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마켓바스켓 이야기
대니얼 코션.그랜트 웰커 지음, 윤태경 옮김 / 가나출판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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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미국의 기업 마켓 바스켓은 작은 구멍가게에서 시작하여 식료품 전문점으로 바뀌었으며 100년만에 연매출 5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슈퍼마켓이다. 이 슈퍼마켓의 주 고객층은 미국의 저소득층이며, 마켓바스켓은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싼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마켓바스켓이 싼 가격에 물건을 내놓으며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제품의 브랜드나 홍보, 인테리어에 치중하기보다 1950년 그 당시의 인테리어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쇼핑을 빨리 하고 빨리 나갈 수 있도록 여러개의 계산대를 비치하고 있으며, 물품 납품과 판매,물류에 있어서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익공유제와 직원의 복지 혜택,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기업의 형태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하나의 기업이 100여년간 유지하던 와중에 마켓 바스켓 최고 경영자가 교체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새로구성된 마켓바스켓 이사진은 최고 경영자 아서 T를 쫒아내고 펠리시아 손턴,제임스 구치 두사람이 공동경영자로 내세웠으며 , 이사진의 결정에 대해서 마켓 바스켓 직원들은 이의를 걸고 파업을 시작하게 된다. 마켓바스켓의 가장 중요한 물류 담당이었던 딘 조이스는 물류창고를 폐쇄하였으며 그럼으로서 경찰의 공권력이 투여되었다. 물론 딘 조이스는 마켓 바스켓 출입금지 명령이 떨어졌으며 마켓 바스켓은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슈퍼마켓을 정상화 하려 했다. 


하지만 대체인력이 투입된다 하여도 슈퍼마켓이 제대로 운영될리가 없었다. 물건을 납품하는 납품업자와 물건을 구매하는 지역민의 불매 운동이 같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서 마켓 바스켓의 매출은 10분의 1로 줄어들었고,파산 위기에 내몰린 그들은 백기를 들게 된다. 결국 아서 T 가 경영에 복귀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최고경영자가 짤리는 것에 대해 왜 파업을 했을까. 그건 아서 T가 마켓 바스켓을 운영하면서 혼자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였기 때문이다. 직원의 복지 혜택에 힘을 썻으며 완전 고용에 노력하였다. 직원들은 모두 말단 직원에서 능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승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기존인력이 하던 일을 대체인력으로 교체된다 하여 기업이 정상화 될 수 없었다.
여기서 최고 경영자 교체는 기존의 자신들이 유지했던 혜택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며 소비자와 납품업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것이 그들 스스로 파업에 동참할 수 있었으며 불매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서 T가 주주의 이익만 추구하고 소비자와 납품업자,직원의 이익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기업 마켓 바스켓에서 알수 있는 것은 기존의 마케팅 방식이 인테리어나 브랜드 가치,이익 추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싼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민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만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매년 수십개의 기업이 도산하고 사라지는 와중에 마켓 바스켓의 모습은 우리의 기업문화의 현주소와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수 있으며 많은 걸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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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바스켓 이야기 - 구멍가게에서 매출 5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전설의 슈퍼마켓
대니얼 코션.그랜트 웰커 지음, 윤태경 옮김 / 가나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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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국의 기업 마켓 바스켓은 작은 구멍가게에서 시작하여 식료품 전문점으로 바뀌었으며 100년만에 연매출 5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슈퍼마켓이다. 이 슈퍼마켓의 주 고객층은 미국의 저소득층이며, 마켓바스켓은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싼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마켓바스켓이 싼 가격에 물건을 내놓으며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제품의 브랜드나 홍보, 인테리어에 치중하기보다 1950년 그 당시의 인테리어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쇼핑을 빨리 하고 빨리 나갈 수 있도록 여러개의 계산대를 비치하고 있으며, 물품 납품과 판매,물류에 있어서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익공유제와 직원의 복지 혜택,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기업의 형태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하나의 기업이 100여년간 유지하던 와중에 마켓 바스켓 최고 경영자가 교체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새로구성된 마켓바스켓 이사진은 최고 경영자 아서 T를 쫒아내고 펠리시아 손턴,제임스 구치 두사람이 공동경영자로 내세웠으며 , 이사진의 결정에 대해서 마켓 바스켓 직원들은 이의를 걸고 파업을 시작하게 된다. 마켓바스켓의 가장 중요한 물류 담당이었던 딘 조이스는 물류창고를 폐쇄하였으며 그럼으로서 경찰의 공권력이 투여되었다. 물론 딘 조이스는 마켓 바스켓 출입금지 명령이 떨어졌으며 마켓 바스켓은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슈퍼마켓을 정상화 하려 했다. 


하지만 대체인력이 투입된다 하여도 슈퍼마켓이 제대로 운영될리가 없었다. 물건을 납품하는 납품업자와 물건을 구매하는 지역민의 불매 운동이 같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서 마켓 바스켓의 매출은 10분의 1로 줄어들었고,파산 위기에 내몰린 그들은 백기를 들게 된다. 결국 아서 T 가 경영에 복귀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최고경영자가 짤리는 것에 대해 왜 파업을 했을까. 그건 아서 T가 마켓 바스켓을 운영하면서 혼자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였기 때문이다. 직원의 복지 혜택에 힘을 썻으며 완전 고용에 노력하였다. 직원들은 모두 말단 직원에서 능력에 따라 순차적으로 승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기존인력이 하던 일을 대체인력으로 교체된다 하여 기업이 정상화 될 수 없었다.
여기서 최고 경영자 교체는 기존의 자신들이 유지했던 혜택들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며 소비자와 납품업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것이 그들 스스로 파업에 동참할 수 있었으며 불매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서 T가 주주의 이익만 추구하고 소비자와 납품업자,직원의 이익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일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기업 마켓 바스켓에서 알수 있는 것은 기존의 마케팅 방식이 인테리어나 브랜드 가치,이익 추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싼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민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만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매년 수십개의 기업이 도산하고 사라지는 와중에 마켓 바스켓의 모습은 우리의 기업문화의 현주소와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수 있으며 많은 걸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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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ish Lessons (Pre-Recorded Audio Player)
Sahlberg, Pasi / Blackstone Audiobooks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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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 관심을 가졌던 건 미수다에 나왔던 따루 살미넨을 알고 나서였다.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핀란드인의 시선으로 우리보다 더 유창하면서도 조리있게 말을 하는 걸 보면서 핀란드가 어느 나라인지 궁금하였다. 이후 우리 나라에 핀란드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폭 되면서 따루 살미넨은 어떻게 지내는지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전세계 OECD 국가 중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검사(PISA) 상위권에 한국,핀란드,캐나다가 있다. 핀란드와 우리나라를 비교해 보면 우리는 엘리트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핀란드는 학생들의 평등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핀란드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각자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만 우리나라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도 공부와 관련한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있으며, 불안과 걱정 속에 하루를 지내는 학부모가 많다. 


핀란드 교육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그건 핀란드 교육이 실생활과 연결되어 있는 반면,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수학의 미적분,삼각함수, 확률과 조합은 실생활에서 크게 쓰이지 않는다. 과학 또한 우리는 실험보다는 이론이 치우쳐 있으며, 실제 생활에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을 사용하려면 다시 배워야 할 정도이다. 핀란드의 교육은 기초교육(읽기,쓰기,수학,과학)에 충실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다.여기서 핀란드의 교사 채용에 있어서 수학과 과학이 하나의 교사 채용기준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흥미를 못 느끼고 학교에 간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다.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지만 성공과 실패 또한 같이 배우고 있다. 나와 내 짝꿍이 경쟁하고 서열을 우선시 하면서 하교 선생님조차 학교에 대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았다. 우리나라 교사의 연봉이 핀란드 교사의 연봉보다 더 높지만 학생 교육의 질은 훨씬 떨어짐을 알수 있다. 그건 학교에서 교사에 대한 독립성을 보장해 주지 않으며, 학교수업과 관련한 연구보다는 교장의 지시에 따른 수업 외적인 업무가 더 많은 현실. 그것이 핀란드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였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 된 것은 학교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있으며,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어른들의 문제도 있음을 알게 된다. 핀란드 학교는 문제 학생에 대해 유급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잇으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학교의 수업 방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의는 특수교사의 개념은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인식되는 반면 핀란드에서 특수교사는 학교의 문제아이들을 바로 잡기 위한 선생님이며, 문제 아이가 문제 어른이 되지 않도록 학교교육에서 먼저 하고 있으며 항상 바뀌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핀란드 교육을 따라갈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으며, 현재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학교와 교육,경제적 이해관계와 얽혀있는 대한민국의 모습 속에서 교육 시스템을 바꾸려 하면 그것에 반발할 수 밖에 없으며, 지금 현재 영어 교육 수업 방식이 답보상태에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 경우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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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끝없는 도전 - 그들은 왜 교육개혁을 멈추지 않는가
파시 살베리 지음, 이은진 옮김 / 푸른숲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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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 관심을 가졌던 건 미수다에 나왔던 따루 살미넨을 알고 나서였다.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핀란드인의 시선으로 우리보다 더 유창하면서도 조리있게 말을 하는 걸 보면서 핀란드가 어느 나라인지 궁금하였다. 이후 우리 나라에 핀란드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폭 되면서 따루 살미넨은 어떻게 지내는지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전세계 OECD 국가 중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검사(PISA) 상위권에 한국,핀란드,캐나다가 있다. 핀란드와 우리나라를 비교해 보면 우리는 엘리트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핀란드는 학생들의 평등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핀란드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각자 자신의 시간을 가지지만 우리나라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도 공부와 관련한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있으며, 불안과 걱정 속에 하루를 지내는 학부모가 많다. 


핀란드 교육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그건 핀란드 교육이 실생활과 연결되어 있는 반면,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수학의 미적분,삼각함수, 확률과 조합은 실생활에서 크게 쓰이지 않는다. 과학 또한 우리는 실험보다는 이론이 치우쳐 있으며, 실제 생활에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을 사용하려면 다시 배워야 할 정도이다. 핀란드의 교육은 기초교육(읽기,쓰기,수학,과학)에 충실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다.여기서 핀란드의 교사 채용에 있어서 수학과 과학이 하나의 교사 채용기준이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흥미를 못 느끼고 학교에 간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있다.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지만 성공과 실패 또한 같이 배우고 있다. 나와 내 짝꿍이 경쟁하고 서열을 우선시 하면서 하교 선생님조차 학교에 대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았다. 우리나라 교사의 연봉이 핀란드 교사의 연봉보다 더 높지만 학생 교육의 질은 훨씬 떨어짐을 알수 있다. 그건 학교에서 교사에 대한 독립성을 보장해 주지 않으며, 학교수업과 관련한 연구보다는 교장의 지시에 따른 수업 외적인 업무가 더 많은 현실. 그것이 핀란드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였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렇게 된 것은 학교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있으며,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어른들의 문제도 있음을 알게 된다. 핀란드 학교는 문제 학생에 대해 유급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잇으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학교의 수업 방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의는 특수교사의 개념은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인식되는 반면 핀란드에서 특수교사는 학교의 문제아이들을 바로 잡기 위한 선생님이며, 문제 아이가 문제 어른이 되지 않도록 학교교육에서 먼저 하고 있으며 항상 바뀌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핀란드 교육을 따라갈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으며, 현재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학교와 교육,경제적 이해관계와 얽혀있는 대한민국의 모습 속에서 교육 시스템을 바꾸려 하면 그것에 반발할 수 밖에 없으며, 지금 현재 영어 교육 수업 방식이 답보상태에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 경우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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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 작가가 되어야만 하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작가다
최서윤 외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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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을 써 내려 가고 있다. 메모지에.메모장에,한글문서에,인터넷 공간에 글을 쓰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써내려간 글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 걸까. 나의 글씨에 나의 문제,내가 쓰는 문장들..글을 쓴다는 의미에 대해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우리 삶 속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로 바뀌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들은 아날로그 그 자체로 존재하고 있다된. 지금 읽는 책은 아날로그이며 라디오 또한 아날로그이다. 그것은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며, 그건 시간이 흘러도 당분간은 변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책을 쓰는 행위에서 느끼는 것은 그 안에서 나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불완전한 언어로 쓰여진 책에서 작가의 생각을 느끼면서 공감을 하고 때로는 그들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게 된다. 


책쓰기란 자신의 마음 속 생각을 드러내면서 치유하는 과정이며 나의 감정을 드러낼 수가 있다. 그리고 책쓰기를 시작하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 자연스러워진다. 한편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서 세상을 보는 방식도 바뀌게 되고 남들이 보는 것 사이에 나만의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경험의 공유...인생의 공유. 삶의 공유. 책쓰기는 우리의 삶을 공유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서로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도 제각각 달라진다. 여기서 그 고민의 본질은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그것을 바꾸어야 치유할 수 있다. 한편 누군가의 인생을 통해서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위안을 얻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10대 아이들의 문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흐리는 것은 사회였다. 그 사회를 만드는 주체는 어른이며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아이들은 따라가며 맞춰간다.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들의 순수함을 되찾아 주는 것이며 아이들이 가진 순수함은 꿈과 희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며 19년째 보건교사로 일하는 추은영씨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책. 사람마다 책을 읽는 방식도 다르고 독서 성향도 다르지만 그들은 삶 속에서 행복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고 있다. 책을 통해서 현실에서 느끼는 한계를 스스로 바꾸기 위해서 누군가의 경험과 삶을 구하려 한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때로는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책을 쓴다는 것은 여기에 나를 동참시키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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