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야기를 지어내 앞날을 예측한다.
사람들은예측은 아주 조금만 하고 해명은 빠짐없이 한다.
사람들은 예측은 아주사람들은 좋든 싫든 불확실한 상황에서 살아간다.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사실에 들어맞는 해명은 전부 받아들인다.
불길한 조짐은 벽에 빤히 쓰여 있다. 다만 잉크가 보이지 않을 뿐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미 가진 정보를 얻으려고 애쓰면서 새로운 지식은피한다.
인간은 확률론적 우주에 내던져진 결정론적 장치다.
이런 조합에서는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미 일어난 모든 일은 불가피한 일이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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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 재생불능 진단을 받고 추락하던 JAL은 어떻게 V자 회복을 했나
오니시 야스유키 지음, 송소영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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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행복추구 와 아메마경영과 경영철학은 이치에 맞지 않아 보인다.
마치 마른 수건에 물기를 짜내는 것 같다.
JAL의 파산 회복 스토리를 듣고 싶었는데..
이나모리 가즈오와 그 신복 4명에 대한 신상및 경력, 케리어 업적으로 채워져 있다.
일본의 기업은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 정제에 대해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이젠 더 빨라 질텐데... 어쩌려고 이러지.
이 책을 읽고 일본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이해가 됬다.
한국 GDP가 2020년 1분기부터 일본을 추월 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일본은 계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는 이야기이지 않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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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획의 성취는 오직 불요불굴의 마음에서만 이루어진다. 그러니 오로지 열망하라. 긍지 있고 강하게 오직 한 길만"
이나모리 가즈오가 존경하는 사상가 나카무라 덴푸의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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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확장 -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
천영록.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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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같기도 하고, 뇌피셜로 가득한 자기(?)개발서 입니다. 경제서적 아닙니다. 그 참 그렇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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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김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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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 사 놓고 계속 미루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소독으로 3일간 방에만 있다.
불연듯 꺼집어 내서 읽기 시작 했다.
일주일 전에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을때 매수 클릭을 하지 못하고 나도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에 종목에 대한 확인이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참으로 마음이 나약하구나˝하고 스스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하여튼 이 책은 7년이 지났지만 어느 외서번역책 전설의 투자자 어쩌구저쩌구 책들과 비견 될 정도로 지금 이 시간에도 통영되는 설명으로 속이 꽉 차있다.
외서번역책에 지루해 하고 있었는데 아 왜 이베야 읽었지 하고 생각이 든다.
왠지 마음의 상처도 치유 받고 기운도 받는 기분이다.
˝초기 투자철학에서 흔들리지 말아야 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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