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두뇌습관의 힘 - 우리 아이 평생 실력을 만드는 핵심 습관 저장법
김영훈 지음 / 예담Friend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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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평생 실력을 만드는 핵심 습관 저장법


4~7세 두뇌 습관의 힘


우리 아이의 평생 습관은 4세~ 7세 결정적 시기에 만들어집니다.


대한 민국 최고의 아이 두뇌 전문가 김영훈 박사사 밝히는 26가지 지적의 습관 저장법.


아이가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모두 조급함과 불안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혹시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할까,다른 아이들에게 뒤쳐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한데요


고민이 많른 예비 학부모들에게 입학 전 무엇을 해야 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혜안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26가지 기적의 습관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기초 습관을 토해서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서 공부 잘 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기초를 마련시킵니다.


또 건강한 생활 습관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건강한 아이로 만들어 주고


안티 스트레스 마음 습관은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성장하게 합니다.


습관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규칙성과 자율성의 집합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기에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황금기인 4~7세에 올바른 습관을 가진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아주 큰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초등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아이들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규칙에 따라 생활하게 되는데요.


아직 올바른 습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학교의 규칙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평생 사회의 규칙 속에서 자신의 역랼릏 펴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 만나는 규칙을 아주 슬기롭고 즐겁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 주어야 합니다.


올바른 습관을 마주하기 전에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는 아이의 생활 태도를 관찰하여 아이가 고쳤으면 하는 습관을 먼저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아이가 먼저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게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이가 고치고 싶어하는 습관을 위해 부모는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습관이 이미 고착화 되었다면 환경을 바꾸어 아이가 쉽게 이전 습관과 분리 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그 지침이 아주 구체적이라는 것입니다.


아직 혼돈스러운 부모들을 위해 아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사회 생활에 적절하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부모가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 하나 아이가 해 나가야 할 것들을 체크하면서 아이의 습관을 올바로 만들어 나가는


그 중요한 시간을 부모와 아이는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작지만 큰 성과를 이루어 낼 올바른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아이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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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스쿨 1 : 해즈의 요술 안경 코스모스 스쿨 1
안재희 지음, 박바퀴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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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즈의 요술안경


21세기에 우주선을 쏘아 올리기 시작한   과학계는 21세기에


들어 서면서  본격적인 우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광활한 우주 공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은하 중의 하나인  우리 은하


그 변방에 자리 잡은 지구와 경계가 사라지면서


이 이야기는 아주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어느 후일 우리에게 다가와 있을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 책을 시작을 하는데요


현실이 아니지만  곧 현실이 되어갈 이야기에 우리 아이들은 긴장하며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새천년이 지작되기 몇 해 전, 지구에서 12광년 떨어진 코모성에서


대학교수로 있던 과학자 망토 할아버지가 지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별을 쫓던 옛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효지 마을의 회화  나무숲 오두막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맑은 음의 기운을 온 몸으로 간직한 우주 아이 해즈는 은둔 과학자 망토 할아버지의 손에 자라게 됩니다.


망토 할아버지는 해즈를 위해서 오두막 옆에 있는 창고를 수리하여 해즈의 장난감 집으로 개조합니다.


그리고 '해자연'이라는 간판을 달아 줍니다.


해즈는 망토 할아버지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망토 할아버지는 별이 되어서 해즈의 곁을 떠나갑니다.


망토 할아버지는 해즈가 우주를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들고 있었던 우주 시계를 해즈가 완성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해즈는 망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도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해즈와 함께할 친구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해즈는 그 친구들과 할아버지가 남기신 비밀 열쇠를 찾아 모험을 시작합니다.


해즈에겐 마음의 눈인 요술 안경이 있었습니다.


생각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기도 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비가 억수로 오던 날 해즈는 망토 할아버지가 계신 망토성을 찾습니다.


그 억수로 쏟아지던 비는 로빈,반야선,요술 안경,날기차가 있던 '해자연'을 삼켜 버립니다.


그리고 망토 할아버지가 남겨 놓으신 열쇠를 가지고 망토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보석함을 찾아 가기로 합니다.


'해즈 탐사대'가 결성되고 해즈와 친구들은 해즈 ,애니 ,주니,피터는 첫 출정을 나섭니다.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그들의 여행길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아주 반짝 반짝 즐거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서로는 응원하며 떠나는 그들의 여행길은 너무도 흥미로운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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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병아리 햇살그림책 (봄볕) 10
팻 허친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 봄볕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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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로지의 병아리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채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책인데요


단순한듯 단순하지않은 아주 신기한 매력을 품고 있는 책


로지의 병아리입니다.


암탉 로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너무도 사랑스런 병아리가 아닐까요?


소중하게 품고 있던 아이가 탄생하는 그 기쁨의 시간


이상하게 로지는 그 시간이 평화롭지만은 않습니다.




 


야호! 로지가 알을 낳았다


마침내 병아리가 알을 깨고 로지의 품 속으로 들어 올 참입니다.


그러나....


그 행복한 환희의 순간 로지를 기다린 것은 무엇일까요?


그 사랑스런 병아리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당황스러운 로지입니다.


로지는 사방을 둘러 보며 병아리를 찾아 다니지만 병아리의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


병아리가 로지의 곁을 멀리 떠나 버린걸까요?



그러나 아이들은 그런 로지의 애타는 심점은 모르고 아주  즐거워합니다.


그림을 잘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로지의 애타는 심정을 보고도 걱정하지 않는 이유가 등장합니다.



로지가 그리도 애타게 찾는 병아리는 너무도 가까이 있었습니다.


로지가 아래를 찾고 있으면 그 위에서 귀여운 발거름을 내 딛었고,


앞을 향에 나아가면 병아리는 그  뒤에 껍질을 쓴체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로지의 애타는 심정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로지 주변에 있을 병아리를 찾는데  분주합니다.


그리고 항상 로지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오!  얘야, 어디에 있는 거니?


갑자기 튀어 나온 농장 식구들은 한 목소리로 로지의 답답함을 채근합니다.


로지,뒤에 있잖아!



간결한 이야기 속에 아주 즐거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데요

아이들이 미소를 지으면서  집중하며 몰입하며 읽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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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조용히 해!!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46
크리스 디 지아코모 그림, 마이클 에스코피어 글, 모꼬지 옮김 / 꿈터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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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충전하게 위해 잠을 청해 본 사람들에게


뜻밖에 들려오는 소음은 큰 불편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시저는 빠쁜 하훙를 보내고 꿈아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침대 옆 물  한 컵이 가지런히 놓이고,


슬리퍼도 카펫 위에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자신의 잠을 방해할 괴물이 있지는 않는지 침대 밑도 살펴 봅니다.


그리고 자신의 품에 곰 인형을 살포시 안고 잠을 청해 봅니다.


그 어떤 의식보다 더 정갈하고 소중한, 잠을 푹 자기 위한 시저의 모습이 애틋합니다.


시저의 그 정갈하고 소중한 의식을 보고 있자니 우리는 시저가 원하던 잠을 푹 잤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해 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시저의 마음 같지 않습니다.



 

시저의 그 애틋하고 간절한 소망이 여지없이 깨어집니다.


그것을 보는 우리들도 짜증과 화가 밀려 옵니다.


그 소리의 주인공에게 원망과 서운함이 밀려 옵니다.


감히 누가 시저의 잠을 방해 한 것일까요?


깊은 잠에 빠져야 할 시각 새가 나무를 쪼았던 것입니다.


자신만이 사는 세상이 아님을 새는 간과했던 것입니다.


 


시저는 곧 다시 깊은 잠을 자기 위해 경건한 의식을 거행하지만 시저는 깊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겨울이 멀었는데도 도토리를 까던 다람쥐


한 밤에 그네를 타는 쥐 때문에 시저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왜 잠을 자야 하는 밤에 예의없는 동물들은 활동을 하는 것일까요?


다른 동물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하는 동물들 덕에 시저는 잠을 자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시저는 과연 다른 동물들을 배려하지 않고 사는 동물들을 피해 잠을 잘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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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짜리 도시락 스콜라 창작 그림책 2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이토 히데오 그림, 유문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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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소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소풍 도시락 일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을 엄마는 새벽부터 분주하게 소풍 도시락에 가득 담아 보내는데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두근거리며 펼쳐 보며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요?


이 책의 주인공  나오 엄마는 누구보다 멋진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만점 엄마인데요


만화 주인공 속 주인공이나 동물 그림으로 만들어 진 도시락은 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그런 엄마의 도시락은 주인공  나오의 자부심이자 자랑이었습니다.


그런데,,,,


멋진 도시락을 싸주시던 엄마가 편찮으십니다.


아프신 엄마는 멋진 도시락을 기대하라고 말씀하시지만 엄마의 열은 내릴줄을 모릅니다.




 


엄마의 멋진 도시락이 기대되고 소풍도 기다려지지만


엄마의 아프신 모습을 보니 엄마가 아프지 않고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엄마가 아프신 것이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주인공  나오 아프신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직접 도시락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다음 날 아침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보다 먼저 제일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직 컴컴한 주변이 무섭기도 하지만 자신의 결심을 무너뜨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른 아침 동네 풍경은 너무도 낯설고 긴장됩니다.


주인공은 어제 밤 자신이 세워 좋았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계속 합니다.


아프신 엄마와 소풍 도시락...


주인공은  동전들을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서 도시락을 가져옵니다.


사람들의 도움으로 편의점 도시락을 사가지고 돌아 온 주인공 나오를 엄마와 아빠가  맞이합니다.



아프신 엄마가 자신의 소풍 도시락을 싸시기 위해 일어날까봐 아침 일찍 도시락을 사 온 나오와


아내가 아프지만  아들 나오의 도시락을 싸기위해 일어나는 것이 걱정되어 아침 일찍


집으로 온 아빠.


나오의 편의점 도시락은 바로 엄마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신나는 소풍 점심 시간


나오의 친구들은 언제나 감동을 주었던 나오의 엄마 도시락을 보기 위해 몰려 들었는데요


아이들이 본 것은 편의점에서 흔히 보는 그 도시락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오의 설명을 듣고 다시 보게 된 편의점 도시락은


그 어느때보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도시락이었습니다.


나오늬 마음이 가득 들어 있어서인지 그 어느  도시락 보다 참 따뜻하고 행복이 느껴지는 그런


만점짜리 도시락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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