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원 - 정서를 안정시키고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높여 주는 엄마표 힐링 컬러링북
권혜조.전다니엘 지음 / 로그인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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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를 안정시켜주고  집중력과 학습 능력을 높여 주는 엄마표 힐링 컬러링 북


마법의 원


세계 3대 심리 학자 융이 창안한 치유의 컬러링


국내 최초 아동 심리 전문가와 미술 심리 치료사가 함께 만든 컬러링 북입니다.


이 책은  만다라 90개를 주제별로 나누어서 쉬운 단꼐부터 점점 난위도를 높여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색을 칠하는 작업이 아닌 책 뒤에 첨부된 스티커를 이영해서  쉬운 만다라부터


완성해 나가도록 구성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순서대로 해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하나씩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가는 대로


채워나간다면 아이들의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과 함께 라면 이 책의 효과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그야말로 아이의 마음을 치유해 나가도록 엄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면  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옆에서 아이가 자신의 내면을 충족시켜 나가는 그 순간을 조용히 바라보며


함께 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퍼즐 만다라부터  신체,동물 ,가면 ,문양,명화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더 흥미를 가지고 진행할 수 있는 만다라는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헤르만 헤세가 마음의 안정을 절실히 요구될때


그 안정을 취한 방법이 바로 그림 그리기인데요


융이 헤르만 헤세에게 권한 그림 그리기는 우리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줍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매일  아침 원을 그리면서 마음의 상처가 저절로 치유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융은 원그림을 "마법의 원"이라고 부르고  심리 치료에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치고 상처 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치유해주는


마법의 원


정서가 안정되면 집중력이 높아져서 아이들의 학업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마법의 원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힐링뿐만 아니라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을 칠하면서 원에 신비한 능력을 직접 체험해 보게 되는 체험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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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워너메이커 - 백화점왕이 된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올리브 W. 버트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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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북의 위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만들어진 위인들은 없었습니다.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펼펴 나간 진정한 위인들을 소개하는 시리즈가 바로


리빙북의 <위인들의 어린시절 >입니다.



백화점 왕이 된 아이 존 워너메이커 역시 미국 필라델피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께 드릴 크리스마스 카드를 살 돈이 없어서 각장 하던 소년이었습니다.


종이 값 1페니가 없어서 고민하는 존


다른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에게 1페니를 받아서 종이를 샀지만 존은 그 또한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존은 포기하지 않고 심슨 씨와 엄마의 맛있는 케이크와 종이를 물물교환하며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든 종이를 얻게 됩니다.


존은 누구의 도움도 아닌 자신의 힘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존이 살고 있는 펜실베니아 남동부는 먹을 것은 많았지만 돈이나  다른 물건들은 풍족하지 않았습니다.


존은 자신의 방법대로 경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감자를 얻기 위해 개구리 를 잡으면서 


자신이 나중에 가게 주인이 되면 항상 공정하게 장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구리를 상점 주인에게 팔면서 가격을 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깨달아 갑니다.


어린 시절부터 존은 개구리와 감자를 바꿀 수 있는 셈이 빠르고 흥정을 할줄 아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 심부름으로 실을 사러 갔다가


자신의 실수로 엉뚱한 실을 사게 됩니다.


그러나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실의 색을 바꾸려고 하지만 실을 바꿔 줄 수 없다는 상인의 말에 분개를 합니다.


상점을 나간 것도 아닌데  실을 쓴 것도 아닌데 바꿔 줄수 없다는 상인의 말이 훗날


존이 백화점을 만들어 장사를 할 때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존은 사고 파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윤을 많이 남기는지,어떻게 하면 손해를 보지 않는지


존은 실경험을 통해서 경제 관렴을 배워 나갑니다.


그러다 어떤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에게는 싸게 팔고


부자인 사람에게는 비싸게 파는 것이 이득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물건 값는 누구에게나 다 독같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말 같지만 존의 그 생각은 지금의 정찰제가 되어서


사고 파는 사람 모두 믿고 거래하는 새로운 경제 개념을 만들어 냈습니다.


간나했지만 그 간 나 속에서 자신만의 경제 원칙을 세우고 백화점 왕이 된 존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작은 생활 속에서 배우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존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은 삶의 이치와 함께 진취적은 생각을 만들어 나가게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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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햇살그림책 (봄볕) 4
제시카 셰퍼드 글.그림, 권규헌 옮김 / 봄볕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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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존재  할머니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할머니의 품으로 찾아드는 적이 많았을텐데요


언제나 넓은 가슴을 아이에게 내주어 주던 할마니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달라진 할머니를 보고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달라진 할머니의 모습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다가서야하는지 따뜻한 시각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내 이긂은 오스카에요


나는 할머니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요


할머니와 놀면 너무 재미있거든요


책도 함께 읽고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도 함께 들으며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할머니의 의자에 앉아서 푹 안겨있으면 이 세상 누구보다 포근하고 안전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요즘 할머니가 자꾸 깜박깜박 잊기 예사입니다.


신발도 혼자 신기 힘들어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어쩐지 낮섭니다.


예전의 건강했던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할머니의 병이 점점 심각해져서 할머니는 새집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할머니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집으로 이사를 가신 것입니다.


할머니가  이사간 새 집은 우리집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냄새도 너무 달랐구요

그러나 할머니는 그곳에서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예전과는 너무 달라진 할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이 참 낮설었지만


할머니가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이 속상했지만


여전히 할머니는 나늬 곁에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할머니를 보살펴 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뒤바뀐 관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와 나는 여전히 비밀 상자도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고 있으니까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것을 이제는 내가 할머니에게 해 드립니다.


그래도 나는 좋습니다.


이렇게라도 할머니와 함께 있는 것이 좋으니까요.


가족이란 이런것 같습니다.


달라지는 그 모습마져 포용하고 함께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그 과정이


진정한 가족을 지키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오스카의 아름다운 가족 지키기가


대견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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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칼 요한 포셴 엘린 글.그림, 이나미 옮김 / 박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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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잠을 잘 자던 아이들이 자라나면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이 세상에 잠보다 더 재미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잠을 자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졸린 눈을 하고도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그런 아이들 때문에


밤이 무서운 부모님들에게도 참 반가운 책인데요


아이들이 어떤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감겨져오는 눈꺼풀을 마주하게 하는 책


<잠자고 싶은 토끼>입니다.



 


잠자리에서 칭얼칭얼 잠자기를 거부하던 아이들을 20분 만에 꿈나라로 보내주는 기적의 슬리핑북 .


잠자리 의식을 통해서도 꿈나라로 보내지 못했던 아이들을 확 바꾸어 놓을 신기한 잠자리책입니다.


엄마나 아빠가 이 책의 사용 설명서를 습득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준다면


어느새 아이가 쌕쌕 낮은 숨을 쉬며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자지 않으려고 버티던 아이의 어깨가 어느새 평온하게 늘어지는 그 평온한 순간을 선사하는


마법의 책인데요.


잠자리용 책으로 만들어진 책이니 만큼 그 효과  또한 확실합니다.


 


이 책을 읽는 부모님들은 이 책을 읽어 주는 방법을 잘 숙지해서 읽어 준다면


아이들의 평온한 잠을 바로 선사할 수 있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아이들처럼 정말 자고 싶은데 잠을 자지 못하는 로저라는 토끼가 있었습니다.


로저라는 토끼는 딱 우리 아이들처럼 그 나이에 그 크기에 신나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 토끼였습니다.


다른 토끼 형제들이 꿈나라로 가도 로저만은 꿈나라에 가지 못햇습니다.


놀생각이 머리에 떠나지 않았던 로저는 쉽게 잠을 청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잠을 자지 못하는 로저는 하품 아저씨를 찾아가 잠이 들 수 있게 해달라 찾아가게 됩니다.




 



다른 토끼들보다 더 빨리 더 깊이 잠을 자기 위해서 찾아가는 하픔 아저씨네 집


하품 아저씨는 로저에게 꿀같은 잠을 자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흥분해서 긴장되었던 로저의 심장을 느긋하고 평온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하품 아저씨를 찾아 가면서 로저는 자신을 잠들게 도와주는 숲 속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에 로저는 점점 평온함을 느낍니다.


이 책을 읽어주는 엄마 아빠의 하품 소리와 동작에 아이들은 점점 깊은 꿈나라로 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평온한 잠을 위한 최고의 노력과 사랑이


가득한 <잠자고 싶은 토끼>.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때뜻하게 감싸주는


따뜻하고 평온한 슬리핑 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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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콩닥콩닥 - 성장이야기 (사랑, 행복, 나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3
이채은혜 글.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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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콩닥콩닥


글 그림 " 이채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낮선 감정들이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매일 보던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질때


처음 느껴지는 변화에 아이는 남몰래 고민에 빠져들 것입니다.


이 책의 여자 아이도 예전과 다른 심장의 움직임에


자신에게 큰 병이 생긴것은 아닌지 두려워합니다.


이전까지 느껴지보지 못했던 그 감정이 아이에게는 처음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생소한 감정이 과연 무엇일지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네요




 



콩닥 콩닥 어느 날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고 이상하게 빨리 뛰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이 큰 병이 생겼나보다  생각하니


아이는 덜컥 겁에 질립니다.


병원에 찾아가도 이상이 없다는 의사 선생님,


그러나 가슴은 여전히 콩닥콩닥 정신이 없습니다.


그 아이만 보면 더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집니다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처음이기에 누구도 알려주지 않기에 아이는 더 겁이 납니다.


 



그 아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습니다.


그 아이와 함께 웃고 그 아이가 위험에 처하면 나는 상관하지 않고 구해주고 싶습니다.


나보다 더 그 아이가 소중하고  더 아껴주고 싶습니다.


이 감정을 무엇이라고 해석해야 될까요?


난 정말 병이 걸린 것일까요?






이성을 처음 느끼고 알아가는 여자 아이의 마음이 참 아름답게 표현된 책인데요


아직 이성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조금씩 심장이 움직이기 시작한 여자 아이의 마음이


참 아름답고 대견하게 다가드는 책이네요


예쁜  색감과 함께 아이의 감정이 곱게 느껴지는 그러면서 긴장감 넘치는 책이네요


이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사랑.


어머니의 숭고한 사랑도 있지만 이성간의 그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랑을 시작하는 아이의 첫사랑에 깊은 애정과 응원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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