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클래식 1기쁨 -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김재용 옮김 / 윌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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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향한 욕망은 여전히 우리를 이루는 근원적인 부분이다.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은 전례 없을 정도로 피로하고 파편화되어 있다.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노래를 부르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를 까마득히 멀게 느낀다.솔직히 누가 음악을 듣기 위해 매일 시간을 내는 사치를 부리겠는다? 산더미 같은 빨랫감, 답장하지 못한 이메일, 설거지해야 할 접시는 어쩌란 말인가? 정말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 이 시대야말로 어느 때보다 음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19-)


음악과 시, 이 둘은 나란히 함께 간다.그렇지 않은가? 나는 클래식 작곡가들이 시에 선율을 붙이는 접근법에 매료된다. 올 한 해 존 던 ,프리드리히 실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폴 베를렌 , 윌프레드 오언, 윌리엄 세익스피어,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많은 시를 들을 예정이다. 릴케의 시를 번역한 어느 번역가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장미 넝쿨이 릴케의 삶을 타고 오른다.릴케가 장미 넝쿨을 떠받치는 구조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48-)


타란텔라 춤은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남부 유럽의 풍습이다. 전해져 내려오는 바에 따르면, 이타리아 해안가 타란토 항구의 주민들은 빙글빙글 도는 활기 넘치는 어떤 춤이 그 지역 '타란툴라' 거미에게 물린 치명적인 상처에 해독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그때부터 타란텔라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는 흥청망청 술을 마시며 광란의 파티를 벌이며 모든 것을 잊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말일 가능성이 크다. (-110-)


오랜 시간 이어져 온 클래식 음악에 매료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원작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13세기 시 <스타바트 마테르 돌로로소>에 곡을 붙인 작곡가만 해도 수십 명이아. 누가 시의 작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를 쓴 사람이 누구든 간에 이 시는 사랑하는 자식이 십자가형을 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지극히 비통한 묵상을 담고 있다.(-148-)


루이즈 마팽은 피아노를 치던 어린 시절, 유명 작곡가 이그나츠 모젤레스와 요한 네포무크 홈멜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제자로 삼고 싶어 했을 정도로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었다. 열다섯 살이 되자 부모는 유명한 앙투안 라이하에게 작곡을 배우는 것을 허락했다.파랭이 파리 음악원에서 정말 듣고 싶었던 수업은 따로 있었지만, 그 수업은 남성들만 들을 수 있는 거시었다.(라이하의 제자중에는 엑토르 메를리오즈,세자르 프랑크, 프란츠 리스트 등이 있었다.) (-193-)


우리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지고 있다.현대인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도심을 걸어도 음악이 흐르지 않고, 혼자 흥청망청 듣는 음악이 전부였다. 길거리 음악이 실종되었고,사람과 사람들이 어우러져서 음악을 모닥불을 피우는 낭만이 점점 더 사라지게 된다.법과 제도가 촘촘하게 엮이면서,장정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들어야 하는 음악의 깊이와 사유가 사라지게 되었고, 크리스마스이면 당연히 길거리에서 흘러나왔던 캐롤이 사라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지만, 음악이 없음으로서 허전하다. 유투브를 통해서 슂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지만, 정작 듣는 사람이 소수인 이유는 삭막한 도시의 삶에 젖어들면서 여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럴 수록 음악을 가까이 해야 한다.이 책은 바로 그런 목적에서 쓰여진 책이며, 지극히 느리게 읽어야 하는 책이기도 하다.하루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365일 ,매일 잠깐의 여유를 통해서 읽어가는 책으로서 책과 음악과 어우러져,책 속에 책갈피를 꺼내 옆에 커피 한잔을 놓고 들으면 과거 우리가 놓쳤던 낭만을 닷기 꺼낼 수 있는 기회였다.특히 클래식음악은 우리의 감점의 동선과 엮이게 된다.베토벤의 음악과 모짜르트의 음악이 다르고, 쇼팽의 음악이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일년 사계의 느낌을 클래식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클래식 음악이 자연을 모방한 최적의 메세지이기 때문이다.또한 몇몇 작곡가나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삶을 음악에 녹여내였고, 주어진 삶도 음악에 녹여내고 있다.무명의 시인이 남겨놓은 시가 현대의 작곡가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음악과 융합되면서 ,나타난 시너지 효과이다. 더 나아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들 속에는 클래식 음악이 있으며, 어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영화 한편이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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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스티브 잡스가 반한 피카소
이현민 지음 / 새빛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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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들에게 어우리는 자리에, 주님은 그들 한가운데 그려, 아무도 주님을괴롲히거나 너무 가까이할 수 없게 묘사했다.그분의 태도는 엄하시고, 두 팔은 자유롭고 편안히 놓여 위대함의 인상을 한층 더 강조한다. 그럼에도 질서를 해치는 흔적이나 비천함은 보이지 않는다.한마디로 말해서 깊은 사려의 결과로,이러한 완숙의 차원에 도달한 그의 작품에 대해서 어떤 적합한 어휘로 표현한다는 것은 내게는 불가능해 보인다. (-37-)


당시 세상은 표현주의 그림을 정신분석학과 '속박을 벗어난 미치광이 표현'으로 보기도 했다.물론 마티스의 색이 '미쳤다'거나 혹은 '미친 사람이 표현하는 색'이라는 것은 아니다. 억압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주는 느낌을 표현한다는 것이 더 어울린다는 말이다. 어떤 의미냐면 ,표현미술가들의 등장과 연관된 프로이트의 영향은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을 바꾼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오스카 코코슈카 같은 대담한 혁신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지점이다. (-114-)


폴락이 피카소에게 질투심을 느낀 것은 그가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선구자이며 다양한 신종 기법들을 개발한 천재였기 때문이다.피카소는 평생에 걸쳐 변화와 개혁을 추구했다.안주했다고 느끼는 순간, 모험을 감행하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이런 정신 자세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타고난 재주만 믿고 유명세에 힘입어 절제 없는 생활을 라는 천재들고 있지만 ,피카소는 재능을 타고난 데다가 엄청난 노력까지 하는 천재다. (-124-)


또한 사라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도 있다.그 덕분에 2012년에는 그의 작품이 하나 발견되었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앙기아리 전투>가 바로 그것인데, 이 작품은 1440년 피렌체 군대의 앙기아리 평원 전투 승리를 기념한 그림이다. 1506년 다빈치가 죽은 뒤 미완성인 채로 중단됐지만 당시 미술사가들은 다빈치의 작품 중 최고 절작으로 평가했다.그러나 그의 작품 대신, 다빈치의 그림을 봤던 화가 루벤스가 1698년에 모사한 그림이 현재까지 전해져오고 있던 중 마우리치오 세라치니 미국 캘리포니아 대 교수에 의해 앙기아리 전투>를 찾게 되었다.(-236-)


책 제목을 잘 지었다.이 책은 서양 미술사와 도양 미술사를 곁들이고 있다.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에게 영화와 미술을 서로 엮어 가고 있으며, 우리가 즐겨 봣던 영화속 수많은 인물들과 그 속에 있는 예술작품을 끄짚어내고 있다.우리에게 친숙한 두 사람 스타트업 기업인 스티브 잡스와 르네상스를 주름잡았던 화가 피카소를 엮었던 이유는 스티브 잡스의 창의적인 영감의 시작은 피카소라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었다.또한 저자는 인간의 창의력은 미술에서 시작해서 미술로 끝난다는 것이다. 즉 어떤 제품을 만들때 심미적 감각은 생가에서 나타나지 않으며, 미술에 대한 이해도와 안목을 기를 때,색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고, 스티브잡스의 아이팟과 같은 좋은 디자인이 결합된 완성품이 탄생되는 것이다.즉 디테일에 있어서 치밀한 제품의 완성도는 거져 얻어지지 않으며, 스티브잡스를 위대한 기업가로 만들어 준 이유였다.


이 책은 다르다.레오나르도 다빈치로 시작하여,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끝나고 있었다.영화 다빈치 코드 속 모나리자네 얽혀 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학풍,영화 다빈치 코드가 외 논란이 된 영화가 될 수 밖에 없는지,면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결코 건드려서는 안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 를 영화속에서 건드림으로 인하여,영화 다빈치코드가 이단으로 몰리게 된 이유였다.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불세출의 영화 <최후의 만찬>을 그려냈다.르네상스 최고의 미술작품으로 손꼽히는 그 작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열두 제자를 디테일하게 묘사한 부분은 시대적인 한계를 넘어서서 수많은 미술가의 영감을 제공하게 되는 이유였다. 지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지금까지 현존할 수 있엇던 이유는 미술작품의 가치를 알고 있는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6.25 한국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가가 조선의 왕들의 어진이 불태워졌던 것을 보자면, 50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 <앙기아리 전투>는 미완성 자체로 존재하지만, 그 미술작품이 가지는 깊이와 가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수많은 화가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화풍을 오마주하게 된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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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배우는 기업회생 새빛 비즈니스 소설 1
노일석 지음, 임방진 감수 / 새빛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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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위험하다고만 또 허황되다고만 생각하는 그걸, 누구나 일반 LPG 처럼 쉽게 쓸 수 있는 것으로 여기게 만들어야 합니다.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거죠.이미 사람들은 수소에 대해 많은 경험들을 하고 살지만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중요합니다.우리는 사람들이 악령이 깃든 와인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판을 깔아줘야만 합니다. 그것만 해내면 인식이 바뀌는 겁니다." (-29-)


'수소에너지로 세사을 바꾸는 기업.'
영태가 준비해온 전지를 펼치자, 굵은 글씨로 써진 새로운 슬로건이 모두의 눈에 들어왔다.
짝! 짝! 짝! 짝!
박사장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뒤이어 여기저기서 직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77-)


그렇게 시범화 주택 사업은 진행이 되었고, 3형제는 아주 빠르게 고향으로 침투해갔다.계획한 대로 지역에선 시범화 단지에 대한 여론이 일어났고 시청에선 공청회가 열렸다.이 자리엔 이의원도 참석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내 곳곳엔 넥스트에너지를 환영한다는 지역 단체의 플래카드가 걸렸고,주택부지 근처와 터미널 등 주요건물들엔 시범화 사업에 대한 홍보용 자료들이 뿌려졌다.심지어 함 시장은 시청홍보과에 수소에너지 홍보에 대한 전단 제작을 지시했고,이의원은 중앙의 국회의원들 몇몇을 초대해 주택부지를 둘러보게 하기까지 했다.그리고 이 소문은 지역언론을 벗어나 자연스럽게 중앙의 언론사들에까지 퍼져갔다. (-167-)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야 .이전까지는 어떤 형태로 진행하던 무리한 과정은 없었는데 지금 박사장 남매들이 진행하는 건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 있어,만약 그들이 내 제안을 받아들여서 미국 측과 손을 잡고 제품을 생산해서 시장에 내다 팔았다면,주주들에게 약속했던 과정을 이행하고 정상적인 기업 경영을 한 거니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그 과정에서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그 부분은 시장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가격의 변동이지 기업이 무러 어떻게 조정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238-)


한 때 줄기세포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는 큰 문제가 있었다.줄기세포 투자자들이 있었고, 관련 주가가 껑충 뛰는 사태가 발생했다.불치병이나 만성적인 질병을 가진 이들에게 줄기세포 는 생존에 있어서 한가닥 희망이었지만, 줄기세포 논문을 쓴 황우석 박사의 논문이 조작이자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사회적으로 발칵 뒤짚혀 버렸다.황우석 박사와 줄기세포와 연관된 병원의 입장 ,엮여 있는 사람들이 연루되어서 큰 사단이 발생하였고, 그때 당시 벤처 투자자들의 열풍이 한순간에 꺼져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이 소설은 바로 그런 사례들,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있을 거라는 인간의 기대심리롸 욕망이 부추기는 자본의 섭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주식거래에 있어서 장외거래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실제 주식거래와 현실 속의 주식거래가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일명 작전주는 장외 거래에서 시작되어 장내 거래로 이어지게 된다.어떤 신기술이 만들어질 거라는 찌라시가 돌게 되면,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주식을 낮게 사서, 비싼 가격에 팔고 단시간 내에 스스로 빠져 나가게 된다.이 소설에서 임 사장이 바로 작전주를 만들어 주도적인 인물미며, 실제 벤처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주식 투자를 현실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과정들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민과 관,언론이 동원된 것들, 투자자는 민을 보고 투자하고,언론 보도를 통해서 신뢰와 믿음을 얻지만,그들은 관을 보면서 신뢰하였기 때문에 투자하게 된 것이다.소설에서 문천시 문천고 출신 함동수 시장과 이강호 국회의원이 벌이는 지자체의 합법적인 비리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파악할 수 있고, 실제 하나의 작전주 세력을 모으기 위한 판들이 어떤 형식으로 구색을 갖춰가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새로운 신기술은 없지만,신기술이 있을 거라는 수많은 서류들은 돈을 벌기 위한 욕심에 부풀어 있는 투자자를 끌어들이게 된다.그 과정에서 물귀신 작전을 벌이는 피해자 코스프레 가해자가 존재하며, 꼬리 자르기 하고 도망가는 실질적인 가해자도 있었다.바로 이 소설은 이 부분을 짚어나가고 있다.기업과 지자체가 연결된 수많은 비리가 주식 시장을 혼탁하게 되고, 작전 주 ,작전세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물론 그 감독 감시해야 하는 관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생기는 피해는 개미 투자자에게 다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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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매뉴얼 - 우리 회사의 미래를 그려보는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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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는 다음 상황에서 강한 협상력을 갖는다.
.제품이 차별화되지 않아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상관없는 경우
.즉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
.구매자의 기업 규모가 판매자보다 더 큰 경우
.구매자가 속한 업계가 과점 상태로서 특정 기업에게 매출의 대부분을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경우. (-48-)


핵심역량을 평가할 때 다음 5가지 항목을 고려해야 한다.
1.모방 가능성 (Imitability)
2.이전 가능성 (Transferability)
3.대체 가능성 (Substitutability)
4.희소성 (Scarcity)
5.내구성 (Durability)  (-98-)


지식 경영이란 '기업이 지식을 창조하고 창조와 활용하는 시스템이나 체제를 IT를 이용하여 구축하는 방법'을 말한다. (-134-)


도입기에는 신제품의 인지도가 낮아 그 사용 이미지를 떠올리기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질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구입을 보류하는 경향을 띤다. 이런 사항들이 신제품 판매에 장애요소로 작용한다.예를들어, 고가의 자율주행자동차가 시장에 도입되었다고 상상해보라.출시되자마자 목돈을 들여 살 만한 고객이 얼마나 되겠는가? (-193-)


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에게 전달할 것인가를 이론적으로 기술한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은 9블록 (고객 세그먼트, 가치 제안, 채널, 고객과의 관계, 수익의 흐름, 자원, 주요 활동, 파트너, 비용구조)으로 구성된다. (-264-)


'다국적기업의 경영은 정치적,경제적,조직적 요구라는 색다른 역학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경제적으로는 글로벌 통합의 방향으로 작용하지만, 정치적으로는 현지화의 방향으로 작용해야 한다. (-340-)


전략과 전술이 있는 이유는 나와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기업으로 치면 경쟁 업체,갱쟁기업이 될 수 있고,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과 협력하거나 넘어서는 방법을 취할 때 도입되는 것이 전략과 전술이다.경영에 있어서 전략은 상황이나 환경에 민감해질 수 있고, 나를 먼저 알고, 상대방을 면밀하게 분석해 나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우위를 선점하거나 룰을 정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질 때 경쟁 상대를 누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여기서 경영 전략이 능동적으로 펼쳐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우리가 생각하는 기업 포지셔닝 전략이란 나에게 유리한 판도를 직접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과거 적벽대전에서 조자가 이끄는 위나라 군대를 제압했던 화공술도 그렇고, 임진왜란 때 명랑해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순신 장군도 그러했으며,2002년 히딩크 감독이 했던 전략도 포지셔닝 전략과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중요한 것은 경영 전략에 있어서 포지셔닝 전략을 도입할 때 실제 필요한 자산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을 어느정도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더군다나 우리는 이 포지셔닝 전략을 잘 써 먹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삼성을 손꼽는 이유는 ,삼성이 스스로 경영에 있어서 유리한 룰을 정하고,영영 위기에 처해졌을 때 먼저 탈출할 수 있었던 핵심역량을 거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글로벌 기업의 경우 포지셔닝 전략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핵심역량이 어디까지 미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조치해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SWOT 경영 전략 기법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강점과 약정, 위기과 기회 이 네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기업의 현재의 모습들을 단순하게 파악할 수 있다.우리는 이 겨영 전략이론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하지만 이 이론을 적용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수많은 기회와 강점을 가지고 있어도 한개의 약점, 하나의 위기만 닥쳐도 공든 탑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처럼 한달 넘게 신종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곤경에 처해진 기업이나 자영업자를 보더라도 환경의 변화, 상황의 변화가 실제 눈앞에 펼쳐질 때 우리가 배웠던 경영전략이 무용지물이 되는 번번히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이럴 땐 상황판단을 정확하게 하고 헤처나갈 수 없을 땐 꼬리를 자르고 빨리 도망가는 전략을 취해야 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고, 최대한 견디고, 시간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상황에 맞는 적절한 전략과 포지셔닝,경영 프레임워크를 써먹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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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취업 합격의 공식 최신 이슈 & 상식 4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 NCS + 인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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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2월 18일 대구에서 31번 확진환자가 등장한 후 대구 경북 지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악화일로로 치달았습니다.병상 의료인력 부족에 '마스크대란'이 계속되면서 코로나 19 미심은 싸늘해졌으며, 그 와중에 정치권은 총선 '표 계산;에만 몰두하며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는 등 실망감을 안겨줬습니다.소강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거침없는 확산세를 보인 코로나 19 사태를 총정리해봤습니다. (-11-)

2020년 들어서 예고되지 않은 점염병이 발생하여, 대한민국을 초토화시켜 버렸다.도시에 사람이 안 다니고,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늘어나게 된다.처음에 잠잠하였고, 조기에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천지 예수교 교인의 죽음으로 인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게 된다.특히 청도 대남병원에서 여러 사람이 죽게 되면서,그 원인을 파악하던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대구 경북 경제는 침체일로에 접어들고 말았다.그 과정에서 전 행정부 인력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신천지 교인들을 전수조사하기에 이르렀으며, 교주였던 이만희 교주가 직접 언론에 나타나 사과 성명을 하게 되었다.이 책에는 바로 이러한 우리 사회의 이수가 된 코로나 바이러슥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떤 계기로 퍼질 때 우리 사회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조금은 우려섞인 시선으로 바라 보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느 순간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질 때,민심 이반이 불가피 해졌으며, 정부의 대처를 비판하기에 이르렀다.더 나아가 대구 경북의 지자체장의 처세가 도마위에 오르게 되었고, 많은 이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그런데 또다른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다.신천지 교인 전수조사가 전부 끝나고, 매일 생겨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명~200명 남짓으로 줄어들면서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안정적인 과도기에 접어들게 되었고, 8000~900명 안팍에서 조금씩 줄어들면서,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자 숫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자가격리된 이들의 숫자들을 추월하기에 이르렀다.2일에서 14일간 자가 격리와 스스로 자가격리를 요청해왔던 정부의 대처가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가면서, 국민들의 성숙도가 돋보이게 된다. 더군다나 각 지자체 자율적인 방역체제가 돌아가면서,남이 해 주기를 바라는 방역체제가 나 스스로 방역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휴유증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경제적인 효과,특히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자영업자,프리랜서들은 큰 타격을 입게 된다.착한 임대인 캠패인이 언론에 부각되고 있지만, 그것은 실제로 일부분이었고, 서민들의 고충은 이루말할 여지가 없었다.자구책으로 경제를 살릴 목적으로 지역화폐를 풀었지만, 그것도 제한적이었고, 특히 봄 성수기를 기다린 광광 업계는 치명적인 경제 손실을 입게 된다.또한 여기서 마스크 대란을 빼놓을 수 없다.마스크 수급 문제는 정부의 실책이었고, 그 마스크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줄서기와 배분, 수급 문제는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다.더군다나 약국에서 배분하는 마스크 배분으로 인해 약사들마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되어서 스스로 자가격리에 처해진 상황이 만들어지고 말았다. 여기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사회적인 문제, 부작용도 분명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동안 편리함에 도취해 서로 다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고, 필요한 것만 사면서,서로 대면 접촉을 피하게 된다.더군다나 4년동안 나라의 일꾼으로서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과 맞물리면서,코로나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정치인들 사이에 서로 물고 뜯는 형국이 반복되고 있으며, 언론은 불난 곳에 부채질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다.여기서 그동안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던 언론들이 세계 곳곳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역전이 현상이 만들어졌다.그건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법이 여전히 국민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컨트롤타워로서 한게에 부딪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덕인 손실은 불가피하다. 그 과정에서 음식업에 종사하는 분들, 관광업이나 일용직 노동자,예술업에 종사하는 사람 등등 전방위적인 경제 손실을 입게 된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국민 스스로 참고 견뎌야 한다는 보편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언젠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잡힐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정부의 대처과정을 지켜 보고 있는 상황이며, 마스크 수급 문제도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물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쿄 올림픽 연기 혹은 해를 넘기자는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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