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폰어타임인 실리콘밸리 - 해커, 창업가, 괴짜들이 만든 무삭제판 성공 스토리
애덤 피셔 지음, 김소희 외 옮김 / 워터베어프레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년이 흘러 1979년, 옆집에 살던 그 가족은 애플II라는 개인용 컴퓨터를 샀다.엄청나게 놀라웠다. 만질 수도 있고, 분해도 되고, 이리저리 부품을 바꿀 수 있다니! 심지어 컬러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기까지 했다. 소문자를 지원하는 컴퓨터 칩을 설치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_22-)


애플II는 그 당시 존재했던 3개의 컴퓨터 중 유일하게 비지캘크를 돌릴 수 있는 충분한 메모리를 가진 컴퓨터였어요.그래서 이 컴퓨터만 써야 했어요.다른 모든 업체는 계획을 다시 세워야 했고 플로피디스크와 메모리를 추가한 컴퓨터를 만들어야 했죠. 그래서 애플II는 큰 도약이었어요. (-134-)


하이퍼카드는 간단히 말하자면 개인 파일들을 서로 링크 시키는 방법이었어요. 매킨토시 컴퓨터가 출시됐을 때, 사람들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물체가 달려 있었어요. 1984년이 되어서야 일반 사용자들은 마우스를 사서 쓸 수 있었어요.. 마우스와 링크는 서로 맞물려 있었어요. 포인트 장치가 있다면 링크는 당연히 따라오죠.이걸 클릭하기도 하고 저걸 클릭하기도 하면서요,이 두가지는 똑같다고 보면 돼요.(-218-)


1993년 12월 당시 인터넷이란 세상에는 고작 600개의 사이트가 있었어요. 모두 "나는 이 대학 출신이고, 고등 수학 모델을 공부를 하고 있고, 이게 내 고양이의 사진이야"라고 말할 뿐이었죠. 전 이런 사이트를 만드는게 비싸거나 어려울 리가 없다고 생각했죠. (-344-)


세르게이와 래리는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찾고 있었어요. 그들은 디지털 도서관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어서 ,거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닏아.(-406-)


애드워즈의 장점은 랍스터든, 포르노든, 에어로스미스의 CD든, 뭐든 상관이 없다는 거죠! 단지 트래픽의 가치를 교환하는 거래일 뿐입니다.이게 바로 구글이 만든 거예요.이것이 궁극적인 구글의 형태입니다. 일반적인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관심이 높은 순으로 필터링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그들은 그 제풐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아마존도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이디어를 구현한 아주 정교한 거죠.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정확히 범위를 좁혀 줍니다. (-512-)


기술은 근본적인 것들을 변화시키죠. 당신이 사는 곳, 일하는 곳을 바꾸고, 당신이 아는 사람도 바꾸죠.기술은 당신이 누구와 일하는지도 바꿔요. 상거래 행위는 그간 완전한 변화를 겪어왔어요.그리하여 사회의 본질을 변화시킵니다.(_624-)


'원스어폰어타임'이란 우리 말로 '옛날 옛적에 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전래동화에서 주로 사용하였으며, 영화에서는 '옛날옛적에 '대신 영어 그대로 쓰여지고 있다,. 이 책은 실리콘벨리의 과거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시간의 흐름을 되짚어 보고 있으며,그 대표적인 기업 애플의 수장 스티브잡스와 워즈니악, 구글의 레이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걸어온 실리콘밸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낯선 것은 신기하거나 두려움으로 나타난다. 컴퓨터가 내 앞에 나타났을 때는 신기함 그 자체였다.플로피디스크에 기록을 할 수 있고,저장한다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였다. 컴퓨터를 조립하는 것도 마찬기지이며,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 또한 그렇다. 기술의 익숙함 뒤에는 누군가의 아이디어와 영감이 있으며,그긋을 사람들에게 받아들여 질 때, 그 효용성은 커질 수 있다. 1970년대 개인컴퓨터의 등장은 놀라왔다.애플의 컴퓨터와 IBM의 컴퓨터는 이 때 등장하였다. 개인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감히 컴퓨터를 만지는 것은 불가능했다.소수의 전산 전문가들만이 서버용 메인 컴퓨터를 만질 수 있고,조심히 다루어야 했다. 물론 처음 나타난 컴퓨터에는 마우스가 없었다.마우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였던 그 시대에 마우스를 만들어낸 인물이 스티브잡스다.그는 마우스의 클릭의 용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며,애플과 매킨토시 컴퓨터에 마우스를 쓸수 있는 하드웨어와 디바이스를 내장할 수 있게 되었다.조이스틱을 대체할 수 있었던 마우스의 효능은 놀라울 정도이며,지금 우리에게 게임을 할 때,마우스 없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할 수 있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이 두 사람은 초창기의 검색엔진과 웹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소위 오프라인 안의 도서관을 가상의 공간에 옮기고 싶었던 두명의 대학생은 넷스케이프의 성장가능성을 눈여겨 보았으며,기존의 검색엔진의 문제점을 보완해 새로운 형태의 검색엔진 구글을 탄생시켰다.즉 정보의 홍수 속에서 최적의 데이터를 소비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이 보여준 독창적인 웹 알고리즘에 있었다.그건 웹페이지 안에 웹 크롤러가 있음으로서, 웹 페이지 마다 숨겨진 각각들의 링크의 가치를 검색엔진의 검색 최적화,필터링과 연결하게 된다.그러한 가능성이 검색의 수준을 높여 나갔으며,웹상의 수많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소비자가 자신의 영역 안으로 자발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이끔으로서, 야후와 알타비스타가 양분하였던 웹검색을 구글이 독점적인 위치를 누릴 수 있는 웹 권력을 얻게 된다. 바로 그것이 실리콘밸리의 과거의 모습이며, 그들앞에 놓여진 비전이 현실이 되었고,그 현실에 새로운 가치르 만들어 나가게 된다.그리고 우리는 pc기반의 웹에서,모바일 기반의 웹으로 이동하고 있다.음악에 문외한이었던 애플이 아이팟과 아이폰을 만들어 냈고,새로운 혁신의 동력을 스스소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닌,실리콘 밸리 내의 집단 지성이이 모여진 결과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벽주의자를 위한 행복 수업 -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학 강의
탈 벤 샤하르 지음, 노혜숙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적주의자 역시 높은 기준을 정한다.하지만 그의 성공의 기준을 현실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달성할 수 있다.따라서 최적주의자는 완벽주의자와는 달리 목표를 달성할 때 성공에 대한 진정한 만족과 자부심을 느낀다. 완벽주의자는 현실을 거부하고 대신 환상의 세계에 산다.그가 사는 세계에는 실패나 고통스러운 감정은 없다. 그들의 성공 기준은 아무리 비현실적이라 해도 고통스러운 감정은 없다.(-19-)


최적주의는 어떤 일에 대해서는 완벽주의자가 하듯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으며 똑같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예를 들어 ,수공예 작품을 대충 만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엔지니어가 예산 심의를 위한 내부 문서에 어떤 색으로 도표를 그릴지 결정하면서 지나치게 시간을 끄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58-)


건강한 목표를 설정하려면 한 손에는 높은 희망과 위대한 기대감을, 다른 손에는 객관적인 현실을 올려놓고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따라서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107-)


완벽주의를 극복하고 최적주의로 가기 위해서는 실패, 감정, 성공, 무엇이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실패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도전과 노력을 하게 되고 그 결과 학습과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그러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되어 마음의 평화에서 멀어진다. 그리고 성공을 받아들이고 포용하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세상 만사가 부질없는 일이 된다. (-142-)


완벽한 사랑은 매우 드물다. 연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현자의 불가사의, 어린아이의 유연성, 예술가의 감수성, 철학자의 이해력, 성자의 포용력, 학자의 참을성, 종교인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잇어야 하기 때문이다." (-191-)


나 자시이 먼저입니다.나를 받아들인 다음에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어떤 면에서 차원 높은 동정심은 이기심이 발전한 것입니다.따라서 자기혐오가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동정하기 어렵습니다.동정심이 뿌리내일 수 있는 터전이 없기 때문입니다.(-243-)


우리 사회는 최고를 지향한다. 최고가 되면, 인정해 주고,그사람에게 높은 기대치를 가지게 된다. 완벽주의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나의 상활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주어진 삶에 충실하는 사람들은 과정 속에서 실수,실패가 나타나는 것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된다. 예쁘지 않은 사람이 예뻐지기 위해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외부에서 볼 때,예쁘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완벽주의에 가까운 비현시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는 밖에서 보는 나와 나 자신이 보는 나에 대한 분리 때문이다.타인은 인정하지만, 나는 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 점차 완벽주의에 가까운 선택을 하게 된다.그건 외모 뿐만 아니라 사랑이나 능력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어느 도달점에 근접하려는 마음이 숨겨져 있으며, 집착과 강박관념을 가지게 된다.


이 책에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최적주의자가 되라고 말한다. 높은 목표를 가지되 과정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 놓는 것이다.그것이 이 책을 읽는 이유이며,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나의 삶을 바꿔 놓은 자기 혁신 그 자체가 나를 행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 삶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스스로 행복의 씨앗을 뿌릴 수 있어야 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실수나 실패를 해도,그 안에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때, 완벽주의자는 최적주의자로 바뀔 수 있고,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최적주의자가 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 - 실리콘밸리 너머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울림
알렉산드르 라자로 지음, 장진영 옮김 / 프리렉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혁신이 전 세계 어디서든 뿌리내릴 수 있게 되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회사 설립 비용을 낮췄고, 이제는 전용서버를 구매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누구라도 클라우딩 컴퓨팅을 통해 시간 단위로 구글의 막대한 연산력을 이용할 수 있다. (-16-)


스타트업은 새로운 이용자를 끌어들이고자 무료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용자는 서비스나 상품의 존재조차 모르고 지나갈 것이다. 스타트업은 조달한 벤처캐피털을 이용해 신규 이용자에게 일종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113-)



예를 들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업체의 경우에 웹사이트가 구글이나 다른 검색엔진에서 검색결과 상단에 나오게 하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개발했거나 마케팅 비용을 최적화하여 스타트업을 성공적인 엑시트로 이끌고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전문인력이 많다. 실리콘밸리의 모범 사례에 따르면 창업자들은 엄청난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채용해야만 한다. (_206-)


벤처캐피털 모델은 오래전에 잊힌 포경업에 착안하여 탄생했고 특정 지역에서만 특히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스타트업들은 벤처캐피털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벤처 캐피털 모델의 주관적인 제약조건에 따라 자신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정하고 바꿔서는 안 된다. 실리콘밸리는 현재의 벤처 캐피털 모델에 대하여 '망가져서 못 쓸 정도가 아니면,그냥 그대로 써라'는 태도를 취한다. (-306-)


페이스북의 경쟁업체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기술 기업이다. 페이스북의 월 사용자 수는 무려 23억 명에 달한다. 하지만 위챗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월 사용자 수가 11억명에 이르는 위챗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상위 20개의 기술 기업 중에서 8개가 중국 기업이다.10년 전에는 3개에 불과했다.(-373-)


과거 1990년대 기술중심기업으로 대표되는 벤처 기업이 있었다. 벤처 열풍이 불었고 버블이 일어나면서, 벤처 창업 붐은 시들게 된다.그리고 20세기가 지나고,21세기가 도래하였다. 시대를 뛰어넘어 스타트업 기업이 우리 앞에 놓여지고 있었다.벤처 기업은 인터넷 기반 기술을 추구하였다면, 스타트업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기술력이 나타나고 있다.그 때와 다른 점은 막대한 인프라가 없더라도, 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제반 조건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는 점이다. 1990년대의 벤처 기업은 대체로 인터넷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는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다.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규모의 기업을 만들어 나가게 되었다.하지만 스타트업은 그렇지 않다. 특히 개발도상국은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제도적인 기반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지원을 기울이고 있으며, 스타트업 1세대가 스스로 만들어낸 기술력을 가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소위 사람과 아이디어가 있으면,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지금 우리 앞에 놓여진 시대의 특징이며, 모바일 기반 스타트업 창업의 현주소를 이 책을 통해 읽어 나갈 수 있다.


과거 베트남,인도네시아와 같은 후진국 나라는 IT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그 과정에서 혜택을 입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지금은 누구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얼마든지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 수 있다.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가는 것, 기술과 문제의 결합이 되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그 대표적인 경우가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주소가 없는 사람에게 일정한 주소를 보여하는 것이다.그리고 금융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모바일 기기가 있고,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움직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주소가 없는 사람들에게 주소를 줄 수 있는 이유는 GPS 기술이 모바일 기기 안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금융도 마찬가지다.대출이나 저축,송금이 어려웠던 그들이 저축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신원을 보장할 수 있는 툴과 기술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보이듯,스타트업 기업은 실리콘밸리의 전유물이 아니다.델리나 상파울로에도 스타트업 기업 차엊 가능성이 있으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됨 없이 스타트업 창업과 물결을 충분히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고태봉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제로 코로나 19 직격탄응 맞은 미국 내 대형 유통업체가 도산하면서 유통 역사가 무너지고 있다.'가성비 좋은 백화점으로 미국인들에게 118년 동안 대를 이어 쇼핑에 관한 많은 추억을 선사해썬 J.C 페니(Penney)가 쓰러졌다. J.C 페니는 1902년 설립된 미국 백화점 체인으로 2000년 초까지 메이시스, 시어스와 함께 풍요로운 미국 소비문화의 상징적 아이콘이었던 유통히사였다. (-46-)


위기 지속에 따른 달러화 수요가 달러화 가치를 지탱해주고 있다.하지만 역산은 달러화 가치 위험을 예고해 주고 있다. (-98-)


7단계는 코로나 19 이후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 즉 디지털 경제의 정착기로 예상된다.5G,AI,IOT 및 모빌리티 등이 미래 경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예상치 못한 혁신 기술과 제품 혹은 서비스가 출현될지도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다. (-121-)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이번 디지털 혁신 사이클은 기술과 경제가 융합한 테크노믹스(Technomics) 가 주도할 전망이다. (-136-)


나사의 연구개발은 항공우주 분야에 집중되어 있지만,이 과정에서 다양한 파생기술이 등장했다.슈퍼 컴퓨터, 클라우드 컴퓨터, 집적 회로 ,로봇, 정수기술, 연료전지,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위성통신,첨단소재,형상기억합금,나노테크놀로지 ,센서, 레이더, 인공장기,의료,노이즈 처리,심지어 군용 야전식량에 이르기까지 이루 헤아릴 수없는 많은 기술들이 모두 나사 엔지니어의 연구 결과물이다. 지구와 상이한 환경에서 우주용품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되도록 하려면 지구상의 최고기술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 (-188-)


밀도를 높여 배터리의 힘과 지속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충전시간을 단축시키는 방향, 무게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향, 원가를 낮춤과 동시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방향, 폭발로부터 안전한 방향, 저온에서의 성능저하를 개선하는 방향, 그리고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방향 등이다. (-264-)


우리는 현재의 국면을 전통적인 경제학의 틀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기술이 이끄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즉 테크노믹스(Technomics)의 시기라 생각한다. 각국 정부가 유례없는 통화정책을 전개한 후 테이퍼링을 예상했지만 정반대로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훨씬 더 큰 돈을 풀어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팬데믹으로 인한 오프라인 경제의 축소와 이에 따른 타격이 심각하다. (-320-)


2020년은 코로나 펜데믹이 주도하는 경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경제의 흐름의 변화에서,주목할 점은 현재의 전염병을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술과 경제가 결합된 테크노믹스가 도래하고 있으며,그 과정에서 우리 앞에 놓여진 기술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 하나 살펴볼 때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시중에 풀린 자본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부분의 자금들이 실물 경제가 아닌 금융경제에 들어서게 된다.주식 시장의 파이가 커지게 된 것은 이런 현상과 무관하지 않았다.정부의 부채는 커져가고,달러의 위험도는 높아지고 있다.기축통화의 위기가 현실이 되면서,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과 은,자원으로 사람들은 투자처를 돌리고 있었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전환점을 마주하게 되고,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야 할 때이다. 여기서 우리는 코로나 펜데믹 트라우마에 시달릴 수 있다. 현재의 문제를 우리가 풀어 나갈 수 없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나갈 필요성이 커지게 된다. 애플과 구글(알파벳),페이스북과 아마존,테슬러와 같은 플랫폼 기반 기업들은 사업을 확장하게 될 것이고, 아마존의 물류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전환점이 우리 앞에 나타날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석유시대가 종결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가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는 점이다.태양열, 수력,풍력,파력,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신에너지 산업이 뜰 수 있고, 규모의 경제에서 내실있는 에코 환경 관련 경제가 뜰 수 있다.더 나아가 이 책에서는 우리아 마주할 새로운 변화의 물결,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이해한다면, 눈앞에 보이는 경제의 돌파구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설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더의 역사 공부 - 사마천, 우리에게 우리를 묻는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치계의 배신과 배반도 줄을 잇는다. 정치적 소신은 커녕 인간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신의조차 내팽개친다. 그러고는 간사하게 위장한 채 위선을 떤다.

왕망은 천하를 속였다지만,이제 이들은 철새조차 속이지 못한다.그 언행이 낱낱이 고스란히 거의 실시간으로 백성들에게 생중계되고 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이런 짓을 서슴치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백성들을 깔보고 우습게 보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심판하는 수밖에 없다. (-28-)


"법이 시행되지 않는 것은 위에서부터 법을 어기기 때문이다.(법지불행자상범야)."(-118-)


이제 우리사회는 모순덩어리의 권위와 독단으로 똘똘 뭉친 리더가 아닌 이광과 같은 리더를 원한다.말없이 자기 몸으로 실천하여 그 진정성으로 대중의 믿음을 얻고,힘든 일에는 앞장서고, 대부분의 일은 위임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제 몸보다 더 아끼는 이광 스타일의 리더를 말이다. (-210-)


과거에 대한 중국인의 이와 같은 인식은 단절되지 않고 이어진 5천 년 가까운 역사를 통해 축적된 어마어마한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된다.양을 헤아릴 수 없는 서젃과 유적 ,유물 그리고 중국인의 DNA에 각인된 다양한 경험이란 인자 등은 그 자체로 빅데이터라 할 수 있다.바야흐로 중국은 이 빅데이털를 현실에 활용해 가며 최강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308-)


맹자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의리가 목TNA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물고기와 곰발바닥이란 비유를 들었지만, 거기에서 우리는 얻는 것과 주는 것, 취하는 것과 버리는 것이 서로 모순되고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둘 다를 취할 수도 있는 '모순의 통일성'을 발견하게 된다. 사유의 틀에 대한 성찰이다. 
2017년과 2020년 우리는 큰 선택을 했다.하지만 하나를 선택했다고 해서 하나를 버린 것이 결코 아니다., 인간에게는 곰방바닥 요리와 물고기 요리 모두를 취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그리고 때로는 노력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344-)


2017년과 2020년 우리는 선택을 했고,그 결과에 따라 세상을 바꿔 나가고 있다.리더를 선택하면,그 리더에 따라서 세상은 점진적으로 움직이게 된다.성공적인 리더와 실패한 리더는 한 끗차이다,하지만 과거의 역사 속에서 실패한 리더는 철저히 인정하지 않는다.그것은 우리가 리더를 선택했지만,그 선택에 대한 책임의 화살을 리더에게 돌리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즉 생각이 지나치면,악수를 두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역사에 대한 공부다.즉 현재의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앞으로 과거가 되고,역사가 되다.그리고 우리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즉 역사를 안다는 것은 올바른 리더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다는 것이다.우리는 권력을 잘못 선택해서 생기는 사회적인 문제를 너무 많이 보았다.개혁을 강조하면서 ,개혁은 형식에 그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저자는 바로 그런 경우에 대해서 역사속에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그건 역사는 리더를 뽑는 이들에게도 필요하지만, 실제 리더에게도 역사는 중요한 가치이다. 즉 시진핑이나 몇몇 리더들이 역사서를 가까히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역사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게 되고,세상을 움직일수 있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즉 리더가 리더십을 활용해 통솔하거나 통치를 할 때,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서를 가까이하고,그안에서 여러가지 처세,방편을 얻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