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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인생을 바꾼다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우리는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좋아한다는 것이다..긍정과 부정,참과 거짓,진실과 배신,진짜와 가짜..그러나 우리 인생은 이렇게 무우 자르듯이 잘라지는 삶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된다..성공과 실패 그 경계선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행운과 불행이 교차되는 삶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면서 흔들리더라도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며 분별력을 갖추는 것이다..긍정적인 삶만 추구하면서 로또에 당첨될 것 같은 생각에 사로 잡혀 도전만 하는 것 또한 문제이며,시도도 해 보지 않은 채 안될 거라고 미리 포기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1퍼센트의 성공가능성을 긍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준비가 채 끝나지 않은 채 도전하는 무모함,90퍼센트의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10퍼센트의 실패 가능성에 사로 잡혀 포기하는 것..이 두가지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이며,살아가면서 성공 가능성이 50퍼센트를 넘어선다는 판단을 가지면 과감히 도전하는 그런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하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작을 하되 방향을 잡아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배움의 자세를 항상 가지면서 자만하지 않는 것,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10퍼센트의 성공가능성을 20퍼센트로 늘리고 그 성공률을 높여나가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때로는 그 안에서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사색과 질문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하여서 우리 주변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모아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성공할 거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때로는 위험하며, 실패와 성공 그 경계선에서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넘어지고 깨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먼저 가지고 있어야만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의 깊은 의미는 넘어지더라도 다 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을 스스로 하는 과정이 바로 고생이기 때문이다..한번 넘어졌다 해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며,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내일보다 조금 나은 모레..이렇게 하루 하루를 살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되고 스스로 달라지는 모습을 느낄 수가 있게 된다..그리고 그 안에서 행운이라는 하나의 날개를 얻게 된다..
먼저 계산하고 먼저 생각하고 미리 포기 하는 것..그것은 스스로 성장의 길을 막는 거라는 그런 생각..때로는 아무것도 모른채 덤비는 것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시도하면서 나 자신을 확인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포기 하지 않는 것..그리고 시야를 넓혀 나가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며,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었다.질문을 하는 것은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함이며 나의 성공 확률을 높여나가기 위함이었다.
그것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며,,모든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하나의 이치라고 할 수 있다..여기서 깨닫게 되는 건 해답을 찾기 위해서 스스로 질문을 하다가 막히는 경우 포기하는 것보다는 것은 주변의 도움을 얻는 그런 센스와 지혜가 필요하다..이렇게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며,성공으로 나아가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흔들리더라도 방향을 잘 잡아가는 것..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