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세전환 - 성공을 꿈꾼다면 먼저 태도부터 바꿔라
이시한.김진수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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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를 바로 하다'는 것은 얼핏 육체적인 가다듬음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죠.이 태도를 스스로에게 적용하면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나를 확장시켜서 ,나와 타자들을 모두 포함하는 범위가 바로 사회에 대한 태도가 되죠. 그리고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사회의 가치를 더 하는 이에 헌신하는 것이 자신의 일에 대한 태도입니다. 이런 태도의 차이가 빨간 토끼들의 내부에서 매우 빨갛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14-)

자신의 행동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남의 눈'에 있지는 않은지 개관적으로 따져보고 ,사회적 평판이나 체면 때문에 못 했던 일이 있다면 그 일에 대한 판단을 제고해봐야 합니다. 나에게 있는 판단의 기준이란, 하고 싶은 일인지,합리적인지, 이익이 되는지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그것을 일률적으로 정리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남의 눈을 의식하다 보니 혹시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는 겁니다. 남이 나의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남이 나 대신 욕을 먹어주는 것도 아니거든요. (-53-)

유튜브에서 순간적으로 몇십만 명을 불러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은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구독자가 늘지 않고 그대로인 채널도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들어가는 노력이 다라요. 하지만 들어가는 노력의 양이 다른 게 아니에요. 이게 슬픈 포인트인데, 잘 안되는 채널도 들어가는 노력은 만만치 앉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123-)

자기 일을 대하는 태도, 자기 일을 발전시키고 가치를 부여하려는 태도 등은 실제적인 성취와 성공의 도구가 됩니다. 그리고 일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경제적 성취를 넘어가면 스스로의 만족과 관계되기 마련입니다. 일을 통해 타인에게 인정받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충만하게 느끼는 단계에 이릅니다. 일에서 성취를 이룸으로써 결국 자아실현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에 대한 태도는 자신의 삶을 윤택하고 빛나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도구가 되는 것이죠. (-178-)

김래원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에서 주인공은 오태식이다. 깡패 출신이었던 오태식은 사람을 죽이고 교도소에 들어간다. 교도소 안에서, 자신의 손에 죽음 , 희주 오빠의 어머니와 인연이 되어서,오태식은 앞으로 절대 나쁜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을 옮기는 장면 하나하나가 슬프게 전개되고 있다. 주인공 오태식의 생각의 변화, 사고와 습관의 변화를 , 『개과천선』,『태세전환』이라 부른다. 이 두가지 가치는 내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변화를 주고,그 변화가 내 인생을 전면적으로 바꿔 버린다. 성찰과 통찰의 힘을 얻게 되는 깨달음의 순간이 찾아올 때 가능하다.비록 영화 속 오태식은 자신을 파괴하고, 모든것을 소멸시키는 화신으로 등장하지만,태세전환의 긍정적인 효과는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있다.실패를 딛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그것이 태세전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지인이 한가지 큰 결심을 했다. 핮 않았던 일을 해보겠다고 결심을 했다. 잘 나서지 않는 사람이지만, 어느 날, 마음을 다 잡고 용기를 내어서, 무언가 해보겠겟다고 나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그 모습에는 평소와 다른 자신이 가진 자세와 태도의 변화에서 ,형성되고 있으며,나를 객관화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눈높이에 맞춰 살아가지 않겠다는 의지와 결심에서 시작한다. 태세전환의 강력한 힘을 현실에서 느낌 바 있다. 내 삶의 태세전환은 내 주변을 바꿀 수 있고, 공동체와 사회,국가를 바꿀 수 있다.자기 일에 대한 태도, 내 앞에 주어진 일에 대해 바라보는 마음가짐, 더 나아가 무언가를 꼭 해내겠다고 말하는 모습들,이러한 것들이 모여서,자기 일을 발전시키고, 나의 가치를 부여하려는 태도가 모여서 만들어질 수 있다. 나의 내적 성장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내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성공의 도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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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설계자 -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무자본 창업 설계
노마드크리스(박가람) 지음 / 아라크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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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큰 힘은 있지만, 상상하는 데서 그치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상상이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 상상을 실제로 이룰 수 있다고 믿어야 하다. 나는 정말 재능이라곤 없는 사람이었지만, '언젠가는 월 1,000만원을 벌겠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상황을 상상했다. (-26-)

채널을 키우고 싶다면 교육자가 아니라 마케터의 입장에 빙의해야 한다. 내가 만약 토익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든다면'토익 강사를 잘 고르는 법''토익 강사,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같은 내용을 고민해 볼 것이다. 토익 준비를 시작할 대는 '어떤 학원에 등록하는 것이 좋을지'가 최우선 순위의 고민이다. 하루에 몇 개의 단어를 외워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는 이 시점의 고민이 아니다., (-63-)

단순히 자기만족이나 취미 생활의 연장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수익화를 이루는 것이 절실하다면, 우리는 타인의 문제를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앞서 좋아하고 잘하는 것보다 인기 있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욕망을 자극하고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69-)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내가 유튜브에 '유튜브 하는 방법' '채널 만드는 방법' '영상 만드는 방법' 등을 적나라할 정도로 자세하게 만들어서 올렸는데, 누군가 그 콘텐츠로 과외를 해서 돈을 번 것이다. 당근마켓에 유튜브 과외를 시켜 주겠다고 올린 다음 내 영상을 교재 삼아서 수업을 했다고 한다. 구독자가 없이 스스로 소비자를 찾아서 수익을 거둔 것이다. (-93-)

플랫폼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내 지금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다. 이미 다양한 플랫폼에 익숙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를 설계하기 위해 플랫폼에 익숙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를 설계하기 위해 플랫폼을 개설하는 초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난이도가 낮은 것부터 도전하라는 뜻이다. (-122-)

결국 마케팅과 브랜딩은 돈을 벌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지, 수익과 바로 연결되는 전략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고민해야 한다.과연 어떻게 잠재 고개의 지갑을 열게 만들 것인가? (-156-)

책 『비즈니스 설계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무자본 창업 설계이며,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이 세가지 요소를 어떻게 비즈니스 설계에 적용하는지 , 본질적인 요소를 알려주고 있다. 무자본, 무스펙을 가진 이들이라도, 온라인 상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새로운 선택과 결정,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마케팅이란 제품을 잘 알리는 것이며, 브랜딩이란 소비자가 믿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세일즈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사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이 세가지 요소의 본질을 초등학교 3학년이라도 알수 있도록 쉽게 말하고 있다

누군가 사업을 하고, 비즈니스 수익을 올릴 때, 그것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때로는 별 것 없는데도 장사가 잘 되는 집도 있다. 비슷한 제품을 파는데도, 어느 가게에는 파리가 날리고, 어느 가게는 줄을 서서 구매를 한다. 1억 이상의 돈을 버는 사람들, 책을 쓰는 사람들, 지적 재산권을 가진 이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들이 가진 수익화 방법에는 남다른 비즈니스 설계가 있으며, 비즈니스 설계가 모호한 이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설계를 해야 하는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중계로서 수익을 올리능 인플루언서가 잇다. 인플루언서는 다수의 팬이 있으며, 그 팬을 이용하여,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이 세가지 요소들은 인플루언서의 기본 요소가 된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턴트' '무자본 창업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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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설계자 -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무자본 창업 설계
노마드크리스(박가람) 지음 / 아라크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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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큰 힘은 있지만, 상상하는 데서 그치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상상이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그 상상을 실제로 이룰 수 있다고 믿어야 하다. 나는 정말 재능이라곤 없는 사람이었지만, '언젠가는 월 1,000만원을 벌겠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상황을 상상했다. (-26-)



채널을 키우고 싶다면 교육자가 아니라 마케터의 입장에 빙의해야 한다. 내가 만약 토익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든다면'토익 강사를 잘 고르는 법''토익 강사,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같은 내용을 고민해 볼 것이다. 토익 준비를 시작할 대는 '어떤 학원에 등록하는 것이 좋을지'가 최우선 순위의 고민이다. 하루에 몇 개의 단어를 외워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는 이 시점의 고민이 아니다., (-63-)



단순히 자기만족이나 취미 생활의 연장으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수익화를 이루는 것이 절실하다면, 우리는 타인의 문제를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앞서 좋아하고 잘하는 것보다 인기 있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욕망을 자극하고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69-)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내가 유튜브에 '유튜브 하는 방법' '채널 만드는 방법' '영상 만드는 방법' 등을 적나라할 정도로 자세하게 만들어서 올렸는데, 누군가 그 콘텐츠로 과외를 해서 돈을 번 것이다. 당근마켓에 유튜브 과외를 시켜 주겠다고 올린 다음 내 영상을 교재 삼아서 수업을 했다고 한다. 구독자가 없이 스스로 소비자를 찾아서 수익을 거둔 것이다. (-93-)



플랫폼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내 지금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다. 이미 다양한 플랫폼에 익숙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를 설계하기 위해 플랫폼에 익숙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온라인 비즈니스를 설계하기 위해 플랫폼을 개설하는 초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난이도가 낮은 것부터 도전하라는 뜻이다. (-122-)



결국 마케팅과 브랜딩은 돈을 벌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지, 수익과 바로 연결되는 전략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고민해야 한다.과연 어떻게 잠재 고개의 지갑을 열게 만들 것인가? (-156-)



책 『비즈니스 설계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온라인 무자본 창업 설계이며,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 이 세가지 요소를 어떻게 비즈니스 설계에 적용하는지 , 본질적인 요소를 알려주고 있다. 무자본, 무스펙을 가진 이들이라도, 온라인 상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새로운 선택과 결정,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마케팅이란 제품을 잘 알리는 것이며, 브랜딩이란 소비자가 믿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세일즈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사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이 세가지 요소의 본질을 초등학교 3학년이라도 알수 있도록 쉽게 말하고 있다



누군가 사업을 하고, 비즈니스 수익을 올릴 때, 그것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때로는 별 것 없는데도 장사가 잘 되는 집도 있다. 비슷한 제품을 파는데도, 어느 가게에는 파리가 날리고, 어느 가게는 줄을 서서 구매를 한다. 1억 이상의 돈을 버는 사람들, 책을 쓰는 사람들, 지적 재산권을 가진 이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들이 가진 수익화 방법에는 남다른 비즈니스 설계가 있으며, 비즈니스 설계가 모호한 이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설계를 해야 하는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중계로서 수익을 올리능 인플루언서가 잇다. 인플루언서는 다수의 팬이 있으며, 그 팬을 이용하여,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케팅, 브랜딩, 세일즈,이 세가지 요소들은 인플루언서의 기본 요소가 된다. 책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컨설턴트' '무자본 창업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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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우리 반쪽이 햇살어린이 98
김일광 / 현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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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데 그러냐?

할아버지는 장화옷을 입은 채 거침없이 개펄 안으로 들어왔다.

"펄에 누가 갇혔어요."

"아니, 저 녀석은 상괭이잖아."

"상괭이요?"

"그래, 상괭이, 우리 돌고래야."

"돌고래가 왜 개펄에 있어요?"

"그러게.딴데 정신 팔다가 물때를 놓친게야."

할아버지는 망설이지 않고 상괘이에게 다가섰다. (-18-)

아리는 깜짝 놀랐다. 세찌가 가져간 할아버지 윗도리가 그 아래에 있었다. 미역줄에 걸린 옷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런데 손이 쉽게 닿지 않았다. 한 손으로 뱃전을 잡고,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다른 한 소을 뻗었다. 손가락 끝이 닿을 듯, 닿을 듯 했다. 애를 쓰고 있는 그때 옷이 슬쩍 밀려났다. (-53-)

동해안 울산에는 해마다 고래 축제가 열린다. 2023년 5눨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 에서 ,울산고래축제 가 열렸으며, 고래에 얽혀 있는 울산 특유의 해안 문화를 만끽할 수 있었다. 고래는 인류와 함께 살아왔다. 바다에 사는 포유류 고래는 인간의 삶에 풍요로움 뿐만 아니라 ,고래에서 추출한 기름은 인간의 삶을 비추곤 했다. 자급자족적인 삶에서, 고래는 필요한 만큼 잡혔고, 죽은 고래 숫자만큼 자연 속 고래도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인류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고래 또한 멸점점 사라지고, 종상태에 놓여졌으며 공식적으로 고래를 포획하지 못하도록 한다.

책 『상괭이, 우리 반쪽이』에는 상괭이가 나온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여섯 종 중 하나이며, 쇠돌고래과로 상괭이, 쇠돌고래, 바키타, 안경돌고래, 버마이스터돌고래, 까치돌고래가 있다. 돌고래를 훈련시켜서 관광 목적으로 널리 퍼지기도 한다.하지만 책에는 환경과 돌고래의 삶을 엮어내고 있으며, 인간이 저지르는 간접적인 폭력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해와 공감, 인식을 도모하고 있다.

책 속 주인공은 아리다,. 어느 날, 바닷가 갯펄에 있는 움직이지 못하는 돌고래를 보게 된다, 할아버지는 그 돌고래에 대해 상괭이라고 알려주었다. 인간처럼 상괭이도, 가족간의 우애가 뛰어나며, 머리도 상당이 좋은 편이다. 상괭이 세마리가 함께 살아가는 그 모습, 세찌가 가져간 할아버지 윗도리, 그 옷은 미역줄에 걸려 있으며, 아리는 그 옷을 건지려다가 세찌와 마주하게 된다. 인간과 상괭이의 교감을 책 『상괭이, 우리 반쪽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창작동화에서,얻을 수 있다. 생명을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그들의 삶을 항상 생각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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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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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2권』에는 축구 이야기와 귀신이야기를 서로 엮어 내고 있다. 학교 교내에서, 축구부 주장 유성재가 있다. 축구 실력은 뛰어나지만, 성격이 까칠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오직 승부욕에 불타 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이길 욕심을 가지고 있다. 성재가 주인 없는 축구화를 신고 말았다. 성재는 하리에게 축구공으로 위협하기도 한다. 전구대회를 앞두고 재원 초등학교에서 입학한 최진택이 있다. 인성이 나쁜 성재는 진택을 견재하고, 전국대회 스트라이커가 될 것 같아서, 시비를 걸려고 준비하고 있다.






축구 공에 귀신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축구공은 남을 공격하기 위한 운동이 아니다, 성재는 자신이 실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행동하고 있다. 전국대회를 앞두고 있기에, 축구부 선생님은 성재의 행동을 두둔하고 있었다. 하지만 두 명의 스트라이커는 존재하지 않는다. 성재와 진택,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스트라이커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구차귀, 축구하는 아이들을 꼬드기고, 몸을 뺏는 고약한 귀신이다. 구차귀가 만든 결계에 성재가 걸려들었다. 세피르 카드의 힘을 빌려서,하리의 친구들은 구차귀를 무찌르려고 한다.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은 성재의 모습,축구부 선생님이 학생 때, 귀신을 보았던 일화와 연결되고 있었다. UFO이야기, 외계인 그리고 귀신 이야기까지,. 아파트에 숨어든 검은 괴수와 사악한 음모, 금지된 숲속과 마법의 힘,사신 라미아의 부활을 예견하는 징조, 사신의 부활 뒤에 숨겨진 음모와 금지,유혹에 대해서, ,하리와 금비, 신비와 주비는 어떻게 이 무서운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확인해 보는 재미가 있다. 악당을 무찌르고, 귀신과 영혼이 함께 하는 세상, 어린 시절 영환도사가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들었다.




* 서울문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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