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낮의 사랑

한낮의 사랑 - 뉴 루비코믹스 1035
쿠사마 사카에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1년 3월

아~~ 역시 쿠사마 사카에님이에요. 좋아요 좋아~
바보공이 눈물 매달고 질투하는거 왜이리 귀엽게 보이죠.ㅋㅋ
단편없이 두사람 이야기를 쭈욱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그,,,까지는 아니지만 두사람의 개성있는 성격이 웃음을주네요.
3년간 비치샌들 신고 겨우 생긴 기회를 그렇게ㅋㅋㅋ

[100자평] 그게 그거 Second

그게 그거 Second ㅣ 그게 그거
히이라기 노조무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4년 10월

재밌게보긴했는데...
vs는 어디갔나요. 리버스 주세요.

[100자평] 한 걸음 물러나 주세요

한 걸음 물러나 주세요
모토 하루코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1년 4월

뭐지...뭔가...12568식으로 진행되는...띄엄띄엄
플러스로 캐릭터 감정선 이해되지 않고요.
그러다보니 재미가 떨어지고요.
그렇습니다.

[100자평] 8월의 숲

8월의 숲 - 뉴 루비코믹스 1068
타츠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1년 6월

꺄꺄- 이거 너무 좋네요!
작은 어촌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빡빡머리가 순정남이랍니다. 귀여워요.
검은머리는 미인이지만 한성격합니다.
둘이 투닥거리는 장면은 현실 친구미 낭낭해서 귀엽구요.
퓨어하고 따뜻하게 간질간질한거 보고싶으신분 추천합니다!

[100자평] 매일연애

매일연애
켄고 마레이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9년 9월

오오오- 남자작가분인듯.
단편들 모음인데 단행본 내는데까지 기간이 오래걸린듯 각 편마다 그림체가 오락가락한게 의외의 신선함을주네요.ㅎㅎ
초반 감정선의 흐름이 빠르다고 느껴졌던것 이외에는 내용들 다 무난히 볼만했습니다.
마지막 작가님 실제생활을 그려주신 칼럼 3편 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