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건강합니다
조승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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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일을 누군가의 도움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발로 이동하고, 물건을 줍고, 사람과 대화를 하고,먹고 자는 모든 일들이 누군가의 도움에 의지하여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그런 면에서,요양원,요양병원은 사람을 케어하고, 활동에 있어서 보조하거나,도움을 주는 ,최적화된 공간이며, 요양보호사가 24시간 상주한다.



책 『나는 지금 건강합니다』은 건강을 주제로 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내 삶에 행복이 찾아온다. 걱정과 근심을 덜어내고,내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해결한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으며, 내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문장 문장으로 채워지고 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소소한 일에 감사함을 여기며, 작은 것 하나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내 앞에 어떤 최악의 상황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차분하게.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사람 사이에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100일간 필사를 통해서, 황량한 내마음의 빈곳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며,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고, 따스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서로 챙겨주고,나눠주는 일상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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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 - 떠났을 뿐인데 수입 30배를 달성한 비결
나가쿠라 겐타 지음, 김진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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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은 이동과 정착의 차이가 내 인생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해서, 나가쿠라 겐타는 자신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으며, 성공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그는 실제로, 여러 직장을 거친 다음,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활동하였으며, 콘텐츠 프로듀서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입 30배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착, 회사원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성을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이동이란, 장소의 이동 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의 이동,관점이 이동,인식의 이동도 포함한다. 같은 회사에서, 평생 일하는 것이 꿈인 회사원들이, 퇴사와 이직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즉, 안정보다는 변화를 추구하고, 남들보다 더 높은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으로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것에 있다. 새로운 인생길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책은 현재 회사원에서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들보다, 매순간 이동에 익숙한 이들을 위한 책이다. 자산의 불안한 환경 조건과 상황에 대해서, 불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스스로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 젖힐 수 있고,자신의 길과 자신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특히 회사나 어떤 일을 할 때, 예기치 않은 이유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그럴 때.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요소들이 우리가 추구하는 일들이며, 수입을 30배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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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더 볼 6 - 오프 더 볼 온 더 볼 6
성완 지음,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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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축구에 진심이다. 축구공 하나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움직이며, 서로를 배려하고, 수비아 공격에 진심이었고,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골 하나에 웃고 울면서 살아가는 민족이며, 추구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그래서, 축구에 진심이고, 한골을 넣기 위해서, 온몸을 다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쏟기도 한다. 스포츠 성장 동화 <온 더 볼>은 추구가 우리에게 어떤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대풍초 소속 당찬, 정지유의 활약을 보면 느낄 수 있다.



어느날 대풍초는 예선 경기에서, 미래초와, 백호초와함께 붙었다. 서로 밀고 밀리는 삼각관계 안에서, 미래초 주전공격수 최여명, 그리고, 백호초 '추구 영재' 제갈승리와 맞불었다. 이 과정에서, 승리와 여명은 서로 라이벌 관계이면서, 주전공격수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스포츠 성장 동화 『온더볼 6』에서는 백호초 감독이 갑자기 등장하였다. 축구를 잘하는 이들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는 점이며, 대풍초 훈련을 돕고 있으면서, 찬이의 남다른 축구 실력을 관찰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게 되고, 중요한 축구 경기를 앞두고, 사기가 꺾이는 문제가 발생하였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고, 우리가 마주하는 여러가지 불안과 걱정은 어떻게 매듭을 풀어 나가는지 관심을 가져 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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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잘 노는 아이가 꿈을 이룬다
강인숙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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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를 본받는다."

아이들은 부모가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고,배우고, 따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모습을 의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39-)



부모는 아이의 거짓말을 단순히 나무라는 대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진실을 말했을 때는 용기를 낸 것에 대해 칭찬해줘야 한다. (-65-)



보드게임은 단순히 놀잇감이 아니다. 주사위를 굴리고 말을 옮기는 동작 너머에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고력,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려는 추론력, 때로는 승부를 받아들이는 감정조절까지, 아이의 뇌를 다채롭게 자극하는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 이 작은 상자 하나가 열릴 때마다 아이의 뇌에는 수많은 신경망이 반응하며 성장을 위한 회로를 잇는다. (-110-)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평균대를 걷고, 달리고, 뜀틀을 넘으며 자연스럽게 협응력과 조절력을 키워갔다. 예를 들어, 한 아이는 처음에는 평균대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해 자주 넘어졌지만, 반복적인 시도 끝에 균형을 잡는데 성공했고, 이후 걷기 뿐만 아니라 뛰기, 방향 전환도 능숙해졌다. (-136-)



어릴 적 흙 파 먹고 자란 아이들이 있다. 오락실에서 오락을 했던 아이들도 있다. 지금의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 다른 부모들이 아이였던 시절의 하루다. 학원에 다니고,방과 후 수업을 듣고, 어린이집에서, 늦은 저녁까지 워킹맘을 기다리는 요즘 아이들과는 너무 다른 풍경을 느끼게 된다. 노는 것보다 공부가 더 주요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아이들의 자화상이다.



이런 상황은 나만 아는 아이들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손꼽고 있다. 노는 아이와 다른 공부만 하는 아이,조기교육이 익숙한 아이들이 보여주는 문제점은 협응력과 조절력, 협동, 공동체 생활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바뀔 수 있고,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꿈을 꾸는 아이가 성공하기 위해서, 놀 땐 노는 아이가 되어야 한다. 즉 , 공부만 하는 아이보다.놀줄 아는 아이가, 더 성공하고,자신의 꿈을 키워 나간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리더십,조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책 『세상에서 가장 잘 노는 아이가 꿈을 이룬다』은 아이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성장을 도와 주기 위해서,필요한 여러가지 조건과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 있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놀줄 아는 아이다. 감정 조절을 할 수 있고, 부모를 본받는 건강한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 내 아이가 내가 원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가 본받게 되고,따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행동과 어떤 말을 쓰고, 어떻게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고,그 하나하나에 대해서, 새로운 가치와 인식을 깨닫게 된다. 나만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함께 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눌 줄 아는 아이,함께 성장하고, 꿈을 키울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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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문장으로 끝내는 정말 쉬운 영어 필기체 (스프링) - 명언&문학 작품 필사로 영어 필기체가 저절로 손에 착!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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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칠판 앞에서, 영어 알파벳으로 아름답게 여어 필기체를 쓴 것이 기억났다. 영어 고딕 정자체가 아닌, 영어 흘림 필기체를 보는 것으로 , 언어로서, 외국어인 영어에 매료되었으며, 영어에 대해서, 선망했던 이유다. 공부에 있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였던가, 영어 필기체를 자유롭게 쓰는 이들은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글씨를 잘 쓰는 친구가 공부도 잘한다고 착각하게 되는 이유다. 꾸준히 영어 필기체를 연습함으로서,나의 영어 품격을  조금씩 조금씩 올릴 수 있다.



책 『100문장으로 끝내는 정말 쉬운 영어 필기체 (스프링)』은 영어 알파벳 쓰기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알파벳 이어쓰기로 이어지고 있다. 영어 필기체 쓰기는 , 알파벳 쓰기, 단어 쓰기, 문장 쓰기로, 단계 단계별로 연속되고 있으며,그 안에서, 영어 문학 작품 고전을 접할 수 있다. 어릴 적 만화로도 보았고, 영어로 접해왔던 고전, 오즈의 마법사 안에서, 나에게 익숙한 문장들을 하나 둘 써볼 수 있다.



한글과 한자의 매력이 서예에 있다면, 영어의 매력은 필기체에 있다.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 떠올렸다. 처음에는 영어 필기체  따라하기를 통해서, 영어 필기체가 익숙해지도록 노력한 다음,나만의 영어 필기체 스타일을 완성해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어 필기체 연습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으며, 조금씩 필기체 연습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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