나 유도된
것은 아닌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고 되돌아보는 능력이다. 딥페이크,
저작권 침해, 사이버 폭력 등 디지털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다. 일상 생활에선 자극적인 뉴스나 숏폼 영상을 보면 좋아요를 누르기 전에 출처를 먼저
검증하고, 포털 사이트나 AI가 준 답변이 맞는지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언론사나 전문 서적을 통해 최소 2번 이상 확인한다. &nbsp;AI에게 정답만 요구하기보다 다각도로 질문하여 균형 잡힌 시각을 갖기위해
노력하면 디저털 리터러시 능력을 갖출 수 있다. 



"AI가 정해
준 답이 정말 내 생각일까?"라는 의문을 품고, 가짜가
넘쳐나는 디지털 세상에서 청소년이 디지털 리터러시를 장착해 스스로 세상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8/53/cover150/k0121388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8536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 세계 역사 속 서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위인들의 한판 대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3861</link><pubDate>Mon, 18 May 2026 1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38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28&TPaperId=172838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53/coveroff/89631968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28&TPaperId=172838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사 맞수 열전 2 - 세계 역사 속 서로 닮은 듯 서로 다른 위인들의 한판 대결</a><br/>송치중 외 지음, 김상민 그림, 역사교과서연구소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라이벌
중 누가 승자일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역사에서 비슷한 행동으로 비슷헌 결과를 불러온 사람들을 맞수로 등장시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줬다.




국가의 탄생, 맞수의 탄생은 격동의 역사 속에서 새로운 국가나 체제를 세우기 위해 분투했던 지도자들의 이야기이다. '국가 형성'이라는 거대한 과업을 두고 흥미로운 평행이론이나 대조적인
선택을 보여준다. 올리버 크롬웰 vs 막스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영국·프랑스 혁명)? 절대
왕정의 왕(찰스 1세, 루이 16세)의 목을 베고 공화정을 선포한 혁명의 중심이었습니다. 크롬웰은 독재자가 되어 종교적 신념에 따른 엄격한 통치를 펼쳤고, 로베스피에르는
단두대을 이용한 '공포 정치'를 펼치다 결국 자신도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고 만다. 쑹칭링 vs 쑹메이링 (중국 현대사의 세 자매)? 당대 중국 최고의 명문가인 쑹씨 가문의
자매이자, 중국의 두 거물(순원, 장제스)의 아내이다. 쑹칭링은
공산당의 편에 서서 대륙(중화인민공화국)의 부주석이 되었고, 동생 쑹메이링은 국민당의 편에 서서 대만(중화민국)으로 건너가 퍼스트레이디로 활동하였다. 



종교, 정치, 전쟁, 이념의 변화를 통해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기존의 사회
질서를 뒤흔든 인물들에 대해 얘기해준다.마테오 리치 vs 서광계 (동서 문명 교류의 협력자들)? 서양의 과학 기술과 동양의 유교 사상을
융합하여 중국 사회에 거대한 지적 충격을 주었다. 마테오 리치는 이탈리아 출신 예수회 선교사로서 서양
학문을 전파했고, 서광계는 명나라의 고위 관료이자 학자로서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기하원본》 번역과
역법 개정을 주도했다. 나폴레옹 1세 vs 나폴레옹 3세 (보나파르트
가문의 황제와 대통령)? 프랑스의 격동기에 강력한 권력을 쥐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 유럽 전역의 정세를
뒤흔든 가문의 인물들이다. 삼촌인 나폴레옹 1세는 군사적
천재성으로 정권을 잡고 유럽을 정복하며 프랑스 혁명 정신을 전파한 반면 조카인 나폴레옹 3세는 국민
투표를 통해 최초의 대통령이 된 후 쿠데타로 황제가 되어 파리 개조 사업 등 근대화에 집중했다. 덩샤오핑 vs 미하일 고르바초프 (개혁과 개방을 외친 지도자들)? 위기에 빠진 사회주의 체제를 구하기 위해 '개혁과 개방'이라는 카드를 꺼내 든 최고 지도자들이다. 덩샤오핑은 공산당의 정치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만 자본주의를 도입하는 개혁(흑묘백묘론)으로
중국을 경제 대국으로 키웠다. 반면 고르바초프는 정치적 자유화(글라스노스트)와 경제 개혁(페레스트로이카)을
동시에 추진하다가 소련의 해체를 맞이했다. 



자본주의의 폐해, 차별, 인권 유린 등 인간의 가치가 위협받던 격동의 시대에 인류의 권리와 인격적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투쟁했던 인물들을
알려준다. 경제학의 양대 산맥: 애덤 스미스 vs 카를 마르크스? 자본주의가 발전·심화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소외당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방법을 고민한 사상가들이다.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자유 시장 경제가 궁극적으로 공공의 복지와 인간 존엄을 높일 것이라 믿었다. 반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노동자를 착취한다고 보아,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공산주의 사회 혁명을 주장했다. 에멀린 팽크허스트 vs 실비아 팽크허스트? 여성에게 투표권조차 주어지지 않던 시대에, 여성의 정치적 권리와
인간으로서의 온전한 존엄을 찾기 위해 싸운 영국의 대표적인 서프러제트(여성 참정권 운동가)이자 모녀사이다. 어머니 에멀린은 단식 투쟁, 기물 파손 등 과격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참정권 획득 자체에 집중했다. 반면
딸 실비아는 여성 인권뿐만 아니라 가난한 노동계급 여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주의적 노동 운동과의 연대를 중시하며 어머니와 다른 노선을 걸었다. 우리에게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왜 존중받아야 하는가"를,
묻는다. 



세대는 다르지만 이들 맞수는 정치,
사회, 경제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인식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고민했고 행동했다.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성도 보여주었다.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본받을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진로를 정하는 데 큰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온고이지신(溫故知新)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안다'는 뜻으로, 단순히 과거의 사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거 인물들의 선택(故)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新)를 가르쳐 줍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53/cover150/89631968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2535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엄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엄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3643</link><pubDate>Mon, 18 May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36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038521&TPaperId=172836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50/38/coveroff/k9120385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038521&TPaperId=172836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a><br/>제프리 메이슨 지음, 오영진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04월<br/></td></tr></table><br/>자녀가 엄마에게 선물하여 엄마의 인생을 기록하는 가이드형 자서전
다이어리? 엄마 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녀에게 ‘엄마’라는 역할을 맡은 그녀에 대해 알려준다. 평생을 가족을 위한 '엄마'로만 살아온 시간을 되돌려,
"엄마이기 전에 한 소녀, 청춘"을
기록하며 횟상하게 도와준다. 질문은 지혜롭고 진지하고 유쾌하다. 엄마가
직접 답을 채워 나가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녀만의 인생 자서전을 완성할 수 있다. 나는 아빠이고 엄마와 아빠가 있었지만 지금은 두분 다 안 계신다. 와이프에게
주고 써보라고 했는데 기억만 가지고 채우기엔 좀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한다. 과거를 정리하는 질문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길잡이가 되고 미래의 나에게도 질문하면서 그 답을 찾으면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엄마의
자서전이고 아이들이 엄마를 더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아빠,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내돈내산하여 기록하기로 했다. 



엄마의 생애 주기에 맞춘 약
195개의 질문과 안내 문구로 구성되었다. 소녀 시절의 기억 (유년기 및 청춘)? 누군가의 딸로 태어나 자란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와
10대와 20대 시절 가장 열광했던 취미와 빛나던 청춘의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한다. 사랑과 선택 (성인기)? 첫사랑의 기억, 배우자와의 만남과 결혼 이야기, 미래를 두려워하면서도 용기 있게 마주했던 인생의 선택들을 기억하게 해준다. 어머니라는
이름의 무게 (육아와 헌신)?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의 감정과
아이를 키우며 겪은 기쁨과 슬픔, 자식을 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접어두어야 했던 희생과 눈물의 순간들을
기록한다. 삶의 지혜와 유산 (현재와 미래)? 치열한 삶의 파노라마 속에서 깨달은 인생의 깊은 통찰과 경험을 기록하고 알려준다. 앞으로 남은 삶의 방향, 그리고 자녀와 손자들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따뜻한 당부로 채워진다.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녀에게는 엄마를 한 인간으로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준다. 엄마에게는 잊었던 자신을 되찾고
남은 삶을 살아갈 힘을 주는 가장 값진 유산이 된다. 



이 책을 선물하고 기록하는 행위는,
세월이라는 풍파 속에 희미해져 가는 엄마의 시간을 영원히 박제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다. 부모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엄마의 이야기가 기록되길 희망한다. 족보보다 더 갚진 우리 가족의 기록의 시작이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50/38/cover150/k9120385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250382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AI X 리더십의 본질 - [AI X 리더십의 본질 - AI 전환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8가지 핵심역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2976</link><pubDate>Sun, 17 May 2026 23: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29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8865&TPaperId=172829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39/coveroff/k3821388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8865&TPaperId=172829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X 리더십의 본질 - AI 전환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8가지 핵심역량</a><br/>유경철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4월<br/></td></tr></table><br/>"AI는 답을 주지만, 리더는 존재 이유와 방향을 준다."<br>"기술의 속도에 매몰되지 않고, 인간다운 가치와 목적지를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등대""AI는 지능적이지만, 리더는 인간적이어야 한다"와 같은 리더로서의 역할이 요구된다.&nbsp;<br>AI가 사람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 반복적인 업무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 리더의 역할도 대체할 수 있을까? 리더는&nbsp;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체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nbsp; 리더십(인간 중심 소통, 감성 지능 등) 영역을 제외한 부분은 대체 가능하다. 리더의 핵심 역량 8가지를 포함하여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인시켜 주며 그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어떤 역량과 용기가 필요한 지 알려준다.특히 인간만이 가능한 고차원적인 역량을 강조한다.비전 제시: 단순히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넘어, AI가 대체할 수 없는 리더만의 고유한 통찰력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확률'을 제시하지만, 조직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목적지'를 정하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데이터 이면에 숨겨진 맥락과 시대적 흐름을 읽고, 조직이 나아갈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nbsp; 리더는 AI가 효율성 위주로 도출한 결과물에 인간적인 의미와 가치를 입혀야 한다. 우리가 이 일을 왜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답함으로써, 구성원들이 단순 업무 수행자가 아닌 비전의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만든다. AI 도입으로 직무 변화에 불안을 느끼는 팀원들에게 리더가 그리는 미래가 그들의 성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나의 업무가 AI로 대체 되는 것에 대한 불안함은 누구나 있다. 그 불안함을 해소 시켜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AI와 경쟁은 무의미하며 AI를 이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완성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지는 것이 목표임을 인식시켜준다. 비전이 리더 혼자만의 꿈이 아니라, 팀원 모두가 공감하고 헌신할 수 있는 공통의 목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유되어야 한다.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분석되지 않았더라도, 리더는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탕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방향을 틀고 책임을 지는 용기를 보여야 한다. 이것이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주는 비전의 힘이다. 우리 회사의 비전은 무엇? 비전은 누가 만드나? 이런 고민들이 필요하고 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인간 중심 소통: AI의 소통은 정교한 데이터와 논리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리더의 소통은 논리를 넘어 상대의 감정 상태를 읽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원의 불안이나 기쁨에 공감하며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답은 AI가 더 잘 내놓을 수 있지만, 리더는 좋은 질문을 통해 팀원의 잠재력을 끌어낸다. 지시하고 통제하는 소통이 아니라, "어떤 시도를 해보고 싶나요?", "이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나요?"와 같은 코칭형 질문을 통해 팀원이 주도적으로 일하게 만든다. AI와 경쟁해야(경쟁이 되나? AI를 활용하는 인간이어야 하는데) 하는 시대에 구성원들은 실수를 두려워한다. 리더는 "실수해도 괜찮다", "너의 의견은 언제든 존중받는다"는 믿음을 소통을 통해 심어주어야 한다. 심리적으로 안전할 때 인간은 AI보다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AI는 무엇을 할지 알려주지만, 리더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맥락을 설명해야 한다. 왜 하는지를 알아야 결과물이 적합하게 나온다. 그냥 하던 대로 했던 것을 반복하는 것은 로봇이나 AI가 하면 된다.&nbsp; 업무의 결과가 사회나 조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구성원의 내적 동기를 자극한다.&nbsp;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AI 시대에는 권위적인 소통이 통하지 않는다. 리더의 취약함을 인정할 줄 아는 솔직함과 일관된 태도(진정성)가 팀원의 신뢰를 이끌어내는 소통의 바탕이 된다. 인간 중심 소통은 "기술은 도구일 뿐, 일의 주체는 사람"임을 끊임없이 확인시켜 주는 과정이다.&nbsp;<br>리더의 역할은 시대에 맞게 진화하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적(Humane)'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린 인간이라 당연히 인간적일 것 이라는 생각엔 오류가 있다. 인간성을 지키며 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인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nbsp;&nbsp;<br>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좋은 책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39/cover150/k3821388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2396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돌말의 가시 - [돌말의 가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1205</link><pubDate>Sun, 17 May 2026 06: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12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645&TPaperId=172812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35/coveroff/k8921376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645&TPaperId=172812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돌말의 가시</a><br/>김영주 지음 / 서유재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돌말의 가시&gt;라는 특이한 제목이 눈에 띄었어요. 돌말은 가시를 가진 물에 사는 생물일 거라고 생각했어요.어떤 모습일까? 책 표지의 그림 같지는 않겠죠? 돌말도 궁금하고 책의 내용도 궁금해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세미는 자주 전학다녀 학교에 적응하기 어렵고 존재감이 낮은 아이예요.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지만 우리 반에 전학 왔던 친구들 느끼는 감정일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학기가 시작해서 다들 친한 상황에 혼자 덩그라니 외톨이 같은 느낌이 들고 MBTI I의 성향이면 더 심각한 외톨이가 될 거 같아요. 저는 MBTI는 E고 반에서 인싸예요. 이사는 동네에서 2번 정도 했는데 전학은 경험이 없어요~ 다행이죠. 세미는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사귀지 않아요. 어차피 곧 헤어질 거라 생가하니까요. 세미 옆자리 짝꿍 민주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일이 생겨요. 세미는 민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자살에 성공한 민주를 동경할 정도로 힘들게 버티고 있어요. 우연히 손에 들어온 민주의 폰에 있는 문자에서 수현을 알게 되요. 사진 속 장소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해요. 수현, 담임, 아르바이트를 하는 서점, 아이들을 통해 상처로 가득한 마음이 치유되고, 아바의 일도 잘 해결되어 이사 가지 읺아도 숨어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으로 해피 엔딩.<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돌말들은 몸에 난 뾰족한 가시를 서로 맞대고 깍지를 끼며 물 속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해준 서점 사장. 우리가 잘 아는 장미 가시, 고슴도치 가시를 보면 서 가시라고 하면 남을 찌르고 아프게 하는 나쁜 걸로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가시가 마음의 상처나 외로움을 뜻하기도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나에게 상처와 외로움의 가시가 있듯이, 다른 친구에게도 아픔이 있다는 걸 이해하는 거예요. 그 아픔을 서로 감싸 안고 손을 잡으면, 가시는 남을 찌르는 무기가 아니라 서로를 단단하게 연결해 주는 손이 될 수도 있어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전학온 친구나 사랑반 친구처럼 외톨이로 따돌림당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동안은 적극적으로 옆에 먼저 다가가는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었는데 민주나 세미처럼 기대하고 기다리는 친구일 수 도 있으니까 먼저 손내미는 친구가 될거예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회장이 된 막내아들이 반 친구들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기대하고 특히 혼자인 외톨이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길 바랐는데 이 책을 읽고 다짐을 하는 모습에 대견하다고 칭찬해줬어요. 부모, 학교, 사회가 만든 틀에서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긴다면 그 틀을 바꿀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낙인을 찍고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지 않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35/cover150/k8921376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354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최신 개정판) - 부동산 고수가 족집게 과외처럼 짚어 주는 경매 필수 지식과 투자 비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0922</link><pubDate>Sun, 17 May 2026 0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809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8983&TPaperId=172809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8/coveroff/k3921389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8983&TPaperId=172809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최신 개정판) - 부동산 고수가 족집게 과외처럼 짚어 주는 경매 필수 지식과 투자 비결</a><br/>유근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경매가 위험하다는 편견은 오직 무지에서 비롯된다. 모르면 두렵다.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이 실감된다.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는 얘긴 오래 전에 들었지만 법원이니 파산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거부감을 갖게 했다. &nbsp;그 거부감으로 경매라는 분야의 문외한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알게 되고 선입견도 깰 수 있었다. 또 시드 머니도 없다. '경매에 도전해볼까' 고민의 시작이라는 큰 발을 내 디뎠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초보자도 쉽게 소액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전 지침서 이다. 복잡한 이론보다 철저히 현장 중심의 실전 사례 30가지를 기반으로 입찰부터 매도까지의 전 과정을 알려주고 있어요.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라해 본다. 부동산은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이다. 건물주가 장래 희망이라고 말하는 청소년들도 많다.대한민국의 자본 시장에서 부동산이 차지 하는 비중은 상당하다특히 서울 강남의 아파튼 똘똘한 한채라는 별명도 있다. 직장인은 평생 벌어 모아도 못 살 수준이 금액이다.일극 등 서울의 문제로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말도 있지만 부동산 시장을 사라지지 않고 역시 서울이 대장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수 억 원의 시드머니가 없는 사회 초년생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100만~200만 원대 소액으로 가능한 지분 경매 사례로 경매의 진입 장벽을 허물 수 있다. 낙찰 후 점유자를 내보내는 '명도' 과정을 상세한 대화법과 시나리오로 살명해준다. 법적 강제집행보다 감정을 터치하는 협상 기술을 알려주어 실전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단기 매도 시 폭탄이 될 수 있는 양도소득세를 피하는 합법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매매사업자 등록을 통해 세율을 낮추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다.&nbsp;기초적인 절차와 권리분석만 숙지하면 일반 중개 거래보다 리스크가 적고 안전하다. 경매의 목적은 시세보다 싸게 사는 것이므로 감정가가 아닌 현재 매도 가능한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입찰가를 산정해야 한다. 경락잔금대출을 활용하여 투자금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유찰이 많이 된 물건이나 틈새시장을 노려 경쟁률을 낮추고 반값 낙찰을 노리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삼으라고 한다.&nbsp;아파트 및 빌라는 &nbsp;주안역 등 역세권 및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지역의 나홀로 아파트나 쓰리룸 빌라를 유찰을 통해 반값에 낙찰받아 단기 매도하거나 월세로 세팅하는 방법, 196만 원 수준의 아주 적은 금액으로도 아파트나 토지의 일부 지분을 낙찰받아 공유물분할청구소송 등을 통해 수익을 회수하는 방법,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호텔, 토지 등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다양한 물건을 발굴해서 경매에 참여하는 방법 등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을 제안해준다 경매라고 다 같은 방식이거나 다 같은 성과물을 얻지 않는다. &nbsp;&nbsp;프로세스별 실전 가이드를 제공한다. 입찰 단계에서 인터넷우체국 등을 통한 사전 정보 수집과 현장 조사를 거쳐 확실한 매도 전략이 설 때만 입찰할 것을 권한다. 점유자와의 마찰을 줄이는 실전 대화 기술과 내용 증명 발송 노하우를 활용하여 원만하고 빠르게 명도절차를 진행한다. 낙찰 후 매매사업자 등록을 활용하면 단기 매도 시에도 합법적으로 절세하여 수익을 극대화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8/cover150/k3921389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081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