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of Paper: The Simple Approach to Powerful, Personal Leadership (Hardcover) - The Simple Approach to Powerful, Personal Leadership
Mike Figliuolo / John Wiley & Sons Inc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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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나의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열망을 최적으로 레버리지하는 것이다. 열정은 직원 몰입도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임직원, 주주, 고객 모두가 윈윈해 상승 효과를 내는 이익 극대화 방식으로 부가가치 활동을 이끌어내는 아웃사이드 더 박스한 사고를 추동한다. (-28-)


책임지는 사람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작지 않은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사고방식이 계속해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책임감 있개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촉구하는 행동 원익을 작성하면 당신은 주변의 세상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임을 언제든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115-)


나에게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한 개인으로 팀원들을 대할 것인가?
어떻게 팀의 현실과 계속해서 연결할 갓인가?
어떻게 팀원들의 성장에 헌신할 것인가? (-192-)


당신이 건너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이 건너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선'을 정해야 한다. 당신이 일하는 시간의 양이든, 당신이 하는 일이든, 업무공간의 물리적 배치든 당신에게 불편하거나 편한 정도가 있다. 문제는 선을 넘었다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당신의 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선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의 선 위에 자신의 선을 덧칠할 것이다. 열에 아홉은 그들의 선이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그 선을 세우기 위햐서는 경계를 정해야 한다. (-265-)


책을 읽는 목적은 그 책을 읽는 독자의 성향에 다라 다르다. 직업과 독서를 연계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과 독서를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재미를 얻고, 정보를 얻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을 얻을 걱인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의 변화이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왜 변화를 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물어보아야 한다.그 과정에서 우리는 통찰을 얻게 되고, 비로서 자기성찰이 만들어 진다.사람들은 대체로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인간미가 형성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미를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할 것인가였다.


조직이 있는 사람,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조건이 채워지게 된다.준비된 리더가 있고, 어쩌다가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준비되지 않은 리더는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건 배움을 통해서 채워질 수 있고, 그 배움은 실행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1페이지는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것들이다. 그 1페이지에 적혀 있는 것을 자기 스스로 몸으로 익히고, 습관화 한다면, 자신은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조직을 형성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두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고, 나의 미래 가치를 한 페이지 안에 채워넣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사람이 원하는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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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iece of Paper: The Simple Approach to Powerful, Personal Leadership (MP3 CD)
Mike Figliuolo / Audible Studios on Brilliance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리더로서 나의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열망을 최적으로 레버리지하는 것이다. 열정은 직원 몰입도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임직원, 주주, 고객 모두가 윈윈해 상승 효과를 내는 이익 극대화 방식으로 부가가치 활동을 이끌어내는 아웃사이드 더 박스한 사고를 추동한다. (-28-)



책임지는 사람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작지 않은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사고방식이 계속해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책임감 있개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촉구하는 행동 원익을 작성하면 당신은 주변의 세상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임을 언제든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115-)


나에게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한 개인으로 팀원들을 대할 것인가?
어떻게 팀의 현실과 계속해서 연결할 갓인가?
어떻게 팀원들의 성장에 헌신할 것인가? (-192-)


당신이 건너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이 건너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선'을 정해야 한다. 당신이 일하는 시간의 양이든, 당신이 하는 일이든, 업무공간의 물리적 배치든 당신에게 불편하거나 편한 정도가 있다. 문제는 선을 넘었다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당신의 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선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의 선 위에 자신의 선을 덧칠할 것이다. 열에 아홉은 그들의 선이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그 선을 세우기 위햐서는 경계를 정해야 한다. (-265-)


책을 읽는 목적은 그 책을 읽는 독자의 성향에 다라 다르다. 직업과 독서를 연계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과 독서를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재미를 얻고, 정보를 얻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을 얻을 걱인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의 변화이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왜 변화를 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물어보아야 한다.그 과정에서 우리는 통찰을 얻게 되고, 비로서 자기성찰이 만들어 진다.사람들은 대체로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인간미가 형성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미를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할 것인가였다.


조직이 있는 사람,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조건이 채워지게 된다.준비된 리더가 있고, 어쩌다가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준비되지 않은 리더는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건 배움을 통해서 채워질 수 있고, 그 배움은 실행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1페이지는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것들이다. 그 1페이지에 적혀 있는 것을 자기 스스로 몸으로 익히고, 습관화 한다면, 자신은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조직을 형성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두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고, 나의 미래 가치를 한 페이지 안에 채워넣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사람이 원하는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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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 - 종이 1장으로 팀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
마이크 필리우올로 지음, 고영훈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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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나의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열망을 최적으로 레버리지하는 것이다. 열정은 직원 몰입도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임직원, 주주, 고객 모두가 윈윈해 상승 효과를 내는 이익 극대화 방식으로 부가가치 활동을 이끌어내는 아웃사이드 더 박스한 사고를 추동한다. (-28-)


책임지는 사람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작지 않은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사고방식이 계속해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책임감 있개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촉구하는 행동 원익을 작성하면 당신은 주변의 세상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임을 언제든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115-)


나에게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한 개인으로 팀원들을 대할 것인가?
어떻게 팀의 현실과 계속해서 연결할 갓인가?
어떻게 팀원들의 성장에 헌신할 것인가? (-192-)


당신이 건너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이 건너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선'을 정해야 한다. 당신이 일하는 시간의 양이든, 당신이 하는 일이든, 업무공간의 물리적 배치든 당신에게 불편하거나 편한 정도가 있다. 문제는 선을 넘었다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당신의 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선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의 선 위에 자신의 선을 덧칠할 것이다. 열에 아홉은 그들의 선이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그 선을 세우기 위햐서는 경계를 정해야 한다. (-265-)


책을 읽는 목적은 그 책을 읽는 독자의 성향에 다라 다르다. 직업과 독서를 연계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과 독서를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재미를 얻고, 정보를 얻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을 얻을 걱인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의 변화이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왜 변화를 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물어보아야 한다.그 과정에서 우리는 통찰을 얻게 되고, 비로서 자기성찰이 만들어 진다.사람들은 대체로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인간미가 형성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미를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할 것인가였다.


조직이 있는 사람,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조건이 채워지게 된다.준비된 리더가 있고, 어쩌다가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준비되지 않은 리더는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건 배움을 통해서 채워질 수 있고, 그 배움은 실행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1페이지는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것들이다. 그 1페이지에 적혀 있는 것을 자기 스스로 몸으로 익히고, 습관화 한다면, 자신은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조직을 형성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두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고, 나의 미래 가치를 한 페이지 안에 채워넣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사람이 원하는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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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워킹맘 남편입니다 - 살림하는 남자 아이 키우는 아빠
폴 킴 지음 / 피톤치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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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퇴사하면 앓던 이가 빠진 듯 후련하게 생각하실 줄 알았던 사장님은 두 번이나 집 앞까지 찾아오셔서 퇴사를 만류하셨다. 사장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괜히 사표를 썼나?' 하는  마음이 잠깐 들기도 했다. (-57-)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미국에서 집을 구하고 운전면허까지 따면 정착의 90퍼센트는 끝난 것이라고 말이다.그만큼 집을 구하는 것과 운전면혀를 따는 것이 이방인들에게 큰 스트레스다. (-103-)


나는 우선 5년 넘게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스마트폰에서 삭제했다.카카오톡 친구 목록에서도 삭제했다.페이스북을 탈퇴하고 나니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한 시간 이상 줄었다.그렇게 확보된 시간을 가족과 더욱 농밀하게 보내려고 했다.

SNS 인맥을 정리한 후 나타난 삶의 변화가 또 있다. 바로 이웃의 개념과 범위가 달라진 것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때마다 안부를 나누는 옆집 부부가 스마트폰으로 문자만 주고받는 친구보다 더 가까운 이웃이 되었다. 또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면서 경비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 (-146-)


어느날 설거지를 끝내고 고무장갑을 벗었는데 손등이 작은 좁쌀 같은 반점들이 퍼져 있었다. 손가락 열 마디 끝은 피부가 쭈글쭈글해진 채 며칠이 지나도 펴지지 않았다.병명은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과 주부습진이었다.설거지 할 때 꼇던 고무장갑과 세제가 원인이었다.피부과 의사는 내 손을 한 참 쳐다보더니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 직업은 주부고 부업으로 책을 쓴다고 말하기가 민망했다. (-168-)


살림만 하는 주부가 워킹맘이 되는 경우와 일만 하던 남편이 살림만 하는 주부로 바뀌게 될 때, 두 가지 경우중 어느쪽이 더 힘들까,다시 물어 본다면 대다수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그건 우리 사회가 주부, 워킹 아빠에 익숙하고, 주부라는 가치에 대해서 여성에 고착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살림만 도맡아 하는 남편에 대해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상황이 나타날 대 사람들은 말을 돌리거나 회피하게 된다.그만큼 우리 사회는 어떤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경직된 상태이다. 어쩌면 이 책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워킹만 남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 권의 책을 써냈을까 싶을 정도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주부라고 말한다면, 남편의 입자이라면 민망할 것이다.그것은 물론 남자에 해당된다.아이가 있다면 아이들과 엄마가 하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아내가 아닌,엄마가 아닌 남편이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그럴 때, 주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남편들은 뻘쭘하게 되고, 엄마들의 공통된 관심사나 대화에 끼지 못할 때가 있다.공감하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함으로서 소통이 힘들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워킹맘 남편으로서 자신의 외동딸과 함께 학교에서 일어난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보면, 흔하지 않은 경험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남편들이 주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직장에서 사표를 제출하고, 집안에서 살림을 하게 된다. 그럴 때면, 아내가 하는 일을 남편 스스로 도맡아 해야 한다. 관계 중심인 여성과 달리 성취 중심인 남자들은 그 과정에서 관계중심으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다. 육아나 교육에 대한 정보 습득이 남편은 어렵고, 주부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 즉 주부습진 치료나 살림만 하면서 나타나는 정신병력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는 바로 그러한 사소한 부분들을 남편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그 해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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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일하는 법을 몰랐으니 - 동양철학에서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리천 지음, 정이립 옮김 / 이케이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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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유머와 해학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말이라는 것도 그렇다. 이런 식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밝고 외향적아며 활발해서 작은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들은 종종 어떤 무리의 중심이 되며 어떤 장소에서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16-)


나는 당신이 고슴도치처럼 처신하기를 권한다. 추운 겨울이면 고슴도치들은 추위에 덜덜 떨면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마침내 적당한 거리를 찾아낸다. 서로 온기를 유지하면서도 상대를 찌를 염려가 없는거리 말이다. 이것이 바로 고슴도치가 관계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직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첫째,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야 물과 같아야 한다.군자 사이의 왕래에서는 우정과 신의가 중심이 된다. (-39-)


현실과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한 뒤에는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상대방이 어떤 도움을 원하고 자신은 어떤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시장 경영학에서 상품 개발 초기 단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고객의 니즈다. 바로 이것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홀로 살지 않는다. (-70-)


여러 사람에게 지혜를 구할 때는 광범위한 채널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공식 소통 채널 뿐 아니라 비공식 소통 채널도 필요하다. 상하 간 채널 뿐 아니라 수평적 소통 채널도 늘리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각종 소통 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알아야 각종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식을 사용해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렇게 해야 소통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104-)


또한 분노를 제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불교에서는 욕심, 성냄,어리석음의 세 가지 번뇌를 끊으라고 강조한다.천주교와 기독교에서도 분노를 절대 원죄 중 하나로 꼽는다. 분노가 생기면 그 문제의 중요도를 따진 다음 이렇게 자문하라."내가 지금 화낼 필요가 있을까?" (_165-)


친구란 밝은 빛이다. 우리와 친구의 관계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달이다. 서로 상대방의 빛을 빌려 반짝이기 때문이다. 매일 만날 수 없고 시종 그리워할 수는 없지만, 두 사람 사이에 영원한 믿음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친구란 지기다. 친구 사이의 어울림은 일부러 꾸미거나 참고 견딜 필요가 없는 것이다. 멀리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유성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지만 우리가 가슴으로 빈 아름다운 소원이 내면에서 오래도록 밝게 빛나듯이.(-208-)


분투하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히 나쁜 일이 아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것도 적극적인 삶의 태도다. 그러나 남을 위해 분주히 내달리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언제라도 멈춰 서서 한숨 돌리면서 마음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어깨에 걸린 만근의 무게를 벗고 자신에게 숨을 돌릴 기회를 주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노력하든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우리의 근본이 자기 자신이라는 점이다. 자신에게 좋은 것을 알아야 남에게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다.(-235-)


사람들은 각자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그래서 실수도 하고, 사람과의 관계도 삐걱거리게 된다.사람과 사람 사이에 스트레스가 만연한 이유는 이 과정 속에서 나타나게 된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고, 삶을 살아가게 되고,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모습들은 우리 스스로 지치게 되고, 각자의 삶에 미안한 삶을 추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이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며, 그 반대의 경우는 일을 잘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 넘어서야 할 경계선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 선을 넘지 않게 된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큰 문제는 감정 변화이며, 지나친 감정 동요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다양한 감정의 희노애락은 자신의 삶에 큰 모티브를 제공하게 된다.살아가면서 우리가 고민을 거듭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나와 너 사이에 보이지 않는 관계들은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는 문제를 쉽게 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한 권의 책은 다양한 모습들을 만들어 내며, 자신의 삶을 크게 바꿔 놓는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대 사람과 사람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빈정상할 때는 가까운 거리를 넓혀야 서로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수많은 일과 관련한 문제는 서로의 거리감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만들어지는 거였다. 특히 어떤 사람과 거리를 좁혀지면서 서로에 대해 정확하게 잘 알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까워지면, 서로의 단점들은 금방 노출되고, 서로의 상처를 건드리게 된다. 그럴 때면,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상태라면, 거리를 멀리 두는 처세술이 필요하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서로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 적절한 관계이며 거리였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거리감, 고슴도치의 따가운 가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서로의 온기를 만들어 나가는 지혜와 처세술이 필요하다. 사람들의 다양한 성향과 가치관은 고슴도치의 가시에 해당된다. 그 가시들을 건드려서 생체기를 내는 것보다는 서로의 가시를 건드리지 않는 채 함께 온기를 보듬어 나가는 지혜로운 사람과의 관계 유지가 일에 대한 의미와 기쁨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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