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미희님의 서재 (김미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39218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30 Oct 2026 20:49:26 +0900</lastBuildDate><image><title>김미희</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039218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김미희</description></image><item><author>김미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AI 협업까지, 살아남는 디자이너의 워크플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392181/17548807</link><pubDate>Thu, 01 Oct 2026 1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392181/175488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453&TPaperId=175488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5/44/coveroff/k972130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453&TPaperId=175488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도성문 일러스트레이터 아트워크 - 감각적인 디자인부터 AI 협업까지, 살아남는 디자이너의 워크플로</a><br/>토도성문(장성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라는 직업이 40대 후반인 나에게 익숙하지만 또 디자인 크리에이터는 정말 생소해 선뜻 겸직이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브랜드 '키비주얼' 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자인 스킬과 최신 기술 소식을 공유하고 디자인 실무에 적용되는 고민과 상황을 콘텐츠로 풀어낸다고 한다.나에게도 익숙한 어도비 일러슨트레이터를 이용한 디자이너로 다양한 디자인 툴, 브랜드와 콘텐츠 협업을, 2025년 어도비 인사이더로 선정되어 LA에서 열린 Adobe MAX에 초대받았다고. 이제 이걸 토대로 여러 강연도 다니신다고 한다.3단계 Chapter 01 기초 데생, Chapter 02 조형과 묘사, Chapter 03 나만의 작품 만들기로 구성된 이 책은 연필을 깎고 선긋는 법을 그리고 평면 위 입체감과 질감을 마지막으로 독자들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하는 실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듯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별 레슨이 세세히 나뉘어 약 10개씩 되고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다.&nbsp;화려한 아트워크를 만들기 전 '작업실에 익숙해지기' 즉 도구를 찾고 적용하기가 바로 챕터 1,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아도 그냥 손에 익히는 것으로 충분하다고...저자는 드로잉 도구로 점 과 선을 다루고 변형과 복사로 형태를 잡는 법, 패스파인더로 오브젝트를 합치고 나누는 법, 색상을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법, 타이포그래피 도구로 글자의 표정을 바꾸는 법까지 챕터 2,3 본격적 아트워크 만들기 전 직접 실행해보기를 권한다.&nbsp;이 책을 사서 보는 초보자들이 무엇을 가장 궁금해할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FAQ를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게 했던 부분이 아주 유용하다... ​각 레슨에서 처음엔 Preview라고 하여 완성 파일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이번 학습할 기능적 소개를 그리고 예상 소요 시간과 레벨 정도를 알려준다. 핵심 기능을 학습하고 나서 마지막엔 '체크리스트'정리해 둔 '프로의 안트워크 Wrap-up'도 신선하고 유용해 좋았다. 도구, 모양 패널, 블렌드, 텍스트, 오브젝트 등 디자인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금방 익숙해질 수 있게 친절한 설명을 덧붙여주었고, 다양한 예제를 통해 학습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그래픽을 해볼 수 있게 한 점 그리고 '토도성문 디자인 노트'에는 갖가지 유용한 팁들이 가득해 좋았다.재치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상황들을 적절한 그래픽과 지루하지 않은 구성으로 잘 짜여있고 본문 내용의 용어를 마지막 부분에 INDEX로 묶어두어 끝까지 '친절한 성문씨' 일러스트레이터 강사님을 만나고 온 듯한 독서였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5/44/cover150/k972130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54449</link></image></item><item><author>김미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기대의 감각 - [기대의 감각 - 쉽게 실망하고 체념하는 시대 나를 온전히 믿어주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392181/17541438</link><pubDate>Mon, 28 Sep 2026 15: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392181/175414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40&TPaperId=175414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74/coveroff/k45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40&TPaperId=175414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대의 감각 - 쉽게 실망하고 체념하는 시대 나를 온전히 믿어주는 힘</a><br/>김지용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박사 그리고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두분의 추천사를 받은 김지용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다. 제목은 기대와 다소 거리가 있지만 약간 자극적이다~~~자기착취적 성실함에 대해 생존의 불안에 삶이 쪼그라들어 현대인의 마음을 분석하고 불안을 줄일 방향을 제시한다는 하지현 선생님의 문구를 보니 엄청 궁금한 내용이 들어있을 것 같다. 1부 우리는 왜 나를 기대하기 어려워졌을까?&nbsp;2부 특별함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 3부 모나고 부족한 그대로가 좋아지려면4부 작은 변화로 세계를 확장하는 법​​세상은 잘 바꾸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세상은 차갑고, 경쟁적이며, 우리 내면의 불안을 더 키울 것이다.들어가는 글 중에서.아무런 생각 없이 보고 듣던 대중가요와 콘텐츠 속에 많은 심리가 숨어 있고 그 안에서 원인과 해결책을 발굴하는 재미라고 말하는 작가는 정신의학 대가들의 목소리 즉 이론들에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추려 이 책을 써냈다고 한다. 김지용 선생님은 진료실에서 많이 듣는 심리들이 요즘 아이들이 듣는 노래 가사 속에 그대로 녹아 있는 경험을 했다고.​별이 아니어도 괜찮다.​...주저앉고 있어요눈물 날 것 같다요.그리니까 제발 제발 제발요Tell me it's okay to be happy. ​데이식스의 &lt;Happy&gt; 노래를 인용하며 지난 10여 년간 내담자들에게 들었던 눈물나는 마음들, '마음 아픈 사람들의 동일 집단'이라는 걸 알게 해준다고 했다.그리고 황가람의 &lt;나는 반딧불&gt; 중에서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라는 노랫말의 인기를 바라보며 이 시대 대중들에게 마음에 강렬한 공명을 일으켜 폭발적 반응을 냈다는 것에 주목했다. ​나도 내 아이를 통해 &lt;나는 반딧불&gt;이란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보잘 것 없는 자신이 빛나는 별이 아니란 걸 깨달아도, 하찮은 개똥벌레라는 것을 인지하고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가사가 우리 시대 아이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는구나 생각했었다. ​노력주의와 성과주의가 강한 현대사회에 코로나 팬데믹은 근간을 흔들었는데 우리들이 믿어왔던 안정이 실은 허구였을지도 모른다는 자각이 사회 불안의 성격을 변화시켰고 전 지구적으로 기존의 자기 착취형과 성과 불안이 생존 불안, 존재론적 불안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열심히' 하면 다 되는게 아닌 '버텨야 한다'로 빠르게 변했다고.​버티는 것 역시 충분히 의미 있는 삶이라고말해주는 목소리가 우리에게 필요했다​어릴 적 한번쯤 읽어보거나 들어봤을 일본 만화 &lt;슬램덩크&gt;는 김지용 선생님도 과몰입을 했었고 대학생 때 만화방으로 출석하게 했고 30년 차 만화덕후로 살게 했다. 현실 속 나를 기대하기 힘든 절망적 마음이 만화 속 이세계들을 창조하고 정신의학자로서 작가는 씁쓸하지만 좀더 다른 시각으로 작품들을 바라보고자 한다고 했다.함께가 아닌 경쟁을 배우는 우리나라의 학교, 청소년기에 생존을 위한 경쟁의 전장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마음들에 대해 말한다.​우리가 진정 두려워하는 것은 열등감을 지닌 패배자라고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패배자가 되어 결국 외롭게 되는 상황이다.​청소년 뿐아니라 20대, 30대, 40대, 50대 모두 자신이 속한 세대개 외로움을 가장 많이 겪고 있다고 답한 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자꾸만 평범함의 기준을 높이는 이 세상에서 모두가 더 외롭게 되었다, 또한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라고 말한 카를 융을 인용하며 시키는 대로 충실하게 숙제하듯 살아온 20~30 대를 지나 마흔에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 찾기 시작하는 상징적 나이가 마흔이라 &lt;마흔에 읽는 쇼핀하우어&gt;,&lt;마흔에 읽는 니체&gt;... 같은 마흔에 읽는 시리즈가 유행이 아닐까라고.​세상은 변하기 쉽지 않고 나를 바꾸고 내가 선택하는 것을 인지한다면 여전히 별이 되지 않아도 빛날 수 있다는 메세지는 유효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수많은 상담 내용과 결과, 유튜브 채널과 꾸준한 저술 활동에 진심이 느껴지는 책이다.250쪽 남짓한 글들은 추석연휴에 지친 나를 돌아보게도 했다. 나는 나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 세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한 남자의 아내로 살면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사회적 기대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그래서 내가 보내는 일상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 독서는 참 귀중하다. <br><br>#기대의감각 #김지용지음 #밀리의서재출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74/cover150/k45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7460</link></image></item><item><author>김미희</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은 길고 투쟁은 진행중 - [인생은 길고 투쟁은 진행 중 - 운동 좀 하던 할머니들의 현재진행형 인생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0392181/17515855</link><pubDate>Mon, 14 Sep 2026 1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0392181/175158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81&TPaperId=175158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47/coveroff/89323250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81&TPaperId=175158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은 길고 투쟁은 진행 중 - 운동 좀 하던 할머니들의 현재진행형 인생 이야기</a><br/>변정정희 지음 / 현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여성 노동자들을 만나러 다니고 우리가 잘 모르는 역사 속 여성 노동운동에 대해 눈을 뜬 다큐멘터리 작가 변정정희 님은 2년에 걸친 인터뷰와 사진들을 정리해 &lt;인생은 길고 투쟁은 진행중&gt;이라는 신간을 내놓았다.지금은 노년이 된, 과거 노동 운동을 좀 해본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관심가져 본 적이 없다면 이책을 보면 어떻게 우리나라 산업이 시작했고 과정은 어땠으며 희생된 이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해 알 수 있다고 한다.​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일하는 젊은 여성들이 있었다. 공장에서 열심히 육체 노동을 하던 여성들은 어느 날 자신들의 노동 환경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싸우기 시작했다.  ...예나 지금이나 쉬이 바뀌지 않는 여성의 협소한 일자리를 위해 싸웠다. 콘트롤데이타 노동조합 출신 요가 강사, 동일방직 노동조합 출신 시인,청계피복 노동조합 출신 재봉사, YH무역 노동조합 출신 인쇄인,반도상사 노동조합 출신 농민,<br>1980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신군부는 운동하는 이들을 본격적으로 탄압했는데 1970년부터 컴퓨터 부품 제조기업인 미국 콘트롤데이타의 젊은 여성 노동자들 중 하나인 이정화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전두환 정권에서 노동조합은 단체교섭에 실패하고 파업에 들어가고 이는 정권하 첫 파업이었다고. 파업과 해고 그 많은 탄압에 저항하고, 결국 회사는 공장 철수에 맞딱뜨렸지만 노동부 장관까지 만나러 갔다고 했다.24년엄혹한 12월 갑자기 평화로운 나라에 비상계엄이 터졌을 때도, 여의도 국회로 달려간 시민들 그리고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모였을 때 흰머리 동지들은 과거 군부독재시절 그 기억을 떠올리며 모였다고 한다. 이제 후배들에게 싸움을 물려줄 법도 한데 팔십이 다 된 할머니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나와 광장을 지켰다.&nbsp;노조 활동의 연속에 있는 것 같아요. 나라의 비리가 있을 때 촛불시위도 하고 집회도 참여하는데 나이가 있으니 옛날처럼 못하지만 노조의 연장이라고 생각해요.​운동의 자리에 선 적은 없지만 운동 밖의 여자들, 대다수 평범한 노동자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 그 자리를 지킨 변정정희님의 어머니 청소노동자 정수자 님의 이야기는 어떨까?1957년 경남 거창 시골에 꽤 잘사는 농가에 남자형제가 많은 집의 딸은 1969년 큰오빠의 부산 유학과 부모님의 관심으로 부산으로 올라와 작은 한 봉제업체에서 소녀공으로 일했다. 학교다닐 나이 12시간에 가까운 노동을 해야만 했던 어린 수자는 부산에서 대구로 가출을 감행 다시 서울로... 미싱을 배웠던 그녀는 공장 출근을 하고 친구와 자매처럼 살았지만 부산의 엄마와 남동생은 직장으로 찾아와 양장점을 운영하는 지금의 작가 아버지를 소개받고 24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 후에도 어머니는 일을 손에 놓지 않고 아버지의 세탁소일을 돕고 봉제공장도 나갔으며 50대가 되어서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로 학교나 기업의 청소 노동을 했다. ​대부분의 청소일이 용역업체 소속으로 하는 것처럼 노년의 여성은 환갑여행도 한번 가지 못하고 일했었다고 했다. 학출 출신 보험설계사 등의 여성들은 작가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마지막 한 여성은 씩씩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킨 청소노동자, 노동조합 출신은 아닌 작가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가 연차 붙여서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니 감독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사에 이야기하겠다 했어요. ...그만두세요 라고는 안 하길래 <br>고용노동부에 직접 이야기하러 간 그녀는 결국 법으로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았지만 연차쓰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빠진 청소 업무는 여성 노동자들끼리  서로 도우며 나눠서하게 되는 선례를 남겼다고.현 대통령의 여자 형제, 돌아가신 누님이 청소노동자였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그녀들을 찾아 위로하고 처우를 개선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을 읽었기에 나 자신도 계속 그녀의 얼굴을, 삶을 기억하며 내 삶에 영향을 받을 것 같다. 80세를 바라보면서도 홀로 살며 성실하게 삶을 꾸려가는 내 어머니와 나 또한 그렇게 자식을 키워놓고도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일구는 생활을 할 거라고 결심해 본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인생은길고투쟁은진행중 #변정정희지음 #현암사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47/cover150/89323250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473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