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onan72님의 서재 (conan7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7 Apr 2026 04:40:58 +0900</lastBuildDate><image><title>conan72</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30427225360893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onan72</description></image><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0395</link><pubDate>Thu, 16 Apr 2026 1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0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20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6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20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a><br/>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토록 시적인 과학? 인간이 쓴 가장 광대하고 아름다운 서사시, 우주.



138억년 전 빅뱅으로 탄생했다는 우주. &nbsp;작고 뜨거운 한 점이 폭발하며 시간, 공간, 에너지가 생겨났다. 빅뱅 3분
후 수소가 만들어지고 별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면서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던 먼지와 돌맹이들이 충돌라면서 크기가 커지면서 탄생했다. 무거운 것들이(철, 니켈 등) 핵, 규소와 산소가 지각을 만들었다. 46억년 전에 탄생했다. ‘우주를 이해하는 순간, 삶은 비로소 가벼워진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수준의 우주만 고려해봐도 아주 큰(넓은) 우주 속에 지구는 먼지 수준으로 작고 그 지구에 사는 인간은 얼마나 작은가?
지구, 인간을 중심으로 살아온 우리가 미미한 존재이고 우리에게 대단한 문제는 우주적으로
별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겠다. 



태양을 축구공 만하게 축소시키면 지구는? 깨알만한 크기이고 광화문에
놓은 축구공을 기준으로 태양계 행성의 위치를 표현해 준다. 막연히 멀리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것을 눈으로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표현한다. 우주는 동경의 대상이고 먼(?)
미래에 우주선을 타고 어느 별에 인류가 정착하는 SF 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상상하는 수준의
것과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우는 흥미 없는 내용이 전부인 우리에게 우주의 그림,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기억하게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은 이미 그자에 없을 수 있다. 빛은 속도로 빈
우주를 날아와 우리의 눈에 보이지만 그 빛은 지구에서 그 별까지의 거리인 광초, 광일, 광년만큼의 시간 만큼 걸렸기 때문이다. 또 태양도 8분 19초 전의 모습을, 그
때의 빛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달은 1.3초전, 과거로 갈 수는 없지만 우리가 보는 우주의 별의 모습은 과거의 별이다. 



우주의 종말은 어떨까? 당장 지구의 종말도 모르는데 그걸 지금 알고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까? 가능하기는 할까? 오늘 하루를 새벽에 하늘에서 본 별들과 떠오른 태양, 낮엔 별이
안보일 뿐 태양과 같은 방향에 여전히 별은 있고 기우는 태양, 보이는 또 다른 별들, 달… 하늘 보면 웅장한 우주, 별에
대해 기억하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열심히 살자. 높은 산에 올라 내려다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스케일이지만
이젠 알게 된 우주, 하늘에 모인 서로 다른 시간들을 느껴보자.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6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8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치라이트와 유인등 - [서치라이트와 유인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0062</link><pubDate>Thu, 16 Apr 2026 1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00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380&TPaperId=172200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4/92/coveroff/k7121373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380&TPaperId=172200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치라이트와 유인등</a><br/>사쿠라다 도모야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03월<br/></td></tr></table><br/>다섯 편의 이야기가 단막극처럼 엮여 있다. 그 공통분모는 곤충 매니아
탐정 에리사와 센과 곤충이다. 각 에피소드마다 장수풍뎅이, 나비, 대벌레 등이 사건과 연관되어 등장한다. 매니아 답게 곤충을 잘 앍고
그 곤충의 습성을 잘 아는 에리사와가 사건을 추리한 다. 차가운 이성?
어리바리 주변에 별 관심도 없고 본인이 하는 곤충 채집이나 관찰에 홀딱 빠진 것 처럼 보이지만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사건의 본질에 접근한다. 



&lt;서치라이트와 유인등&gt;이라는
제목에서 서치라이트 같은 방식과 유인등 같은 방식을 대비시켜 이야기를 풀어간다. 서치라이트는 직선으로
강력한 빛을 내는 특징으로 뭔가를 찾거나 감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빛으로, 강제로 파헤치려는 공격적인
빛이다. 을 상징합니다. &nbsp;도마리는 도움이 되려는 선의로 구사나기의 과거를 조사한다. 구사나기는 도마리의 행동을 선의를 이해하기 보단 강렬한 빛(감시와
추적)으로 느껴 피하고 싶어한다. 구사나기의 말은 본인이
살인범임을 자수하는 말일까요? 

유인등? 곤충을 모여들게 하는 빛이다. 불나방처럼 자신의 몸이 불에 타 죽게 될거라는 걸 알면서도(?) 모여든다. 에라사와가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진실은 강제로 밝혀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눈부신 빛에 이끌려 스스로 파멸하거나 숨겨온 본심을 이용한다. 



&lt;호버링 버터플라이&gt; 수컷
나비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일정 구간을 멈추고 맴도는 행동을 호버링이라고 한다. 침입자를 감시하는
행동입니다. 고원을 지키려는 남편의 행동과 죽은 남편과 고원, 습지를
맴도는 마루에의 행동을 설명한다. 나비가 향수에 이끌려 보스턴 백에 담기 핑크 스니커즈를 신고 있던
여자의 시신을 눈치 챈 에리사와와 마루에의 사건 해결을 담은 에피소드다. 



&lt;나나
후시의 밤&gt; 나나후시가 대벌레라는 뜻이네요. 이미 벌어진
사건을 사고로 위장하려고 본인은 무지에 대한 알리바이로 독버섯을 가져온 유리. 다행히 아무도 독버섯을
먹고 사망하지 않았다.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몸 색깔을 바꾸거나 다른 생물처럼 위장해 자신을 보호하는
대벌레의 특성으로 어색함을 사건의 실마리로 잡은 에리사와. 



에리사와는 저자의 페르소나, 곤충에 진심인 저자의 눈과 머리를 통해
이해되는 사건들에 놀라울 뿐이다. 추리소설을 접할 때마다 나의 추리력으로 먼저 범인을 특정하거나 사건을
해결하지 못했고, 이야기가 진행되고 정황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이야기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나였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는 건 아이러니다. 일본 소설, 추리소설 매니아
분들은 이미 읽으셨을까? 추리의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몽실서평단 자격으로 출판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4/92/cover150/k7121373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4922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위대한 이빨 - [위대한 이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7789</link><pubDate>Wed, 15 Apr 2026 1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77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690&TPaperId=172177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43/coveroff/k482137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690&TPaperId=172177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대한 이빨</a><br/>전경남 지음, 김윤미 그림 / 분홍고래 / 2026년 04월<br/></td></tr></table><br/>초등5학년 막내아들이 무려 1시간
만에 읽은 책이라 놀라 울 뿐이예요. 



아빠: 재미 있었니?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었어?

막내: 네. 재미있고 글자가
많지 않아서요. 이빨은 동물한테 쓰는 말이라고 하던데~ 맞아요?

아빠: 그렇긴 한데… 어린
아이들은 이보다는 이빨이라는 말이 더 친숙한 거 같아. 동화책이라 제목을 어린이들에게 맞춘거지~ 

아빠: 책은 무슨 내용이야?

막내: 승기가 주인공인데 빠진 앞니가 안 나고 옆에 이도 빠질려고
해서 아프기도 하고 아나는 이빨에 대한 걱정하면서 친구와 누나랑 벌이는 일이 줄거리예요.

아빠: 그렇구나. 무슨
생각이나 느낌이 들었어?

막내: 친구랑 장난치다가 이 빠진 거, 2학년때 우리 반친구도 그런 아이 있었는데 교실에서 의자 땅겨서 앞으로 콕~
피도 철철나고 많이 울었어요. 의자 당긴 친구도 정말 미안해서 같이 울었어요. 위험한 장난은 하면 안되요.

아빠: 그런 일이 있었구나. 아들
말 대로 위험한 장난은 안되~ 친구는 이가 다시 잘 났니? 

막내: 3한년 땐 다른 반이라 잘 몰라요. 내일 찾아가서 확인해 봐야겠다. 

아빠: 그래. 또 다른
얘기 없어?

막내: 공짜 임플란트 받으려고 할머니 분장하고 치과 가는 내용이 있는
데~ 누가 속아요. 누나가 화장도 엉터리로 하고 병원에 가면
보호자랑 이름, 연락처, 신분증 보는데~ 그런 거 하나도 없잖아요. 병원 갈 때 엄마 아빠랑 같이 가니까
그런 게 필요한줄도 몰랐나 봐요. 

아빠: 우리 막내는 알고 있었어?

막내: 몰랐는데 이제 알았으니 기억하려구요. 난 신분증이 없는데 어떡해요~

아빠: 아빠랑 같이 가거나 엄마랑 같이 가면 의료보험증으로 막내 확인할
수 있어. 그리고 갈 때마다 확인하는 건 아니고 처음에 한번 하면 다시 안 해.

막내: 아 그럼 되는 구나. 치과에
가서 검사하고 흔들이는 이 뽑아요. 씩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이 그림으로 안 나던 이도 결국은 난 거
알 수 있었어요. 이 안 나면 ‘앞니 빠진 갈강새’라고 놀림도 받고 진짜 임플란트 해야 했는데 다행이예요. 다치게 했던
친구랑 계속 친하게 지내는 것도 신기해요. 나는 화나서 손절했을 텐데.

아빠: 아빠도 그 친구랑은 거리를 두라고 했을 거 같아. 과격하게 장난치면 언젠간 사고 날 수 있어서, 걱정되니까. 

치과에 가기 싫어하는 막내, 이가 흔들릴 때 아빠가 뽑아달라고 해서
뽑아줬던 기억도 있어요. 막상 뽑으려고 하면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며 도망 치기도 했죠. 준비되면 다시 오라고 했더니 ‘지금’이라고 형들이 달려들어 양팔을 잡고 발치할 때 쓰는 도구로 잡아서 ‘뽁’ 순식간에 빼줬어요. 앞니는 쉽게 빠지지만 다른 이는 혹시 어렵고
힘들까봐 치과에서 뽑은 기억도 있어요. 막내는 아직 송곳니 랑 어금니 안 갈았는데 치과에 잘 갈수 있다니
다행이예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43/cover150/k482137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432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낭만의 그라운드, 완투에서 불펜까지 - [낭만의 그라운드, 완투에서 불펜까지 - 야구광 철학자의 한국 야구 50년 관전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7700</link><pubDate>Wed, 15 Apr 2026 0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77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74&TPaperId=172177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6/91/coveroff/89329256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74&TPaperId=172177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낭만의 그라운드, 완투에서 불펜까지 - 야구광 철학자의 한국 야구 50년 관전기</a><br/>탁석산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저자보다 약간 어린 연배라 책에 등장하는 선수, 감독들의 이름 중 아는 이름이 많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모르겠지만 좋아하고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을 저와 비슷한 수준일 거라는 생각을 한다. 초등학교(국민학교) 저학년때는 학교에 축구부가 있었고 고학년이 되어 전학간
학교에는 야구부가 있었다. 성적이 우수한 운동부였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소질도 없었지만 야구를 좋아했고 주말에 친구들과 모여 골목에서 하다가 담장 넘어간 공 달라고 사정했던 기억, 유리창 깨고 도망쳤다가 잡혀서 혼쭐나고 배상했던 기억이 있다. 



축구와 야구? 어느 스포츠의
팬이 많을까? 그냥 궁금한 질문. 축구는 공하나 가지고 학교
운동장에 가면 2명이상이면 연습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이다.
야구는 여러 종류의 개인 장비가 필요하고 2명 이상이면 연습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운동
종목이다.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곤 야구보다는 축구, 농구를
했던 거 같다. 대학 땐 체육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경쟁한다. 대부분
겹치기로 출전하고 나는 응원석에 앉아 구경했다. 



동대문 운동장,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면서 응원했던 추억도 있다. 낭만은? 실용성이나
효율과는 거리가 멀지만, ‘불필요한 아름다움’을
뜻한다고 한다. 나는 한화 이글스 팬으로 2025년은 정말
황홀한 한해였다. 초반에 잘 나가다 추락해서 독수리는 언제 비상하나?
비상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도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런게 낭만 아닐까? &nbsp;승패,
통계 속의 숫자, 1000만 관중, 돔 구장, 미국 프로야구 리그, 일본 프로 야구, WBC 등 야구와 관련된 이야기 속에서 야구의 변천사, 최근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자이다 50변 관전하신 저자가 잔잔하게 풀어 놓는 이야기로 채워진다. 



선동렬과 최동원. 야구
좀 아는 사람이상 야구 팬이라면 다 아는 레전드들이다. 그런데 둘이 딱3번 맞붙어서 1승1무1패였다는 게 놀랍다. 무승부 경기는 재미가 반감되지만, 이 경기는 아니었다. 영화가 만들어지고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된
명승부, 이 경기를 기억하는 것도 낭만이다. 15이닝 동안
둘 모두 200개 이상의 공을 던진다. 그냥 살살 던져도 200개면 어깨가 뽑혀 나갈 정도의 고통 아닐까? 손가락 끝이 갈라지고
물집이 잡히고 터져도 팀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던지고 감독들도 승리만을 바라고 교체를 생각하진 않았다. 



태국이 일본에서 배구를 배워 왔다는 뉴스를 보고 역시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새기게 됩니다. 대만은 많은 선수를 미국 마이너리그에 보내고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배워야 이길 수 있다. 국가대표는
누구나 꿈꾸는 자리일 것이다. 국가를 위해 나의 기록이나 영광을 포기해야 하는 자리였다. 지금을 그런 마음이 많이 약해진 듯하다. 프로 선수라는 냉정한 경쟁과
결국은 직업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거니까 돈이 우선이 되고 나라 보다는 나의 경력과 입지를 생각하게 된다. 국가를
위하면 낭만이고 나를 먼저 생각하면 낭만이 아니라는 얘긴 또 억지인 듯하다 



경기는 실제로 보아야 맛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면서 이런저런 감정도 느끼고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과 같이 기뻐하기도 하고 아쉬워하기도 하고 같이 울기도 해야 야구의
맛을 보는 거죠. 직관은 감흥이 다르다. 경기 장에는 경기와
선수들이 주연이지만 수많은 관중과 응원, 환호 등 게임의 재미에 일조하는 조연들이 있다. 이제 1000만 관중이 시대다 보니 관중층도 다양 해졌고, 직관에 더해지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완투패의 아름다움, 그리고
사라지는 드라마. ‘인생에 구원 투수는 없다’ 느낌과
기억의 영역이 통계로는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도 있다. &lt;머니게임&gt;,
&lt;스토브리그&gt;&lt;그들 만의 리그&gt;를
다시 보게 만들고 야구라는 매력과 특히 낭만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담아주는 마력이 있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6/91/cover150/89329256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6911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 AI 시대 어제와 다르게 살고 싶은 당신의 인생철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5922</link><pubDate>Tue, 14 Apr 2026 1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59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693&TPaperId=172159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81/coveroff/k352137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7693&TPaperId=172159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 - AI 시대 어제와 다르게 살고 싶은 당신의 인생철학</a><br/>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초희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스토아 철학은 이론(탁상공론)이 아닌 실천의 학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뇌과학자인 저자가 인생의
길을 제안한다. 철학은 뇌를 깨우는&nbsp;자극제이다. 철학적 질문을 통해 익숙한 것을 낯설게 생각하게 함으로써 뇌의 회로를 새롭게 연결한다(뇌의 유연성과 가소성). 철학적 질문이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다. 고통과 불확실성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인생의 길이 되고 즐거움의 근원이 된다. '나는 누구인가'의 답을 깨닫게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nbsp;내면의 중심을 세워주는 도구라고 말한다. 



현명한 사람은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내려놓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이다. 충동이 아닌 의지로 움직이고,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다. 남들이 다 하니까 선택하고 수행하는 행동은 지양한다. 내가
선택한 것에만 집중할 때 강력한&nbsp;몰입을 이끌어낸다. &nbsp;또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현재에 극도로 집중할 때 뇌는 몰입 상태가 되고,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손을 움직이는 것과 같은 작은 행동은 뇌의 측좌핵을 자극하여 의욕이 생기고,
이 과정이 몰입과 창조로 이어진다. 일단 행동하는 것도 집중에 도움이 된다. 기쁨도 슬픔도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일시적인 작용일 뿐이고, 어떤
감정에 휩싸일 때 ‘곧 지나갈 뇌의 전기 신호다’ 라고 여기는
자세가 요구된다. 



현재 우리는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선택과부하 시대를 살고 있다. 배우고 익혀 만들 내가 중심이 된 오늘을 사는 길과 다가올 내일의 길, 인생의
길을 담았다. 스토아 철학이 동양에 전파될 당시 한국에는 유교가 있다.
'수신(修身)'&nbsp;문화는 스토아 철학의
자기 수양이다. 선택과 집중, 몰입, 최선을 다한 나의 한계 인식, 철학적인 질문을 통한 뇌 자극과 도파민의
영향, 절제와 감정 제어에 대한 내용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하여 잘 모른 던 스토아 철학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을 기준으로 내 인생의 길을 내가 만든다. &nbsp;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3/81/cover150/k352137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3817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장미 이야기 -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4145</link><pubDate>Mon, 13 Apr 2026 14: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41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41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off/k99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141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a><br/>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한문소설 &lt;지봉전&gt;을
&nbsp;모티브로 하여 고전을 현재적으로 재해석한 방식으로 쓴 ‘슬갑소설’이라고 합니다. &nbsp;여자 주인공 테토녀 그녀의 이름은 ‘장미’이고 남장으로 류순정을 맡는다. 남자 주인공은 김윤경으로 장미가 한눈에
반한 남정네다. 



장미는 할아버지가 역모를 모의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면서
가문 전체가&nbsp;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게 된다.&nbsp;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장미의 부모를 포함한 가문 사람들이 화를 입었으나, 당시
두 살이었던 장미는 어머니가 시집올 때 데려온 어린 계집종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퇴기 기향의 수양딸이
된다. 

<br>
‘자에는 자로’. 저지른 짓만큼 돌려준다. 장미가
못된 양반들을 벌하는 원칙이다. 함무라비 법전의 기본 원칙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일맥상통하며 훗날 가문을 멸문에 이르게 한 집단에 복수하는 모습이다. 



여종 아이가 알아 온 정보는 윤경과 자신이 운명의 연분이라는 확신을 더 굳히게 했다. 연서를 보내지만 보기 좋게 퇴짜를 맞고 남장하여 류순정의 이름으로 김윤경과 장미(류순경)는 호형호제(呼兄呼弟)하는 막역한 사이가된다. 



장미는 궁녀(나인)의 신분으로
대궐에 들어간다. 한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다. 그 대궐
안으로 장미가 들어오게 된 것이다. 복수를 위해 철저한 계획하에 궁궐에 들어간 장미는 어린 임금에게
궁궐 밖이야기를 전해주면서 강한 군주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군주의 힘을 빌어 할아버지가 관련된
역모를 재조사하고 



김윤경은 장미의 연모의 대상이지만 빌런이기도 하다. 삼촌 김내관이
명령으로 장미와 대립한다. 가문의 원수까리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 김윤경과 장미는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사랑은 이루어
질까? 그럴 수 없는 이유 하나? 궁녀는 왕의 여자다. 궁궐을 탈출하면 되는데?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이다. 



그다지 흥미로운 주제나 내용은 아니지만 이야기가 풀려가는 것은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nbsp;보는 같이 디테일이 살아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드라마나 영화, 책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한 기시감이 든다. 빠르게 읽히는 재미있는 소설임을 보장한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150/k99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272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향인 - [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3982</link><pubDate>Mon, 13 Apr 2026 1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3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213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off/k29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213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a><br/>라미 카민스키 지음, 최지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내향인, 외향인에도 속하지 않는 ‘이향인’을
추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 저자가 이향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개인의 특징일 뿐이다. 외향인이 내향인이나 이향인에 비해 우월하다거나, 내형인이나 이향인은
외향인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담겨있지 않다. 나는 이형인? 이향인의
정의와 특징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하고 나와 비교해본다. 외향인을 이해하는 게 목적이다. 책의 말미(p249~)에 수록된 부록: 이향인 테스트를 해본다. 188점 이상이면 이향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에너지를 얻는 방향에 따라 '내향'
혹은 '외향'으로만 구분해 왔고&nbsp;'이향인(Otrovert)'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한다. 이향인은 단순히 숫기가 없거나 외향적인 척하는 사람이 아니라, 집단적
사고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로 규정한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잘 어울리고 쉽게 구성원이
되지만, 다른 구성원들과 같은 경험을 공유한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이향인은
사람들 틈에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유지하는 '정서적 외톨이'에
가까운 특징을 보인다. 이향인은 조직의 구성원으로 참여를 기대하는 타인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내면을 지키는
쪽을 택하며, '비참여자'의 위치에서 세상을 관찰한다. 이향인 고유한 특성인&nbsp;정서적 자립과 집단 밖에서 생각하는
힘은 긍정적이며, 고쳐야 할 병이 아닌 존중받아야 할 고유한 기질이다.&nbsp;이향인은
치료를 통해 '정상'으로 되돌려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들만의 독특한 재능과 시각을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활용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이향인에게 자발적인 고독은 방해물이 아니라 오히려&nbsp;자신을
지켜내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집단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향인은 사회적 기술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 대화를 매끄럽게 이끌고 집단의 규칙을 잘 따르기에 겉보기엔 '사회 생활 잘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사람들과 섞여 웃고 떠들면서도 '나는 이들과 다르다' 혹은 '언제든 이 관계에서 나갈 수 있다'는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특징이 있다. '소속감'보다 '자율성' 중심의
관계를 추구한다. 이향인은 집단이 자신을 구속한다고 느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향인에게 관계는 '필수'가
아닌&nbsp;'선택'이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 것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 느끼는 평온함이 관계에서 얻는 즐거움보다 크다고 믿는다. 관계가 틀어지거나 멀어지는 것에 대해 상대적으로 쿨한 태도를 보인다. 



이향인은 상대방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바꾸려 들지 않는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nbsp;최소한의
합의점을 찾아내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선호한다. 억지로 화해하거나 친해지라고 강요하기보다, 업무적·기능적 협력이 가능한 상태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언제든 혼자일 수 있음을 서로 인정하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느슨한 연대'와&nbsp;'명확한 경계'라는
두 단어로 요약된다. 이들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의 깊은 몰입을 경계한다. 



이향인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향인으로 살아가는 게 행복한 나로 나답게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인식하고
그렇게 하길 권한다. 다만 이런 개념이 혈연과 지연, 조직우선주의가
강한 대한민국에서 어쩌면 소수로 낙인 찍히고 외향아니면 내향인으로 더 심하게는 외향인으로 바꿔줘야 할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쁜 기질은 없는데~ MBTI를 포함하여, 어떤 기질의 특징에 100% 해당하는 사람이 있을까?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검사는 해보셨는지? 고정되지 않고 변할 수 있으며 어느 성향에 가깝다는 말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향인이라면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나, 이해 받지 못했던 나와 안녕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 개념이 빠른 시일내에 인정받길 바란다. 진정한 이향이라면
이런 것도 상관은 없을 것이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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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150/k29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371</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0977</link><pubDate>Sat, 11 Apr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10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964&TPaperId=17210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42/coveroff/k0321379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964&TPaperId=17210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a><br/>이상범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6년 03월<br/></td></tr></table><br/>2018년에 지금 살고 있는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올수리를 한 경험이 있다. 그 전에 이책을 접했더라면 인테리어 과정에서 오류는 많이 줄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지난일에 연연해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 잊기로 한다. 또 언젠가는 인테리어를 할 일이 생길테고 그때 이 책을 읽고 알게된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처음 인테리어는 2005년 동물 병원 오픈 할 때였는데, 전문 업체의 도면을 받고 견적을 받았는데 자금 부족으로 그 도면으로 저렴한 지역 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현장이 먼 관계로 진행 상황을 자주 점검하지 못하고 인테리어 대표에게 일임했다. 턴키~ 진행 중 예상 금액에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들이 있었다. 또 대표의 생각으로 초기 계획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었다. 얼른 개원할 생각으로 크게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계약서도 안쓰고 진행했다.또 평당 얼마라는 대략적인 계산을 진행했었다. 이 책에서 하지 말라도 한 행동들이 모르니까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큰 실수(?)를 두번 했으니 이젠 그만해야 할 때이고 배워서 알고 있으니 안할 것이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업체 선정, 상담, 견적, 계약, 공사,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단계 별로 확인할 수 있게 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이 무너지면 디자인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건물의 각 공간이 가지는 본연의 역할과 그 역할에 맞는 디자인, 자재들을 제안해준다. 자재는 재질의 특성까지 자세히 알려준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대형 브랜드나 대기업 대리점을 선호하지만 이들은 본사 직영이 아닌 단순히 자재를 공유하는 독립 사업체입니다. 본사는 자재만 공급할 뿐, 실제 시공의 품질, 사후 관리(A/S), 공정 전체에 대한 책임은 계약한 대리점(또는 일반 업체)에 전부 귀속됩니다." (p49)<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유튜브 몇 개 보고 와서 전문가를 가르치려 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거 틀렸잖아요!”라고 따지는 순간 그들은 입을 닫고 방어적으로 변합니다. “소장님, 이건 어떤 의도인가요?”라고 물으면 알아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옵니다. 싸우지 말고 그들의 기술을 이용하세요. (p119) 하자(?) 우리가 요구한 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누가 봐도 울퉁 불퉁, 삐뚤빼뚤한 것에 대해서는 말해도 되지 않을까? 말 했는데 그 일을 담당했던 기술자(?)가 수선을 하니 별반 다르지 않은 결과물을 접하게 되었다. 정말 문제가 있는, 공사를 맡기면 안되는 업체와 일을 했었다는 생각이 든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소비자들은 큰돈을 쓰면서도 견적서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계약서의 조항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 채 도장을 찍는다. 그리고 공사가 시작되면 그때부터 불안이 시작된다. 셀프 인테리어 책은 많지만, 실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업체 시공’을 전제로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준을 설명한 책이 거의 없어 출간하기로 하였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인테리어 정보의 기울어진 운동장(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한 시도로, 소비자가 낯선 현장에서 업자들의 현란한 말솜씨에(사기에 가깝지 않을까?) 휘둘리지 않도록 돕는, 가장 실용적이고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경험의 결과와 저자의 배움을 통해 배운 것? 업자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 Turn key로 진행하더라도 음료수 사 들고 자주 현장에 방문해 상태 점검, 궁금한 거 물어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기능에 충실한 인테리어를 하자. 실패 없는 인테리어, 10년 늙지 않는 인테리어를 약속해주는 책이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을 작성하였습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좋은 책 감사합니다.<br style="color: rgb(12, 16, 20);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quot;Segoe UI&quot;,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0/42/cover150/k0321379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0423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들이 쉬는 숨 - [아이들이 쉬는 숨 - 공기, 물, 햇빛이 우리를 아프게 할 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9484</link><pubDate>Fri, 10 Apr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94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089&TPaperId=172094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40/coveroff/89659680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089&TPaperId=172094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들이 쉬는 숨 - 공기, 물, 햇빛이 우리를 아프게 할 때</a><br/>데브라 헨드릭슨 지음, 노지양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3월<br/></td></tr></table><br/>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지 않으면 세상은 알아듣지 못한다.&nbsp;정상적이고 건강한 부모라면 위험에 처한 자식을 보면서 손 놓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 (p29)&nbsp;엄마는 어느 순간 전문가가 되어 아이 곁은 지키는 수호천사가 된다.&nbsp;&nbsp;엄마의 목소리,&nbsp;손길,&nbsp;헌신이 아이들에겐 필요하다.&nbsp;뜨거워진 지구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아프다.&nbsp;아이들은 이 사회에서 가장 힘이 없는 존재다.&nbsp;그레타 툰베리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길 촉구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nbsp;힘없는 아이들이 어른들이 망가트린 지구를 되살리고자 노력하는 것이다.&nbsp;우리 어른은 부모로서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맹렬한 보호본능으로 아이들과 함께 싸워야 한다. ‘연약한 별 지구의 하늘’&nbsp;이라는 표현은 우주라는 광활하고 삭막한 공간 속에서,&nbsp;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구의 아름답고 유한한 모습,&nbsp;유일하고 아름다운 행성을 지켜야 한다.&nbsp;엑손(Exxon)과 같은 거대 석유 기업들을 기후 위기를 초래하고 은폐한&nbsp;'주범'으로 지목하며 강력하게 비판한다.&nbsp;과학자들이 이미&nbsp;1970년대에 화석 연료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예측지만 기업은 이익을 위해 그 사실을 숨기고,&nbsp;오히려 기후 변화가 거짓이라는&nbsp;역정보(disinformation)를 퍼뜨렸어요.&nbsp;우리 아이들이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천식과 열사병으로&nbsp;병원 침대에 눕게되었죠.&nbsp;아이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점점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되어가고 있는데,&nbsp;기업들 뿐만 아니가 각국의 정부들도 재생에너지,&nbsp;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정책을 수립해야 하고 탄소 배출 을 줄여 탄소 중립은&nbsp;2050년에 달성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라요. "아이들의 고통을 목격했다면,&nbsp;이제 당신은 공범이 될 것인가 구원자가 될 것인가?"&nbsp;기후 위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이유?&nbsp;기후 위기의 상징이&nbsp;'멀리 있는 북극'이나&nbsp;'빙하'에 고정되어 피해는 북극곰이나 여우가 입는 거라는 오해를 했어요.&nbsp;우리 집 앞의 공기나 내 아이의 폐가 아니라,&nbsp;먼 나라의 이야기로 인식하게 만드는&nbsp;심리적 거리감이 실감을 방해해요.&nbsp;기후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폭탄이 터지듯 오는 것이 아니라,&nbsp;조금씩 뜨거워지고 조금씩 공기가 탁해지는&nbsp;'서서히 끓는 물 속의 개구리'&nbsp;같은 상황이라 서서히 변하는 재앙에는 적응해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탄소 농도&nbsp;420ppm', '지구 기온&nbsp;1.5도 상승'&nbsp;같은 수치는 전문가들에게는 공포지만,&nbsp;일반인들에게는 와닿지 않는&nbsp;무미건조한 숫자일 뿐입니다. "천식 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 온 아이의 거친 숨소리"라는 구체적인 고통으로 치환해야만 비로소 실감이 시작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설마 정말 망하겠어?"&nbsp;혹은&nbsp;"내가 뭘 한다고 바뀌겠어?"라는&nbsp;무력감과 부정은 인간이 거대한 공포를 마주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치는 일종의 심리적 방어막인데 이 방어막이 진실을 직면하지 못하게 가로막습니다.&nbsp;외면하게 만들죠.&nbsp;우리가 실감하지 못하는 이유가&nbsp;'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nbsp;'내 아이의 삶과 연결하지 못해서'&nbsp;라고 지적하고 있어요.&nbsp;문제를 제대로 인식해야죠.&nbsp;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큰 화재(2013년&nbsp;8월),&nbsp;호주의 화재,&nbsp;그리스,&nbsp;스페인…&nbsp;세계 각국의 산불로 우주에서도 연기가 관찰될 정도라니 숨쉬기가 얼마나 힘들까?&nbsp;극심한 폭염으로&nbsp;40도가 넘는 기온은 연약한 아이들,&nbsp;연로한 어른들에게 큰 고통을 안겼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2018년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은 집이 주어야 할 안전함과 안정감,&nbsp;가족의 과거를 묶어주는 닻을 순식간에 빼앗겼다.&nbsp;아이들은&nbsp;PTSD, ADHD&nbsp;증상이 평소의&nbsp;5배 정도 많이 관찰되었다.&nbsp;미주 대륙을 강타한 소두증을 발생시킨 원인인 지카 바이러스의 전염은 기후변화,&nbsp;삼림파괴,&nbsp;빈곤으로 촉진되었다.&nbsp;이런 일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세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nbsp;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책적인 지원,&nbsp;국제 협약을 맺고 꼭 지키는 건 정부가 맡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고 공유해서 실천해야 해요.&nbsp;한가지 이상씩 선언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지켜봐요.&nbsp;"떳떳한 어른이 되기 위한 필독서"&nbsp;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성인이 읽어야 할 책이다.&nbsp;이 리뷰는 몽실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40/cover150/89659680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0409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붕 위의 방 - [지붕 위의 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9459</link><pubDate>Fri, 10 Apr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94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764&TPaperId=172094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59/coveroff/k712137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764&TPaperId=172094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붕 위의 방</a><br/>러스킨 본드 지음, 박산호 옮김 / 생각학교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인도에 살고 있는 영국인 소년&nbsp;러스티는 부모를 잃고 엄격한 후견인&nbsp;해리슨(삼촌)과&nbsp;함께 유럽인 거주 구역에서 폐쇄적으로 살고 있다. 해리슨은 러스티가 인도인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시장 같은 곳에 가는 것을 금지하며, 러스티를&nbsp; 영국인으로 키우려 한다.&nbsp;비가 내리던 어느 날, 러스티는 금기를 깨고 인도인들이 사는 시장 통에서&nbsp;&nbsp;쾌활한 인도 소년&nbsp;소미,&nbsp;란비르, 수리, 키션을 만난다.&nbsp;새로운 음식도 맛보고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그들과 어울려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nbsp;&nbsp;외로움과 고립감이 사라진다. 소미와 같이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진다.&nbsp;&nbsp;친구가 생긴 것이다. 란비르와 홀리 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가지만 금기를 어긴 것을 알게 된 해리슨이 매질을 하고 참지 못한 러스티는 해리슨에 맞서고 가출을 감행한다. 길거리에서 노숙하던 러스티를 소미가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간다. 란비르는 자책하지마 러스티는 가출해서 즐겁고 자유롭고 행복하다며 오히려 고마워한다. 가출 후 돈벌이를 해야할 처지의 러스티는&nbsp; 소미 소개로 키션의 영어 선생님으로 취직하다. 키션네 집 지붕위의 방에서 지내며 지붕에서 키션을 가르친다. 서투른 선생님인 러스티와 장난꾸러기인데다 공부에 관심이 없는 제자 키셥의 조합은 어떻게 될까? 카푸르 부인에게서 느낀 엄마의 정과 이성으로 사랑(첫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nbsp; 설렘과 행복은 오래 가지&nbsp; 못한다. 차 사고로&nbsp;&nbsp;카푸르 부인이 죽는다. 키푸르 부인이 죽음과&nbsp;&nbsp;라비르와 수리는 무수리로 떠나고&nbsp;키션은 고모 집으로&nbsp;&nbsp;소미도 공부하러 데리를 떠난다.&nbsp;러스티는 다시 홀로 남겨져 쓸쓸하고 외롭다. 절망 속에서 영국으로 떠나는 걸 고민한다.&nbsp;파란 눈에 금발인&nbsp;러스티는&nbsp;영국인인가? 인도인인가? 자기 가 올때까지 영국으로 떠나지 말라는&nbsp;소미의 편지를 받지만 떠나기로 결심하고 작별 인사 차 키션을 만나러 간다. 키션은 가출하여 범죄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키션을 찾아 나선다. 그 둘은 만날 수 있을까?&nbsp;어디에도 속할 수 없나? 반대로 어디든 속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너무 이상적이다. 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성향이 있다. 특히 피부색과 인종은 거부감을 불러 일으키고 차별을 하기에 충분한 이유이다. 러스티는 양쪽의 차별의 대상이 된 것이다. 집에서 느끼지 못한 즐거움과 편안함, 사랑을 친구들과 키푸르&nbsp;부인으로 부터 느끼지만 사라져 버린다. 처음부터 없었다면 느끼지 못할 상실감, 방황하고 애꾿은 소미에게도 화를 낸다. 지붕 위의 방은 러스티가 안식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첫번째 방이었다.&nbsp; 인도가 궁금하다.&nbsp;&nbsp;이리뷰는 몽실 북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9/59/cover150/k712137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9598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 - [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8395</link><pubDate>Fri, 10 Apr 2026 14: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8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700&TPaperId=17208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51/coveroff/k8821377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7700&TPaperId=17208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실패를 팔아 150억을 벌었다</a><br/>윤동규(메이크패밀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활어(活語), 책을 다 읽고 난 후에서 저자(AI)와 소통할 수 있다. 실패한 사람에게서 배울 점이 있을까? 성공한 사람은 그 방식을 따라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많은 성공 신화를 담은 자지 계발서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고 스테디셀러가 되기도 한다. 한 두권쯤 읽어 보셨을 텐데 부자가 되고 성공하신 분은 드물다. 전부
성공해야 하는데 왜? 읽으니까 방법은(만) 잘 아는 것 같지만, 실처하고 행동하지 않아서 바뀐 게 없는 거고, 그분들을 따라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또 그분들의 환경과 나의
환경을 다르다는 아주 잘 먹히는 핑계와 시작하면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시작을 영원히(?) 마루는
경우도 있다.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에선 실패자가 스스로 얻고 알려주는 실패 피하기와 독자가 찾아내는
실패의 원인과 그 원인 피하기, 열심히 능동적으로 하기를 제안하지만 수동적으로 해도 된다. 다만 여기서도 행동하지 않으면 안 바뀐다. 



돈이 되는 구조가 얼마나 귀하고 또 명확한지를 알게 된 계기는 역설적이게도
돈이 안되는 사업을 오래했기 때문이었다. 매일 열심히 했지만 돈이 되지 않았고 나아지지 않았다. 실패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또다른 시작이 되거나 종결이 된다. 시작이
될 수 있는 건 실패를 통해 실패의 원인을 인식하고 고쳐 나가는 과정을 견디는 인내심이 있다면 가능하다. 운으로
성공한 사업이 실패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이 없어 실패했다는 걸 알게 된 저자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가? 노동과 시간으로부터의 독립해야 한다. 자신의 노동력에만 의존하는
구조는 한계가 있다.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가치가 창출되고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드는 것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이다. 나는 물리적인 한계 상황까지 나의 노동력과 시간을 전부 불사르고 있는 N잡러인데, 어떻게 벗어날지 고민해야 한다는 숙제를 받았다. 의지보다 강력한 환경 설정을 통해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매일 정해진
루틴을 반복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진정성 있고 공감되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면서 내가 잠든 시간에도 그 콘텐츠가 나를 대신해 고객과 신뢰를 쌓게 되고, ‘나를 대신해 일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시장이나 타인의 시간표에 끌려 다니지 않고 장기적인 브랜딩이 가능해지고 번아웃도 막아준다.&nbsp;



사람? 비즈니스의 A to Z다. 돈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결국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고 그들의 결핍을 채워줄 때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다.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추구하는 시대이다.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낼 때 사람들은 팬이 되고, 이 강력한 유대감은(커뮤니티
전략)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되고 신뢰가 쌓인다. 진정성을
가지고 소통하면 내 주위엔 진성성이 있는 사람만 남는다. 어떤 사람과 함께하느냐,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과 시스템을 만들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완벽해
보이는 사람보다, 나와 닮은 아픔을 겪고 일어선 사람에게 사람들은 더 크게 반응하고 기꺼이 구매자가
된다. 



'유유상종(類類相從)'은&nbsp;내가
어떤 환경과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느냐가 내 비즈니스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의미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실패만 한탄하는 사람들 곁에 있으면 나도 실패자로 남지만, 실패를
자산으로 바꾸려는 사람들 곁에 있으면 나도&nbsp;150억 자산가의 마인드를 갖게 됩니다. 정직하게 자신의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때, 그들의&nbsp;시스템과 노하우가 나에게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성공하고
싶다면 이미 성공했거나 성공을 향해 치열하게 실패 중인 사람들 속으로 뛰어들자.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51/cover150/k8821377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6516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후킹 - [후킹 -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7877</link><pubDate>Fri, 10 Apr 2026 1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78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012&TPaperId=172078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0/coveroff/k5621370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7012&TPaperId=172078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후킹 - 마음을 훅 끌어당기는 기술</a><br/>김운기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04월<br/></td></tr></table><br/>“사람은 좋은 글을 읽지 않는다.
응하도록 설계된 글을 읽는다” 누구나 한번 이상 ‘아! 낚였네.’ 라는 말을 했던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신문 기사, 동영상 제목만 보고 클릭한다. 내용을 열심히 읽지만 제목을 다룬
내용은 한 문장 이하인 경우가 있다. 낚였네. 비슷하지만
다른 낚임을 무기로 빚을 갚고 부자가 되고 곱셈 경제를 누리게 된 저자는 우리에게 그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없는 내용? ‘하루
만에 1000만원 버는 법, 글 한 줄로 인생 역전하는 판타지, 노력 없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에 꾸준히 적용하면 3개월 안에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약속을 해준다. &nbsp;



무의식을 조종하는 7가지
심리 버튼? 얻는 기쁨보다 잃는 고통에 2배 더 민감합니다.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보상을 제시합니다.&nbsp;전문가, 유명인의 이름은 신뢰도를 급상승시킨다. 선착순, 마감 임박, 곧 품절 같이 시간이나 수량을 제한해 압박감은 선택을
유도한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욕구를 자극하면 선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보를 일부만 흘려 뒷내용이나 비공개된 내용을 궁금해하며 그 부분이 필요한 사람들은 낚인다. '남들도 다 한다', ’이미 효과에 만족하는 사람이 *명이다.’ 등 다수는 안도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누구나 다 조종당한 경험이 있다. 내가 전적으로 나의 의사에 따라
결정했다는 건 오해다. 나도 당한(유도된) 심리적 자극과 압박에 의한 선택은 타인에게서 이끌어낼 수 있다. &nbsp;



3초 안에 고객을 사로잡는 5가지 후킹 무기? 모호한 과정 대신, 독자가 얻게 될&nbsp;최종 상태를 시각화해 보여줍니다. 결과만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많다. 인간의&nbsp;손실 회피 본능을 자극하여 위기감을 조성하면 고객은 넘어온다. ‘하면
얼마를 얻는다’ 보다 ‘안 하면 얼마를 손해 본다.’가 더 강력하게 이끈다. 독자가 당연하다고 믿는 상식을 정면으로
반박해&nbsp;호기심을 유발해보자. 구체적인 숫자는 객관성이
확보되어 더 확고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정보 대신&nbsp;상황과
감정을 담으면 더 공감하게 만들 수 있다. &nbsp;



지갑을 열게 만드는 9단계
글쓰기 설계도의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아홉 단계를 일부러 시간을 내서 외우는 것
보단 그 단계들이 담긴 글을 써보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nbsp;



고객의 지갑을 여는 건 표면적 문제에 가려진 진짜 문제다. 진짜 문제를 건드려야 감정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진짜 문제는 머릿속에서
상상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 고객의 언어에서 찾아야 한다. 나도
고객이다. 내 지갑이 언제 열리는 지? 확인하고 점검하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 제시하는 연습을 하자. 



인간의 무의식을 움직이는 심리 기법을 비즈니스 글쓰기에 접목했다. 창작물을 쓰는 게 아니다. 글은 AI가
써도 된다. 다음의 글은 9단계를 녹여 AI가 작성한 문장이다. "매달 마이너스 통장 때문에 밤잠
설치는 5년 차 직장인이라면 제 말에 집중해 주세요. 흔히들 '아껴야 산다'고 하지만&nbsp;절약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nbsp;저는&nbsp;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추가 수익을 낸 300명의 실제 계좌를 통해 그 방법을 증명했습니다.&nbsp;딱
이번 주말까지만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니,&nbsp;경제적 자유로 가는 티켓을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nbsp;아래 버튼을 클릭해 비법서를 다운로드하세요." 좀
어색할 수 있다. 일단 이런 류의 문장들 중 이미 검증된 문장들의 패턴을 흡수하여 벤치마킹하자. 상황에 맞게 조정한다. 꾸준함이 성공의 길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0/cover150/k5621370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502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 [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 언러닝의 시대, 리더십도 리셋이 필요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6371</link><pubDate>Thu, 09 Apr 2026 14: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6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989&TPaperId=17206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94/coveroff/k4421379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989&TPaperId=17206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잘하는 팀장은 AI를 이렇게 씁니다 - 언러닝의 시대, 리더십도 리셋이 필요하다</a><br/>이시한 지음 / 천그루숲 / 2026년 03월<br/></td></tr></table><br/>AI는 팀장의 일하는 방식과 사고체계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왔다(激變). 팀장은 더 정교하게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Leadership의 근육은 데이터와 해석이다. 이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적용하려고 하지 말고, 이번주에 하나만 바꿔보는 것을 목표로 실천해보자. 저자를 제외하고 이 책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또한
완벽한 준비도 없다. 읽고 이해하는 수준에도 도전해 보면 익숙해질 수 있다. Just do it. Do as much as you understand.&nbsp;일 잘하는 팀장? AI가 등장하기 전에는 팀장의 핵심 역량은&nbsp;'자원의 최적화'와&nbsp;'인적
리더십'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팀장의 가장 큰 능력은 복잡한
프로젝트를 세분하여 팀원들의 역량에 맞게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배분하는 것. 모든 판단은 팀장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했습니다. 책임지고 결단 내리는 모습이 팀원들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된다. 팀원을
직접 '갈고 닦아' 전문가로 만드는 능력이었습니다. 빨간 펜으로 보고서를 하나하나 수정해 주며 업무 스킬을 전수하는 '스승' 같은 역할이 팀의 성과로 직결된다. &nbsp;AI가 등장한다. 변화의
속도 앞에서 리더십 역시 리셋 버튼이 필요하다. 그 리셋의 이름이 바로 ‘언러닝’이다. "과거의 성공 방식이 오늘의 실패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비워야 AI라는 새로운
엔진을 채울 공간이 생긴다.&nbsp;AI시대 팀장은? 보고, 회의, 피드백, 성과
관리 등 팀장의 일상 업무에 AI를 어떻게 결합하여 속도와 품질을 높일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AI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어떤 데이터를
넣고, 어떤 프롬프트를 활용해 최선의 결과물(답변)을 얻을지 판을 짜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답'보다 '질문'에 집중해야
하고 좋은 질문(프롬프트)을 던지는 능력이 곧 실력이다. 일 잘하는 팀장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질문,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실무형)을 통해 AI가 높은 수준의 기획안이나 분석 리포트를 단시간에 만들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인다. 반복적인 업무, 자료 조사, 초안
작성은 AI에게 맡기고, 본인은&nbsp;‘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human-learning)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팀 전체의 생산성을
물리적으로 향상시켜 팀원들의 번아웃을 막고 성과를 극대화합니다. &nbsp;대웅 제약 회의실에는 1:1:1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는 데 1일 전 회의 아젠다 공유, 회의는 무조건 1시간, 1가지 이상의 결정사항을 도출하겠다는 의미. 우리 회사 회의는 어떤가? 보통
2시간. 분위기 바꾼다고 카페에서 하는데 결정 사항은? 회의
아젠타 공유는? 바로 ‘준비는 3일 전, 회의는 30분, 공유는 3분 안에’ 이 규칙은 회의를 실질적인 ‘결정장치’로 되돌려놓기 위한 약속이라는 걸 적어도 팀내에선 인식하길
바란다. &nbsp;AI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기술을 확장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을 도구 삼아 인간성을 확장하는 사람입니다. AI로 벌어들인
시간으로 팀원을 한 번 더 살피고, 공정하게 대화하며, 더
자주 코칭하고, 안전한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AI 활용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nbsp;우리 회사에 적합한 AI는 chatGPT가
아니다. 다양한 AI가 존재하고 그 중에 우리 영역에 활용가능한 AI를 고르는 것 부터가 일 잘하는 팀장의 일이다. AI는 만능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지만 나의 일에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도깨비 방망이 보다 더 현실적이로 보배 같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nbsp;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94/cover150/k4421379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5941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6267</link><pubDate>Thu, 09 Apr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62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2062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off/k55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2062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하는 인간의 태도</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동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가 과학의 답변을 신뢰하는 것은 그것이 확실하기 때문이 아니다. 지식의 발전과정에서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답변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늘 우리에게 최선의 지식을 제공해왔지만, 그것이 곧 완전한 지식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불확실성이야말로 우리 인간에게 끝없는 지적 탐구의 동력이 되어준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경계에서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공자는 일찍이&nbsp;"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진짜 아는 것(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이라고 말했다. 이 오래된 지혜를
현대적으로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라 생각이 든다. 과학의 출발점은 자신의 지식이
가진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과학을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닌, 세상을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정의합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정직하게 대면할 때 비로소 새로운 질문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과학의 길이다. 과학은
결코 멈춰 있는 진리가 아닙니다.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기존의 믿음을 기꺼이 수정하는 유연함, 즉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태도가 과학을 진보하게 한다. 확증 편편향과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오늘날, 과학적 태도는 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찾는 태도는 과학자 뿐 아니라 합리적인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태도가 되었다. '과학하는
인간'은 정답을 맹신하기보다 정답에 다가가려는 정직한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다.



신이 아닌(신의 영역, 神話) 자연의 원리로 세상을 설명하려 한 아낙시만드로스는 인류 최초의
과학자이다. 



‘눈에 보이는 현상을
잘 설명하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자연적 실체의 존재를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만물의 근원이 물이나 불 같은 구체적인 물질이 아니라, 무한하고
규정되지 않은 어떤 원리(아페이론)라고 생각했는데, 이는 현대 과학이 '에너지'나 '입자' 같은 추상적 개념으로 현상을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

과학과 민주주의는 같은 뿌리에서 자라난 열매다. 동등한 사람들끼리 비판하고 대화하는 일이 가능하고 또 중요하다는 깨달음이다.
아낙시만드로스가 스승인 탈레스를 비판한 행동은 당시 밀레토스의 아고라에서 흔히 행해지던 관행을 지식 탐구 분야에서 실천한 것일 뿐이었다. 이론이나 현상을 무조건 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은 과학자가 갖는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이다. 반대 이론을 세우고 그 것을 증명하여 새로운 이론을 확립하거나 증명할 수 없음으로 기존의 이론이 옳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150/k55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013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5964</link><pubDate>Thu, 09 Apr 2026 1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59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866&TPaperId=172059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3/coveroff/k602137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866&TPaperId=172059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a><br/>조남철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왜 같은 갈등이 반복되는지, 왜 가까운 사람에게 더 상처받는지, 왜 애쓸수록 관계가 멀어지는지? 마음의 원리를 파악하면, 갈등 후에도 마음에 찌꺼기가 남지 않고&nbsp;회복탄력성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고립에서 벗어나 타인과 다시 건강하게 연결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nbsp;‘애쓰기’를 내려놓는 순간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내면의 고통을 억누르거나 통제하려 애쓰는 대신, 그 감정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따뜻하게 수용할 때 마음은 비로소 스스로 치유될 준비가 된다고 해요. 감정을 억제하라고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서 성장한 분들은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것 미성숙한 행동이라고 판단해요. 무조건 자제하는 게 맞는 건가요? 감정의 원인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분노는 ‘경계가 침범 당했다’ 는 신호, 불안은 ‘미래가 불확실하다’ 는 신호, 슬픔은 ‘무언가를 잃었다’
는 신호입니다. 이 처럼 감정은 이해해야 할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메시지를 받았으면 응답을 보내면 되죠. 내면 아이가 아닌 성인 자아의
응답. &nbsp;문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자아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통해 리비도가 성인자아로 이동할 때, 그토록
원하던 변화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됩니다. 무의식적인 방어 기제에서 벗어나 '성인자아'가 중심이 된 온전한 자기로 나아가는 데 ARISE 모델을 제안합니다. 자동반응 (Auto-react)은 외부 자극에 대해 감정과 생각, 행동이 구분되지
않은 채 즉각적으로 튀어나오는 단계로 무의식적 방어 기제로 화를 내거나 회피하는 식의 반복적인 행동 패턴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자기인식 (Recognize) 단계는 “내가 또 예전처럼 반응하고 있구나"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알아차리는 단계, 반응 후 관찰자 시점에서 보게 된다. 구조적
이해 (Interpret / Insight) 단계는 반응이 내 안의&nbsp;충족되지
못한 내면아이의 욕구에서 비롯되었음을 깊이 이해하는 단계라고 해요. 문제의 근본 원인이 과거의 경험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요. 성인자아의 개입 (Step-in /
Self-leadership) 단계는 내면의 다양한 목소리(내면아이의 두려움, 비난하는 자아 등)를 성인자아가 주도적으로 조율하는 단계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을 직시하며, 자신을 보호하면서도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시작하게 되요. 통합과 확장 (Expand /
Evolve)단계는 애쓰지 않아도 마음의 안정감이 유지되며, 타인과 건강하게 연결되는 단계예요. 갈등 상황에서도&nbsp;회복탄력성이 높아지고, 진정한 자기로 살아가는 확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nbsp;&nbsp;ARISE의 실천? 감정이
폭발하려는 순간을 인식하도록 노력하고 즉각 반응하지 말고 잠시 멈추자. 3초 정도 심호흡을 해보는 것도
좋다. 감정의 원인이 타인인지 자아인지 구분하자. 비이성적으로
화가 나거나 서운함이 느껴진다면 원인은 자극받은(긁힌) 결핍의
경험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내면 아이의 감정은 인정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도록 노력하자.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를 권한다. 감정의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자책이나 후회를 멈추고 상황은 종결되었다고 선언해보자. &nbsp;내면 아이의 아픔이나 상처를 충분히 어루만지고 치유 받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는
어쩌다 어른이 되고 어른의 기준으로 살고 있다. ‘가족은 건드리는 거 아니다.’ ‘집 문제’, “자녀 진학 문제’,
‘군대 문제’는 전 국민의 역린(逆鱗)이라는 말도 있다. 상대가 나의 내면 아이를 배려해주지 않으므로 내가
스스로 방어해야 한다. 나부터 나를 판단하는 엄격한 잣대를 버리고 못난 모습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自愛) &nbsp;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저긍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3/cover150/k602137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5237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함의 배신 - [다정함의 배신 - 은밀하고 정교하게 숨겨온 인간 본성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4418</link><pubDate>Wed, 08 Apr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44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7382&TPaperId=172044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6/coveroff/k5221373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7382&TPaperId=172044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함의 배신 - 은밀하고 정교하게 숨겨온 인간 본성의 비밀</a><br/>조너선 R. 굿먼 지음, 박지혜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안간 본성에 대한 논쟁이 얼마나 무의미한가?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고 한다. 인간이지구상에 성공적인 종으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협력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한다. 이기적인 협력자(?), 협력자라는 가면을 쓴 이기주의자라고 표현하는 라는 표현이 맞을까? 전략적
협력자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맞다. 협력을
도구로 사용한 것이다. 나도 여러분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나의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 이타적으로 협력하거나 도움을 주는 일은 어렵기 때문에 지극히 드물다. 인간이
협력하는 이유가 과연 순수한 이타심 때문일까?



다정함이 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인간의 정교한 생존 기술이자 은밀한
전략이었다. 인간은 경쟁하면서 또 협력한다. 때로는 더 효율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협력하는 척하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경쟁자이다. 호모
레스프로칸스(호혜적인간)는 호모 에코노미쿠스의&nbsp;'드러내놓고 이기적인 존재'의 반대개념으로 겉으로는 호모
레시프로칸스처럼 다정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호모 에코노미쿠스처럼 철저히 실리를 챙기는&nbsp;이중적 존재가 인간이다.



우리는 사실 평등한 세상을 잃어버렸던 적이 없다. 애초에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체력, 지능, 사냥 기술의 차이는 존재하기 때문에 ‘역할 분담'으로 공식화된다. 대규모
협력을 위해서는 누군가 자원을 분배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결정권을 가진 자'와 '따르는 자'의 위계가
형성된다. 겉으로는 다정함을 유지했지만, 내면에서는 '평판'과 '호혜성'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서열 다툼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경쟁 상태'이다. 인간 본성인 '이기적 협력'과 '보이지
않는 경쟁'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당한 보상과 투명한
시스템'이 요구된다. 사회 규범은 착취당할 위험을 줄여주기
위해 존재한다.&nbsp; 



인간의 본성을 알게 되었다. 인간은
초협력자이자 초경쟁자이다. 성선설(性善說), 성악설(性惡說), 이기주의, 이타주의의 이분법으로 인간의 본성을 규정할 수 없다. 목적은 이기적이고
수단은 다정함이나 협력, 이타적일 수 있다. 타인을 속일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수는 그 기회를 활용할 것이다. 언어로
기만을 감추지만 비판적인 사고로 행동을 관찰하고 판단하여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경쟁자와 맞설 것인가?
착취자에 의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방임할 것인가? 의 딜레마에 빠진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白戰不殆).
상대의 '다정함'을 읽어라. 타인의 호의와 협력이 순수한 선의인지, 아니면 평판을 얻고 나를
조종하려는&nbsp;전략적 수단인지 꿰뚫어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가면' 뒤에 숨은 생존 본능을 이해하라. 나의 '이기심'을 인정하라. 나 역시 완벽한 이타주의자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협력을 도구로
쓰는&nbsp;전략적 존재임을 인정하고, 내 안의 기만성과
욕망을 직시할 때, 타인의 조종에 휘둘리지 않는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관계의 위태로움을 피하라. 인간관계가 본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쟁'임을 깨달으면,
배신에 상처받기보다&nbsp;상호 이익이 되는 지점을 냉철하게 찾을 수 있다. 나를 지키는 최고의 방어술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책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6/cover150/k5221373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160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안해지기 전에 읽는 유방 이야기 - [불안해지기 전에 읽는 유방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4027</link><pubDate>Wed, 08 Apr 2026 1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40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360&TPaperId=172040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99/coveroff/k7121373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360&TPaperId=172040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해지기 전에 읽는 유방 이야기</a><br/>지혜.정지정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내가 유방암을 처음으로 알게 된 때? 6세까지 외가에서 지냈는데 외할머니의
가슴을 만지면서 잠들곤 했는데, 왼쪽 젖이 없었다. 지금이야
절제 후에도 형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하지만 언제 수술하셨는지 여쭤 보지 않아 정확히 알순 없지만 일제강점기일 거라는 추측은 해본다. 흠칫 놀랐던 기억, 한 쪽이 없는 비대칭성과 외할머니가 많이 아프셨을
거라는 추정이 가능했던 정도로 지금의 의학정보로 알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nbsp;아예 존재를 모를 때는 불안조차 없지만, 알긴 아는 데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불안하다. 불안을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그럴 상황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보통은 아프거나 이상이 있었야 가는 곳이 병원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나의
유방, 부인의 유방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또
전문의와 나에 대한 1:1 상담을 하지 않고 의학 방송으로 경험담이 공유되거나 네**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한 의학 정보를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다.&nbsp; AI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 정보에 현혹되면 안 된다. &nbsp;&nbsp;생리 전 유방 통증과 팽만감은 80%의 여성이 경험하는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하니 통증이 느껴진다고 무조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비주기적 유방통은 스트레스, 카페인 등 이 원일 일 수 있지만 지속되면
검사를 권하고 있으니 통증의 주기도 잘 살펴야 해요. 유방 자가검진을 통해서도 충분히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률이 95%가 넘는다고
하니 3단계 자가 검진을 생활화 해보세요. 누워서 유방을
촉진하고 거울로 시작적으로 크기, 모양, 색 등을 자가 검진
할 수 있고 샤워 할 때 유방과 겨드랑이를 자가 검진하시면 된 데요. 좌, 우의 차이나 평소와 다른 점이 발견되면 병원에 가시기 바라요. 매달
한 번, 생리가 끝나고 3~5일 사이, 폐경 후에는 매달 일정한 날을 정해 검진하면 된다고 해요. &nbsp;유방 검사는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다. 유방 촬영과 유방 초음파는 서로 보완적인 검사로, 함께 시행할 때
유방암을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요. &nbsp;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조기에 발견하고, 현재의 치료법에 따라 적절히 치료받으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장기 생존이 가능하다. 지금도 치료법은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존율은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방암 치료의 기본은 수술이다. 수술은 크게 부분절제술(유방 보존술)과 전절제술로 나뉘며, 두 수술 모두 재발률과 생존율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하네요. 유방암 치료 중 가장 힘든 치료가 항암 치료다. 항암
치료는 기본적으로 3주 간격으로 4회에서 8회 정도 시행되는 주사 치료이며, 치료 시점에 따라 수술 전에 시행되는
선행 항암 치료와 수술 후에 시행되는 보조 항암 치료로 나뉜다고 해요. 방사선 치료는 암이 있었던 부위에
고에너지 방사선을 조사해후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암세포를 제거하고 국소 재발을 낮추는 치료예요. 주치의
선생님과 잘 논의하셔서 치료하시면 될 거예요. &nbsp;암은 불치병이라는 얘기를 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난치병이라고
하고 조기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양한 암이 여러 연령대에 발생하고 있어요. 생활 습관의 영향, 유전이 영향으로 병이 발생하지만 암이 100% 유전되는 건 아니 예요. 물론 발병 가능성이 좀 높을 수 있다는
경고니까 정기 검진을 하면 모르고 당하는 경우보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 &nbsp;&nbsp;&nbsp;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99/cover150/k7121373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4999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혐오사회 - [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10주년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3932</link><pubDate>Wed, 08 Apr 2026 1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39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260&TPaperId=172039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0/76/coveroff/k6521372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260&TPaperId=172039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10주년 기념 개정판</a><br/>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혐오와 적개심이 일반적 현상이 되기까지 10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사람들은 이제 공공연하고 거리낌 없이 증오를 표출한다.” 혐오는
개인의 ‘불쾌하다’, ‘역겹다’ 수준의 감정 표현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획된 사화 공정(process)의
산물(産物 또는 결과)이다.
공장에서 물건이 만들어지는 공정과 같이 일정한 단계화 과정을 거쳐 조성된다. &nbsp;



혐오와 증오는 미리 설계된다. 



혐오는 공정의 시작으로 ‘더럽다’,
‘오염을 만든다’는 말의 대상을 만들어 낸다. 표준(존재하지도 않는다)에서 벗어나 모습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종교나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상이 된다. 왜 더럽지? 정말 오염되나?&nbsp; 의심해봐야 한다. 반대해야
한다. 트랜스인들에게 자유롭게 자신을 발현할 권리를 부여한다고 해서 뭔가를 잃게 되는 사람도, 뭔가를 빼앗기는 사람도, 억지로 변해야 하는 사람도 없다. 주류와 비주류의 문제일까? 



증오는 혐오를 바탕으로
표출되는 공격성으로 '자기 방어'의 탈을 쓰고 나타나며 "우리가 살기 위해 저들을 공격해야 한다"는 식의
논리로 증오가 정당한 분노처럼 포장된다고 한다. ‘Black Lives matter’ 최근에 ICE 이민자에 대한 단속과정에서 과잉 진압, 총기 사망 사건이 발생한
원인도 혐오와 증오이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백인보다 하등
하다.’는 근거도 아니고(과거 노예제도가 있긴 했지만) 흑인이 잠재적으로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이민자들이 나의 직장을
빼앗고 내가 낸 세금으로 누리면서 사는 꼴은 못 보겠다’ 근거 없는 걱정이고 피해의식의 표현 아닐까? 정치적이 선동이 그 시작일 수 있다. 



혐오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의 권리를 찾아주는 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일임에 틀림없다. 다름을 인정하고 증오의 틀을 무너뜨려야만, 서로
다른 것들만 보였던 곳에서 비슷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공감이 생겨나고 인류애로 하나가 될 수 있다.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그 가치의 동등함을 명백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표현해야 하며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혐오에서 증오에서 자유로운 사회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인종차별 국가이다. 대한민국 사람을 제외한 외국인을 혐오하고 대한민국 사람도 출신
지역에 따라 증오하고 혐오한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왜?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사람도 증오와 혐오, 차별의 대상이 된다. 당해보면 아는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영원히 안 당할 거라고 생각한다. 오해이고
착각이다. 나부터 증오와 혐오를 멀리하자. 순수와 정상의
기준을 버리면 된다. 그 다음의 행동은 마음이 동할 때 기회가 있을 때 하면 된다. 또 무언의 동조자가 되지 말자.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0/76/cover150/k6521372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0761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 - [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 - 어떻게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날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3780</link><pubDate>Wed, 08 Apr 2026 1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37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109&TPaperId=172037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9/coveroff/k452137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109&TPaperId=172037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 - 어떻게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날 것인가</a><br/>호세 카를로스 루이스 지음, 김유경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결핍을 증폭시키는 사회에 맞설 사유의 힘을 일깨우는 책이다. 나만의
철학갖고 생각의 속도를 늦추며 우아함으로 회귀를 제안한다. 우아함의 본질인 지적인 사고와 판단이 현실
속 삶을 붙들어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행복은 진정 각자에게 다른 모습일까? 오늘날 행복의 모습은 비슷하다고
한다. 인터넷과 SNS가 일상을 지배하기 전(비교하고 자랑하고 추앙하면서 보편적인 기준과 모습으로 도배된), 행복은
선한 삶을 살다가 운 좋게 주어지는 기분 좋은 일에 불과했지만, 도달해야 할 목표가 되었고,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비교와 경쟁의 개념이 추가되면서 불안이
커지는 결과를 낳았고, 그 불안은 잠재우고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또 누군가의 해답과 콘텐츠를 찾아
헤맨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 &nbsp;



대신 생각해주고 알고리즘을 통해 편향을 유발하는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한 발 떨어져, 스스로 지적으로 생각하길 시작하라고 한다. 자신을 지키기는 방법이다. 생각 없이 눈만 스마트폰의 화면을 바라본다. 자극적인 것을 찾는다. 더 자극적인 것을 갈망한다. 현실과 가상을 분별하지 못하고 범죄자가
되거나 현실과 단절된 세상속에 살게 된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정신적인 결핍, 바로 인식하고 극복해야 한다. 우아한 사람이 답이다. 



우아한 사람은 예의 바르고 정중하며, 타인을 함부로 대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예의는 대화의 분위기를 편안하고 즐겁게 만든다. 또
상냥한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 없이 말을 걸 수 있는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이퍼모더니즘의 영향 속에서 디지털 세계, SNS, 인터넷을
사용하고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그래도 좀 오래 살아온 50대라
2000년대 생들, MZ 세대와는 다르다고 스스로 판단한다. 좋고 나쁨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은 아니다. 예의를 알고 지키려고
노력하며 소통하는데 말 걸기 쉬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우아함은 지적 사유에서 시작된다.



나만의 주체성을 지키며 깊이 있게 생각하는 법을 제안합니다. 나의
생각의 주인은 나이길 추구하여야 한다.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해보고, 비판적
생각으로 대응하며, 확증편향을 예방하는 생각하기를 추천한다. 지적
사유의 힘을 키우는 방법은? 첫 걸음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갖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생각하면서 책 읽기를 권하고 싶다. 흥미위주도 나쁘진
않지만 나의 생각의 영역(지경, 주머니)를 넓혀줄 극우나 극좌로 치우치지 않는 자양분을 흡수하자. 그럼 상냥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 타인과 편안하고 지적인 교류가 가능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와 타인, 사회가 모두 우아해지기를 기대한다. &nbsp;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9/cover150/k452137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193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을 예술로 일상을 콘서트로 만드는 공연 연출가 - [인생을 예술로 일상을 콘서트로 만드는 공연 연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2344</link><pubDate>Tue, 07 Apr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23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7288&TPaperId=17202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92/coveroff/k5721372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7288&TPaperId=172023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을 예술로 일상을 콘서트로 만드는 공연 연출가</a><br/>김춘범 지음 / 토크쇼 / 2026년 03월<br/></td></tr></table><br/>공연 연출은 상상하던 아름다운 장면들을 무대라는 공간에 연극,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등의 형식으로 현실로 만들어내는 일을 말해요. 공연 전체의 흐름을 짜며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마지막 순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 공연
연출가라고 해요. 너무 피상적(皮相的)인죠? 실재로 하는 일은? 제작자가
제안한 공연의 핵심 컨셉을 정리하고 실현해줄 아티스트와 분야별 전문 스태프들을 모아 제작팀을 꾸려 요. 전체
스케쥴을 짜고 각 분야의 계획, 아티스트의 동선 등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조율해요. 무대 셋업, 리허설, 공연의
시작과 막이 내려지는 순간까지 총괄지휘를 맡는다고 해요. 공연의 완성을 책임지는 일이죠.

&nbsp;

K-pop은 우리만의 색깔과 세계인이 좋아하는 트랜드를 잘 섞어 내고
있어 반짝 인기를 끌고 사라지는 장르가 아니다. 케데헌은 아이돌을 소재로 하고 K-pop이 영화음악으로 사용되었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nbsp;한국 문화가&nbsp;자연스럽게 묘사되어 있다는 점이 중요하지만 외국
자본으로 제작되었고 배급도 Net**라서 K- contents 인가가
논쟁이 되었지만 ‘한류의 글로벌 현지화’로 보자는 의견이
있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가
가장 잘하는 것, 내가 가장 원하는 것’ 이 세가지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김춘범 연출가님은 가장 행복한 분 인 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잘 하는 일로 만들어 가장 원하는 일로 직업으로 선택하면 대한민국은 행복한 사람으로 가득 찬
행복한 나라가 되겠죠.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1. 기획 2. Preproduction 3. Production 4.&nbsp;
공연장 set up(2-3일) 4. 리허설(테크니컬 리허설, 드레스 리허설) 5.
공연 6. 철수의 단계를 거치는데 이런 일을 반복하면서 전국 20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하셨다니 대단하신 거 같아요. 공연을 일정을
수행하기 위한 강한 체력과 막강한 결정권과 그에 따르는 책임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다도 해요. 권한이
크면 책임도 큰 게 당연한 거죠?



특정한 공간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예술행위가 공연의 정의이고, 공연은 관람하는 사람이(觀客)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거예요. 공연은 살아있는 끈이자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소통의 도구가
되어주기 때문에 공연을 하는 거라고 해요. 성공한 공연은? 관객이
잘 본 공연이 아니라 공연 속에 있었다는 느낌, 공연과 하나가 되었다고 느낀 공연이라고 해요. 



공연연출가가 되는 길은 관련 학과에 진학해서 이론과 실습을 거치는 방법과 현장에서 실정과 경험을 쌓는 방법 두가지가
있어요. 만능 엔터테이너여야 하므로 공연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좋아요. 예술가적 기질, 리더십, 인내심이
요구되는 직업이예요. 



‘최고의 교과서는 현장이고 최고의 스승을 사람이다.’



지금은 관심과 시간이 있으면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연극과 가수의
콘서트 정도만 경험한 1인으로 공연 연출가의 활동 분야, 역할과
책임, 되는 과정, 연출하셨던 공연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다. 학생 친구들은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되었으니까 공연에 관심이 있고 리더십, 인내심 등 자질을 갖췄다면 도전해볼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nbsp;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92/cover150/k5721372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924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1981</link><pubDate>Tue, 07 Apr 2026 1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19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69&TPaperId=17201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68/coveroff/k6421373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69&TPaperId=172019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나를 다독이는 100문장 필사 다이어리 노트 - 세상의 소음을 지우고 오직 나를 적는 밤</a><br/>본조박 지음 / 읽고싶은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남을 위해 쓰던 에너지를 오로지 나를 위해 돌려주는, ‘나에게 건네는
가장 정중한 예우’로서의 글쓰기, 필사를 통해 내 마음을
다독이고 지켜내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냥 읽는 보다는 소리를 내서 읽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소리 내서 읽기와 함께 쓰기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며, 내 마음에
잉크로 문신을 새겨 넣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무거운 껍데기, 갑옷을 벗어 놓고 꾸밈없이 내 민 낯을 들여다보자. 새벽 시간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으로 하루 동안 받은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시간으로 채우자. 



우리는 타인의 기준에 맞는 타인의 평가를 귀 기울이며 상처를 입기도 하고, 나의
삶의 주인공이 나임을 포기하고 그 기준에 맞추느라 나를 버리고 감추고 고친다. 주인공이 되어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 살아가자. 다만 타인과 함께 살아야할 사회적인 동물임을 명심하여 최소한의
기준엔 맞게 살도록 하자.



번 아웃, 너무 뜨겁게 다 태워버렸다. 다시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날 항상 타고 다니는 엘리베이터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오늘 하루도 수고 했어.’라는
말을 건낸 기억이 있다. 가라 앉았던 기분이 살짝 들뜨고 피곤한 몸도 엔돌핀으로 가벼워 진 경험을 했다. 하루에 한 번씩 해보자.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완벽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기준과 행동의 무게를 내려 놓자. 나를 희생시키는 배려는 의미 없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다. 돈, 명예, 가족들도
다 나 다음으로 소중하게 여기자. 인간관계 정리는 오래된 메일함을 정리하는 것과 같다. 전기, 에너지, 데이터
낭비를 줄여주는 것 처럼 나의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을 막아준다.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는
사회적인 지원과 안전장치가 필요한 말이다. 이 말로 진짜 괜찮아질 수 있는 상황은 한계가 있다. 



필사 할 수 있는 칸과 일기를 적을 수 있는 칸으로 구성되었다. 필사
한 글을 생각하면 마음대로 써보면 좋을 것 같다. 100일의 기적은 갓난 아이 에게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경험하실 수 있다. 단단하 마음으로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하기에
100일은 적당한 기간이다.

&nbsp;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4/68/cover150/k6421373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4683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의 버릇 - [우의 버릇]</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1896</link><pubDate>Tue, 07 Apr 2026 11: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18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700&TPaperId=172018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31/coveroff/k6621377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700&TPaperId=172018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의 버릇</a><br/>신모래 지음 / 든해 / 2026년 03월<br/></td></tr></table><br/>글을 읽으면서 우의 정체가 궁금했다. 저자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페르소나 대변인, 또다른 자아이기도 하다. 저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우를 등장시켜 다중적인 느낌을 준다. 우리는 한 가지 사물이나 시간, 공간에 내해 나라는 자아의 감정
하나에 집중한다. 저자는 우를 통해 적어도 두 가지의 시선을 제공해준다. 읽으면서 저자에게 또는 우에게 우리의 감정이 이입되는 경험도 하게 된다. 글로
그림을 그린다. 쓰고 그리는 사람인 저자의 글 속에서 살아가는 우는 무심하기도 하고 저자와 떨어질 수
없는 존재라고 느껴지는 순간 또 사라지기도 하는 존재이다. 



계속 그릴 수 있다는 건 어떤 마음이야? 그리는 사람인 저자에게 우가? 정확히는 본인이 스스로에게 한 질문이다. 저자는 늘 생각하고 있는
문제였을 것이다. 이런 질문을 우리의 상황에 맞춰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답, 보통의 답은 ‘오래 지속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거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다.’는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저자의 답은 ‘포기하고, 여기까지 하고 그만 둔다는 생각, 잊고 싶어 그리기도 하고 아름다운
것이 나타나면 그리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린다고 한다.’ 이런 답을 들은 우는 ‘그림은 사람 같은 거 구나.’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해질 녘과 동틀 무렵의 하늘의 색이 담긴 사진을 보고 시간을 구분할 수 있을까?
내 숨소리가 들리면 새벽이고 내 말소라 들리면 저녁이다. 시각적인 질문에 청각적인 답이
담긴다. &nbsp;



고양이 거북이(고양이를 거북이라고 부르면 자기가 거북인가보다 하고
엄청 오래 살지 않을까?)의 장례를 치른 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케익을 사러 간다. 가깝지만 멀리 돌아 간다. 케익을
사고, 우와 손을 잡고 돌아오는 길 한 복판에서 울었다. 느리게
흘러가는 장면에 스며들어 같은 슬픔을 느끼게 된다. 느리고 한적해서 더 슬프게 느껴진다. 



FIN. 밤이 오고 너와 거북이의 윤곽히 흐려지는 것을 견디는 게
서러웠다. 그러다 내가 친절한 유령 견습생처럼 곁에 머물러주면 다시 두렵지 않았어.



짧은 글의 함축성은 이해하기보다 느끼는 것이 맞는 거 같다. 처음엔
어지러웠던 그림이 점점 또렷해 진다. 그런데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어도 그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한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31/cover150/k6621377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6318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악몽 퇴치 요리점 미미 식당 1 - [악몽 퇴치 요리점 미미 식당 1 - 밤마다 깨어나는 두개의 그림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1686</link><pubDate>Tue, 07 Apr 2026 1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16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402&TPaperId=172016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32/coveroff/k892137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7402&TPaperId=172016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악몽 퇴치 요리점 미미 식당 1 - 밤마다 깨어나는 두개의 그림자</a><br/>정연철 지음, 모차 그림 / 풀빛 / 2026년 03월<br/></td></tr></table><br/>악몽 퇴치 요리점_미미식당은 어떤 곳이고, 무슨일이 생길까?하는 기대감이 샘솟아요.



우리는 자면서 즐겁고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하고 괴롭고 힘든 끔을 꾸기도 해요

꿈은 현실에서 나의 생각이나 기분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어요~

괴롭고 힘든 일 이나 고민이 있으면 악몽을 꾸는 거 같아요~

꿈을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바꿔서 현실도 바뀌게 도와주는 째미와 빼미의 미미 자매가 운영하는 미미 식당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판타지예요.



엄마 아빠가 자주 싸우고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악몽을 꾸게 된 상이가 식당을 발견해요. 처음엔 식당이 사라져 꿈인지? 생신지? 비몽사몽(非夢似夢)이라
당황하죠. 

고민이 깊어지고 악목에 시달리던 상이가 다시 식당을 발견해요. 근사한
요리는 못하는 거 같아요(상이가 요청한 요리를 못한다고 거절하거든요.
솔직해서 좋아요). 다양한 떡볶이 중 스패셜 떡볶이를 선택해요. 스패셜 떡볶이에는 스패셜한 재료가 들어가야 스패셜한 맛도 나고 스패셜한 결과도 얻을 수 있겠죠

&nbsp;

예민해진 상이는 절친 호열이와도 사이가 멀어지고, 호열이를 비밀을
지키지 않은 배신자로 생각해요. 또 다흔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졌어요. 저도 집에서 기분이 안 좋으면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까칠하게 대하거나 예민해지거든요. 다들 그런 거 같아요.

째미와 뺴미사 상이의 행복한 기억, 용기, 분노를 모아 재료로 사용해서 스패셜 떡볶이를 만들어요. 그 맛은
일품인 듯하고 12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 상이는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른들 특히 엄마, 아빠의 문제로 아이들이 상처받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끼리 싸우면 학폭 열리는데 엄마랑 아빠는 싸워도 어떻게 할 방법이 이혼 밖에는 없나봐요. 엄마 아빠가 싸울 때 아이들은 이럴 바에 이혼이라도 해서 싸우는 거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하긴 하지만, 만약 그러면 힘들어지고 슬플 거 같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는 걸 남들이 알길 바라지 않아요. 불쌍하게
보거나 결손 가정의 아이라 문제아일 거라고 낙인을 찍거든요. 주변에 나쁜 길로 빠지는 친구들 있지만
안 그런 친구들도 있는데 왜 그런 편견을 갖는지 모르겠어요.



또 상이가 가진 추억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아직 저는 그렇게라도
버텨야 할만큼 힘든 상황은 없었지만(다행이죠?), 저는 가족
여행의 기억이 참 좋아요.&nbsp;초등학교 졸업하고 경주로 2박 3일 갔다 왔어요. 그후론 아빠가 너무 바빠서 못 가거든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그 기억 밖에 없어서 일지 모르지만, 책에서만
보던 불국사, 첨성대 등 구경하고, 지금은 나보다 수영 잘
하는 동생들에게 수영 가르쳐 준다고 장난쳤던 시간들 너무 즐거웠어요.



우리 엄마 아빠도 티격태격 하시지만 크게 다투시는 걸 본 기억은 없어요. 앞으로도
다섯 식구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또 미미 식당 같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판타스틱한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nbsp;&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32/cover150/k892137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3293</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포츠의 생동감을 목소리로 전달하는 스포츠 캐스터 - [스포츠의 생동감을 목소리로 전달하는 스포츠 캐스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0265</link><pubDate>Mon, 06 Apr 2026 16: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02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282&TPaperId=172002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13/coveroff/k1021372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282&TPaperId=172002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포츠의 생동감을 목소리로 전달하는 스포츠 캐스터</a><br/>한명재 지음 / 토크쇼 / 2026년 03월<br/></td></tr></table><br/>그 종목의 규칙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실재로 그 운동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루하던 주자가 포수가 던진 공에 맞으면? 볼 데드, 도루는 실패한 거고 주자는 원래 루로 귀루 해야 한다.’는 규정을
모르면 중계 방송할 때 큰 위기상황이 발생한다. 말만 잘하면 되는 줄 알지만, 물론 눈으로 본 상황을 말로 빠르게 적절한 단어로 듣는 사람에게 편안함과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표현이 가능하면
최고지만 성실함이 필요하다고 해요. 중계방송이 끝나면 업무가 끝나는 게 아니라 선수들 인터뷰도 하고
그날 있었던 다른 구장 경기들도 보면서 다양한 멘트 준비를 할 수 있고 다음 중계 방송에서 히든 카드로 히트를 칠수 있다고 해요.



우승 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우승한 팀과 팬들을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멘트라고 하는데~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으로 우승 콜 듣고 싶어요. 선수들 은퇴 경기 멘트(이승엽선수,
오승환 선수의 은퇴식에서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한화 이글스 파크를 새로 짓기 위해 부수기
전 마지막 경기의 클로징 멘트는 감동적이예요.



캐스터는 메인이 아니라는 말 명심해야 해요. 중계방송의 메인은 그
스포츠 자체와 선수들이라고 하는 말 공감하고 캐스터가 주연이 되기 위해 날뛰면 중계 방송은 폭망하고 다음 경기 중계방송의 경쟁률 적어도 5:1에서 선택 받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해요. 캐스터가 되기 위해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해야 하는 건 없는데 본인의 전공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능력을 갖추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심리학이나
물리학적인 설명을 하면 전문가 답겠죠(카스터도 전문가지만 플러스 알파)





야구와 축구 캐스터는 동시에 잘 안 한다고 해요. 둘 중 하나를 메인으로
하고 다른 스포츠의 캐스터를 할 수 있고, 한다고 하네요.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힘듦(보통 3시간 정도). 비시즌 기간동안에도 선수들의 훈련 동향, 계약, 신인, 트라이 아웃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입수하고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성실성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고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 팀웍도 중요하다고 해요. 우리 큰아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둘째는 야를 좋아하는데 일단 캐스터를 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춘 거 맞죠? 



지금 까지 스포츠 캐스터에 대해 알아 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아나운서가 된 후 캐스터가 되는 길이나 스포츠 전문
채널의 캐스터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으니 도전해보세요~직업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한다면 그
자리에 도달할 가능성을 아주 많이 높아지니까 이 책이 길잡이가 되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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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13/cover150/k1021372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1133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정의 저울과 정의의 칼로 국민을 수호하는 판사 - [공정의 저울과 정의의 칼로 국민을 수호하는 판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0141</link><pubDate>Mon, 06 Apr 2026 1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001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7283&TPaperId=172001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63/coveroff/k802137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7283&TPaperId=172001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정의 저울과 정의의 칼로 국민을 수호하는 판사</a><br/>장용범 지음 / 토크쇼 / 2026년 03월<br/></td></tr></table><br/>판사라는 직업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마도 대부분 저
같은 학생들은 모르던 내용들이 대부분 일거예요. 좋은 직업 중 하나로 어른들이 우리 아들 판검사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통해서 듣던 직업이거든요. 판관 포청천이 유명한 판사시죠.



검사와 변호사, 판사가 사법부를 구성하는 주요 인사들이예요. 법정 드라마를 통해서 어느 정도 명칭은 익숙해요. 판사는 판결을
내려주고 검사는 원고가 되어 피고인의 범죄 유무와 양형을 청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고 변호사는 피고가 범죄가 없다는 걸 증거로 입증하거나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양형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주는 사람이죠. 항상 궁금했던 건 피고가 범죄인인 게 명명백백한데도
변호를 하는 게 직업윤리에 맞는 건지? 반대로 생각하는 게 직업윤리를 벗어난 행동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



입법, 행정, 사법부의
독립성은 학교에서 배운 건데 요즘 뉴스 보면 입법의 사법화니 사법부가 정치에 개입했다 느니 판사가 정치성향이 강하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그럼
안되는 거죠?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바로잡아 주는 게 그 분야에서 독립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해결하고 지켜 할 중요한 기본원칙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판사나 검사 등 법조인으로 일하려면 법대에 진학해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문과로 진학할 수 있는 학과 뿐만 아니라 이과로 진학하는 공대 등 졸업생들이 법학전문대학원에서 3년 공부하고 LEET, 공인 영어(TOEIC,
TOEFL, TEPS 등) 점수, 학부 성적으로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요. 물론 법대를 다닌 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인가 같아요. 변호사 시험은 필기 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으로 판사가 되려면 법조 경력 5년이 요구되요. 변호사가 된 후 경력을 쌓아야지 판사가 될 수 있는 거 예요. &nbsp;고1이 된 큰아들은 아직 문과
이과도 못 정한 상탠데 좀 고민이 되는 거 같고, 초등 5학년
막내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하는데 검사, 판사 출신이 많은 걸 듣곤 법조인이 되는 걸 생각해본 거 같아요. 



판사의 역할은 재판에서 판결을 내리는 일이예요. 법과 양심에 따라
정의를 구현하는 판사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으로 일 하는 직업이라고 해요. 진짜? 인사권을 행사하는 상급자가 있을 텐데, 상명하복이나 상급자의 힘이
전혀 미치지 않을 수 있는 지 궁금해요. 법률 지식, 냉정함과
공감 능력도 동시에 필요한 직업이예요. 물론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을 가진 접조인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판사는 판단하는 역할이지만, 자신의 판단에
대해 평생 책임을 지는 일이라 심리적 부담도 있지만 책임감이 아주 강해야 하는 직업이예요. 



‘일반인의 역량부족은 본인의 책임이지만, 법조인의 역량 부족은 의뢰인에게 피해를 준다.’ 꾸준히 배우고 공부해야
함을 강조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한 손엔 법전을 들고(법을
근거로 판단해야 한다) 다른 손엔 천칭을 들고(편향되지 않고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눈을 가리고(선입견 없이 공소장만으로
판단한다) 칼을 들고(추상같이 단호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 있는 상징이 판사의 위치와 역할을 대변해준다고 생각해요. 



판사, 판사가 되는 과정, 판사로서의
일(판결문 작성 포함하여 법 연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판사를 꿈꾸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도 판사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 책이예요. 판사의 꿈을 이루고 법의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 많아 지길 바라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63/cover150/k802137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16328</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팀 세일즈 - [팀 세일즈 - 세일즈, 함께 가야 이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9804</link><pubDate>Mon, 06 Apr 2026 1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98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6828&TPaperId=171998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76/coveroff/k7421368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6828&TPaperId=171998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팀 세일즈 - 세일즈, 함께 가야 이긴다</a><br/>전호석 지음 / 와일드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팀과 함께’ 일하는 세일즈? 혼자 하는 게 세일즈라고 믿었고 그렇게 성과를 내던 저자. 보통
세일즈는 개인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성과에 따라 개인이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팀에게 주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비즈니스 에티켓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 아무리
더워도 긴 팔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고집할 정도로 에티켓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선배와 함께 외국에서 방문한 고객을 배웅하고 있었다. 뒷자리에 고객을 태운 차가 출발하는 걸 보고, 사무실로 향하려던
순간 선배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흐트러지지 말고, 똑바로 서 있어.”
세일즈 맨의 에티켓을 보여주는 예로 자동차 영업만한 게 없다. 구매자는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가서 차를
이것저것 살펴본다. 그 장소에 같이 있는 영업사원은 정장을 입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귀 기울이고 바로
호응한다. 단순히 돈의 힘만은 아니다. 영업사원이 고객을
대할 때는 항상 formal 해야 한다. 정상은 formal의 기본이다. &nbsp;또 하나는 호텔리어를 봐도 비슷하다. 어느
분야든 영업조직은 에티켓으로 똘똘 뭉쳐 있어야 한다. 기술영업을 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엔지니어의 역량, 영업사원의 역량이 합쳐져야 solution이 제공될 수 있지만 결국 서비스의 만족 여부는 고객의 감정이 대입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형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B2B 솔루션 세일즈의 특성에 맞게 여러 가지 경험과 얻은 교훈,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어느 회사나 사수가
있고 동행하면서 배우게 되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거나 영업 능력이 습득되었다고 생각하면 단독으로 활동한다. 몇
건의 실적으로 성취감이 생겼을 때 빠지기 쉬운 오만은 전부 내가 다 한 거라고 생각하고, 내 능력이면
모든 요구 조건을 맞춰 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쟁이 없는 경우엔 가능하다. 경쟁이 치열하다면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목표다. &nbsp;&nbsp;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선 역할을 명확이 인식해야 한다. 시키기만
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니라 보스다. 대리점의 역할은 고객이자 파트너,
팀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진단 랩에서 근무하던 때 영원사원들이 영업 대상을 병원이고 제공하는
서비스는 병원 고객의 진단 검사결과였다. 물건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고 B2C인지? B2B 영업인지? 명확하게
나눌 수 없지만 직원들에게 이 책 읽기를 권하려고 한다. 지금 회사는 영업을 다른 회사에 위탁(?)하고 있는 구조이고 교류가 한번도 없었다. 무료로 제공 된 책이
두 권이었던 이유? 한 권은 내가 한 권은 다른 팀원에게 전해주면 되는 거 였다. &nbsp;



적성검사 결과 영업에서 무려 0점을 받았던 나 조차도 영업이 뭔지? B2B영업이 뭔지? 왜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일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잘 나가는 영업 사원들도 포함해서 영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권해드린다. 성과를 더 낼 수 있는 방법,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nbsp;



이 리뷰는 리앤프리책카페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76/cover150/k7421368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77681</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5639</link><pubDate>Sat, 04 Apr 2026 0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56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489&TPaperId=171956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82/coveroff/k822137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7489&TPaperId=171956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a><br/>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갓생’을 살고 있는데도 통장은 텅장이거나 월급은 스치듯 안녕을 고하고 다음 달을 또 애타게 기다리게 한다. 다음 달도 별반 다르지 않다.저자도 그랬다.&nbsp;그래서 갓생이 아니라 돈생을 살라고 한다. 빚 3000만원을 지면서 N잡을 해야 해다.나도 N잡러다. 저자 보다 더 많은 금액의 빚을 졌고 그 빚을 갚기 위해 N잡을 했다.저자 처럼 인스타그램이나 SNS를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이 아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물리적은 시간을 최대한 짜내는 방식이다.투자로 수익을 내거나 자산이 있는 것도 아닌 흙수저는&nbsp;직장이 전부고 그 수준에 맞게 살아야 한다.살다보면 달라진다. 삶의 구성이 달라지고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의 규모가 커져 필요한 돈도 많아진다. N잡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nbsp;꾸준함. 성실함. 큰 성취나 작품이 아닌 그냥 하나의 릴스를 꾸준히 만들어 가라고 조언한다.또 우리는 시작한 사람으로 보이는 걸 부담스러워 한다는 지적,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시작했으니 잘 하는 모습, 전문가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남의 시선이 중요하다. 왜?시작의 문턱을 낮추면 시작 할 수 있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 잘 할 수 있을 때 시작하자? 시작 못한다 Just Do it.게으름이라는 핑계를 없애기 위해 작은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고 미루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다시 실천하면 된다. 역시 환경을 잘 활용하면 가능하다고 알려준다.<br>'성실함은 엔진이고 영리함은 네비게이션이다.'<br>인스타그램 앱도 설치 되어 있지 않았고, 영상 편집, 숏폼 콘텐츠 경험도 전혀 없이 시작했다. 그런데 성공했다. 왜?에 대한 답이 있고 특별한 재능이 없는 평범한 저자의 성공은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승부욕을 자극한다.&nbsp;&nbsp;월천대사. 부럽다.&nbsp;숏폼 콘텐츠와&nbsp;SNS&nbsp;수익화 전략을 강의하는 전문가가 되었다. 공감할 수 있는, 멈춰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꾸준히 올리자. 유심히 보지 않는다(?)는 말로 용기를 복돋워주신다. 캡컵 사용하는 법, PC에서 편집하는 법 등 사용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준다.&nbsp;입장벽이 없다는 장점으로&nbsp;릴스를 선택했다고 한다.&nbsp;<br>절실함과 성실함 또 평범함을 무기로 우리도 월천대사가 될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언제 까지 부러워만 할 것인가? 당장 시작하자. 릴스를 배워야 겠다는 결심을 했었는데 실천하지 못했었지만 다시 결심. 우리 모두 N잡은 릴스로&nbsp; 부자가 되어봐요.&nbsp;<br>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82/cover150/k822137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821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잠들지 못하는 밤에게 - [잠들지 못하는 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5282</link><pubDate>Fri, 03 Apr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52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280&TPaperId=171952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0/38/coveroff/k4821372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7280&TPaperId=171952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들지 못하는 밤에게</a><br/>장기표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저자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와이프의 불면증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예민함의 문제는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고통과 고립감을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모으고 평가하고 판단했다.아마도 와이프 분의 불면증이 해소되어 책으로 출간, 불면증을 앓고 계신분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해주셨다.불면증은 왜? 생기는 건지? 왜 쉽게 해결되지 않는지? 정보를 제공한다.아이들을 키워보신 분들은 잘 아시고 본인들이 직접 체험해보신 분들도 잘 아시듯이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이 안 온다.잠의 총량이 정해져 있어서는 아닌 듯하고 자신이 신체 특히 수면 리듬이 깨졌기 때문이다.불면증으로 밤에 잠을 못 자면 다음 날이 걱정된다.특히 중요한 이벤트가 있기 전날은 긴장감에 잠이 잘 안 온다. 잠은 안 오지만 누워서 잠을 청한다.&nbsp;&nbsp;딩굴딩굴~ 시계를 본다. 몇 분이 지났을 수도 있고 몇 시간이 지났을 수도 있다.중요한 이벤트를 컨디션 난조로 망칠까봐 걱정되고 어는 순간 잠이 들어 늦잠을 잘지 몰라 걱정한다.&nbsp;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 어쩌다 하루 정도는 불면증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 냥 하루 잠을 못 잔 거다.이틀 이상 잠을 못 자면 원인을 찾아보고 대처해야 한다. 당장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는 것은 쉬운 선택이지만 바람직하지 않다.&nbsp; 약물 의존성이 생길 수 있다.~카더라는 일단 접어 두고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자.<br>잠이 안 오면 굳이 자려고 하지 말자.피곤하면 잠이 들거라는&nbsp;편안한 마음을 갖자.또 하루 잠 안자도 건강에 크게 지장을 초래하진 않는다. 단, 운전은 안 하는 걸로~커피 같은 카페인 함유 음료는 각성효과가 있고 대사되어 배출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오후에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또, 이뇨 작용이 있어 화장실에 가게 되고 잠이 깨는 경우가 있다.커피 끊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는 증언을 많이 들었다.&nbsp;잠자리 들기 전에 심한 운동을 삼가하고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따듯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카더라에 속한다.늘 하던 패턴에서 벗어나지 말자.한 시간 이상 딩굴어도 잠이 안 오면 박차고 일어나 책을 읽자. 좀 지루한 책으로~잠이 오면 잠자리에 들고 안 오면 계속 읽자.자다가 깨서 잠이 안올 때도 앞에서 헸던 일을 하면 된다.침대는 잠자는 곳이라는 매칭을 회복하자.<br>저자의 제안을 꼼꼼히 읽고 나에게 맞는 것들을 발췌하여 실천하자.그래도 불면증이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약물의 힘을 빌자.<br>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0/38/cover150/k4821372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0380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 -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4024</link><pubDate>Fri, 03 Apr 2026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40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771&TPaperId=171940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0/coveroff/89631967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771&TPaperId=171940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하나로 이어져서 둥근 마음으로</a><br/>유수지 지음 / 그리고 다시, 봄 / 2026년 03월<br/></td></tr></table><br/>그림책은 막내와 내가 읽어요. 독서 록 써서 상을 받은 초등학생이지만, 책 읽고 줄거리를 적는 수준이예요. 엄마의 독서 교육 방식에 최적화된
상태라 제가 좀 바꿔주기 시도하고 있어요. 읽고 난 후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읽으면서 어떤 느낌이나 생각인지? 를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줄거리도 이야기하게 되고 중요해요. 그 게 전부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막내: 글자가 별로 없네.

아빠: 좋아?

막내: 네. 글자가 잘
안 보인다.

아빠: 천천히 읽고 아빠랑 얘기 하자.

막내: 작가의 말도 읽어야 해요?

아빠: 그럼. 작가님이
이 책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좀 어려운 내용은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이라 꼭 읽어야 해~



별을 나누는 이야기인데, 나(사람)는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해요~ 커다란 나의 별을 주워요. 크니까 좋아~ 개미, 지렁이, 무당 벌레 크기로 작아진 나는 그 아이들에게 나의 별을 나눠줘요. 벌에게도
별 가루를 발라줘요. 갑자기 폭풍이 불어 새를 타고 폭풍을 벗어나요.
마을에도 뿌려주고~ 내 별이 작아졌지만 좋아요. 

우리는 이어졌어요~



아빠: 별이 작아졌는데 왜 좋을까?

막내: 별은 크기가 중요하지 않은 거 같은데~ 나 혼자 갖는 거 보다 나눠주면 전부 다 가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아빠: 그렇구나. 형아들
하고 나눠가질 때도 기분 좋아?

막내: 작은 거 하나 밖에 없으면 고민되지만 큰 거이거나 여러 개면
나눠가져요. 

아빠: 별을 누구랑 나눠가졌어?

막내: 우리~ 지렁이, 개미, 벌, 새, 우리 동네 마을에도 뿌려줬어요.

아빠: 맞아. 우리는 사람하고
자연을 얘기하는 거 같아. 자연은 지키고 관심을 가져야 해.

막내: 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하고 같이 읽어도 돼죠?

아빠: 그래. 같이 읽고
친구들 하고 얘기해보자~



작가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다르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지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읽으면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0/cover150/89631967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108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쇼펜하우어 독서에 대하여 - [쇼펜하우어 독서에 대하여 - 독서를 이기는 것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3909</link><pubDate>Fri, 03 Apr 2026 1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1939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6475&TPaperId=171939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1/20/coveroff/k2721364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6475&TPaperId=171939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쇼펜하우어 독서에 대하여 - 독서를 이기는 것은 없다</a><br/>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스즈키 요시코.황미숙 옮김 / 비타민북 / 2026년 02월<br/></td></tr></table><br/>&lt;소품과 부록&gt;은 ‘스스로 사고하기’, ‘저술과
문체에 대하여’, ‘독서에 대하여’ 3편이 독서와 글쓰기, 사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쇼펜하우어 대한 괴테의 평가, 어머니와의 관계, 베를린 대학에서 타도 헤겔을 외치며 학생을 빼앗고
싶어했지만 200 vs 8로 패하며 자존심이 상해 강사를 그만뒀다는 일화도 쇼펜하우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쇼펜하우어는 ‘스스로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독서를 타인의 사고를 빌리는
과정,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타인에게 맡기는 셈이고, 타인의
생각으로 꽉 찬 정신은 명석한 통찰력을 상실하여 당장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다독이(미로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해)오히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했으며 “책을 읽어도 제 피와 살이 되는 것은 곰곰이 생각한 내용뿐”이라며 깊은 사색과 반추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독서의
본질적인 의미를 재조명한다. 사색을 강조하며 독서는 사색의 샘이 솟아오르지 않을 때만 해야 하는 일이다. 



책을 읽으면 타인의 생각을 알게 되는데 무분별하게 수용하지 말고
나의 가치관으로 재해석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취사선택(取捨選擇)하고 나의 사상과 융합시킬 수 있다면 좋은 독서가 아닐까? 



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가의 책을 읽어라. 내용을 발췌한 해설서보다는 원래의 책(원서, 原書)를 읽기를 권한다. 가끔
너무 어려운 책은 해설서를 읽기도 한다. 단점은 해설서를 쓰는 사람의 개인적인 사상이 섞인다는 것이다. 오염되어 혼종(混種)이
되는 걸 우려하는 것이다. 해설서를 쓰는 사람도 높은 평가를 받는 대가이기 때문에 일반인에겐 큰 영향이
없지 않을까? 번역서도 조심해야 한다. 표현이 어색하거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때 원서에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다.



‘무언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한다’를 시작으로 글을 쓰게 되고
좋은 문체의 시작이 된다. 많이 읽기를 권하고 생각하면서 읽기를 권한다. 그래야 나의 글을 쓸 수 있다. 한번에 수 백 페이지의 글을 쓰는
건 AI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한줄이라도 매일 쓰고 읽고
정리해서 연결하면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다. &nbsp;쇼펜하우어 같은 거인들도 몇 년에 걸쳐 저술을 하고 많은 저술이 있지만 1851년 &lt;소품과 부록&gt;이
베를린의 A.W. 하인 서점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고 그제서야 쇼펜하우어의 사상이 재조명되었다고
한다. 이때 제자의 노력은 감사에 글에 실렸는지 궁금하다. &nbsp;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1/20/cover150/k2721364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1200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