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붙였다 떼었다 미니 스티커 놀이북 1 -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164개 포함 엉덩이 탐정 붙였다 떼었다 미니 스티커 놀이북 1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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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놀이 어느 아이나 좋아하는 놀이지만 한번 붙이면 다시 뗄 수 없어서

잘 못붙였거나 이미 다 붙여서 한번 가지고 놀고 끝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뗏다 붙였다 할수 있는 스티커북이다!

잘못붙여서 걱정없고 여러번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 북이라서 여러명이 가지고 놀수도 있어서

활용적인 면에서는 최고인 스티커북!!!!

퍼즐맞추기, 미로찾기, 그림찾기, 규칙찾기 등등 다양한 종류의 놀이를 통해서

단순한 스티커붙이기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꾸미며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엉덩이 탐정 캐릭터를 통해서 흥미를 돋구고~

168개나 되는 많은 스티커로 지루하지 않게 오래~ 활용할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며 볼 수 있는 작은사이즈의 스티커북!

외출하거나 여행갈때 들고가기에도 안성맞춤!

사이즈는 작지만 다양한 배경과 스티커로 다양하게 놀며 즐길 수 있다!

외출할 때 스마트폰 대신 이거 하나만 쥐어줘도

한참은 잘 놀것같다! 배경도 다양하고 뗏다 붙였다 할 수 있으니

자유롭게 배치하면서 활용하고 많은종류의 활동이 담겨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놀이북으로 강추!!!

+ 도치맘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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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3줄 쓰기의 마법 - 아이의 영어와 생각을 키워주는 결정적 글쓰기
조성민 지음 / 키스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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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있지만 민사고 출신의 선배가 직접 알려주는

깨알같은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는 책이라해서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특히나 리딩이나 듣기는 집에서 많이 하고있지만 영어 쓰기는 막막했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좋은 책을 만났다.


이 책의 저자인 조성민님은 고등학교때 까지 외국에서 공부해본적 없는 순수 국내파로

영어공부를 했고 민사고를 졸업해 현재 미시간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한다.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저자는 첫 에세이 과제 제출 후에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한글이든 영어든 글을 잘 쓴다고 평가 받았던 저자는 미국에서도 잘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첫 평가 후에 실망을 했지만 꾸준하게 글쓰기 연습을 하면서 지금은 MICHIGAN DAILY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한다!!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져 있고

파트1에서는 왜 영어 글쓰기에 주목해야하는지 이유가 나와있다.

이 책의 3줄쓰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학습으로서의 영어 쓰기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 글쓰기를 함으로서 글쓰기의 재미와 기회를 제공한다는것~!!!!

그리고 매일 꾸준히 연습으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한다~!

저자가 어떤목표로 이 책을 썼는지 의도와 목표가 정확하게 나와있고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은지 방법도

자세하게 제시되어있어서 집에서 엄마표영어로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단순한 패턴부터 난이도가 있는 패턴까지 총 24개의 패턴으로 이루어져있고

이 패턴들은 글쓰기 뿐 아니라 말하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마법같은 패턴이라고~!!!!!!

마법패턴과 함께 이 패턴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예시문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빠르다!

그 뒤에는 패턴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말하기할때도 활용가능하고

초등 필수어휘와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도 나와있어서

단어공부에도 효과적이다!!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다 보면 가르치는 엄마 입장에서도 가끔은 헷갈리고

모르는단어나 문법도 종종 있긴한데 이 책을 보면 기초가 탄탄히 채워지는 느낌이다!

아이 영어책에서도 정말 많이 활용되는 패턴들이고 눈에 익은 문장들이 많아서

영어를 처음 공부하거나, 공부하는 중인 아이들 모두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글쓰기라고 하면 한국어로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일텐데

영어 글쓰기라고 하면 시작전부터 겁먹는 아이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 공부한다면 쉽고 재미있게 막막한거 없이 술술~~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익힐수 있을 것이다!

강추강추!!!!!!!! 2탄도 나왔으면 좋겠다!!!!!!!!!!!

+ 도치맘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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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상어 똑똑한 생각놀이 그림책
유제이 지음, 한태희 그림 / 리틀브레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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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상어?

제목과 표지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그림책!!

이 책에 등장하는 26마리의 바다생물들을 모두 손바닥으로 표현한 그림책!!!

아이들이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는 책인듯하다~


물빛 밝은날 빨강아리, 노랑아리, 파랑아리는 빠빠빠 탐험선을 타고 바다를 탐함하기로 한다.

주인공들도 모두 손바닥그림!!!ㅎㅎ

바다거북을 따라가다가 소용돌이에 빠지기도 하고~

바닷속에서 다양한 바다생물 친구들을 만나며 모험을 떠난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손바닥 모양으로 표현된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이끌어서

책장을 넘길때마다 더더 재미있어 한다~!!

게다가 꾸며주는 말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글을 더 실감나게 표현하고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점점더 재미있을수 밖에 없는 마법같은책!



뾰족이빨을 드러낸 상어가 쫓아오기도하고~ 옆으로만 빼둘빼뚤 꽃게도 만나고~

쉴새없이 등장하는 동물들 덕분에 지루할 새가 없다!

달리기 초록거북, 날아오르는 물고기 , 반짝반짝 별동무, 하트뿅 친구 등등

어른들이 정해놓은 이름대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별명이 적혀있어서

더더재미있다!!

글도 그림도 모두 유쾌하고 통통튀는 재미있는 그림책!!! 강추!!

+ 도치맘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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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한글놀이 - 하루 10분, 표현력과 자신감이 쑥쑥 자라는 집콕 놀이 60
강근영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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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유치원도 학원도 못간지 일년째...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해주고 싶은마음이지만

괜찮은 아이디어도.. 매번 준비물들을 챙기는것도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엄마표 한글놀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특별한 교구나 많은 준비물 없이 일상재료 만으로 즐겁게 놀면서

한글공부까지 끝낼 수 있다는 것!!!!



이 책의 저자 강근영 님은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친 독서논술강사 겸 동화작가로

60여가지의 한글 놀이에 그간의 노하우들을 모두 담아내었다 .

이 책에서는 자음과 모음의 개념, 단어 조합원리와 문장을 만드는 법, 문장에 맞게 그림그리기 등

3-7세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무리 간단한 놀이라도 집에서 엄마가 직접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면

막막한게 사실이다. 이럴 때를 위해서 놀이전에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고

놀이에 미숙한 초보엄마들을 위한 팁도 함께 담겨있어서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일상재료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놀이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재료를 구하기 쉽고 간단한 놀이를 통해 아이와의 친밀감을 쌓으면서

한글학습도 할 수 있다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또한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엄마의 도움 없이도 혼자 할 수 있는 놀이들도 있어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진행하면서 자신감 쌓기에도 좋을듯해보인다!

중간중간 대화멘트와 주의점, 참고할만한 팁등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어서

놀이를 처음 하는사람도,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같다!!

+ 도치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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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첫 번째 사랑 : 육교 위의 판타지 엠앤키즈 성장 로맨스 동화 2
조아라 지음, 한송이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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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도치맘 이벤트로 성장 로맨스 동화 1권 <유라와 마법의 향수>을 받아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운좋게도 2권도 당첨되어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서 그런지 2권 표지만 보자마자 순식간에 읽기 시작한 아이!ㅎㅎ

평소에 읽는 책보다 훨씬 글밥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재미있는지 순식간에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은 강아린으로 13살의 6학년 아이

부모님을 여의고 숙모,사촌언니와 함께 살고있는 씩씩한아이이다.

어린 나이지만 메이크업에 소질이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당찬 아린!

그리고 중상계의 원혼으로 어렸을 적 백혈병을 앓다가 죽은 후

십년 동안 중상계를 맴돌고 있는 태오!

아린의 사촌언니 나예, 뷰티샵매니저인 혜라,

아린과 같은 반 반장인 최우선 등

등장인물 소개만 봐도 이야기가 흥미진진해보인다!!!


모든것에 완벽한 6학년 1반의 반장인 최우선에게

생일파티에 초대 받지만

기쁨도 잠시 아린이는 생일선물 살 돈이 없어서 속상하고 걱정만 앞선다.

알바를 구하기고 마음먹고 알아보던 중 뷰티샵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게된다!

'뷰티샵 알바생 구함. 손이 빠르고 부지런한 분 환영. 나이 불문'

나이불문이라는말에 바로 전화해서 열세살도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상관없다며 육교위로 올라와서 면접을 보러오라고 한다!

육교위의 뷰티샵이 미심쩍긴 했지만 일단 가보기로 하는 아린이~~



뷰티샵에서 태오라는 아이도 만나게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인정도 받아 월급도 더 많이 받게된 아린이~~

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스포스포)

육교위에 있는 이 뷰티샵은 사실 중상계라는 사실!!

태오의 말에 의하면 세상은 네가지 세계로 나뉘는데

사람이 살고있는 지상계, 사람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천상계, 지옥이 하계

그리고 그 어디도 아닌 곳이 중상계!

지상계에서 미련이 많이 남은 사람들이 천상계로 가는것을 거부하여 남아있는곳이

바로 중상계라는것!!


아린은 마법의 메이크업 박스까지 받게 되면서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판타지를 소재로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열세살 여자아이의 두근두근하는 첫사랑 이야기가

공감대를 이루면서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이야기이다. !!!!

+ 도치맘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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