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궁금한 너에게 - 아이의 인생 물음에 대한 변호사 엄마의 응답
김정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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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 다양한 많은 것 주에 내가 진정 행복한 것을 찾았을 때 그걸 하면서 살 수 있으려면 내가 그걸 하고 싶을 때 언제든 선택할 수 있어야 해. 다시 말해서 나중에 행복한 일을 찾았더라도 내가 그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지 못했거나 준비되지 않았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지. (-21-)



둘째 요건의 나를 무조건 믿어 주는 사람의 예로는 가족이 있겠지.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 아이는 그런 애가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고, 지금은 안 좋은 행동을 했을지라도 "그 아이는 더 나아질 거야."라고 믿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런 친구는 가까이하면 좋을 것 같아.(-33-)



현재 우리 사회는 물질이 기본이 되는 사회라 물질로 서로를 판단하고 물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대부분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도 다 물질과 관련된 것이 사실인 것 같아. 이런 시대에 물질은 벼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것 같고, 나만 무소유로 살고 원시인같이 최소한만 갖추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또 필요 이상으로 물질을 추구하면서 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96-)



인과의 법칙은 특볋한 일이 없는 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모든 일과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이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인과의 법칙이 적용되고, 모든 일에서도 인과의 법칙이 적용돼. (-135-)



1차원은 실을 양족에서 잡고 있을 때 그 실 위를 왔다 갔다 하는 점 같은 것들이 1차원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2차원은 종이를 펴놓았을 때 그 종이 위를 움직이고 있는 세모, 네모 등의 도형이 2창원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돼. 다시 말해 1차원은 가로 길이만 있는 직선이고, 2차원은 가로와 세로가 있는 판판한 면이지. 그리고 3차원은 우리가 사는 가로, 세로, 높이가 있는 부피의 세계야. (-157-)



내 엄마가, 내 아빠가 변호사라면, 판사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인생에 대해서, 운명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이해를 구하고, 공감을 얻고 ,질문을 통해 해답을 찾아간다. 이 과정은 선천적으로 얻을 수 있고,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선천적 노력은 부모의 가정 교육을 통해서, 얻는 방법이다. 즉 부모의 말씀과 행동,자세와 태도, 가정 환경에 의해서, 결정된다. 반면 책을 통해서, 지인을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경우도 있디. 즉 가난하거나, 배움이 짧은 사람들의 자녀들은 부모에게서, 공부의 중요성, 지식을 쌓아가는 것, 어떤 상황에 대해 적절한 답이나 이해를 얻고자 할 때,막막할 때가 있다.교양이 부족하더라도, 책 『인생이 궁금한 너에게』을 통해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누군가 나에게 이 책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조건,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준다면, 책에 나오는 저자의 생각,가치관, 인생관이 그 사람에게 삶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삶에 대해서, 사회,정치, 과학, 수학에 대한 이해, 앞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나타날 때,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과 행동, 태도와 반응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 수 있다.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가지고,용기와 믿음을 얻으며 살아간다면, 건강한 자아르 얻을 수 있으며,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분별력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실수 했을 때 ,실패했을 대,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감사의 표현, 사과의 표현, 고마움의 표현 등을 익힌다면, 스스로 후회할 일을 덜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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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히로시마
존 허시 지음, 김영희 옮김 / 책과함께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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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률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러나 그에게는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의 흔적이 드리워져 있었다. 김형률의 어머니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때였다. 어마어마한 섬광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번뜩였다. 다니모토 목사는 아직도 그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섬광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시내에서 산 쪽으로 이동했다. 거대한 태양이 빛을 뿜어내는 듯 했다. 그와 마쓰오 씨는 겁이 질려 반사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22-)



거리는 집들이 무너지면서 날아든 파편들, 그리고 쓰러진 전봇대와 전화선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두 세 집 걸러 매몰된 집더미에서 버려진 사람들의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들은 하나 같이 "제말 살려주세요!" 라며 애원했다. 간혹 사제들과 친하게 지내던 사랃들의 집에서도 이러한 비명 소리가 들렸지만 불길이 너무 거세 도저히 도와줄 수가 없었다. (-58-)



폭탄이 투하될 때 히로시마의 라디오 방송국 앞을 걸어가던 다니카 씨는 심한 섬과 화상을 입었지만 집까지 걸어갈 수는 있었다. 그런 다음 마을 반상회의 방공호로 대피하여 그곳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그는 히로시마의 모든 의사들이 자신이 부르면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했다. (-108-)



첫날 밤 목격한 광경에 내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 듯 아팠는지! 자정무렵 나는 강둑에 도착했다네. 그러데 너무도 많은 부상자들이 바닥에 누워있어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들 위로 넘어 다녀야 했어.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연신 외치며 강가로 가서 물을 한 통 길어다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물을 건넸지. (-150-)



사사키 수녀는 원생들이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돕는 일에 자신이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했다.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직후 숱한 죽음을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죽음에 내몰린 사람들의 기이한 행동도 수없이 봐왔다. 그런 만큼 더는 놀랄 일도 두려워할 일도 없었다. (-211-)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10주년 되는 날에 다니모토 목사는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무명용사의 무덤메 헌화했다. 같은 날, 저 멀리 히로시마에서는 제5 후쿠류마루 사건으로 촉발된 분노의 함성과 함께 대대적인 평화운동이 진행중이었다. 세계 각국에서 히로시마를 방문한 5000명의 대표자들이 제1회 원수폭금지 세계대회에 참석했다. (-247-)



1945년 8월 6일 원폭이 히뢰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었고, 일본은 아비규환의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도시가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을 전쟁을 제외하고, 원자폭격으로 온몸므로 경험하고 만다.일본인 뿐만 아니라 ,조선인 노동자도 원폭 피해를 온몸으로 경험했고, 사망했다. 



책 『1945 히로시마』 은 타임 선정 '100대 논픽션 도서' 다. 그 당시 살아남은 6인의 이야기 속에서, 1945년 8월 6일 이전과 이후의 상황을 엿볼 수 있다. 평온했던 두 도시가, 1945년 8월 5일 어떠했는지 느낄 수 있고, 하루 아침에 세상이 바뀐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불가항력이었다. 일본은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진주만 공습을 빌미로, 일본이 항복하길 원했던 미국은 맨해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들이 개발한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를 한 번 써야 했던 거이다. 일본의 여러 도시 중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낙점되었다. 물론 두 도시에 살고 있었던 일본인은 ,그 곳에 있었던 조선인 노동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지옥의 섬광을 보고 말았다.



원자폭탄이 터지는 순간,아비규환이었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 인지하기 힘들었다.생전 처음 겪는 일이 갑자기 발생했기 때문이다. 피부가 화상을 입고, 방사능에 피폭되었다. 정부의 기간 인프라가 무너지고, 많은 것이 사라지고 있다. 인간도 사라지고, 동물도 사라지고,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어리둥절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최악의 참극을 마주하게 된다.



도시 곳곳에 널려 있는 시신을 넘어가야 했고,그것이 그들 스스로 생존의 길이었음을 알게 된다. 섬광 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기 힘들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지만, 내 코가 석자였으며,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천운으로 살아남은 6인의 이야기 속에서, 원자 폭탄이 주는 공포와 두려움, 생과 사의 불확실성이 자신에게 어떤 트라무마가 되었고,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살아갈 수 있는지 인지하게 된다. 1945년 원자 폭탄이 두 도시에 투하된지, 80년이 지난 지금 현재 세계 곳곳에 원자 폭탄을 개발하고 있었으며, 북한과 이스라엘은 암암리애 비밀의 장소에 핵무기를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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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기 연습 - 퇴직 그리고 이후의 삶
김인구 지음 / 리브레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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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멀어질 때, 새로운 인생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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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기 연습 - 퇴직 그리고 이후의 삶
김인구 지음 / 리브레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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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일과 나 사이에 거리를 두고

지위와 나 사이에 거리를 두고

타인의 시선과 나 사이에 거리를 두고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법을.(-18-)



삼성에서의 모든 것은 '긴급' 했고 '중요'했다.보고서는 어제 나왔어야 했고 의사결정은 지금 당장 내려야 했다. 그런 환경에서 30년을 보냈으니 내 몸과 마음에 조급증이 각인된 것은 당연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30년 과정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고 또 잃었다. (-39-)



오늘도 마음속에 파도가 일 때마다 잠시 멈추다. 그리고 묻는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

'무엇이 나를 흔드는가?'

그 물응 속에서 시궁창의 진흙 속에서도 연꽃이 피어나듯이 내 마음에도 평화의 꽃이 하나둘 피어난다. (-57-)



산에서 내려오면서 묘한 감정이 밀려왔다. 오랜만에 함께한 산행.그것도 내가 나름'속임수'를 써 이끌어낸 이 시간이 왜 이리 귀하게 느껴지는지, 우리의 30년 결혼생활이 새삼 떠올랐다. (-91-)



이제 가족의 의미를 해체시킬거야.

아빠는 선택사항이고 엄마는 지쳐 있어.

아이들은 혼란스럽겠지.

문장도 제대로 말 못하는 어릴 때부터 폰을 쥐어줄 거야.

그리고 조용하게 달콤하게 그 아이를 지켜볼 거야. (-122-)



칼리디자인을 만난 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여정의 시작. (-158-)



저자는 삼성맨으로서, 'Vice President' 라는 영문 직급을 마지막으로 퇴직하였다. 삼성에서, 30년간 일해왔고, 보고서를 보고,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야 하는 중요한 일을 했다.그리고 퇴직 이후, 자신의 과거를 내려놓고,나의 직위와 멀어지는 것이 나를 되찾는 것라고 생각했다 .30년간 몸과 마음으로 터득한 직업병에 대해서, 거리를 두었고, 새로운 일을 하는데, 장애물이 되는 것, 한계가 될 수 잇는 것을 내려놓았으며, 겸손과 성찰로 자신의 옷을 바꿔 입었다.



즉,일이 우선이었던 퇴직 이전의 삶 대신에, 가족이 우선인 삶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건강과 행복한 삶,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가치와 의미있는 살을 살아간다면, 스스로 할 수 있었던 것과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게 된디.지시하고, 명령하고, 질문하고, 아랫사람에게 하게끔 해왔던 습관들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걸 자각하게 된다. 결국 신속하게 해내는 습관, 완벽하게 계획하고,차질없이 의사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를 완수해왔던 일들을 멀리하해야 한다는 사실를 깨닫게 된 것이다.



멀어지기 연습』은 한가지 직업이나 , 한 직장에서, 평생 일해왔던 이들을 위한 책이다. 선생님,의사, 변호사, 회사원, 보험업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30년 이상 어떤 일을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행동, 말,어투, 습관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말을 하거나 복장 상태 , 더 나아가 ,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질 수 있다. 희생하지 않으려는 모습, 나를 적극 어필하려는 말과 행동, 이런 모습들과 멀어지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며,완전하게 사라지지 않더라도, 퇴직 이후 ,어떤 일을 할 때,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행복한 살,새로운 관계,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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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탈출 입문서 - 부동산 멘토 아빠가 알려주는
김주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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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권리분석을 부주의하게 하면 선순위 채무를 떠안거나 소유권 관련 문제로 인해 추가적인 재정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거주자가 있는 경우 명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거나 법적 분쟁 등 심각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59-)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 단지들은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가격이 상승해왔으며, 이는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과거 데이터로 입증된 추세다. 따라서 초기 신도시나 저평가된 지역의 전세를 활용해 분양권를 노리거나 청약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장기적인 자사 설계의 일부가 된다. (-111-)



절세를 통한 명의 분할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가족 간의 이전을 통한 취득세 절감은 조세 회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세무 전문가의 조언 없이 무분별하게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명의 변경이 반복되거나 실질적인 소유와 불일치할 경우, 불이익이 클 수 있다. 그리고, 현명한 취득세 전략이 성공적이 투자로 이어진다 (-160-)



현재 2주택자들은 부동산 세제의 복잡한 경계에 위치해 있다.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해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사세,취득세 뿐만 아니라 대출 규제까지 다각도로 차등 적용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매도 시 2주택자에게 20 %, 3주택자에게 30%의 중과세율이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2026년 5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이 중과세가 유예되어 기본세율(6~45%) 만 적용되고 있다.(-190-)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기본이 되는 것은 투자 에 관하여, 등기부 등본, 토지대장, 건축물 대장 등을 꼼꼼히 살펴 봐야 하며, 매매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등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경매를 통해서 ,부동산을 취득할 땐, 권리 분석과 더불어, 채무에 관한 문제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과 함께 빚까지 떠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합법적인 절세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 취득세, 보유세,양도 소득세,재산세,상속세,증여세 등이 부동산 세금과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 세금 공제를 하는 노하우를 세무 전문가를 통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다.



갭투자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도 존재한다. 실제로 대한민국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전세 사기는 아파트나 빌라, 연립 주택, 단독 주택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주변 시세보다 더 높은 전세 물건에 대해서, 이상하거나 의심이 가는 대목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부동산에 대해 안목을 높이는 전략 ,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좋은 건물보다 좋은 위치를 찾아내고, 임장할 수 있는 노하우를 요구한다. 집의 구조와 위치, 학군 뿐만 아니라,입지조건에 대해서, 교통 , 교육, 역세권, 재계발, 재건축 가능성까지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 투자는 고수익 고위험 투자이며, 부동산 지식을 자신이 어디까지 알고 있느냐에  따라서, 리스크를 줄여 나갈 수 있고, 지속적으로 부동산 가치를 올릴 수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도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한다.  남믈이 보지 못하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 지출을 줄이고,자산을 올리며,기본 부동산 세금을 낮추는 방법 까지 세대 분리나 청약에 대한 지식까지 한 권의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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