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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생각법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한국 최고의 승부사 조훈현의 삶의 철학 인플루엔셜 대가의 지혜 시리즈
조훈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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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다.
천재, 신성, 고수 등으로 불리워 졌고,
지금은 바둑계의 전설인 사람의 생각이 궁금했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넷플릿스 오리지날 영화 ˝ 승부 ˝를 보기 위한 나의 프리퀄 이다.
이 책을 읽고 조훈현 선생의 서사가 나의 안에 완성되었다.
스승과 제자의 피할수 없는 7전 4승제의 결전이 기다려진다.

자신의길을 찾아라.
답은 없다 스스로 찾는 것.

생각의 자유를 주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한다.

호기심과의심

이길수 있가면 반드시 이겨라.

판을 읽는 능력을 길러라.

복기하라.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길 준비를 하게 해준다.

오직 이기기 위한 승부에 앞서서 자기표현에 충실한 수를 생각해야 한다.

나쁜 습관을 몸에 집어넣지마라.

나에게 중요하다 샹각한 것을 정리해 보았다.
정리하면서 투자의 세계도 이와 다르지 않다. 는 동질감을 느꼈다.
내가 늘 강조하는 것도 아무리 승율이 좋아도 50%.
더 성장라고 승률을 높일려니 복기.
왜 손실이 낳는지
왜 이익이 낳는지 복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십결 중에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조항이 다섯 번째 인 사소취대( 捨小取大 )‘일 것이다.
흔히 아는 ‘소탐대실( 小貪大失)
‘의 반대되는 표현으로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라는 뜻이다. 아마 부모나 스승이나 직장 선배가 ˝사소취대하라˝라고 가르친다면 다들 ˝당연히 그래야죠˝라고 대답할것이다.

소탐대실로 잃고, 사소취대로 이익을 얻는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고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창호 선생의 생각도 궁금해 졌습니다.
회고록˝부득탐승˝ 도 읽을 생각입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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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구원받는다는 것 - 삶을 파괴하는 말들에 지지 않기
아라이 유키 지음, 배형은 옮김 / ㅁ(미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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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정부의 독주에 브래이크 같은 존재가 있는가?
라는 의문에 ˝미약하지만 있다˝ 라고 대답해준 책입니다.

일본의 정치적으로 내각제국가이다.
자민당 1당 독재체제 국가이다. (중국, 러시아 욕할 입장이아니다.)중간애 민주당 4년정도 하고 100년정도 쭉했다. 자민당은 극우, 보수, 소수중립 등으로 국회의원이 구성된다. 할아버지가 국회의원이면 손자도 국회의원이 된다. 이하 줄임등등

경제적으론 군, 산복합체로 2차대전을 주도하고, 성장한 기업들이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범기업이다. 대표적인 일본 전범 기업으로는 미쓰비시 중공업, 미쓰이 물산, 스미토모 금속, 야마시타 상업 등이 있다.

정치와 경제는 서로 깜부다.

사회적으로 군사문화가 주입되어 있다.
남성중심사상, 제국주의, 인종차별주의 등등

정부쪽 브래인은 프레임 브랜딩을 잘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 책에도 설명하지만 자기책임, 권리와 차별,
‘쓸모가 있다/없다‘, ‘생산성이 있다/없다‘는 척도로 인간 의 존엄을 평가하는 가치관이 널리 퍼져 있다(이러한 가치관을 노 골적으로 표명한 국회의원이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핵페기수를 핵처리수로 프레임 전환등등

일본정부는 책임이라고 말하지만 책임을 회피한다.

이렇게 적고 보니 일본에 대해 제법 아는 것이 많은 것 같다.

그 사회적 압력이 하위계층인 약자에게 이전 된다.
그 기준이 ‘쓸모가 있다/없다‘, ‘생산성이 있다/없다‘ 이다.
국가의 책임은 약자에게 전가되고, 개인이 각가도생 해야된다.

누군가는 이 목적(정부)을 위해 프레임이 덮칠때 그것을 가볍게 벚겨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말들의 프레임 안에서 약자들은 자기탓을 하면 허우적일 것이다.
그런 네임밸류가 있는 사람이 우리는 가지고 있지만, 일본은 내가 알기론 없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런 책임을 지식인들이 해결해 줘야한다.

한때 한국에서 ˝크린디젤˝ 같은 이명박정주때 현대자동차 밀어준다고 이 정책을 했다. ˝깨끗한 경유˝ 세상에 이런 경유는 없다.
서로 의미도 맞지않는 단어를 붙여서 말들을 세탁한다. 지금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되었다.

이 책에서 사장 인상적인 문구는

아라이 군. 인정받으려고 하지 마. 사람은 자기 상상력 범위 내에 들

어가는 것만 인정할 수 있어. 그러니 누군가한테 인정받는다는 건

그 사람의 상상력 범위 내에 다 들어간다는 뜻이야.

타인의 상상력 을 뛰어넘어버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었다.

말들이 내리 쌓인  사회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건인가.
말들이 내리 쌓인  사회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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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Bard 질문법
장대은 지음 / 문예춘추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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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와 Bard 질문법
#장대은
#문예춘추사
#인공지능 #첫GPT
#프롬프트 #경제경영서
#서평인증

이 책의부제로 나는 이렇게 읽었다.

그냥, 지금 당장 질문하라.

이것을 믿어라.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던져야 했음에도 던지지 않은 질문은 무엇일까?˝

사람은 기본적으로 개으르다.
실감하는부분이이고, 과장, 과잉하는 성향도 있다.

정보력에서는 챗GPT와 Bard와 비교할 수 없겠지만, 우리는 인공 지능과도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고력, ‘알아내는 힘‘을 세워야 한다. 트리비움 질문법이 바로 그 능력을 세우기 위한 디자인이다. 차원이 다른 인간지능 역량을 세우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젝트로서의 구체 적인 지침이자 분명한 목표다.

트리비움(Trivium)이란 3가지 배움(문법, 논리, 수사)을 뜻하는 라틴 어다.

트리비움(Trivium) = 그래머(Grammar) + 로직(Logic) + 레토릭(Rhetoric)

우리는 이 인공지능을 도구로 활용하자.

이책을 읽고나서 바드와 핑의 챗gpt에 물어보았다.
너에게 어떻게 질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까?
결과적으로 나는 바드의 대답 방식이 마음에 든다.
핑은 사무적이다.
˝사이트 주소 던져주며 이 곳에 가면 질문양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Bard 의 답변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장단점을 거스란히 담고 있다.
장점을 살펴보면 제시한 답변은
넓은 의미에서 가장 지혜로운 답변이다.
어느 한편에 치우친 답변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문제를 바라본 뒤 원론이지만 정답에 가까운 다 양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거기에 응원까지 더해주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실질적인 조언을 달라고 했음에도 자기 경험에 기반 하지 않은 일반적인 정보와 조언에 머무른 답변만 제시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검색엔진 처음 나왔을 때 기억이 나서 좋았습니다.
그 많던 검색플랫폼은 망하고 몇개밖에 남지 않았다.
다행히 한국은 다음과 네이버가 살아 남았지만,
인공지능 시대에 제대로 맞이하고 있나? 의심이 든다.
마소나 구글이 검색엔진때와 같은 실수를 반벅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 등골이 오싹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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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말, 세련된 말, 배려의 말 - 문해력을 높이고 언어 감수성을 키우는 우리말 핵심 표현 100
강성곤 지음, 이크종 그림 / 노르웨이숲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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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모든 말과 표현들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렇때 사용하는 표현이구나.
감탄한다.😯
그리고 그림과 함깨 있으니 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다.
아..정말로 그래도 한국 사람인데 한글을 잘못 쓰다니....
요즘 부쩍 글을 쓰다 단어들이 헷갈렸다.
아.. 지금도 잘 못 쓴것같은 느낌이다.
이거였나, 저거였나. ...?
의심하게 된다.

이 책은 말을 정확하게, 세랸되개, 배려있게 쓰기 원한다면 추천입니다.

말만 제대로 쓴다면 나 자신도 조금 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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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사고 - 살아남는 콘셉트를 만드는 생각 시스템
다치카와 에이스케 지음, 신희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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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윈주의자의 진화를 바탕으로 인간의 창조성 찾기가 되겠다.

진화와 창조의 아홉가지 변이 패턴을 소개한다.

변량  극단적 양을 상상하자

의태 원하는 상황을 모방하자

소실 기본 요소를 줄여보자

중식  비상식적으로 늘려보자

이동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자

교환  틀과 판을 바꾸자
분리  마지막까지 나누어보자
역전  반대 상황을 생각하자
융합  의외의 물건과 조합하자

그리고 네가지 선택압력을 소개한다.
해부, 계통, 생태, 예측.

해부[내부]

□ 장력- 관계와 형태가 일치하는가?

□ 최적화 - 군더더기는 없는가? □ 생산성-효율적으로 실현되는가?

계통[과거]

□ 교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가?
□ 유지 - 변하지 않는 염원을 이어받았는가?

생태[외부]

□ 성도태 -매력으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가?

□ 자원 - 지속가능한가?

□천적 -쉽게 파괴되지 않는가?
□ 붉은 여왕 가설 - 더 빠르게 진화할 수 있는가?

□ 생태계 -변화 변화를 반영하는가?

□ 기생 - 적에게 간파당하지 않는가?

□ 무리 -목적을 공유하는가?

□니치- 상황을 충분히 활용하는가?

□ 공생 -일체감을 형성하는가?

□ 월경 - 영역을 넘어 연결되는가?

□ 허브 -구심력이 있는가?

예측[미래]

□ 회피 -나쁜 예측을 회피하는가?

□ 희망 -미래를 향한 희망이 되는가?

작가는 ‘변이( 로운 방법)‘와 ‘선택(적응의 관찰)‘을 왕복하면서 이 두 가지가 일치되었을 때, 자연적으로 살아남는 콘셉트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는 내부의 해부학적 관점과 외부의 생태적 관점이 교차하는 곳에서 나타난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넓은 시야와 깊은 사고를 지닐수 있을까?
그 힌트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멍거 할아버지가 말한 격자틀 인식 모형에 나에게 필요한 많은 도구들을 모집할 수 있었던 훌륭한 독서 시간이었다.
그리고, 찰스 다윈선생의 종의 기원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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