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대륙 - 상
안제도 지음 / 리버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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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녀석, 유적을 찾아서 빌 소원이 고작 분쟁을 끝내는 것이라고?"
게일의 핀잔에도 카일의 진지한 표정은 바뀌지 않았다.보병대 백인장이었던 카일의 아버지는 대단한 애국자였다. (-25-)


"결혼에 응하겠습니다. 폐하를 도와 포트니오 왕국을 대륙 최강의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그녀는 카일로스가 알현실을 나가자마자 온몸에 힘이 풀려 왕자 팔걸이에 몸을 기대었다. (-92-)


리처드 팔콘은 라이언 팔콘의 세 자녀중 장남으로 목소리와 얼굴 모두 앳된 느낌이 남아 있는 23세의 청년이었다. (-117-)


"시오란은 면적이 넓은 도시로 다리와 운하가 많고 골목길은 좁고 복잡합니다. 매복 작전과 수병을 이용하기에 최적의 조건 아닙니까?" (-188-)


시오란 전투는 시오데란 국왕의 항복과 함깨 동맹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전쟁으로 원더스콘은 스테랑을 포함한 시오 데란 서부 지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211-)


"그렇습니다. 동부에 위치한 4개국이 대륙 서부의 미드라시온,그로스공화국,할켄, 나논에 진출하는 겁니다."(-223-)


셀렌의 강력한 저항으로 신성동맹 중부 원정궁는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다.특히 원더스콘은 국왕 라이언 팔콤이 전사했고 2만 명이 넘는 병력을 잃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판타지 소설 <사계절의 대륙>은 약소국 포트니오가 통일전쟁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서쪽에는 그로스 공화국이 있으며, 북쪽에는 미드라시온과 원더스콘이 있었기에 ,약소국 포트니오는 확장할 수 없는 상태에서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 것을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검성 카일로스는 자신의 조국 포트니오를 강한 나라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신비한 힘, 신비스러운 마법의 검을 다룰 수 있었던 검성 카일로스, 애국자이면서 보병대 백인장의 피가 아들 카일로스에게도 흐르고 있었다.


그런 것이었다.약소국 포트니오는 어쩌면 대한민국과 같은 입장이었는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포트니오는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해 , 여러 나라들의 힘겨루기를 지켜봐야 했고, 끊임없이 분쟁과 갈등,그안에서 약소국이 가지고 있는 힘의 논리에 대해서 지쳐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카일로스는 눈으로 똑똑히 보았던 것이며, 돌파구를 찾던 도중에 , 주변 국가를 하나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전쟁에 있어서, 우회적인 방법이 아닌, 정통적인 방법으로 돌파를 하게 된다.


그런 카일로스는 말 그대로 전사였다. 마법을 쓰고,여왕과 결혼 하면서,남작에서 공작으로 신분이 상승하게 되었다. 포트니오 여왕과 정략결혼을 함으로서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주변 국가들,시오데란 왕국과 시오란 지역을 ,그리고 미드라시온, 그로스 공화국, 할켄 왕국,나논 공국과 전면전을 치루면서, 때로는 연맹을 맺고,그 과정에서 힘을 키워 나갈 수 밖에 없었던 카일로스의 횡보와 활약,그 안에서 우리는 현실 속의 전쟁을 마주하게 되었고, 나라의 국운을 걸고 싸우는 그들의 용맹함과 함께 할 수 있게 된다.그리고 소설은 <사계절의 대륙> (하권)으로 넘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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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소재집 : 흑백 일러스트·만화 편 - CLIP STUDIO PAINT 브러시 소재
배경창고 지음, 김재훈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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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이나 일러스트로 직접 하나하나 사진 보정할 때, 브러시는 요긴하게 쓰여진다.그림에 자막 효과를 넣거나, 붓질을 통해 등장인물의 감정의 동선 파악, 스토리 전개에 대한 흐름, 여기에 브러시는 요소 요소에 그래픽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그건 사진 편집을 할 때  사진속 배경을 부드럽게 효과를 넣거나, 동적으로 움직일 때, 거친 느낌 및 사진 편집에서 지워져야 하는 부분들을 브러시 효과를 적용하여,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다.그럴 때, 사진의 베벨 값 조정 및 색채에 대한 이해,그라디에이션 효과, 필터 효과,불투명도 조정을 통해 사진 보정을 매끄럽게 처리하게 된다.하지만 브러시의 용도와 응용은 그 이상을 뛰어 넘는다. 바로 이 책을글 본다면, 브러시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병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책에는 159개의 브러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길거리, 벽,문, 창문,나무, 풀, 옷, 세일러복, 만화적 효과까지 다양한 용도로 응용이 가능하다.


즉 일러스트 및 웹만화, 더 나아가 사진에서 자막을 넣거나 캐릭터를 사용할 때, 다양한 효과를 쓸 때,그에 맞는 브러시도구를 사용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여기서 아이패드 및 아이팟이나,매킨토시는 그래픽 효과,브러시 효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사람들은 취미나 특기를 살려 일러스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페이스북에서 책을 쓰고,홍보하는 사람들,유투브에 효과를 넣고 싶은 사람들에게 브러시를 잘 쓰게 되면, 구독자나 팔로워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학교 다닐 때부터, 만화에 대해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웹툰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얼굴에 쓰여지는 브러시 도구가 다르며, 나무나 숲,돌과, 사물, 창문이나 다양한 문양에 쓰여지는 브러시는 그에 맞는 브러시를 써야 한다. 축구나,농구,배구와 야구와 같은 스포츠 만화의 경우 브러시를 통해 역동적인 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바람이 흔들리는 효과, 나무가 성장하는 모습, 숲과 자연, 가지에 생명감을 표현 하는 것, 새와 야생동물의 생동감, 돌이나 자갈, 절벽과 같은 효과를 넣을 때,그에 맞는 브러시를 사용한다면, 일러스트나 웹툼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과거 일본 만화의 대표주자, 드래곤볼이나 원피스와 같은 그림을 직접 제작할 수 있고,애니메이션 작가나 웹툰 작가,유투브 크리에에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브러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응용을 병행한다면, 좀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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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 뉴트렌드 창업 경제학
이철호 지음, 이다혜 옮김, 서런미디어 경제 연구소 감수 / 서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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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대형 슈퍼마켓 체험활동 중 우연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이후, 슈퍼마켓에서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과 인하된 가격을 고객들이 슈퍼를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메일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방법을 생각해냈다.혁신적이고 새로운 생각은 아니라고 느껴질지 몰라도 혁신은 바로 행동에서 시작된다. (-6-)


고등학교 입학하자 마자 17세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유병훈 대표.현재 선린인터넷고 3학년에 재학 주인 그는 전기차 충전소 안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이비온(EVON)이라는 기업을 설립하였다. 같은 학교를 재학중인 4명의 친구가 모여 회사를 설립했다는 그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22-)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 모의 창업교육을 통해 꿈, 도전정신, 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비즈스쿨 교육은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청소년들에게 창업 관련 지원을 해주는 유일한 정부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33-)


예비창업자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질문 10가지
1.왜 창업을하려고 하는가>
2.당신의 생활비를 고려했는가?
3.예상치 못한 일에 융통성 있게 해결할 수 있는가?
4.회사를 어떤 방법으로 알릴것인가?
5.당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인가?
6.창업동료들과 측정할 핵심지표를 이해하고 있는가?
7.수익은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
9.사업의 주요 고객층은 누구인가?
10.불규칙한 생활을 견뎌낼 수 있는가? (-48-)


마켓컬리는 이미 스타트업 업계에서 신화로 불린다.2014년에 설립돼 2015년 5월 '샛별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새벽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 1570억원을 달성했고 월 매출도 1월 처음으로 300억 원을 돌파했다. 마켓컬리의 위대함은 존재하지않았던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이다. 배달서비스는 많지만 새벽배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다.(-72-)


메뉴 단일화가 중요한 이유는 노동의 차이이다. 메뉴가 많을수록 ,조리가 복잡할수록 노동 강도는 엄청나게 증가한다.
요식업은 일이 굉장히 많다. 필수적인 것만 꼽아도 재료사오기, 재료 손질, 장사 준비, 냉장고 정리, 요리, 조리도구 정리, 설거지,서빙, 홀 치우기, 업장 청소인데,식당 인원이 적을수록 다 혼자해야 한다. 식당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사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낮 시간 대부분은 영업에 써야 하고 다른 일들은 식당 문을 닫고 나서 본인의 여가 시간을 포기한 채 나머지 절차를 하게 된다. (-139-)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말하는 커스터만이징은 서로 개성을 인정하며 시대에 따르지 않고 소신을 지키며 자신의 취향을 굽히지 않는 현 세대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서비스일 것이다. 서로의 입맛에 따라 같은 음료라 하여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158-)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을지로 '간판스타'로 떠오른 '커피한약방' 이다. 연극배우 겸 목공예 장인인 강윤석 대표가 을지로 낡은 건물을 둘러보던 중 1950년대 분위기를 내는 카페를 구상해냈다.개화기를 연상시키는 커피숍 내부에는 자개장, 오르간 ,괘종시계 등 예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소품들로 가득하다.최근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인 성수동, 랜드마크로 떠오른 '대림창고'가 대표적이다. 1970년대 정미소, 1990년대 물류창고로 쓰였던 낡은 벽돌 건물은 2011년 카페와 갤러리 등으로 채워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대림창고 성공에 힘입어 성수동은 옛 벽돌집이나 오랜 공장 건물을 이모델링해 활용하는 '빈티지 매장'의 집결지로 거듭났다.블루보틀 1호점이 성수동 벽돌집에 자리잡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셈이다. (-172-)


페이스북의 마크저커버그가 부자가 되면서, 많는 청소년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도 있는 경우가 많다. 창업은 인터넷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와 특기, 전공을 살려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모바일은 창업에 최적화된 도구였다. 창업을 할 때 가장 단골처럼 등장하는 것이 빚내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창업 이후, 빚내지 않고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숙제임에는 분명하며, 이번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때, 창업을 하는 이들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청소년 창업의 한계와 한계점을 파악할 수 있다. 혼자서 창업을 하는 것은 청소년에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업자등록번호가 필요하고, 통장을 개설하고,대출을 하는 일련의 작업들은 부모의 협조나 보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아청법이 있으며, 법의 테두리에서 청소년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 , 어느정도 관용을 베풀기 때문에 사업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잇는 ㅁ누제에 대해서,부모의 책임 유무에 대해서 보증이 필요하다.


창업을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식당이다.그만큼 보편적인 창업의 형태이며, 여기에는 까페,분식집도 포함시킬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우리는 창업에 있어서 다양한 모습을 추구하고 있었다.골목길 ,복고풍이 유행하고 있는 시점이다.그건 우리의 창업은 하드웨어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도 같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과거와 달리 묻지마 창업은 점차 없어지고 있으며, 청소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기관 및 협력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변화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즉 초심을 잃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도전과 용기를 가지고 창업을 한다면,사업에 대한 이해,세무와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경제관념에 대해서 하나 하나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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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셔티브 - 불확실성 시대의 대응 전략
토머스 맬나이트 지음, 홍승훈 옮김 / 젤리판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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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어떤 직원이든 한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이 즉시 답하지 않아도 크게 나무라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그 시간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 (-42-)


리더는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비정함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치열한 경쟁 논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공사구별과 신상필벌이 명확해야 조직을 바로 세울 수 있다. 의심이 가는 사람은 절대 기용하지 말고, 일단 그 사람을 쓰기로 했으면 의심하지 말고 믿어 주며 대담하게 일을 맡겨야 한다., (-87-)


리더에게는 반드시 일의 우선순위를 통해 결정하요 주도권을 장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치밀한 전략을 논리대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 결정은 기본이며,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면 조직 구성원들이 아우리 열심히 일해도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130-)


21세기 새로운 변화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디지털 세상은 변화의 속도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리더와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꿈dream,꼴boss-type,끈network, 끼competency, 깡courage,꾀creativity 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미래의 비전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고 dream, 통이 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boss-type, 많은 사람들과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양질의 정보를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network,미래의 비전과 업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competency., 창전략적 의사 결정에 대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하며 courage,창의성이 풍부한 아이디어creativity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변화의 시대를 이끄는 효과적인 차세대 리더십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혁신적 리더십이어야 한다.(-175-)


오히려 오리온은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상반된 행보로 승부를 걸었던 것이다.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택한 새로운 리더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대성공이었다.이후 오리온의 제품들은 빠른 시간 내 시장에서 '착한 과자'이미지를 갖게 되었다.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고, 오리온의 부채도 감소되었다. (-227-)


패했다고 생각하면 패한 것이고,
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지.
이기고는 싶지만 어렵겠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패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질 것이라 생각하면 지게 되어 있지.
저 펼쳐진 세상에서
성공은 한 사람의 의지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 모두가 바로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 (-265-)


20세기형 리더는 경험과 노하우,책임감과 의무를 강조한 리더였다.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보다, 리스크를 줄이고, 서로 함께 협력하는 리더상을 추구하게 된다. 지극히 안정과 보수성을 겸비한 리더가 20세기형 리더의 바람직한 모습이었다.하지만 21세기형 차세대 리더는 달라져야 했다.변화를 주도하고, 변화의 물결 위에 과감히 올라갈 수 있는 신속함과 유연함이 필요하였다. 그들에게 요구하는 리더는 이니셔티브 initiative 한 리더이며, 바다에 뛰어드는 핑크펭귄가 같은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책에서 말하는 21세기형 리더에게는 꿈,꼴,끈,끼,깡,꾀를 겸비한 리더의 모습이며,인맥과 보스 기질, 창의성과 꿈과 비전,용기를 겸비한 젊은 리더를 요구하고 있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을 주도하는 리더가 21세기형 리더의 모습이다. 이니셔티브한 계획과 진취성을 21세기형 리더에게 요구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불확실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그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고, 돌파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진취적인 리더가 21세기형 차세대 리더의 모습이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기업가 정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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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최승호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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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판단에 개입하면 '밥'이 '법'을 좌우한다.가장 공정해야 할 사법적 판단조차 포만감이나 배고픔에 영향받는 것이 현실이다. 합리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 믿음이나 기대와 달리, 순도 100% 합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14-)


즉, 사람들은 타인의 선행을 접한 직후에는 착한 일을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타인에게 선행을 베푼 후에는 오히려 비도덕적인 일을 할 확률이 증가됨으로써 선악의 평균회귀가 발생한 것이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선행을 더 하거나 악해을 덜하지는 않았다.요약하면 사람들은 좋은 행동과 자쁜 행동을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종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8-)


"우주에서는 뜻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또 해결하다 그러다 보니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지." (-109-)


우리는 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별다른 고민 없이 하는 선택은 그저 손실회피 본능이 개입된 타협효과의 부산물일 가능성이 크다. 선택은 항상 선호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상대방의 의도에 따라 유도될 수 있다.그러나 선택행위는 매우 자유롭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유도된 선호를 자신의 판단이라 믿기 쉽다. (-126-)


"중요한 판단을 할 때는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그리고 항상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만 판단하라.마치 처음 결정을 내리는 것처럼." (-138-)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영화를 되돌려 볼 때,우리의 뇌는 행복이나 고통의 총량을 계산하지 않는다.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뚜렷이 기억한다.삶이라는 영화는 어쩌면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곡 제목처럼 '끝이 좋으면 다 좋다'.어떤 일이든 마무리는 좋게 끝내라. 누굴 만나든 마지막에는 웃으며 헤어져라. (-202-)


괄호 안은 상황별로 작동하는 생각의 패턴이다.

A.고확률의 이익상황(위험 회피)
B.고확률의 손실상황(위험 감수)
C.저확률의 이익상황(위험 추구)
D.저확률의 손실상황(위험 제거) (-222-)


소문은 사실보다 강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관찰한 사실보다 소문에 더 많이 영향 받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일주일 전에 처음 만난 A의 말과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오늘 우연히 A에 대한 부정적 소문을 접한다면 당신의 평가는 어떻게 될까? 아마 당신이 직접 관찰한 사실과 달라도 이전의 좋은 평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269-)


최승호의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은 책 제목부터 모순적이며,위선적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선택의 순간은 찾아오고,거기서 옳은 선택과 잘못된 선택을 한다. 그리고 과거를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할 때도 있다.가령 일상속에서 부엌위에 그릇이나 컵이 깨질 때,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을 때,인간는 반드시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읽어야 한다.정답을 항상 요구하는 사회에서,정답에 벗어날 때 생기는 오차와 오답에 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단 하나이다. 일상 속의 소소한 실수에 대한 후회를 덜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정답을 많이 맞추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다만 어떤 중요한 일이나 프로젝트에 있어서, 결정적인 실수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감정는 판단과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내 앞에 놓여진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잘못된 판단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과거를 잊으라고 말한다.그리고 내 앞에 놓여진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어떤 그림을 그릴 때, 먼저 그려진 그림에 다시 그림을 그린다면, 복잡한 그림을 그릴 수 있고,덧칠을 해야 한다. 차라리 자신의 마음을 백지 상태로 만든 순수한 상태, 그 순간에 판단과 선택,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고, 설령 실수와 오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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