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은 자에게 보내는 경고 세계기독교고전 10
조셉 얼라인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을 살아가면서 회개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그리고 회개를 하면서 나 자신을 한번더 되돌아볼 수 있으며 내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화개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더 느껴보고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대家 사람들 - 정주영의 DNA! 실패를 두려워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 창업주 아산 정주영부터 범 현대가 3세까지
이채윤 지음 / 성안당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대 그룹을 우리 현대사와 많은 부침이 있었다..정주영 왕회장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중공업이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우리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현대그룹이 일구어 놓은 기반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그리고 책에서는 정주영 왕회장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현대 일가들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정주영의 일곱 아들..그 일곱 아들 중에서 첫째 아들과 다섯째 아들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그것이 어쩌면 정주영 회장의 사망으로 인하여 왕자의 난이 발생한 그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으며 정주영은 기업가로서는 성공하였지만 가정으로 보면 굴곡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다.이러한 왕자의 난을 정리 하였던 이가 바로 정주영의 막내 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으며 현대그룹 회장직이 정몽헌 사후 정몽헌의 아내 현정은으로 현대그룹이 재편될 수 있었던 그 내막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정주영의 아들 중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정몽헌,정몽준,정몽구 세사람이었다...그들의 행보 중에서 관심이 갔던 건 바로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움직임이었다..상성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서 실패함으로서 점점 더 부각이 되었던 현재자동차의 움직임...지금 현재 현대자동차는 내수시장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우뚝 설수 있었던 건 바로 정몽구 회장의 리더쉽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특히 품질을 최우선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 현대 자동차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 나갈수 있었으며 도요타나 폭스바겐의 문제에도 현재 자동차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기에는 정몽구 회장의 소탈함과 엔진을 만드는데 있어서 엄격함을 유지했다는 걸 책을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특히 신차 출시를 늦추더라도 품질 체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자동차 성능을 계량하는 모습이 책에 담겨져 있다..그의 이러한 현대자동차에 대한 애착은 결국 미국 앨리바마에 현지 공장을 세우게 되고..그곳에서 생산한 자동차가 미국 전역 뿐 아니라 전세계를 누비고 다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1000만 자동차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현대 제철에 정몽구 회장이 공을 들였던 이유가 자동차의 성능이 강판과 엔진에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으며 한보철강을 인수하여 자신이 생각했던 자동차 왕국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잡스처럼 생각하기 - 당신의 인생을 눈부시게 할 힌트
다니엘 스미스 지음, 허수빈 옮김 / 도도(도서출판)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스티브 잡스에 관한 많은 책들이 그의 성공에 의미를 두었다면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인생 그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의 삶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그리고 그의 성격과 그의 철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성공의 길과는 다른 아웃사이더로서 괴팍한 인생을 그 자체였다는 걸 알게 된다..


스티브 잡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이 두사람은 서로 앙숙이었으며 동지였다..그리고 서로가 적대적이었지만 함께하였기에 성장을 가져왔으며 그들은 모두 승자가 될 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이 두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뒤에는  제록스라는 회사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괴팍함과 완벽함을 추구하였던 스티브 잡스..그의 면접에서도 그의 괴팍함은 여실히 드러난다...면접생들에게 당황스러움과 자신의 그러한 반골기질을 드러냄으로서 면접생 스스로 견딜수 있는지 묻는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그들에게 능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성격을 함께 봤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그들이 현재 애플이 성장할 수 있는 주춧돌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책에서 애플과 매킨토시라는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었다..스티븐 워즈니악과 사업을 시작하고 회사이름을 정하던 중에서 그가 회사 이름을 애플(Apple) 이하고 정했던 이유는 바로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만들기 전 일했던 아타리 Atari라는 회사보다 먼저 전화번호부책에 나온다는 단순한 이유였으며 누구나 알수 있는 단어였기 때문이었다..물론 매킨토시 또한 애플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사과의 한 품종이라는 걸 알게 된다..



무덤까지 돈을 싸 들고 갈 생각도 없고, 그건 내게 중요하지도 않다.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놀라운 일을 해냈구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그것이 중요하다.Being the richest man in the cemetery doesn't matter to me. Going to bed at night saying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that's what matters to me.”(p114)


이문장 만큼 스티브 잡스를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이 있을까...컴퓨터와 스마트폰 ,그리고 음악 기기까지 제품을 출시하는데 있어서...누구와도 협력하지 않았으며 애플로 시작해서 애플로 끝나는 제품을 만들었던 스티브 잡스...그는 누구와 타협하지 않았던 사람이었다..그러한 그의 괴팍한 성격..그것이 그는 다른 사람과 다른 사고방식을 유지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그가 혁신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물론 그가 만들었던 제품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운영체제 모두 스스로 만들었다는 걸 함께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의 위대한 질문 - 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질문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동안 성서에 담겨진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의심을 한 적이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그럼으로서 성서에 담겨진 이야기가 바로 답이라 생각하였지만 <신의 위대한 질문>을 통해서 그 안에 담겨진 이야기를 조금은 바로 잡을 수가 있었다..물론 <신의 위대한 질문> 이 책 또한 정답이라 할 수 없다는 걸, 정답을 알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질문은 지금껏 매달려온 신념이나 편견을 넘어 낯선 시간과 장소에서 마주하는 진실한 자신을 찾기 위해 통과 해야만 하는 문이다.(p33) 이 책은 성서에 대해 담겨져 있으며 성서 그 자체가 만들어졌던 처음의 그 당시로 되돌아가게 된다..기존의 성서 이야기가 현재의 시점에 기초하여 해석되어 왔다면 이 책은 성서를 처음 만들었던 그 시점,그 당시 그들이 사용했던 언어에 기본을 두고 쓰여지고 있다..하지만 지금 현재 그 당시 살았던 사람이 존재하지 않기에 그들이 썻던 언어를 정확하게 알수가 없으며 성서의 이야기 또한 단편적으로 일부분을 알 수 밖에 없다는 그 한계가 있다..이책은 그러한 제한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그럼에도 우리는 성서의 실제에 접근할수 있는 주춧돌이 바로 이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성서에 담겨진 <창세기>..그 창세기에 담겨진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였다는 걸 한번더 느끼게 되었다..성서에 담겨진 단어 하나하나,구절 하나하나에 담겨진 의미,그안에 쓰여진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다양한 형태로 쓰여졌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성서가 여러 사람에 의해서 쓰여졌기 때문이라는 걸 알 수가 있다.그리고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수 된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선악의 사과나무..그리고 아담과 이브..원죄...그것에 대해서 한번 더 집어 나갈 수 있었으며 선악의 사과가 담고 있는 의미가 원전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선악의 사과 나무는 영어로 tree of knowledge of good and evil  로 쓰여져 있다..그동안 이 영어 단어에서 good and evil을 중심으로 성서를 해석해 왔다면 실제 히브리어에서는  knowledge 의 의미가 담겨져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해석또한 달라지게 된다....그리고 뱀의 의미 또한 우리가 알고 있었던 실체와 다르다는 걸 함께 알 수 있었으며 뱀은 교활한 존재가 아닌 지혜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에 담겨진 이야기는 성서의 가치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가 현재 실생활에 쓰여지고 있는 단어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야기 하고 있었다...man 과 인간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그리고 천사가 의미하는 것의 본질을 알 수 있었으며 우리가 동물과 차이점이 무엇이며 포유류로서 인간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함께 알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의 위대한 질문 -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위대한 질문
배철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수님의 가르침이 담겨진 성서 안에 담겨진 지혜..우리가 알고 있는 그 지혜는 예수께서 말하는  이야기와 일치한 것일까? 그 질문에 대한 그 답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이 책이 가지는 본질이라고 생각이 된다.그리고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 예수의 말씀이 담겨진 성서안에 담겨진 그 본질에 가까이 가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우리가 질문을 하는 것은 그 무언가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래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며 막연한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질문과 목적과 의도가 있는 질문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히브리어로 쓰여진 성서와 라틴어로 쓰여진 성서,한글로 쓰여진 성서는 각각 다르게 해석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각각이 가지는 언어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다른 언어로 쓰여진 성서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그 간격을 줄여나갈 수가 있다...


수사학적 질문..이 질문 방식은 예수가 그 후대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며 이러한 질문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질문이 가지는 그 본질을 스스로 찾아내고 이해하는 것..질문의 의도를 알아내는 것이 바로 수사학적인 질문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공자의 가르침이 담겨진 동양의 고전 논어 속에서도 그러한 수사학적 질문의 흔적을 찾을 수가 있다..그리고 그 질문을 통해서 본질에 가까이 할 수도 있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깨닫는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책에 다겨진 이야기에서 성서의 가르침 중에서 회개와 용서에 대한 의미를 알 수가 있었다..그동안 나 자신이 알고 있었던 회개와 용서는 형식적인 것이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며 그 두가지 안에는 성찰과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특히 성서에 담겨진 이야기가 자신에게 변화를 가져 오지 않는다면 성서에 담겨진 그 가치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지 않았으며. 알고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나 자신의 삶에 대한 변화가 동반되어야 용서와 회개를 스스로 행하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성서가 우리에게 오래동안 읽혀지는 이유는 바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성서에 담겨진 이야기가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보존되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며 소중히 간직하지 않았을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삶의 변화는 긍정적인 변화 뿐 아니라 부정적인 변화도 함께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