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onan72님의 서재 (conan7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8 May 2026 23:27:02 +0900</lastBuildDate><image><title>conan72</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30427225360893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onan72</description></image><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청소년을 위한 수학의 세계 - [청소년을 위한 수학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2175</link><pubDate>Thu, 07 May 2026 1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2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138302&TPaperId=17262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66/coveroff/89651383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138302&TPaperId=17262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청소년을 위한 수학의 세계</a><br/>드니 반 와레베크 지음, 다미앙 페르티에 그림, 샘 리 옮김, 김용관 감수 / 생각의길 / 2026년 04월<br/></td></tr></table><br/>수학은 중요 과목으로 대학 입학 시험과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약 40년 전에
고등학교를 다녔던 나,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큰 아들
세대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lt;수학의 정*&gt;이라는
교재는 너무 유명해서 거의 대부분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두껍고 딱딱한 책이지만 누구나 다 이 책으로
공부하니 나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었다. 이 책이 지금도 나온다. 크게 변경된 내용 없이 나온다. 그게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일관성과 완결성을 갖는다는 수학의 특징이다. 궁금증?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수학을 배워야 하는 게 맞나? 문제를
풀고 고득점을 받는 방식으로 배우는 게 맞나? 무슨 효용이 있을까? 수학은
왜 배워 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 거예요? 이런
질문을 하는 아이들은 수학을 어렵기만 한 과목으로 인식한다. 학생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그냥. 학생이니까~’ 같은
답 말고~ 명쾌한 답을 선생님들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체스 게임을 발명한 한 현자가 왕에게 보상을 청하고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자 "체스판의 첫 번째 칸에는 쌀알 1알을
주시고, 두 번째 칸에는 2알, 세 번째 칸에는 4알... 이런
식으로 앞 칸의 배(2배)가 되는 양을 다음 칸에 채워 64번째 칸까지 주십시오." 왕은 "겨우 쌀알 몇 줌이냐"며 흔쾌히 승낙했지만, 실제 계산 결과는 왕국 전체를 털어도 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인간의
직관은 더하기(산술급수)에는 익숙하지만, 곱하기(기하급수)가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변화를 감지하는 데 서툴다. 눈에 보이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사고를 확장하는 도구로서의 수학을
상징하는 일화이다. 초등 5학년 막내가 종이를 42번 접으면 달까지 닿는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못 믿었다. 계산해본
기억이 있다. &nbsp;종이 두께가 0.1밀리미터라고 할 때 0.1*2^42(mm)= 439,805km로
달까지의 거라 380,000km보다 더 멀리까지 간다. 



죄수의 딜레마, 두 사람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최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쫓다 보면 결국 둘 다 손해를 보게 된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왜 '딜레마'인가? 개인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둘 다 침묵(협력)하면
1년형, 두 사람 모두 자백(배신)을 선택하게 되고, 5년씩
복역하게 됩니다. 나만 자백하면 석방이므로 우선 자백을 선택한다. 개인의
합리적 선택이 집단 전체에는 최악의 결과를 낳는 상황입니다. 복잡한 인간의 심리와 사회적 갈등을 수학적
틀(이득과 손실)로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한 계산을 넘어, 우리가 사회에서 왜 서로를 믿고 협력해야 하는지를
역설적으로 설명해준다. 만약 이 게임이 단 한 번이 아니라 평생 반복된다면(반복 게임), 사람들은 결국 '협력'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딜레마를
해결하는 핵심은 소통과 신뢰라는 걸 배울 수 있다. 



수학은 인류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쌓아 올린 가장 정교하고 아름다운 ‘언어’임을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검은 바탕에 강렬하게 대비되는 삽화들로 채워져 있다.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표현한다. 현대 수학의 16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우리 삶의 어떤 부분(경제, 도박, 기후, 논리 등)을 설명하기 위해 세워진 개념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친절하고 제자세한
설명임에 불구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그 동안 학교에서 배운 수학에서 다룬 내용, 설명하는 방식과 다르고 학교 수학은 왜? 라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수학은 혼자 동떨어져 존재하고 연구되고 발전하는 학문이 아니다. 인문학적 질문과 상상, 일상의 예시와 퍼즐, 역사적 배경을 곁들여 수학과 철학, 역사가 정교하게 맞물리는 지점을
수학적 사고로 설명해준다. 청소년들에게 수학을 공부해야 할 본질적인 이유를 제시한다. 융합이라는 단어가 한때는 큰 인기였다. 하나의 학문을 다른 학문을
도구 삼아 해석해주는 방식이었다. 지금은 많이 식은 듯하다. 



당장 풀어야 할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도 있어’라고 나지막이 제안한다. 수학을 포기하려는 청소년 들에게 ‘수학적 사고’의 효용을 알려주면서 흥미를 유발한다. 문제 풀이에 갇혀 숨막혀 하는
아이들에게 패턴과 구조, 상상력과 논리가 만들어 내는 하나의 예술로서 수학을 보여준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숨쉴 수 있길 바란다. 



이 리뷰는 몽실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66/cover150/89651383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7664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지금 당장 폐업할 것처럼 팔아라 - [지금 당장 폐업할 것처럼 팔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798</link><pubDate>Wed, 06 May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7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645&TPaperId=172607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17/coveroff/k6921376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645&TPaperId=172607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금 당장 폐업할 것처럼 팔아라</a><br/>김종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비즈니스의 정점은 역설적으로 최고의 하루살이가 되는 것에 있다. 내일이 있다고 믿는 순간, 우리는 타협한다. "내일 해도 되겠지", "다음에 잘해드리면
되지"라는 생각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린다. 오늘이
마지막인 하루살이에게 '내일'은 없다. 지금 내 앞의 고객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 그것이 폐업을
앞둔 사장의 진심이다. 폐업을 경험한 나로서는 이 책이 이제야 나의 손에 들려진 것에 아쉬움이 크다. 다만 이제라도 배움을 얻었으니 하루살이로 살기로 결심해 본다. 완벽한
기획안을 짜느라 시간을 보내는 사이 기회는 사라진다. 당장 오늘 매출을 내지 못하면 굶어야 한다는 하루살이의
절박함이 있을 때, 비로소 불가능해 보이던 성과가 터져 나온다. 기회는
앞에만 머리카락이 있고 뒤에는 머리카락이 없다. 눈에 띄는 순간 확 잡아 채야 한다. 머뭇거리는 순간 기회는 옆으로 지나치고 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기회를
잡는 것도 기회를 알아보는 것도 늘 깨어 있고 실행한 자세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오늘 하루 고객을
감동시켰고, 오늘 하루 나라는 브랜드를 증명해냈다면 그 하루살이 같은 삶이 모여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단단한 성이 됩니다.



내일 당장 가게 문을 닫아야 한다면 오늘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이 질문이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어 보게 하는 가르침의 첫걸음이다. 내일
망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오늘은 어땠을까? 하던 대로하고, 되는
대로 할까? 아니다. 돌아갈 배를 불태우는 마음입니다. ‘이게 아니면 끝이다’라는 생각은 초인적인 집중력을 만들어낸다. 절박한 사람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든,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든, 자존심보다 '생존'이 우선이 될 때 비로소 진짜 장사가 시작된다. 절박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 손님의 표정, 매장의 먼지, 말투 하나까지도 생존과 직결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극강의
디테일이 완성된다. "절박함이 운을 부르고, 그
운이 실력이 된다." 절박하게 행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을 저자의 가르침을 통해 알게
되었다면 이 또한 운이다. 



Just Do It.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조금 더 준비되면"이라는
핑계를 버리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지금 당장 '플레이어'가 되어 움직일 것을 이야기 한다. 부족한 채로 시작해서 현장에서
부딪히며 수정해 나가는 '플레이어'의 마인드셋을 강조한다. 적당한 Plan을 세우로 Do(실행하고), 목표와 가는 길의 방향과 속도를 check하고 조정한다. (action) 이 PDAC cycle을 반복하면 성공한다. 알고리즘과 데이터가 지배하는 시대에 개개인의 역량과 진정성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을 강조한다. '나'를 선택하게 만드는 힘은, 결국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쏟아붓는 오늘의 정성에서 만들어진다. 결국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도 능력이다.’ 이런 말을 종종하고 했던 나는 과연 내일이 항상 있을 수 있을까? 이런 마인드부터 버리자. 



저자는 40억 매출 기업의
몰락이라는 아픈 과거를 숨기지 않았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숨길 이유도 없다. 과거에 잘나갔던 기억(자만)은
버리고, 바닥을 쳤던 기억을 오늘의 절박함을 유지하는 에너지로 쓰자.
‘다시는 몰락한(몰락 할)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는 다짐이 과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전장(戰場)'으로의
현재를 살자.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를 곱씹을 시간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지나가 과거 오지 않은 미래는
우리 소관이 아니다. 완벽한 준비보다 지금 당장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동 하나가 현재를 채우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현재 쌓여 만들어지는 '당연한 결과’로 인식하자. 오늘 폐업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그 생존의 기록이 곧 미래의 내가 된다. 오늘을 할 살이 처럼 열정적으로
다 쏟아 부으면서 살면 미래의 나는 어떤 위기에서도 살아남는 사람이라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17/cover150/k6921376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172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인류학적 오답 연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646</link><pubDate>Wed, 06 May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6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54&TPaperId=172606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91/coveroff/k9821370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54&TPaperId=172606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 인류학적 오답 연구</a><br/>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우리는 흔히 인류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통해 진보해 왔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역사적 사건, 과학적 오류, 사회적 편견을 사례로 들며 인류는
단 한 번도 완벽한 적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왜 똑똑한 인간들이 모여 전쟁을 일으키고, 명백한 오판을 내리는지 보여준다. 당연하다고 믿는 것이 과연
진실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집고, 인간의 본성이 가진 잔혹함이나 비합리성을 마주하게 함으로써 제목 그대로 '잠 못 들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주제도 우리가 호기심을 가질 만하다. 형벌, 감옥, 완전 범죄, 전쟁
무기에서 오류를 보여준다.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마주하는 일은 섬뜩하다. 형벌의 목적은 단순히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의 논리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다. 정치적이고 심리적인
고도화된 전략을 담고 있다. 선을 넘게 잔인했던 이유는 보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고
처형을 공개적으로 집행함으로써 국가(또는 군주)의 힘에 도전하면
어떤 비참한 결말을 맞는지 대중에게 공포심을 심어준다. 코끼리 형벌처럼 죄인을 살리고 죽이는 과정에서
군주가 내리는 '자비'나
'엄벌'은 왕의 권위가 신적인 영역에 있음을 과시하기 위함이다.&nbsp; 잠재적인 범죄자들에게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공포심을 유발하여 범죄 의지를
꺾기 위해 고통을 최대한 길게 연장하고 신체를 훼손하는 방식이 발달했다고 설명한다. 범죄 억제라는 명목
하에 자행된 국가적인 폭력이다. 감옥이라는 폐쇄된 공간에 가두는 것은 한 인간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지워버리는
형벌이다. 형벌의 잔혹함은 죄질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느끼는 불안함에 비례해왔다는 위험한 진실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군부 독재 시절에 고문과 삼청교육대
같은 시설도 이와 유사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박쥐 폭탄을 개발하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박쥐)조차 단지 소모성 무기로 전락시킨 인간의 잔인함을 보여준다. 이 프로젝트는 약 2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결국 원자 폭탄이 완성되면서 폐기된다. 더 정교하고
거대한 살상 무기가 등장하면서 이 기괴한 계획이 묻혔음을 지적하며, 인간은 늘 정의롭거나 합리적이지만은
않았음을 보여준다. 박쥐가 인간의 명령대로 움직여주지 않아 사건 사고를 유발시키기도 했다. 대전차견 프로젝트라는 비슷한 프로젝트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은 밀려오는 독일군의 탱크를 저지하기 위해 개들의 몸에 폭탄을 매달아 탱크 밑으로 기어
들어가게 하는 자폭 병기를 고안했다. 개들을 며칠간 굶긴 뒤, 탱크
밑에 음식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방식으로 훈련시켰다. 탱크 밑으로 들어가면 등에 달린 레버가 꺾이며
폭발하도록 설계하였다. 실제 전장에서 개들은 소련군 탱크(디젤
엔진)와 독일군 탱크(가솔린 엔진)를 구분하지 못했다. 익숙한 냄새가 나는 아군 탱크로 돌아오거나, 총소리에 놀라 아군 참호로 되돌아와 자폭하는 등 통제 불능의 상황을 초래했다.
개들에게 친밀감을 느끼던 병사들에게도 큰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었다. 자연은 인간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블루 피콕. 설계는 간단하다. 재래식무기로
못 막는 건 핵으로 막는다.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그 문제에
하나씩 해답이 달렸다. 사용할 것 인가?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다. 지키기 전에 망가뜨린다. 실패한 무기는 멈출 수
있다. 멈추면 피해도 없다. 하지만 성공한 무기는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반복해온 오답의 역사를 이야기한다(오답노트다). 인간의 위대함을 칭송했다. 인간의 판단 착오와 욕망이 빚어낸 어두운
이면을 다룬다. 독자에게 새로운 시선과 사고를 제공한다. 우리
왜 반복하는가? 당장 눈앞의 문제에 강하게 끌리기 때문에, 남은
일들이 뒤로 밀리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지?’라는 질문이
늦어지는 하나의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임을 알려준다.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활용하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저자의 오답노트를 통해 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nbsp;&nbsp;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91/cover150/k9821370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918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아나운서 -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아나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390</link><pubDate>Wed, 06 May 2026 1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222&TPaperId=17260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97/coveroff/k782137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222&TPaperId=17260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아나운서</a><br/>이현주 지음 / 토크쇼 / 2026년 04월<br/></td></tr></table><br/>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 나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이라는 세계를 처음 마주했다. 현재는 중학교 방송부 2년 차로,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깨끗하게 송출하는 엔지니어링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나는 기계적인 소리의 전달에만 집중해 왔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내 미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현주 아나운서의 이 책은 내게 ‘목소리의 힘’이 방송 사고 없이 송출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흔히 아나운서는 문과생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현주 선배님은 전공의 제한이 없음을 강조한다. 오히려 우주, 과학, 생물 등 전문 분야를 다룰 때는 그 분야의 전공자가 진행할
때 더 깊이 있는 전달이 가능하다는 말에 무릎을 쳤다. 공학을 꿈꾸는 나 역시, 과학적 지식을 대중에게 따뜻하게 전달하는 ‘마음의 전달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최근 AI 아나운서가 등장하고 있지만,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기쁨을
나누는 ‘진심’의 영역은 결국 인간의 몫이라는 대목에서 직업의
숭고함을 느꼈다.

책 속에는 발성이나 복식 호흡 같은 기술적인 조언도 가득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월호 사고 당시 저자가 겪었던 아픔이다. 아나운서는
늘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때로는 함께 울어주는 따뜻한 목소리가 백 마디 말보다 큰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나 또한 누군가 슬픔에 빠졌을 때 섣부른 조언을 하기보다, 곁에서 묵묵히 공감해 주는 따뜻한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저자가 말하는 아나운서의 ‘직업병’ 이야기 또한 흥미로웠다. 간판의 오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일상
대화조차 진행해 버리는 모습은 단순한 습관을 넘어 투철한 직업의식과 공영방송인으로서의 사명감으로 보였다. 비록
쉬기 힘들 정도로 자신을 채찍질하는 ‘병’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 분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의 증거이기에 나쁜 병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이 책은 나에게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물해 주었다.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상식, 그리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까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은 결국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과 닮아 있었다. 엔지니어를 꿈꾸던 나의 길에 ‘목소리의 힘’이라는 강력한 도구 하나를 더 얹어준 기분이다. 훗날 내가 어떤 자리에 있든, 이현주 선배님이 보여준 진심 어린
소통의 자세를 잊지 않을 것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97/cover150/k782137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1971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철의 왕국 가야로 가자 - [철의 왕국 가야로 가자 - 덩이쇠가 들려주는 가야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296</link><pubDate>Wed, 06 May 2026 1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2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53&TPaperId=172602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18/coveroff/k772137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7353&TPaperId=172602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철의 왕국 가야로 가자 - 덩이쇠가 들려주는 가야의 비밀</a><br/>김영숙 지음, 김민준 그림 / 풀빛 / 2026년 04월<br/></td></tr></table><br/>가야는 어떤 나라(?)였을까? 사회 시간에 고구려, 백제, 신라가 고대국가로 발전하여 삼국시대를 형성했다고 배웠어요. 그런데
사실은 가야가 또 있었네. 왜 사국시대가 아닐까? ‘가야’라는 나라는 조금 낯설게 느껴져요. ‘철의 왕국’이라는 멋진 별명을 가진 가야가 어떤 나라였는지 궁금하죠? 덩이쇠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가야박사가 될 거 예요. 



박물관 수장고에서 가야의 유물들과 신라, 백제의 유물 들 사이의
이야기로 구성, 흥미롭게 진행되요.&nbsp; 우리가 잘 몰랐던 가야에 대해 알게 되요.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구지가) 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자, 하늘에서 보라색 줄에 매달린 황금
상자가 내려오고, 그 상자 안에는 6개의 황금 알이 들어있었데요. 그중 가장 먼저 깨어난 아기가 바로 김수로였고 금관가야의 왕이되요. 나머지
알에서 깨어난 다섯 아기도 각각 다른 가야 나라들의 왕이 되어 '여섯 가야(6가야)'라고 불러요. 멀리
인도의 '아유타국'이라는 나라에서 허황옥이라는 공주가 배를
타고 건너와 김수로 왕의 왕비가 되요. 김수로왕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많은 성씨 중 하나인 '김해 김씨'의 시조(제일
첫 조상)예요. 



가장 말을 많이 하는 유물은
덩이쇠(話者)예요. 책
제목이’ 덩이쇠가 들려주는~’에 딱 맞죠. 길쭉한 철판 모양인데 가야 사람들은 이 덩이쇠를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돈(화폐)처럼 사용허고 일본이나 중국에 수출까지 하는 귀한 물건이예요. 다양한 철제품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요. 철갑옷과 투구도 가야를
대표하는 유물인데 철을 다루는 기술이 아주 뛰어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람 몸의 곡선에 딱 맞게
철판을 이어 붙인 판갑옷을 만들었는데 무겁지 않았다고 해요. 말에게도 철로 만든 갑옷을 입혔어요(개마무사). 가야금은 가야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해요. 가야가 신라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을 때, 가야의 음악가 우륵이 이 가야금을 들고 신라로 가서 가야의 정신과 아름다운 소리를 이어갔어요.



가야 사람들에게 철은 농기구로
식량을 풍요롭게 해주고 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나라를 지켜주고, 수출되어 나라를 부자로 만든 보물이었어요. 가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 임나일본부라고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려고 했다는 사실도 알려 줘서 좋았어요. 우리가 가야에 관심을 가지고 유물과 유적지를 방문하면
가야를 기리는 문화가 더 풍성해질 거 같아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18/cover150/k772137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8187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버펄로 키드 - [버펄로 키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197</link><pubDate>Wed, 06 May 2026 1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1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601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off/k8621379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601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펄로 키드</a><br/>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밀루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버펄로'와 '키드'라는 단어의 조합이 마치 광활한 벌판을 달리는 소년의 모습을
상상헸어요. 



버펄로는 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들소야. 많은 수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마구 잡아 버려서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당시 유럽에서 온 정착민들이 버펄로의
가죽을 얻어 돈을 벌기 위해, 혹은 단순히 스포츠나 재미로 엄청난 수의 버펄로를 사냥했대요. 지금도 아프리카에선 돈벌이 수단, 재미나 스포츠(?)라는 이유로야생동물을 밀렵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재미로 동물을
죽이는 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정부는 원주민이 인디어의 주요 식량 자원이자
삶의 중심이었던 버펄로를 없애서 원주민들을 굴복시키려 했다고 해요. 역사나 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지배할 때도 자행했던 일이예요. 철도가 놓이고 농장과 도시가 생겨나면서 버펄로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먹이를 찾을 땅이 사라지면서 숫자가 줄었어요. 다행히 주인공 잭처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사람들의 노력과 국립공원 지정 등을 통해 지금은 개체 수가 많이 회복되었어요. 버펄로는 다행스럽게 멸종의 위기를 넘겼지만 완전히 사라진 동물들도 있을 거 예요. 우리 지구는 같이 잘 살아야 해요. 지구는 사람이 살지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고 해요. 최상위 포식자로 많은 동물을 잡아 먹고 지구를 오염시켰죠. 



주인공 잭은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던 박제사예요. 박제사는 박물관에 동물의 모형을 만드는 직업이예요. 왜 박물관, 동물원에서 동물을 봐야 할까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인간의 욕심인
거 같아요. 자연에서 자유롭게 사는 동물을 볼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버펄로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즉 버펄로를 죽여서 가죽을 벗기고 박제를 만들러
서부로 가는 잭. 돈을 벌기 위해 버펄로를 죽이는 잔인한 현실을 보게 되고, 죽은 것을 보존하는 거 보다 살아있는 상태를 지키는 게 진짜 해야 할 일이 라는 결정을 해요. 거대한 버펄로 떼와 마주했을 때 무서운 동물인 줄 알았던 버펄로의 눈을 보고,
거친 숨소리를 듣고 생명의 무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잭은 남은 버펄로
무리를 이끌고 세 번의 계절이 바뀌는 동안 사람이 없는 안전한 캐나다로 이동해요. 박제사 잭에서 '버펄로 키드'가 된 거예요. 



진정한 용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옳다고 믿는 일을 위해 행동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진짜 용기라고 생각해요. 내가 마치 잭이 되어 버펄로와 함께 먼지를 일으키면서 달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150/k8621379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558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안부를 전하며 - [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014</link><pubDate>Wed, 06 May 2026 0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600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644&TPaperId=172600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27/coveroff/k3421376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7644&TPaperId=172600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부를 전하며 - 헤르만 헤세 x 빈센트 반 고흐</a><br/>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 지음, 홍선기 옮김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안부를 묻다? 나의 안위를
전달하고 상대방의 안위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안부를 묻는다. 이 해석이 가장 일반적이다. 



헤세의 안부를 전하는 방식과 고흐의 안부를 전하는 방식이 한 권의
책으로 엮이게 된 이유? 공통분모가 있다. 공통된 정서, 두 사람 모두 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엄격한 훈육과 정신적으로 방황하기도 하고, 고독을 예술로 승화시킨 삶의 모습이 매우 닮아 후대에 자주 비교된다. 정반대의
성향도 묶임의 이유일지? 뜨겁고 열정적인 고흐의 그림과 사랑, 차갑고
이성적인 헤세의 작품을 담고 있다. 고흐는 1890년에 세상을
떠났다. 자살한 것이다. 생전에 거의 무명에 가까웠고 동생
테오와 소수의 동료들과 소통했다. 헤세는 40세가 넘어서야
본격적으로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해바라기' 그림 등에서
고흐를 연상시키는 면이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헤세 본인이 고흐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편지는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누군가에겐 유일한 생명줄이 되기도 한다. 지금은 편지로
안부를 붇는 소통은 거의 없다. 한번 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감정이 있다면 온통 그 사람을 생각하면 편지를 싸보자. 처음엔 막막하다. 왜? 안 하던 행동으로 방법을 잘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목적을 생각하고 상대방을 생각하고 말 하듯이 쓰면 된다. 헤세의
편지이다. 헤세에게 편지는 타인과 연결되는 통로였다. 가족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독자들에게 편지를 쓰고 답장을 했다. 4만 통이 넘는 편지를 썼다고 한다. 편지를 쓰는 행위를 통해 평온을 얻었으며, 타인에게 안부를 묻는
것이 곧 자신을 치유하는 길로 여겼다. 제안서의 느낌을 갖는 편지를 써보자. 나와 나의 일을 설명하고 나의 감정과 의지, 열정을 담아 상대방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요구하는 애용을 써보자. 안부 내용도 물론 담긴다. 고흐의 편지다. 자신의 존재 증명한다. 대부분의 편지를 동생 테오에게 썼다. 작업 중인 그림에 대한 이야기
외로움과 발작에 대한 두려움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돈을 요청하는 편지였다. 



"우리는 모두
고독한 섬이지만, 편지라는 다리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순간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평생 고흐를 지탱한 것은 동생 테오와의 편지(안부)였다. 하지만 테오가
가정을 고흐는 자신의 안부가 동생에게 짐이 될 수 있다는 공포를 느낀다. 고흐는 마지막 편지에서 "나의 실패는 너의 탓이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진심을 담은 안부를 주고받을 수 없다는 절망감을 느끼고 고립된 섬이 되어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헤세의 글과 고흐의 그림은 두 거장이 우리에게 보내는 안부이자 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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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27/cover150/k3421376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2748</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느 멋진 도망 - [어느 멋진 도망 - 까미난떼, 끝인 줄 알았던 순간 다시 걷기 시작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56094</link><pubDate>Sun, 03 May 2026 23: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560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457&TPaperId=172560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51/coveroff/k1321374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7457&TPaperId=172560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느 멋진 도망 - 까미난떼, 끝인 줄 알았던 순간 다시 걷기 시작하다</a><br/>나상천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어느 멋진 도망~도망은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었다.이미 두번 다녀왔다는 저자... 사실적으로 그려진다.<br>우리는 살면서 무언가를 얻고 또 무언가를 잃고 살아간다.잃고 좌절하고 주저 앉지만 다시 일어나 삶을 이어가야 한다.일어 나기 위해선 완전히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nbsp;나 자신을 잃게 만드는 것들이다.<br>킴스,로저, 도로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시작한다.&nbsp;로저에게 온 문자 한 통으로 시작된 여정이다.33일 동안 구독자 33만명을 모으는 게임을 제안하고 경비 1억 지원, 성공할 경우 로저의 영화 제작에 투자하겠다는 내용이다.로저는 영화 감독을 꿈꾸면 유튜브 채널을 운용한다. 현재 14000명인 구독자가 33만명이 될 수 있을까?킴은 부인과 사별하고 중학생 딸을 키운다. 사업을 접고 요리사 경력 7년차.도로시는 기타 토토를 남기고 떠난 아빠를 그리워(?)한다.&nbsp;또 한명. 따로 떠나 같이 걷게 되었다가 다시 헤어진 준형이 있다.<br>큰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 가보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이 있었다.버킷 리스트에 올라 있지만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여유가 없다는 핑계... 어쩜 이유일지도 모른다.큰 아들은 올해로 고등학생이 되었다.둘째가 고등학생이 되기 전엔 갈 수 있을까?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다.<br>이야기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순례길을 걷는 세 명의 일정을 따른다.걸으면서 느끼는 감정들과 그 들의 현실적인 상황들이 섞인다.상처 받은 내면 아이를 치유하는 도로시아내와 사별하고 딸을 두고 혼자 온 것을 후회하는 킴스병원에 있는 아빠, 병원비를 벌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엄마를 생각하면 답답한 로저.<br>길에서 생기는 일들, 알게 되는 일들을 업로드한다.구독자를 늘이기 위해 영상을 올리고 그 걸로 게임에서 이긴다고 한들 죄책감은 씻을 수 없을 거라는 킴스의 조언고민 끝에 영상을 내리고 사죄 영상을 올리고 당사자에게도 사과하는 로저당뇨, 공황 장애를 앓고 있는 킴스는 저혈당을 죽을 고비를 맞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얽힌 실타래, 두려움으로 도망쳐온 준형은 실타래를 풀기 위해 도중에 귀국한다. 잘 해결 될까?오디션에서 수 없이 떨어졌지만 로저가 올린 영상으로 공연 제안을 받는 도로시는 어떤 선택을 할까?<br>순례길 800km, 33일의 도전을 마치고 킴스, 로저, 도로시는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1년 뒤 다시 만난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nbsp;산티아고 순례길엔 다양한 선택이 있다고 한다.그 선택 앞에서 우리가 고민하던 문제들은 한 없이 가벼워지고잊었던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치유되고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는 거 같다.<br>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의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51/cover150/k1321374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519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단희쌤의 새벽수업 - [단희쌤의 새벽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52966</link><pubDate>Fri, 01 May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529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636&TPaperId=172529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3/20/coveroff/k2321376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636&TPaperId=172529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희쌤의 새벽수업</a><br/>단희쌤(이의상)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새벽 기상의 힘으로 재기에 성공한 저자의 이야기. 실제 이야기가 주는 울림으로 저자와 함께 새벽의 힘을 믿고 도전하는 분, 성공하신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새벽 시간을 좋아한다. 1개월 도전에 성공하여 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

그 당시에는 새벽에 잠이 깨고 다시 잠드는 게 힘들어 수면도 아니고 기상 한 것도 아닌 상태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다.

'책 읽는 거지는 없다'는 말도 있고 해서 책과 상당히 거리를 두던 삶을 청산하고 다양한 책을 읽었다. 

자기 계발 도서를 주로 읽고 편식이 좀 심했었지만 지금은 좀 더 다양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가리지 않는다.

7년 정도 서평을 쓰고 있는데 읽고 잊혀지는 내용들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어느 순간 책을 통해 알게 된 말이 나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오고

행동의 변화를 느끼면서 독서의 힘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책을 읽는 시간은 세상과 분리되는 시간이다. 현실 도피가 우선이고, 읽어서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이 변화를 만드는 것은 부차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너스 같은 것으로 여겼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는 말을 믿고 있지만 그 두 권의 책은 나빴다. 그 책이 빼앗은 나의 시간이 아까웠다. 

저자의 말 중에 책 한 권을 읽고 하나의 행동을 실천하거나 고치는 과정이 있어야 변화가 생긴다는 말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삼각 편대? 일어나서 책 읽고 글 쓰기가 저자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방식이다.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저자의 조언 대로 실천해서 자산을 10배로 불린 분도 대단하다. 책의 저자가 시키는 대로 무조건 따라한다? 나에겐 불가능한 도전이다. 자아가 강해서? 아직 절실하지 않아서?

내가 지금 까지 읽은 투자, 부동산, 주식 관련 책들의 저자들의 전철을 밟기엔 신뢰가 없었던 것 같다. 나에게도 이 책을 읽고 난 지금(2026년4월) 저자가 추천해주는 책이 있으면 달라질 것이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저자는 귀인이다. 저자가 경험한 것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고 새벽에 인천을 향한 결심과 꾸준함, 그 새벽 시간을 허송하다 깨달음을 얻고 채워가는 과정, 산책으로 건강을 챙기고 꾸준한 글쓰기로 전문가가 된 저자의 여정은 감동을 준다. 억지로 끌고 가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만드는 힘이다. 

변화를, 재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이 저자와 함께 한다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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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3/20/cover150/k2321376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3205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코스모스를 넘어 - [코스모스를 넘어 - 칼 세이건 이후 우주와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8281</link><pubDate>Thu, 30 Apr 2026 09: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82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100&TPaperId=172482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53/coveroff/8965968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100&TPaperId=172482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스모스를 넘어 - 칼 세이건 이후 우주와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a><br/>세라 알람 말릭 지음, 고현석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태양의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데는 약 8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우리가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볼 땐 실은
아득한 과거를 바라보고 있는 거라니~ 묘한 기분이 든다.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들도 활자로 다시 인식되는 순간은 묘하게 짜릿하다. 아리스토텔레스,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같은 우리의 기억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인물들의 이름이 다시 등장한다. 천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일하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늘 옆에 있던 분들일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가운 이름이다. 천동설과 지동설. 지구는 평평하고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태양계의
별들이 공전을 한다는 가설을 지금은 믿지 않는다. 종교라는 틀로 해석하려던 사실들이 중심의 세계관이
이론과 가설을 관찰과 계산을 통해 증명해내는 과학자들에 의해 오류였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학의 답변을 신뢰하는 것은 그것이 확실하기 때문이 아니다. 지식의 발전과정에서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답변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늘 우리에게 최선의 지식을 제공해왔지만, 그것이 곧 완전한 지식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불확실성이야 말로 우리 인간에게 끝없는 지적 탐구의 동력이 되어준다.



138억년 전 빅뱅으로
탄생했다는 우주. &nbsp;작고 뜨거운 한 점이 폭발하며 시간, 공간, 에너지가 생겨났다. 빅뱅 3분
후 수소가 만들어지고 별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면서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던 먼지와 돌맹이들이 충돌라면서 크기가 커지면서 탄생했다. 46억년 전에 탄생했다. ‘우주를 이해하는 순간, 삶은 비로소 가벼워진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수준의 우주만 고려해봐도 아주 큰(넓은) 우주 속에 지구는 먼지 수준으로 작고 그 지구에 사는 인간은 얼마나 작은가?
지구, 인간을 중심으로 살아온 우리가 미미한 존재이고 우리에게 대단한 문제는 우주적으로
별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겠다. 별들은 죽어가면서 무거운 원소들을 우주로 뿜어냈고, 그 원소들로부터 생명체의 발생을 가능하게 한 복잡한 화학 물질이 만들어졌다.
즉, 우리를 만들어낸 원재료는 수많은 별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소멸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한 시인의 낭만적인 문장처럼 “한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우주 공간은 어떤 상태일까? 에테르라는
물질이 채워졌다는 가설을 아인슈타인은 진공이라는 학설로 폐기시켰다.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 초당 30만 km, 빛의
속도로 우주의 크기(거리, 시간)을 측정하려고 노력했다. 광대한 우주의 크기에 비해 그 안의 태양계, 그 안에 지구에 사는 우리는 먼지 보다 작고 긴 우주의 시간을 기준으로 인간의 시간은 소수점 아래 몇 자리로
내려가야 할지 모르는 짧은 시간이지만 위대한 인류는 우주에 드리워진 장막을 걷고 설명하고 증명하는 시간을 역사로 가진다. 



50억년뒤 수소연료가
소진된 태양이 팽창하여 수성, 금성, 지구까지 집어 삼킬
것이다? 5만분의 1의 확률로 지구가 태양계 밖으로 튕겨
나갈 가능성을 계산했다는데 지구는 암석 행성이 되어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nbsp;결국 지구를 구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 그냥
둬도 10억년은 더 존속할 수 있다고 한다. 거대 운석이
충돌, 초강력 화산 분출을 포함한 블랙스완으로 지구가 망한다? 지구상의
인류가 멸종된 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고 그럴 가능성 보다는 기후위기 등 인간이 초래하는 멸종의 가능성이 더 크다.
우리 몸은 지구에 맞게 진화되었다. 다른 별에는? 먼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알지 못하지만 곧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서는 우리와 우리가 구현하는 지능과 의식이 그 흐름속에서 의미 있는 목소리는 낼 수
있어야 한다. (p308) 



이 리뷰는 몽실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53/cover150/8965968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533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을 바꿀 부동산이 쏟아진다 - [인생을 바꿀 부동산이 쏟아진다 - 대전환의 시기, 기회를 잡는 1%의 통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6322</link><pubDate>Wed, 29 Apr 2026 16: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63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7053&TPaperId=172463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82/coveroff/k2521370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7053&TPaperId=172463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을 바꿀 부동산이 쏟아진다 - 대전환의 시기, 기회를 잡는 1%의 통찰</a><br/>최이준(오감스)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04월<br/></td></tr></table><br/>부동산은 생존의 문제이다. 의식주
중의 하나이니 이건 이미 오래전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다. 살아가는 터전이다. 잠을 자는 공간이 없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 노숙자들도 있지만
그 분들도 건물(집) 안에서 잠을 자고 싶을 거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집이 없나? 보통 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구성되고
가격도 결정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실제 살고
싶은 수요와 향후 다가올&nbsp;공급 절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준다.
&nbsp;



1970~2000년까지
주거를 목적으로 한 주택과 다세대(빌라)에서 살았다. 나이도 어렸지만 부동산이라는 자산에 관심를 갖지 않았다. 우리집은
왜 강남이 아니지? 라는 생각을 해본 기억도 없고, 가까이
목동도 부럽지 않았던 시기였다. 의식주 중 주를 해결하고 있다는 원초적인 만족이었다. 직주 근접성을 따라 항상 직장 근처로 집을 옮겼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가장 큰 패착 이었다. 결국 서울을 떠나 분당, 천안, 성남, 시흥으로 주거를 옮겼다. 직장은
가까워졌지만 신혼기, 출산기,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증학교에 진학하는 시기에 과연 나의 주거지와 주거 환경(아파트)은 적합했는지 우리 가족 모두 살고 싶은 곳에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고 다시 서울로 입성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왜? 집값의 차이로 불가능하다. 이게
또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사다리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하게 된다. 



부동산은 발품이라고 한다. 아무
것도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매물 보러 부동산을 가고보여주는 대로 보는 게 임장은 아니다. 손품(사전 조사)&nbsp;파는 법, 현장
방문 시&nbsp;예절, 그리고&nbsp;매물 확인&nbsp;노하우 등 전반적인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아파트 단지를 한 바퀴 도는 수준을 넘어, 그 동네의 냄새, 소음, 사람들의 표정과 발걸음의 속도까지 살피라는 조언을 해준다. 표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분당과 시흥 주민들의 표정은 정말
다르다. 그 다름의 이유를 고민해야 한다. 



인구 감소, 지방 소멸이
뉴스에서 들리지만 살아남을 도시의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준다.양질의 일자리와 직주근접성, 인구가 줄어들수록 사람들은 이동 시간을 아끼려 합니다. 단순히 일자리가
많은 것을 넘어,&nbsp;고소득 전문직 일자리가 밀집해 있고 그곳까지&nbsp;3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은 불황에도 수요가 꺾이지 않는다.
인프라, 어디에나 있는 마트나 공원이 아니라, 그
지역에만 있는 핵심 인프라가 중요하다. 여러 노선이 겹치는 환승 역세권이나 학령인구가 줄어들수록 부모들은
검증된 상위권 학군지로 더 거세게 몰리는 '학군 쏠림 현상'이
심화되므로 상위권 학군지는 최고의 입지이다. 실제 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은 곳은 인구 절벽 시대에도 '마지막까지 선택 받는 도시'가 될 거라고 한다. 어디지? 수도권 핵심지와&nbsp;지방
거점 도시의 중심부만이 살아남는 도시라고 한다. 



사람에 집중하라. 일반적으로
누구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을 선호한다. 집은 있지만 나의 자금이 부족하다. 자금력에 맞추다 보면 불편해진다. 29년전 처음 임장에서 느꼈던
감정이다. 그 땐 불편함을 감수했지만 이젠 가족단위라 혼자 감수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가족이 만족하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현장에
나가, 데이터 너머의 욕망을 읽고, 남들이 망설일 때 가치
있는 곳에 뿌리를 내리라고 조언해준다. 명심하자. 운전하면서
지나치는 아파트들이 이젠 눈에 들어온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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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0/82/cover150/k2521370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0822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패션은 유행, 커리어는 소신 - [패션은 유행, 커리어는 소신 - BRC 내비게이션으로 기준을 세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6166</link><pubDate>Wed, 29 Apr 2026 15: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61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127&TPaperId=172461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43/coveroff/k602137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127&TPaperId=172461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패션은 유행, 커리어는 소신 - BRC 내비게이션으로 기준을 세우다</a><br/>정승기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패션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약해온 저자의 이야기는 패션 업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통찰을 통해 모든 산업 분야에서 통하는 이야기를 풀어준다. 패션
업계 특히 MD 역할을 하는 후배들에게는 바로 사용 가능한 navigator로
활용 가능하고 그 밖에 후배들은 지침서로 활용하면 된다. 나는 패션과는 거리가 멀고 패완얼을 믿는 패테이다. &nbsp;저자의 실패와 재도전에 관한 이야기이고
그 안에 소신을 지키면서 성장하는 커리어와 커리어 구축에 구조적 원칙을 담아 풀어준다. &nbsp;



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하지만
그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지 않았다. 디자인하는 형의 영향으로 FIK교육을
이수하고 MD의 길에 발을 딛는다. 뉴욕 FIT에서 유학한다. 유학 후 아르마니 본사에 인턴으로 입사하는 성공적이고
순탄하게 운항한다. 물론 그 이면엔 수면위에 보이는 고고한 백조는 물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분주한
발이 있었다. 변곡점으로 가업을 같이 하자는 아버지의 제안을 받고 고민하다 귀국해서 영업을 담당한다. 현장의 중요성을 배우고 또 다른 엔진이 되어준 기회였다. MCM에서
백화점 1층 매장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지켜내는 성과를 얻었지만 과격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한다. 카리스마와 파쇼는 보스의 성향으로 과격할 수 밖에 없다. 팀장은
보스이기도 리더이기도 하다. 산업군과 사업장의 분위기의 영향을 받아야 하도 소통이 중요하므로 소통의
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다만 팀장이 받는 스트레스로 예민해져서 그 표출의 대상이 팀원이나 파트너여서는
안 된다. 



커리어의 지속가능성은 진간장. 진정성과 간절함, 장기간을 버티고 멀리 보는 힘을 요구한다. 요령 피우지 말고 시간을 견디며 천천히 깊어지는&nbsp;태도와
기준이 결국 커리어를 멀리, 오래가게 만드는 힘(진간장 루트)이 된다. 감을 시스템으로 만들어 숫자로 증명되는 성과를 낸다. 일은 사람이 하지만 1인의 역량으로 좌지우지되는 조직은 실패한다. 조직도를 만들고 각 조직이 맡은 일을(일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정확하게 수행하게 하고 서로 협업하도록 만드는 게 성공의 길이다. 일의
본질을 꿰뚫는 법을 설명합니다. 사람과 소신을 강조한다. 유행은
돌고 돌지만, 결국 남는 것은&nbsp;사람과 관계이다. 성과만 강조하다 사람을 숫자로, 효율로 판단하지 말고, 자신과 동료를 돌보며(care) 지치지 않는&nbsp;회복탄력성을 가져야 한다. 종착역을 결정하면 선명해지는 것들이
있다. 스스로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고 싶은 지 질문하며&nbsp;소신을
가지고 나만의 중심을 세울 때 진정한 커리어가 완성된다고 조언해준다. &nbsp;



멘토의 부재로 흔들렸던 저자는 후배들의 멘토로 책에 많은 조언을
담아주었다. 책은 없어지지 않는다. '나는 어떤 가치를 만드는
사람인가'에 대한 답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바로 '소신' 있는 커리어를 이끈다. 유행은 사라지지만, 소신이 담긴 스타일(커리어)은
남는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43/cover150/k602137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4434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레버리지 ETF의 34가지 비밀 - [레버리지 ETF의 34가지 비밀 - 유튜버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5889</link><pubDate>Wed, 29 Apr 2026 1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58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406&TPaperId=172458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8/61/coveroff/k3921374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7406&TPaperId=172458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버리지 ETF의 34가지 비밀 - 유튜버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a><br/>오기석 외 지음 / 넥스트씨 / 2026년 03월<br/></td></tr></table><br/>배당이라는(배당 ETF에 해당) 말에 혹하지만 재테크는 은행권에 저축만 생각하고 다른
투자도 안 하고 주식은 모르는 주린이인 나에게도 만은 지식을 채워준 책이다. 레버리지 ETF니 인버스 ETF는 하지 말라는 얘기가 지배적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왜 이것들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책을 썼을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자주 들어본 말이다.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높은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아마도 레버리지 ETF나 인버스 ETF가 이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ETF를 잘 모르는 분들, ETF와 유사할 거라고 오해하는 분들에게 차이점을 정확히 알려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하여 수익을 내길 바라는 분들에게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좋은 지침서임에
틀림없다. &nbsp;



ETF가 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주식의 편리함과 펀드의 분산 투자라는
장점을 하나로 합친 금융상품이라고 한다. 이해가 되나? 수많은
주식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두고 그 바구니 전체를 주식 시장에서 낱개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쉽게 말해주지만 무경험자로는 이해하기 힘든
건 똑 같다. ETF 한 주만 사도 수십, 수백 개의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 기업의 파산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고, 일반 펀드와 달리 주식처럼
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 언제든 사고팔 수 있어 현금화가 빠르다. 내가 투자한 바구니 안에 어떤 주식이
들어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는 지수 수익률의 2~3배를 추종하거나(레버리지), 지수가 떨어질 때 수익이 나는(인버스) 고위험 상품이다.



어떻게 2-3배의 수익을
가능한지, 어떻게 운용되는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일반적으로 3배가 최고 배율인 이유는 지수가 하루 33.33% 하락하면 원금이
전액 손실된다. 최소한의 안전 마진을 반영한 결과이다. 4배, 5배짜리 ETF는 없다. &nbsp;RSI, 이동평균선 등 기술적 지표를 활용해&nbsp;하락장에서의 방어 전략과&nbsp;상승장에서의 수익 극대화
타이밍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특히 하락장에서의 '자산
배분'과 '현금 비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계좌가 녹아내려도 이성적인 판단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심리적 한계선을 설정하는
법도 가르쳐준다. 공포에 질려 최악의 타이밍에 매도하는 것'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손실 한계를 잘 설정하고(반드시 지킨다), 분산 투자하고(손실 최소화), 기술적
지표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분할해서 거래할 것을 추천한다. 



시장 진입과 탈출 타이밍을 결정할 자신만의 기준(지표)을 반드시 설정하고 지켜야 한다.레버리지 ETF는 계속 들고 가는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라,&nbsp;강력하지만 짧게 써야 하는 날카로운 칼과 같이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동료가
장기간 ETF투자로 상당한 배당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내 감정이다. 이런 감정에 치우쳐 모르는 분야에 뱁새가 황새 쫓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고 소액으로 연습하여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확고히 하고 부록1과 부록2에 있는 상품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투자하길 권한다. 보다 중요한 건 34가지 비밀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8/61/cover150/k3921374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8612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 수선사 고슴 씨 - [마음 수선사 고슴 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5401</link><pubDate>Wed, 29 Apr 2026 0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54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36&TPaperId=172454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13/coveroff/89631968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836&TPaperId=172454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 수선사 고슴 씨</a><br/>이나영 지음, 홍수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마음도 수선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책을 읽고 나서 마음 수선이 옷 수선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고슴씨는 뾰족뾰족한 가시를 가진 고슴도치인데 밖에 잘 나가지 않고
집안에 혼자 있는 시간만 즐겼어요~ 나는 집에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밖에 나가 친구들 하고 놀거나 형아들하고
노는데~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 거 같기 한데 즐겁진 않을 거 같아요.
고슴도치는 시력이 안 좋은데 청력이나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했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고슴씨는
바느질로 인형, 귀마개 같은 걸 수선해주면서 그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할 수 있는 의견을 얘기해줘요.



나도 누군가에게 '고슴씨' 같이 속상한 친구, 걱정하고 있는 친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찬구가
되고 싶어요. 친구들 사이에 서로 험담하고 욕하면 어떤 친구들은 같이 욕하는데 나는 그러지 않아요. 그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욕하거나 험담을 뒤에서 하는 건 잘 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사실을 알았을
때 많이 속상할 거 같아 서요. 뒤에서 욕하지 말고 앞에서 얘기라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4학년 때 김명* 이라고 사랑반 친구가 있었는데 처음엔 나도 그 친구랑 어울리지 않으려고 했어요. 좀 달라서~ 그 친구를 돌 봐주는 당번을 정했는데~ 내가 회장이라서 당첨~ 같이 다니면서 얘기하고 챙겨주다 보니까 좋은
친구라고 느꼈어요. 친구들이 괴롭혀서 많이 속상하다고 했어요. 그
이유가? 몸이 좀 불편하고 행동이 느리고 말을 잘 못한다는 건데 그런 걸로 놀리거나 괴롭히면 안 되잖아요. 나랑 같이 있는 동안은 내가 절친이 되어주고, 다른 친구들이 괴롭히지
못하게 막아줬어요. 덩치 큰 친구가 와도 난 괜찮아요. 나는
태권도 배웠고 겨루기 금메달 딴 사람이라 싸움은 안 일어나거든요~ 어려운 점이 하나 생겼어요. 5학년이 되서 다른 반이 된 지금도 그 친구가 제 옆에만 있으려고 해서 큰일이예요.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다툼 같은 사건 사고가 생기면 선생님은 사건에
대해서 내가 얘기하는 게 중립적이고 정확해서 자주 물어보세요. 나는 친한 친구라고 해서 그 친구편만
들어주진 않거든요. 가끔은 친구가 ‘너는 왜 내편 안 들어?’ 라고 짜증 섞인 말로 속상하다고 하는데~ 거짓말로 안 좋은 상황을
피할 수 있지만 사건이 커지면 책임도 커진다고 설명해줘요. 그럼 친구는 삐죽 거리긴 해도 ‘알았다’고 인정하고 다시 예전의 친구로 돌아가죠. 이런 내 행동이 고자질인지는 모르겠는데 사건을 빨리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편들지 않으니까 친구도 많아지고 고민을 얘기하는 친구도 많아요. 고슴씨
처럼 다 수선해주진 못하는데 고민을 들어줄 수는 있죠. 나는 우리반 고민 상담사예요~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13/cover150/89631968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1378</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대화가 서툰 어른을 위한 말하기 수업 - [대화가 서툰 어른을 위한 말하기 수업 - 얼어붙은 관계를 녹이고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3331</link><pubDate>Tue, 28 Apr 2026 11: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33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753&TPaperId=172433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5/87/coveroff/k4021377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753&TPaperId=172433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화가 서툰 어른을 위한 말하기 수업 - 얼어붙은 관계를 녹이고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의 기술</a><br/>보이스무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대화가 서툰 어른? 말 잘하고 산다고 생각한다. 오해다. 이 책에 수록된 말들 대부분이 해본 경험이 있고 어떤 분은
대부분 사용해봤고, 또 어떤 분은 늘 이렇게 말하고 산다. 이런
건 대화가 아니다. 내가 하고 싶는 말을 듣는 사람의 의중이나 기분에 관계없이 내 뱉았을 뿐이다. 연설한다. 대화 상대에 대한 배려의 말과 나를 지키는 말, 오해를 만들지 않는 표현을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할 말을 못 해서 자꾸 손해 보는 것 같다. 무례한 사람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싶지만, 관계가 어색해질까 봐 웃으며 넘기고 뒤늦게 '그때
이렇게 말할 걸’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대화는 이기고
지는 싸움은 아니지만 상대의 무례함을 용인하면 관계는 그 상태로 정립된다. 참을 수 있으면 참고(쭈욱~), 똑같이 무례하게 대응하고 크게 한판 싸우고 손절할 관계가
아니라면, 당황스럽거나 불쾌한 내 상태는 말로 표현하여야 한다. 이런
게 쉬우면 수업을 들을 필요도 없겠죠.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걱정돼서 한 말이 잔소리가 되고, 화가 나서 한 말이 상처가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nbsp;개그 코너 '대화가 필요해' 속 아빠처럼 마음은 있는데 표현이 서툰 거다.&nbsp; '사실' 뒤에 숨겨진&nbsp;'내 감정'에 집중해 보자.
"왜 이렇게 늦었어!"(비난) 대신 "늦게 오니까 걱정돼서 마음이 안 좋았어"(감정)라고 순서를 바꿔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이렇게 여러 상황의 대화를
고치기 건과 고친 후를 예시로 담고 있다. 읽기만 하는 건 의미 없다.
연습해보자. 서툰 대화를 고쳐준다. 서툰 건
틀린 게 아니다. 



대화 도중 대화가 끊기면 그 공백을 못 견디고 때와
장소, 상황에 맞지 않는 의미 없는 정보를 쏟아내거나, 실언을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역시 서툴다. 침묵도 대화의
일부라는 걸 인식하자. 좋은 대화는 끊임없이 떠드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편안하게 하는 여유도 필요하다. 나의 목청과 상대방의 귀청도 쉬어야 한다. 



귀는 두 개고 입은 하나인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 많이 하라는 뜻이다.&nbsp;왜 듣기가
더 중요할까?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자신이 전수받는다는 느낌을 준다. 서툰 어른일수록 좋은 말을 하려 애쓰기보다,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존중받은 상대가 나를 공격할 일은 없지 않을까? "잘 듣는 것이 가장 세련된 말하기"인 셈이다. 



서툼은 틀린 것이 아니라,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어른이라면 당연히 말을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 우리는 협상가나
달변가가 아니라는 걸 인정하고 이 책에서 배운 대로 연습하고 익히면 된다. 진심을 담은 한마디, 한마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지 사지의 자세도 연습하자. 내가 듣기 싫거나 들어서 의기 소침해지는 말은 상대방도 똑 같이 느끼게 만든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5/87/cover150/k4021377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5872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 성공 너머 성공 - [성공 너머 성공 - 삼성생명 VVIP 고객의 성공 DNA를 추적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3257</link><pubDate>Tue, 28 Apr 2026 1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32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115&TPaperId=172432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15/coveroff/k8721371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115&TPaperId=172432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성공 너머 성공 - 삼성생명 VVIP 고객의 성공 DNA를 추적하다</a><br/>김요한 지음 / 행복에너지 / 2026년 04월<br/></td></tr></table><br/>성공은 누구나 꿈꾼다. 노력도 한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은 일부이다.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적인 판단에선 맞는 말이다.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그 실패의 영향을 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역경이라고 생각하고 극복한 분들, 그 비용을 들여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건 보통의 경우는 아니다. 회복 탄력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는
봤지만, 우리가 얼마나 가질 수 있는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왜 회복이 안되는지?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하거나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재기에는 사회적인 안전장치가 요구된다. 성공과 실패를 정해진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다양한 기준으로 판단되었으면 하고 경직되지 않고 유연성을 수용했으면 한다. 



성공학과 실패학.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고 실패한 사람이나 사례를 분석해서
피할 수 있으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성공에 ‘비법’은 있을까? 각 분야이서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어느 정도까지 했는지는 관심이 없다. 알게 되더라도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은 드물다. 비법, 노하우만 알고 그 한가지만 좀(?)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그 성공은 나의
성공이 아니고 그 이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정체된 성공이다. 시간이 지나면 고인물처럼 다른 사람의
더 큰 성공과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뒤로 밀려난다. 누구도 이런 상태는 성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회적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며, 성공을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인생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을 거라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책이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이다. 그 분들도 성공했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한다. 왜? 그 분들의 상황보다
나의 지금이 좀 더 나은 경우다 대부분일 것이다. 나도 큰 실패를 경험했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어렵고
힘든 상황일 거라고 생각하고 좌절하였었지만 그렇지 않다. 더 바닥에서 극복해내는 분들의 이야기는 극적이고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에겐 더 큰 희망으로 다가온다. 실패는 한번의 도전에 대한 결과였을 뿐이라는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동기로 행동하면 성공 근처는 간다. 



성공한 분들의 방식은 다 다르지만,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닮았고, 삶의 주도권을 가진 성공한 자산가들은 한결같이 “성공은
결국, 작지만 꾸준한 성실함과 남보다 한 발 앞선 행동력, 그리고
사람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얘기해준다. 이건 비법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간과한 아주 기본적인 자세여야 한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15/cover150/k8721371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150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실전 스타트업 투자유치 바이블 - [실전 스타트업 투자유치 바이블 - 누가 스타트업에 지갑을 여는가, 자금조달부터 엑싯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1635</link><pubDate>Mon, 27 Apr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16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44&TPaperId=172416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4/89/coveroff/k9821370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044&TPaperId=172416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전 스타트업 투자유치 바이블 - 누가 스타트업에 지갑을 여는가, 자금조달부터 엑싯까지</a><br/>이명준 외 지음 / 북포어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투자 유치 분야에 지침이 될 만큼 권위가 있는 책, 투자 유치 바이블임에
틀림없다.



두 용어 모두 정확한 개념은 잘 모르지만, 스타트 업이라는 용어가 더 최근에 등장했고 벤쳐라는 용어가 더 오래 사용되어 익숙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nbsp;폭발적인
성장을 목표로 창업한다. 토스나 배달의 민족 같이 아직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되지 않아 리스크가 매우
크지만, 성공 시 시장 전체를 뒤흔드는 파괴적 혁신을 기대한다. 벤처는
모험이라는 뜻처럼&nbsp;위험은 높지만 성공 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 전체를 포괄한다. 스타트업보다 조금 더 넓은 개념으로 과거에는 신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통칭하는 용어로 많이 쓰였으며, 스타트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어느 정도 정립된 경우도 포함한다.
과거에 근무했던 회사는 벤쳐인증을 받아 여러 지원을 받는 회사이고 현재 근무 중인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IPO를 준비중이다. 



창업을 하고 투자를 받아 기업을 키운 다음 엑시트하게 된다. 투자를 받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창업자의 시선이
아닌 투자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투자 시장의 현실과 전략을 다룬다. 이론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투자를 받으려면
투자자의 사고 방식으로 그 사고를 기준으로 준비하고 응대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창업자는 당사자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본인의 기업을 평가하기 어렵다. 열심히 하면 다 성공하고 다 투자 받을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버려야 한다. 멋진 아이템이고 성공 가능성이 충분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미팅한번, 메일 한번 읽히는 선택도 받지 못한다. 모르는
사업 분야, 모르는 기업에 투자할 사람은 없다. 



세탁업(런드리)을 예를 들어 아주 자세한 지침을 준다. 단계별로 어떻게 구성하고
풀어야 할지, 막연한 기대로는 설득할 수 없으며 구체적인 숫자로 설명하는 것이 필수인데 뜬 구름 잡는
숫자는 신뢰를 얻지 못한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비용도 들고 전문가라는 분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지도 의문인데 그 의문에 대한 답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각 단계별로 준비한다면
굳이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투자 유치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PO를 앞둔 우리 회사에도
도움이 될 내용이 있을 거 같아 담당자에게 읽어보라고 공유했다.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충분히
이해할 정도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실무자나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예비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4/89/cover150/k9821370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4893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의 200살 할머니 - [나의 200살 할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1588</link><pubDate>Mon, 27 Apr 2026 1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415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706&TPaperId=172415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6/coveroff/k142137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706&TPaperId=172415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200살 할머니</a><br/>이인 지음 / 향기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100살이 넘은 1925년생
할머니와 손자의 돌봄 일상을 힘듦과 괴로움이 스며들 틈 없이 즐겁게 해쳐 나가는 여정의 기록이다. 나랑 60살이 차이나는 나의 외할머니와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나의 친할머니 이야기가 적당히 섞여 있는 듯하여
기억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저자가 느낀 자책과 슬픔 비슷한 감정들을 나도 겪었다. 다만 저자에 비해 상당히
어린 나이에 겪었다. 



쇠스랑개비~ 할머니의 어릴 적 별명이고 불려질 때마다 미소를 띄셨다고
한다. 살다보면유난히 따스한 기억들이 있다. 우린 어떤 기억을
붙들 수 있을까? 나는 시골에 가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언놈이 왔냐고 해서 ‘전 언놈이 아닌데요~’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개똥이 소똥이 같은 그냥 그런 호칭이었지만 귀신이나 역병이니 하는 험한 것들로부터 어린아이들이 보호하기 위한
비책이었다고 한다. 

외할머니는 1912년생이셨고 돌아가신지 벌써 3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정정하셨던 할머니 모습이 기억난다. 그
따님들(이모)이 할머니 나이를 넘기셨는데~ 양자를 들이기 전까지 우리 엄마가 모셨던 거다. 외척의 집안로 나의
어린시절에 호강을 채워 주셨다. 그 은혜를 갚기는 커녕 편찮으실 땐 곁에 있어드리지도 못했다. 치매로 돌아가신 할머니는 40년 전에 돌아가셨다. 치매 외엔 건강하셨는데 치매라는 병은 가족을 붕괴시키는 병이라는 것도 좀 부족한 듯한 질병으로 기억한다. 



의학 분야가 발전하고 삶이 윤택해지면서 120세 이야기를 한다. 곧 200세가 현실이 될 수도 있지만 신체나 정신은 그 나이에 건강할지
걱정이다. 쇠스랑개비도 손자의 지극정성 간병(?)에도 죽음을
향한 속도를 늦췄는지는 모르지만 거꾸로 되돌리거나 멈추지는 못했다. 문안하게 큰 이벤트 없이 지나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황금 똥 사건, 당뇨합병증(?)으로 발에 생긴 궤양으로 할머니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큰 혼란과 스트레스를 겪었다. 



긴병에 효자 없다. 할머니 간병을 손자(인아~)가 주로 하지만 엄마도 같이 했을 테고 처음과 다르게 홀로
남겨두고 외출도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돌아가신다.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고 고향은 지명이 아니라 내가 온 곳이라고 한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결국 돌아가셨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죽음과 건강, 귀농에 대해 생각했다. 가족의 죽음을 겪었고 이제 나의 죽음도 생각해야 한다. 요양원이라는
곳이 밝고 살기 좋은 곳이길 바란다. 200살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오래 건강하게 내 몸 잘 챙기다가
내가 스스로 요양원에 들어가길 바래 본다. 귀농하려고 했던 마음 접었다. 아이들 곁에 살면서 자주 만나길 소망한다. 



누구에게나 언제가는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빛이 보이면 빛을 따라가요.”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6/cover150/k142137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062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가 되는 40일의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3999</link><pubDate>Thu, 23 Apr 2026 1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39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282&TPaperId=172339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30/coveroff/k8721372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282&TPaperId=172339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가 되는 40일의 수업</a><br/>정지우 지음 / 푸른숲 / 2026년 03월<br/></td></tr></table><br/>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을 생각으로 끝낼 거 같다. 이
책을 만나기 전의 나는 그렇다. 지금은 우선 일기를 꾸준히 써보고 독자라는 대상을 정하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그 대상은 중학생이어야 한다. 글이
너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위한 비법이라고 얘기한다. 우리집 둘째가 중학생이니 둘째에게 얘기하는 정도
수준으로 쓰기로 한다. 



무엇에 쓸까? 에세이
종류에는 관념적 에세이라고 나의 철학적인 생각을 어필하는 글, 지금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를 비평하는
사회비평, 콘텐츠 리뷰, 에피소드 형이 있다. 사회 비평이나 관념적에 에세이는 글에 근육을 좀 붙인 후 도전하는 게 나을 듯 하다. 에피소드형 에세이로 써보자.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글이다. 쇼잉이 필요하다. 설명하며 시작하는 대신,&nbsp;그 현장의 한복판으로 우리 아들을 데려가자. 에피소드 전체
보다는 가장 기억에 남는&nbsp;순간의 감정이나 감각에 집중해서 쓰자. &nbsp;그 당시 상황은 생동감 있게 자세히 묘사하자. 그 에피소드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로 마무리하자. 텔링은
독자에게 핵심을 관통한 강렬한 통찰은 전하는 방식이다. &nbsp;



나만 보는 '일기'에 머물지 말고,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 '에세이'를 쓰라고 독려합니다. 에세이는
타인은 '독자’로 하여 쓰는 글이다. 형식이나 내용이 크게 제약이 없는 가장 쉬운 글기라고 한다. 내가
겪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읽는 타인이 무언가를 느끼거나 공감할 수 있도록&nbsp;보편성을 담아내는 것이 에세이의 핵심입니다.&nbsp;에세이는
그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 쓰기 보다 주변 상황과 나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글이다.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기 보다 무엇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는지 나만의 관점을 포함시킨 글이다. 서론, 본론, 결론의 완결된 구조를 가진 글이다. 



2부에선 40개의 소재를 제시, 샘플 글을 읽고 배우며 직접 글을 쓰도록 독려해준다. 빈여백을 나의 글로 채워 보자. 또 내가 쓴 글을 타인, 독자들에게 공개하는 방법도 이야기해준다. 온라인에서 독자를 만나고
칼럼을 기고하고 공모전에 나가는 방법을 담고 있다.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특징과 장점을 알 수 있다. 브런치로 작가에 등단하시는 분들도 많다. 



이 리뷰는 몽실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nbsp;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1/30/cover150/k8721372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1300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논어 - [논어 - AI 시대에 다시 읽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3631</link><pubDate>Thu, 23 Apr 2026 09: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36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14&TPaperId=172336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1/coveroff/8958612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14&TPaperId=172336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논어 - AI 시대에 다시 읽는</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4월<br/></td></tr></table><br/>2,500년 전의 공자의
가르침이 필요한 이유? AI 등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정보는 넘쳐나고 지능의 가치는 갈수록 하락한다. 인간 지능의 저하는 AI나 미디어가 대신 생각해주고 대신 글을 써주고
대신 판단해주는 상황을 수동적으로 동의하는 자세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학습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 중
학은 수동적일 수 있으나 습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가르친다. 습은 능동적으로 배운 것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 정반합의 발전적인 논의/논쟁이 뒤따라야 한다. 그래야 진짜로 아는 것이라고 한다. &nbsp;



AI 시대의 배움은 더
이상 정보의 소유가 아니다. 공자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했다. 여기서 익힘(習)은 단순 복습이 아니라 몸에 배게 하는 실천을 의미한다. AI가 정답을 검색할 때, 인간은 그 지식을 삶에 녹이는 방법을
만들어내야 한다. 정보 습득이 아닌 사유의 체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과거의 배움이 ‘무엇을 아는가?’였다면, 이제는&nbsp;그 정보를 어떻게 내 삶의 지혜로 전환할 것인가가
핵심이다.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망막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한다. AI가 주는 정보를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숙고하며&nbsp;자기만의 관점을 세우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예의를 아는 것보다 예의 있게 행동하는 것, 정의를 아는 것보다
정의롭게 사는 것 등&nbsp;실천을 통한 인격의 완성이 배움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아는 것을 행하는 자세로 전환하자.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배우고 익히는 것의 즐거움이 배움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 방법은
무엇일까? 



공자가 강조한 인(仁)은 타인에 대한 지극한 공감이다. 인간관계의 기본 예절과 진심 어린
소통이 이 시대에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AI는 무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예의가 있지도 않다. 최소한의 격식(예)을 차리는 것은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가장 확실한 표현이다.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말라는 말처럼, 익명성 뒤에 숨어 무례해지기 쉬운 온라인상의 관계에서 스스로를 통제하는 힘이
바로 예절이다. 내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AI는
패턴을 분석하지만 인간은 감정을 공유한다.(共感) 믿음이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듯이, ‘말한 대로 행동하는 성실함’이
결국 그 사람의 평판과 가치를 형성하고 신뢰가 쌓인다. 



알고리즘의 추천 시스템은 우리를 확증편향의 늪에 빠뜨린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고, 중심을 잡는 주체적인 인간상을
보여준다. 타인의 시선이나 SNS의 '좋아요', 알고리즘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눈앞의 이익을 보았을 때 그것이 의로운가를 먼저 생각하고, 윤리적
책임과 도덕적 가치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요구한다. AI 시대의 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타인을 이기려 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 군자는 특정한 용도로만 쓰이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한 가지 기술이나 전공에만 갇히지 않고, 인문학적 성찰과 기술적 이해를 두루 갖추어&nbsp;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는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다. 군자는 서로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조화를 이룬다. 무조건 동조하는 '동(同)'이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유지하며 어우러지는 '화(和)'의 관계가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 지금 시대에 군자는 없다. 나부터 군자가
되어 보자. &nbsp;&nbsp;



배움을 통해 나를 닦고(修身),&nbsp;인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이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nbsp;군자가 되는 것을 우리에게 AI시대를 살아가는 길잡이로 제안해준다. 

&nbsp;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1/cover150/89586126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6154</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2035</link><pubDate>Wed, 22 Apr 2026 14: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20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320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off/k092137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320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우리는 사랑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 왜? 안 배워도 잘 할 수 있다는 오해 때문이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기술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갑자기 찾아오는 감정의 소용돌이이다.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친밀감을 느낄 때 극대화된다. 신경전달물질에 의한 흥분 상태로, 도파민 등 호르몬의 영향이 줄어들면 감정이 식거나 지루해지기 쉽다. 콩깍지
씌었다가 콩깍지가 벗겨진 상황이다. 상대의 실체를 보기보다 내가 원하는 환상을 투사하고 그 투사된 모습을
사랑한다. 사랑 안에 서있는 것? 사랑을 감정이 아닌&nbsp;'기술'이자 '참여'로 본다. 사랑 속에 머물기로 선택하고 헌신하는 것이다. 노력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 사랑에 빠지려고 노력하는
건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이 아니다. 사랑을 유지하고 그 안에 머물기로 결심하면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 알고 받아들인다. 보호, 책임, 존경, 지식의
네 가지 요소를 실천하며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성숙한 사랑이다.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서로의 성장을
돕고 고립감을 극복하게 하는 능동적인 힘으로 작용한다.



끌림을 이야기한다. 익숙함이
매력으로 오해된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사람보다, 어린 시절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부모나 양육자와&nbsp;닮은 구석이 있는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끌린다. 아빠 닮은 신랑감, 엄마 닮은 신부감을 데려온다는 얘기도 있다. 부모의 따뜻함이나 안정감뿐만 아니라 부모가 나에게 주었던&nbsp;상처나
결핍을 닮은 사람에게도 강력하게 끌린다고 한다. 무의식 속에서 '이번에는
그 상처를 극복해 보겠다'는 강박적 시도가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준다. 연애 경험이 여러 번 있으신 분들의 주변분들은 아는 사실은 매번 거의 비슷한 분들을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누나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성질이나, 스스로 억압해온 모습(그림자)을 가진 사람을 볼 때 강렬한 끌림이 일어난다. 이때의 끌림은 상대의
모습이 아니라&nbsp;내가 꿈꾸는 나의 이상향을 상대에게 덧씌운 '오해'일 확률이 높다. 내가 왜 이 사람에게 끌리는지 그 구조를 파악해야, 반복되는 사랑의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지금 떠오르는&nbsp;특정
인물이나 반복되는 끌림의 패턴이 있으신가요? 그 패턴을 분석해 보면 자신의&nbsp;무의식적 지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잘 사랑하는 법? 내가
반복적으로 어떤 유형에 끌리는지, 왜 비슷한 이유로 상처받는지 나의&nbsp;사랑에
오해가 없도록 파악해야 한다. 내 안의 결핍을 상대가 채워줄 것이라는 기대를 내려놓아야 한다. 내 결핍을 채우는 것은 나 스스로여야 한다. 내면아이는 우리가 성인이
되어 맺는&nbsp;사랑의 패턴을 결정짓는 핵심 설계자다. 내면아이를
성숙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nbsp;'주는 것'에
집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보호, 책임, 존경, 지식을 실천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알려고 노력하고(지식), 그 존재를 존중하며(존경), 그의
성장에 책임을 느끼는(책임과 보호) 과정입니다. 잘 사랑하려면&nbsp;'홀로 서 있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누군가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상태(리머런스나 의존)는 사랑이 아니라
'결핍의 충족'을 원하는 것일 뿐이다. 사랑은
갈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갈등을 통해 서로의 실체를 마주하고 이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사랑 안에 서 있기를 소망한다. 



나의 사랑은 어떤 모습일까? 사랑에
대한 어떤 오해를 하고 있었을까? 되돌아보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고 오해를 확인하는 기회였다. 끌림이 있어야 사랑에 빠진다. 사랑에 빠지고 나면 설렘보다는 익숙하고
지루함 쪽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이별하고 또 다른 사랑에 빠짐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진 부류가 있고
그 사랑을 유지하는 부류가 있다. 나는 유지하는 부류이다. 우리라는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고 자녀를 낳는 등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상대방과는 평온한 동반자
관계가 되는 것이 사랑의 결실 아닐까? 사랑과 잘 사랑하는 것에 대해 배웠으니 실천하길 바란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150/k092137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477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 - [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1597</link><pubDate>Wed, 22 Apr 2026 1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31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20&TPaperId=17231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18/coveroff/k082137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20&TPaperId=17231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a><br/>최윤영(황금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기다리는 연금에서 설계하는 연금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이라는 기본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언제부터
수령이 가능한가? 내가 필요한 생활비를 국민연금으로 충당가능한가? 불안하다. 



국민연금은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나? 2026년1월1일부터
현재 소득의 9%인 보험료율이 13%로 인상되는데,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nbsp;2026년부터 매년 0.5%p씩 8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2033년에 13%에 도달되도록 조정한다. 은퇴 전 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의 비율이 기존 40%(2028년
목표치)에서&nbsp;43%로 상향되어 노후 소득 보장이
강화된다는데 수익의 57%는 알아서 보전해여 지금과 비슷하게 살 수 있다는 얘기다. "기금이 고갈되어도 국가가 연금 지급을 책임진다"는
내용이 법령에 명시되어 젊은 세대의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했다는데 더 내고 덜 받는다는 세대 간의 갈등이 여전히 남아있다. 



퇴직금이나 퇴직 연금? 근로가
은퇴하는 시기에 받게 되는데 근로 기간이나 급여 수준에 따라 차이가 크다. 여러 차례 이직하여 근속연수가
줄었다. 이런 변수는 금액은 낮추는 결과를 가져온다. 오래
다녀야 하고 급여 수준이 높은 대기업에 다니면 최선이겠지만 누구에게나 오는 가회는 아니다. 



국민 연금과 퇴직금을 합쳐도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 연금도 준비해야
한다. 

여기에 저자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ETF를 권해주며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ETF? 들어보긴 했지만
관심이 없어서 알아보지 않아 뭔지 몰랐던 나에겐 보배 같은 책이다. 무엇인지 잘 알았으니 1000만원으로 연습(?)해보고 1억을
모아 운용하면 루틴하게 지출되는 한 가지 항목 이상의 지출을 ETF가 충족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요. 



왜 35세 인가? 저자는 35세를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고, 복리의 마법을 부리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은 골든타임'이러고
한다. 복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자신만의&nbsp;현금흐름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35세가 이미 훌쩍 넘겼지만 가능하다. 다만
은퇴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므로 High Risk High Return을 활용할 수 밖에 없다.

ETF의 활용. 배당금이나 분배금을 몽땅 다 소비한다면 ETF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장점이 사라진다. 배당을 재투자하여야 복리의
마법으로 5-7년 사이 원금인 1억의 2배로 원금이 늘어나도록 운용하는 것이 ETF를 통한 평생 연금 설계의
기본이다. 종잣돈 1,000만 원으로 시작해 배당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험은 충분한 동기부여로 작용한다. ETF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 등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렴한 수수료와 세금도 고려하여야 한다. SCHD나 커버드콜 ETF를 portfolio에
포함시켜 배당을 극대화하는 법도 알려준다. 



월급이 끊겨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
“기다리는 자에게 연금이 돌아오는 시대는 끝났다"한걸음씩 따라 갈 수 있는 지도, protocol을 알려준다. 당장 큰돈이 없어도&nbsp;작은 배당금으로 통신비부터 해결해 나가는 성취감, ‘매달
하나의 고정비를 지워주는 돈이구나’라는 감각을 얻게 되고 이 감각이 1억 원을 만드는 힘이 된다. 1억 원은 결국 1,000만 원짜리 엔진을 열 개로 늘리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소액 시작 → 자산 확장 → 현금흐름 강화 → 장기 복리 완성’ 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연결된
시스템이 ETF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18/cover150/k082137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1187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람과 일의 미래 - [사람과 일의 미래 - 우리는 더 이상 예전처럼 일하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9407</link><pubDate>Tue, 21 Apr 2026 08: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94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701732&TPaperId=172294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4/coveroff/89907017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701732&TPaperId=172294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과 일의 미래 - 우리는 더 이상 예전처럼 일하지 않는다</a><br/>양동훈.이중학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26년 04월<br/></td></tr></table><br/>기술과 비즈니스 생태의 변화로 더 이상 평생 직장은 없다. HR과 개인의 변화는 선택인 아닌 필수이다. 



구성원의 개별적 가치와 업무 여정을 중시하는 경험 중심으로의 이동되고
있는 HR의 trend, AI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조직의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는 업무 파트너로의 인식 전환, 사람이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조직 문화가 중요성을 설명하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세대 갈등, 리더십 부재, 조직 몰입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안한다

.

세대 갈등 해결의 핵심은&nbsp;서로를 '가르침의 대상'이
아닌&nbsp;'학습의 파트너'로 인식하는 데 서 출발한다. 역멘토링, 기존의 멘토링이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nbsp;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가 리더에게 최신 트렌드와 기술, 수평적 소통 방식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리더의 경직된 사고를 깨고 세대 간 심리적 거리감을 줄일 수 있다. 획일적인 보상이나 복지 대신,&nbsp;구성원 개개인의 가치관과
커리어 목적에 집중해야 한다. 기성세대에게는&nbsp;조직에
대한 기여도 인정과 명예로운 역할 부여하고 젊은 세대에게는&nbsp;업무를 통한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를 확립하여야 한다. 



리더십의 부재는 단순히 개인의 역량 부족도 원인일 수 있지만 '변화한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리더십 모델'을 고수하는 것이 원인이다.&nbsp;리더십과 조직문화 자체가 HR의 핵심이 되었다. 리더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끄는&nbsp;변화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nbsp;전통적인
리더십이 조직의 목표에 구성원을 강제로 맞추는 '정렬'에
집중했다면, 미래의 리더십은&nbsp;세대 간, 기술과 인간 간의 '연결'에
집중해야 한. 각기 다른 니즈를 하나로 엮어내는&nbsp;연결의
리더십이 중요한 열쇠이다. AI를 통해 리더의 역량을 증강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 반복적인 의사결정은 AI에게 맡기고, 리더는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 리더의 부족한 시간을 구성원 개인과
team work, team building에 집중하여야 한다. &nbsp;



조직몰입 저하의 원인을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성장'이
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조직의 목적과 개인의 가치를 연결한다. 내가 하는 일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믿을 때 몰입할 수 있다. 구성원이
스스로 업무 방식과 장소, 시간을 결정할 수 있는&nbsp;자율성을
부여할 때 책임감과 몰입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합니다. 입사부터 퇴사까지의 모든 과정인 직원 경험이 긍정적이어야
한다. 조직몰입은 '성장 가능성'과 '자율성'의 경험과
확신에서 나온다



인재 경영은 회사의 존폐(存廢)와 번영에 필수이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다만 시대에 따라
인재의 기준이 다르고 인재들의 요구와 기업의 지원 한계가 다르다. 내가 우선 only one의 인재가 되는 것이 출발점이다. 기업 경영자와 HR 담당자뿐만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고민하는 개인에게도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우리회사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변하거나 내가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데 길잡이가 되 줄 책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5/24/cover150/89907017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52468</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소한의 기획 공식 - [최소한의 기획 공식 - 기획자, 마케터를 지름길로 안내하는 초간단 프레임워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8235</link><pubDate>Mon, 20 Apr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82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477&TPaperId=172282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36/coveroff/8925569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477&TPaperId=172282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한의 기획 공식 - 기획자, 마케터를 지름길로 안내하는 초간단 프레임워크</a><br/>야스오카 히로미치 외 지음, 이정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4월<br/></td></tr></table><br/>뉴튼의 '거인의 어깨'와 '구루'의 연결? 기획
공부에서 구루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곧&nbsp;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과 같다. 수십 년간 검증된 구루들의 프레임워크(공식)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성취, 성공은
반복되면 



"감각을 믿지 말고 공식을 믿어라" 많은 이들이 기획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번뜩이는 재능'의 영역이라는 오해를 한다.&nbsp;검증된 승리 공식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공식를 배우면 승리할 수 있고 기막히 기획안을 작성할 수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가장 강력하게 작동하는 55가지를 선별해 제안해준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는 55가지를 익혀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상황별로 즉시 적용가능한 지침을 담고 있다. 무작위 자극 발상법, JTBD(Jobs-To-Be-Done) 이론,&nbsp;피라미드
구조, 페르미 추정 등 배우고 익혀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실무에 즉시 적용하고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틀을 제공해준다. (plan-do-check-action) 아이디어는 발상이 아니라 조합의 문제
라고 강조한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기존의 요소를 어떻게 구조적으로 재배치하고 연결하느냐에
따라 기획의 성패가 갈린다고 한다. 이는 반드시 새로운 것을 기획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다. 태양아래 새로운 건 없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기획안은 벤치마킹하고
실패한 기획안은 분석해서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걸 피하면 절반은 성공이다. 



55가지 전부 외우고 싶으신 가요?
아님 이미 외우셨나요? 그럴 필요는 없어요. 내가
작성하는 기획안에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더 채택되고 수행되어 성과를 내는 기확안으로 적합한지를 찾아볼 수 있고 찾아서 적용하면
된다. 두께도 두툼하니 기획안 사전이나 기획한 참고서라는 별칭을 얻어 잘 보이는 곳에 꽂혀 있으면 될
거 같다.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담아내는 기획안, 수집한
정보를 일차원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닌 전력적으로 재구성한 기획안이 잘 쓰여진 먹히는 기획안이다. 



의약품 품질분야에 근무 중인데 문서화되지 않은 것은 안한 것과 같다고 판단한다.
아이디어가 있다고 무턱대고 그냥 하지 않고 계획서를 쓰고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형식을 갖춰서 일을 한다. 처음엔 막막하다. 그냥 쓴다. 계속
수정한다. 결국 어느 정도 문서 꼴은 갖췄다고 판단되면 수행한다. 다시
계획서를 검토하고 수정한다. 재 수행한다. 결과가 도출되면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하나의 문서 package를 완성한다. 해당
교육도 여러 차례 받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당 문서의 양식이나 작성된 package를 참조하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이 도움이
되는 이유이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36/cover150/8925569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893636</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두 도구 이야기 - [두 도구 이야기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8166</link><pubDate>Mon, 20 Apr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81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032922&TPaperId=172281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17/37/coveroff/k9320329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032922&TPaperId=172281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두 도구 이야기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a><br/>김동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1월<br/></td></tr></table><br/>닭 농장에서 일하게 된 음악 전공(직관)와 축산 전공(논리) 자의
이야기를 통해 '일의 본질'에 접근하여 설명하고 성과를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음악과 같은 예술 분야, 현상학 같은 철학, 심리학, 양자역학은 직관을 핵심적인 탐구 도구나 원리로 사용하는
분야들은 주로 논리적 분석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통찰'이나 '전체성'을 다룬다.&nbsp;"이것의
본질은 무엇인가(What)?"를 한 번에 꿰뚫어 보려 한다.
논리적 관점을 핵심으로 하는 학문들은&nbsp;정해진 규칙과 원칙에 따라 결론을 도출한다.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사고가 극대화된 분야로 수학, 고전 역학, 컴퓨터 공학, 경제학을 포함하는 분야이다. 논리적 학문은&nbsp;'부분의 합과 명확한 인과관계'를 중시한다. 



우리는 논리적인 것이 정답이라고 믿거나, 반대로 감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하곤 한다. 저자는 이 두 도구가 서로의 빈틈을 메워주는 파트너이고, 논리가 막힐 때 직관이 돌파구를 찾고, 직관이 흔들릴 때 논리가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상호보완적이다. 현재는 논리적인
분석에 인간적인 직관이 더해져야만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직관은 '방향'을 잡고, 논리는 '증명'한다. 이 문장이 우리가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경쟁이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상호보완적인
도루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닭이 알을 두배로 낳게 하는 방법? 전제로
닭의 건강에는 해가 없어야 한다. 현재 산란계 산업은 이 책과는 다른 방법을 쓴다. 이 책에 제시한 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8시간
어둡게 하는 방식으로 조명을 조절하여 산란률을 높이고 공격성을 낮추고 있다. 동물 윤리적인 측면은 아니다.



직관을 비과학적이라는 오해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우리의 직관은 '초고속 데이터 처리 시스템'으로 정의한다. 우리 뇌는 살면서 수만 가지의 데이터를 무의식중에 저장하고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뇌는 의식적인 사고(논리)가
작동하기 전 무의식 속 데이터를 순식간에 훑어 유사한 패턴을 찾아낸다. 이때 느껴지는 '감'이 바로 직관입니다. 즉,&nbsp;근거 없는 요행이 아니라 '축적된 경험의 압축판'이다. 전문가들의 직관은 수만 번의 훈련과 실전이 뇌에 각인되어 나타나는&nbsp;'고도로 숙련된 논리의 결과물'이다. 체스 고수가 판을 보자마자 최선의 수를 찾아내는 것도 비과학적 영감이 아닌,
뇌의 고속 연산 결과이다.<br>



과학에서는 직관으로 가설을 세우고, 반드시 논리로 검증하는 상호보완적
과정을 거칩니다. 논리 없는 직관은&nbsp;무모하고, 직관 없는 논리는&nbsp;지루합니다. 훌륭한 결정은 직관으로 본질을 꿰뚫고, 논리로 그 길을 탄탄하게
다질 때 만들어진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17/37/cover150/k9320329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173730</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 - [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 - 108개의 짧으나 깊은 이야기와 60개의 가슴에 새겨지는 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7830</link><pubDate>Mon, 20 Apr 2026 1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7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630&TPaperId=17227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90/coveroff/k752137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630&TPaperId=17227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 - 108개의 짧으나 깊은 이야기와 60개의 가슴에 새겨지는 말들</a><br/>김정빈 지음 / 새로 / 2026년 04월<br/></td></tr></table><br/>플랫폼에 신발 한 쪽을 떨어뜨리고 출발하는 기차에서 나머지 한 쪽
신발을 마저 던진 간디의 배려심? 한쪽을 주운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고 간디가 신고 있는 한쪽도
결국 신고 다니지 못하는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한쪽마저 던져 쌍을 이룬 신발이 주운 사람에게 쓸모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마음이 배려이고 어쩜 그때의 인도니까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어떤 가? 한쪽뿐인 신발이라도 내꺼라는 욕심으로 잊어버린
한쪽에 대한 미련과 함께 끝까지 효용이 없음을 알면서도 소유하고 있다가 결국 버린다. 배려가 없는 것이고
낭비이다.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내가 쓰지 않는 것을 나누는 마음은 분명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줄 마음임에 틀림없다. 



영국 왕실의 여객선 브리테니커 호와 등대의 이야기는 어찌 할 수
없는 일고 어찌 할 수 있는 일의 구별에 대한 일화로 전해준다. 결국 어찌 할 수 있는 건 나뿐이다. 상대방이 바뀌거나 변하길 바라는 건 최대 50%의 확률이다. 나는 100% 어찌 할 수 있다.
내가 어찌 하는 걸 선택하자. 100% 성공이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은 그 친구만을 탓 할 수는 없다. 그 친구를 믿은 나의 안목에 대한 비판도 따라야 한다. 사람을 믿는
건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 친구를 믿게 된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 나의 욕심도 반영된 결과이다. 인간을 꿰뚫어보는 능력은 상대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써야 한다. 지피지기&nbsp;백전불태(知彼知己&nbsp;百戰不殆)는&nbsp;손자병법&nbsp;모공편에서&nbsp;나온&nbsp;말로,&nbsp;‘적을&nbsp;알고&nbsp;나를&nbsp;알면&nbsp;백&nbsp;번&nbsp;싸워도&nbsp;위태롭지&nbsp;않다’는
말로 적만 알라는 내용이 아니라 나도 알아야 한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적이나 상대방에
집중하면서 나를 제대로 몰라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다. 



심모원려(深謀遠慮)'라는 사자성어로 묶여 사용되며,&nbsp;'사유의 깊이'를 상징한다. 심려는 활이고 원모는 화살로 심려원모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야기를 담고 있다. 효종 때 죽은 네 사람이야기, 알섹산더
대왕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안에&nbsp;심려(깊은 생각)의 뿌리를 내리고,&nbsp;원모(멀리 보는 눈)의 가지를 뻗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같은 주제로 묶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단편적으로
흩어진 내용이 하나로 묶였을 때 그 의미가 갖는 힘이 강해지는 것 같다. 



세계 최하위 권이라는 우리의 행복도를 높이는 방법? 삶의 방향을 나의 욕망을 이기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고 욕망을 이기는 것은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는 자아 실현자가
되는 것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세계 인구를 100명으로
줄이면 상위10-15%에 드는 부를 누리고 산다고 한다. 부만
좇는 불행한 사람이 되지 말고 이 책에 담기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겨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90/cover150/k752137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9055</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 - [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 - 지구 생물부터 우주 행성까지, 세상을 해석하는 양자역학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7001</link><pubDate>Sun, 19 Apr 2026 2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70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015&TPaperId=172270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4/97/coveroff/k852137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015&TPaperId=172270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을 연결하는 최소한의 양자역학 - 지구 생물부터 우주 행성까지, 세상을 해석하는 양자역학 이야기</a><br/>김상협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6년 03월<br/></td></tr></table><br/>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밝혀내고 이해하는 과정은 지난하다.<br>일반인들에게는 특히 어렵다.<br>학교에는 배운 과학은 시험을 위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br>이과를 선택한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해서도 과학분야를 배우긴 한다<br>양자 역학을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교양과학 수준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다.<br>한번 읽고 다 이해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정도지만 아주 생소하고 처음 듣는 상황을 면한 수준에 도달했다.<br>최근에 국회 과방위원장 최**라는 분이 구설수 에 오르면서 양자 역학도 세간에 이목을 끌었다.<br>​<br>이론과 증명을 통해 발전하는 과학의 영역에서 원자의 구조에 대한 설명은 아주 흥미롭다.<br>핵에 전자가 박힌 초코침 쿠키 모양으로 해석하던 이론이 있었다니 처음으로 배운 원자의 구조는 내가 기억하는 영역에선<br>핵이 중심에 있고 전자가 그 외곽을 정해진 궤도를 차지하고 회전하는 구조였다.<br>이전의 모형은 폐기되어 교과서에 삭제된 건가?<br>원소의 특징 중 하나로 불꽃에 태우면 독특한 색의 빛을 낸다고 배웠다.<br>전자가 에너지를 받아 들뜨고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면서 빛을 발산하는 것이다.<br>​<br>양자 컴퓨터도 양자 역학을 반영하여 현재 컴퓨터 보다&nbsp; 2^N 만큼 많은 량의 정보를 저리 할 수 다고 한다.&nbsp;<br>언제 상용화 될지? 오늘 &lt;인터 스텔라&gt; 라는 영화를 봤는데 이 책을 읽은 기억이 났다. 왜? 양자역학과 현대 물리학의 정수를 시각적으로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작품 중 하나라는 소개글이 있었다. 과학은 SF 소설 등을 통해 인가의 상상속에 있던 것들이 실재로 만들어지고 개발되는 경우가 많았다. 영화의 내용이 전부 과학적이진 않더라도 5차원이라는 공간과 정보를 전달하는 데 0과 1을 사용하거나 모호스 부호를 사용하는 모습 포함해 양자 역학적 기술이 적용되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5차원 공간 장면은 시간이 공간처럼 나열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이야기한 양자 역학적 중첩의 거시적 표현으로 볼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nbsp;&nbsp;<br>​<br>정답은 아니지만 지금 최선의 답을 제안하는 것이 과학의 역할이라고 한다.<br>​<br>이 리뷰는 리앤프리 책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좋은 책 감사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4/97/cover150/k852137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49787</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하류 인생을 거슬러 부의 상류로 도약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2469</link><pubDate>Fri, 17 Apr 2026 1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24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107&TPaperId=172224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0/coveroff/k222137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107&TPaperId=172224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하류 인생을 거슬러 부의 상류로 도약하라</a><br/>AI 머니(이진재)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는 노동(육체적인)을 끊고 상류의 설계자가 되었을 때 경제적인 자유를 얻게 되고 나의 시간을 오롯이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류는 강의 하류이면서 경제적인 계층 중 하류를 의미한다. 나는
어디? 소중한 '시간'을
팔아 돈을 번다. 다행인 건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나를 대체하는 건 약간의 노력이 요구된다는 것, 나를 대체하는 건 사람이라는 것이다. 더 많이 벌려면 더 많이 일해야
하고 결국 신체적·정신적 한계에 부딪힌다. 나도 역시 나이, 체력적인 한계를 느낀다. 시간을 소비해 부를 추구하는 행위를 멈추고, 타인의 시간이나 기술(AI)의 시간을&nbsp;구매하고 이용하는 사람이다. 돈을 써서 내 시간을 확보하고, 그 확보된 시간으로 수익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설계한다. 시간으로
시스템을 확장하고 확장된 시스템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시간을 산다. 



깊은 골짜기에 댐을 만들어야 물이 많이 고인다. 전문적인 영역에 도전하는 얘기다.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많은 사람이 다루는 콘텐츠는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라 내가 만든 콘텐츠가 선택될 가능성이 그 만큼 줄고 그에
따라 이익을 창출할 가능성도 떨어진다. 전문적인 영역에 진출을 스스로 공부하고 정보를 모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AI에게 시키면 된다. 단순히 프롬프트를 잘 만드는
거 이상의 지시가 요구된다.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는 것처럼 목적지를 AI에게 목적지를 입력한다. AI는
실행 속도가 빠를 뿐,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한다. &nbsp;AI가 수익을 낼 수 있도록&nbsp;구체적인
명령과 구조를 짜는 것이 인간의 영역이다. 



과거에 자동화 수익 모델을 만들려면 큰 자본이나 전문적인 코딩 능력이
필요했으나 지금은 AI가 그 장벽을 허물었다.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AI가 주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자동차의 자율주행처럼, 부의 창출 과정에서도 인간의 개입(시간 투입)을 최소화를 이야기한다.
처음 시스템을 만들 때는 집중적인 시간이 투입되지만, 일단 궤도에 오르면&nbsp;'투입 시간 대비 아웃풋'이 무한대로
발산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지치지 않고 다재다능한 AI를
통해 제작된 유튜브, SNS, blog를 24시간 동안 global 시장을 타겟으로 운영한다. 알고리즘을 따라 유입된 트래픽을
오래 머무르게 하고, 내가 알고리즘을 만들어 트래픽을 늘리면 플랫폼의 특별대우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nbsp;수익이 창출되면 시스템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투자하고 나만의 지하수로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AI를 지렛대로 활용하여
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들고 그 결과 자유로운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직은 검색창에 단순 검색어를 넣고 검색 상위부터 아래로 쭉 내려가면서 정보를 스스로 찾는 사람에겐 요지경세상으로
다가오지만 한발 깊숙이 넣어 나도 설계자로 신분상승하고 싶게 유혹하며 강력한 도구 AI를 보여주고 모든
건 AI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 저자의 채널을 통해
좀더 높은 깨달음을 얻을 결심을 했다. &nbsp;AI를
좀 아시는 분들은 즉시 활용 가능한 지침서이고 저를 포함한 좀 배워야 할 분들은 배워서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하면서 배우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상류에서 설계자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0/cover150/k222137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60069</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2179</link><pubDate>Fri, 17 Apr 2026 1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21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221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off/k9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316&TPaperId=172221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시작하는 영어 그림책 -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영어 감각</a><br/>고바야시 다에코 지음 / 오브라이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큰형 따라서 영어학원 가고 싶다던 막내. 다양한 교재로 공부해봤어요. 최근에 Cates English 했는데 수준에 잘 안 맞아 어려워해서 그만 두고 학원에 등록, 아직 등원 전인 시간을 활용해 이 책으로 아빠와 저녁시간에 공부하고 있어요.
4-6세가 대상인 책이네요. 준비물은 책과 영어 공책, 연필, 지우개, 아빠의 스마트폰입니다.



아빠: 영어책 어렵지
않니?

막내(**): 네. 안 어려워요. 학교에서 배우는 거랑 비슷한데요.

아빠: 그래. 같은 반 친구들 영어 잘 하니? **이는 반에서 몇 등 정도야?

막내: 내가 1등인데~ 알파벳도 모르는 친구도 있어요.

아빠: 그 친구들은 수업시간에
어떻게 배워? 

막내: 듣고 따라하는
건 잘 해요. 읽기랑 쓰기는 못해서 선생님이 숙제로 내 주거나 방과후 나머지 공부하고 집에 가요.

이럴 수가 있나요? 우리
막내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이 이 책 수준이면 너무 낮은 거 아닌가요? 학생 20~25명 수준에 맞추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건지, 잘 이해는 안 되네요. 중간 정도 아이의 수준에 맞추는 거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학력이 낮아진 건지 지역적인 차이인지 좀 심각하게 느껴지네요.<br>



QR코드를 인식하고 브로우저에
연결, 다운로드하면 아이랑 같이 들을 수 있는 음원이 있어요. 배경음악이
같이 나오는 거랑 배경음악 없는 거 두가지가 있어요. <br>



일단 듣기, 따라 말하기, 책 읽기, 쓰기의 순서로 공부했어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좀 배운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알파벳, 숫자, 색 등 다양한 그림과 단어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겁게 따라하네요. 그림책이라 반복하기 쉽고, 따라하기
쉬워요. 또, 다운 받은 음원을 틀어 놓기만 해도 영어 실력이
쑥쑥, 우리 주변에 늘 있는 것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어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nbsp;사전과 발음기호로 배운 세대인 나와 파닉스로
배운 아이들의 발음은 다르다. 파닉스로 읽으면서 단어 스팰링 익히고 뜻은 해석된 한글과 그림으로 공부해요. 쓰기~ 영어 노트를 쓰는 게 좋아요. 대문자, 소문자 구분해서 쓰는 데 필수이고 글자 크기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요. 지금은 글을 쓰는 느낌 보다는 또박 또박 글자를 그리는 느낌이긴 한데 자꾸 쓰기 공부
하면 빠르게 잘 쓰겠죠. (一筆揮之)&nbsp;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첫 교재로 추천 드립니다. 대상 연령에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을 듯하고 좀 지났어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선택하셔서 지도하시면 될 거 같아요. 공부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림도 많고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러워 하는 거 같아요.&nbsp;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48/cover150/k9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4832</link></image></item><item><author>conan72</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0395</link><pubDate>Thu, 16 Apr 2026 1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427225/17220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20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6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20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a><br/>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토록 시적인 과학? 인간이 쓴 가장 광대하고 아름다운 서사시, 우주.



138억년 전 빅뱅으로 탄생했다는 우주. &nbsp;작고 뜨거운 한 점이 폭발하며 시간, 공간, 에너지가 생겨났다. 빅뱅 3분
후 수소가 만들어지고 별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면서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던 먼지와 돌맹이들이 충돌라면서 크기가 커지면서 탄생했다. 무거운 것들이(철, 니켈 등) 핵, 규소와 산소가 지각을 만들었다. 46억년 전에 탄생했다. ‘우주를 이해하는 순간, 삶은 비로소 가벼워진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수준의 우주만 고려해봐도 아주 큰(넓은) 우주 속에 지구는 먼지 수준으로 작고 그 지구에 사는 인간은 얼마나 작은가?
지구, 인간을 중심으로 살아온 우리가 미미한 존재이고 우리에게 대단한 문제는 우주적으로
별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겠다. 



태양을 축구공 만하게 축소시키면 지구는? 깨알만한 크기이고 광화문에
놓은 축구공을 기준으로 태양계 행성의 위치를 표현해 준다. 막연히 멀리 떨어졌다고 생각했던 것을 눈으로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표현한다. 우주는 동경의 대상이고 먼(?)
미래에 우주선을 타고 어느 별에 인류가 정착하는 SF 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상상하는 수준의
것과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우는 흥미 없는 내용이 전부인 우리에게 우주의 그림,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기억하게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은 이미 그자에 없을 수 있다. 빛은 속도로 빈
우주를 날아와 우리의 눈에 보이지만 그 빛은 지구에서 그 별까지의 거리인 광초, 광일, 광년만큼의 시간 만큼 걸렸기 때문이다. 또 태양도 8분 19초 전의 모습을, 그
때의 빛을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달은 1.3초전, 과거로 갈 수는 없지만 우리가 보는 우주의 별의 모습은 과거의 별이다. 



우주의 종말은 어떨까? 당장 지구의 종말도 모르는데 그걸 지금 알고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까? 가능하기는 할까? 오늘 하루를 새벽에 하늘에서 본 별들과 떠오른 태양, 낮엔 별이
안보일 뿐 태양과 같은 방향에 여전히 별은 있고 기우는 태양, 보이는 또 다른 별들, 달… 하늘 보면 웅장한 우주, 별에
대해 기억하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열심히 살자. 높은 산에 올라 내려다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스케일이지만
이젠 알게 된 우주, 하늘에 모인 서로 다른 시간들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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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감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6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8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