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시나 퍼펙트 컨트롤 팩트 리필 - 18g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 아토피

 
친구의 추천으로 이 제품을 20살 무렵에 써보왔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전 건성에 아토피까지 있어  뭘 바르면 얼굴이 빨개지고 피부도 안 좋아지고...

파우더를 발라도 화장이 잘 안먹어서 아주 애를 먹었죠.

그런데 헤르시나 팩트는 건성인 저한테 너무 잘 맞네요.

일단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헤르시나 팩트 하나만 발라주면

아기 피부 처럼 뽀송뽀송하구 한듯 안한듯 투명 메이크업 효과도 짱이구^^

더군다나 LG제품이라 믿을수 있구 가격까지 저렴해서 대만족입니다^^

헤르시나 팩트 꼭 한번 써보세요. 강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을 만드는 짜장면
박권용 지음 / 석필 / 1998년 1월
평점 :
품절


칭찬합시다에서도 봤구 신문에서 박권용씨에 대한

각종 미담을 읽어본바라 작가만 보고 선뜻 이 책을 집어들었다.

12살때 무작정 대구로 와서 중국집에서 시작한 그의 삶은

결코 순탄치 않았지만 가장 놀라웠던건

그 자신이 성공한 뒤에도 어려웠을때의 삶을 잃지 않고

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왔다는 점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처럼 우리 사회에는

성공한뒤 가난할때의 삶을 잊고 자신만 잘살면 된다는듯이

행동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짜장면 만드는 일을 자신의 천직으로 알고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

늘 남에게 베푸는 모습... 정말 본받을 점이 많은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적극 강추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V동화 행복한 세상 5 TV동화 행복한 세상 5
박인식 기획, 이미애 글, 구성 / 샘터사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TV동화 행복한 세상! 제 1권부터 5권까지 시리즈를 모두 읽어보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같은 시리즈를 읽으면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엮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

이런 시리즈가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

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선 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자식에 대한 희생과 사랑...

우정.... 사제지간의 따뜻한 이야기,,,,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 등의

이야기를 감동적이게 그려낸다....이런게 모두 우리 이웃의 이야기라는게

어찌나 반갑던지..... 샘터나 좋은 생각등에서 읽었던 내용이 중복되긴 하였으나

누구나 한권쯤은 소장해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김혜남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을 하고 싶으나 뜻대로 잘 안되는 분들께

읽어보길 권한다는 서두가 맘에 들어 책을 집어 들었다

나역시 진정한 사랑이라는걸 알지 못했고 누군가와 사귀면

오래간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게도 많은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책에 나오는 적절한 사례들은 읽는데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심리학은 대부분 어렵다던데 이책은 누구나 읽기쉽게 해놓은게

가장 큰 장점일듯.....

사랑하기 두려운 사람....늘 사랑에 실패하는 사람....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이 책을 읽어 보는게 어떨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조창인의 소설은 언제나 눈물겹다...

그러나 그 눈물은 감동의 눈물이라 부담되지 않는다.

이번에 읽은 "길" 이라는 소설은 조창인이 쓴

"등대지기" 나 "가시고기" 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이었다.

13살 절음발이 소년과 29살 건달의 동행.....

정말 어울리지 않는 설정임에도 이 소설은 감동을 준다...

소년의 투명한 마음이 전해와 읽는 내내 콧등이 시큰거렸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밝은 마음을 잃지 않는 그 아이가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갈치..... 그도 과연 미워할수 없는 인물이리라....

나라면 그럴수 있었을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은 아니었지만

결말부분에 들어선순간 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험한 세상에서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강추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