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리🔷️유유히.📖책속의 문장들page 50딱 20일만 일상을 지켜보세요.우리가 주인공이고, 우리 삶이 다 드라마예요.page 80매일 일기예보를 확인하듯이 매일 내 마음을 기록해보길 권합니다.page 81쓰면 쓸수록 내가 됩니다. ... 자기 자신이라는 세계의 전문가가 되기에 글쓰기 만큼 탁월한 도구는 없습니다.page 112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충실하고 꾸준하게, 일단은 씁니다.page 136"시간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사람의 얼굴을 바꿔놓듯이 습관은 인생의 얼굴을 점차적으로 바꿔놓는다" 버지니아 울프page 141작가는 살아가는 대로 쓰게 됩니다. .... 빛나는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성실함이다.page 170삶이란 어느 한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만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그 과정속에서 무억을 기억하고, 기억을 어떻게 이야기하는 가다. 수전티베르기앵page 171글 쓰는 나를 믿어보세요.page 230한 낮에도 그늘진 마음이 있고, 한여름에도 추운 마음이 존재할 겁니다.page 283완벽하지 않은 자신도 좋아해주세요. 완벽하지 않은 나의 글쓰기도 좋아해주세요. 잘하려는 마음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page 308글쓰기에 대단한 이유는 필요하지 않아요. 이제 글을 쓰면 됩니다!page 313다른 바람은 없었다. 나는 내 몫의 삶을 살아보고 싶었다. .🔹️이 책은 글쓰기 수업을 하듯이 10개의 파트로 나눠 작가님이 전하고 싶은 노하우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그리고, 글쓰기에 관련된 100권의 책속에 좋은 글들을 필사하며 다독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필사할 부분이 많아 글씨체 연습하기도 좋고 다양한 필사 방법으로 채워나가기가 좋더라구요~ 글쓰는 방법을 제시하는 작가님의 글들을 책속의 문장들로 정리하고 필사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단지 글쓰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글도 많아서 좋았어요~필사책이면서도 에세이 같은 '쓰는 사람의 문장 필사' !!!글쓰기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예원🔶️부크럼.📖 책속의 문장들page 20큰 행복만 좇는게 아니라 오늘 당장 나에게 소소한 행복부터 찾아주자.page 44매일 새로운 기회룰 얻는다고 생각해 보자. 이 하루가 당연하지 않아서 이 생활이 영원하지 않아서 모든 순간이 내게 온 기회라고 말이다.page 59그냥 눈 딱 감고 시작해보는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루트일지도 모른다.page 73우리, 생각이 많아질 땐 잠깐 걸어봐요. 분명 마음이 한층 더 단단해질 거예요.page 79삶을 가능한 한 알차게 살아가자. 무의미한 것들에 소중한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오롯이 나 자신과 소중한 것들에 집중하면서.page 87때로는 내가 좋아했던 것들의 색을 되찾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좋아하는 건 여전히 그대로지만 그때로부터 변해버린 내 마음을 다시 초심으로 돌릴 수 있으니 말이다.page 91별것 아닌 계기로 두려움에 맞서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한다. 나는 그 작은 용기가 생긴 타이밍을 놓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page 92언젠가 아주 작은 용기가 생겨났다면 그 찰라를 놓치지 말고 일단 저질러 보자.page 156참 별것도 아닌것에 우리는 괜찮아진다. 어쩌면 우리가 원하는 행복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는데..🔸️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속에서 자책하고 흔들리며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돼요~이럴때 누군가의 응원을 받는 다면 용기를 얻어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그런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예원 작가님은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걸까요~챕터마다 현실적인 조언들이 강한 응원을 전해주고 있어요~지나온 모든 순간들이 쌓여 자신을 만든다고 해요~ 무너지며 상처받고 아파하는 그 순간들조차도 자신이겠지요~그러니 더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보듬어 주며 보살펴 성장하는 것이라고요~.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그래도 무너지는 그 순간 그 자리에 꽃이 피어날거라는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책입니다~
🔶️ 르네 데카르트 _이근오 엮음🔶️ 모티브.📖 책속의 문장들page 41한 번도 의심하지 않은 삶은,한 번도 제대로 살아보지 않은 삶이다.page 51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는 일생에단 한 번은 모든 것을 가능한 한철저히 의심해 보아야 한다.page87나는 지금까지 나를 속여온 모든 것에 대해 의심하겠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전혀 새로운 기초 위에 나의 인식을 세우겠다.page 116나는 스스로 가장 좋은 길을 찾기 위해 의지와 이성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page 168모든 오해는 이해하려는 노력이 멈춘 곳에서 시작된다.page 175가깝다고 해서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해한다고 해서 모두 간섭해도 되는 것도 아니다.page 178나는 존재의 가치를 남이 아닌 나의 사유에서 찾아야 한다.page 201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외부에서 오는 소리에 휘둘리며 살 것이다.page 224모든 것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더 깊은 질문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라. 질문 속에서 진리가 드러난다..🔸️철학분야의 책을 읽어본 경험이 적어서 과연 잘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며 책장을 폈어요~ 그런데, 몇 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 깨트리며 글자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홀리듯이 읽게 되었어요~이 책을 엮은 이근오 작가님에 대해 궁금해지고 시리즈라고 하니 다른 책들도 궁금하게 되어 찾아보게 하더라구요~.'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로 유명한 르네 데카르트의 철학적 관념을 다양한 주제로 의심하고 질문하며 그의 사유과정을 따라가면서 내면의 깊은 탐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삶의 끊임없는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보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서평리뷰📚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나태주📚 북로그컴퍼니 출간되기전 필사 이벤트를 통해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의 6편의 시를 먼저 만나보았어요~피드에 매일 아침 올라오는 시만으로도 마음 한켠에 찡한 그리움과 사랑, 감동이 가득이라 놀랐어요~책을 받아 읽어보니 이번 책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겠다는 확신이 더 강하게 드네요~.슬프지 않은 그리움으로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주었고, 시를 통해 세월의 변화와 인생의 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인생시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시마다 시에관한 코멘트가 에세이처럼 기록되어 더 친근하고 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시와 더불어 예쁜 그림들이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전해주고,100개의 시로 구성되어 있어 필사를 도전하거나 시작하는 분들도 기분좋게 읽으며 기록할 수 있을것 같아 좋았어요~ 저도 100일의 모닝루틴으로 시작해보았지요~.시인님의 감동있는 시들로 필사하며, 어른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실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booklogcompany .。o○
🔹️하태완🔹️북로망스📖 책속의 문장들 Page 22➿️둔감해지기나를 향한 미움에 둔감해지세요.모두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고,흔한 이유 하나 없는 미움은 어디에나 있습니다.Page 48➿️ 혼자 걷는 연습지금의 나는 멀리서 보면 헤매고 비틀거리는 중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지금을 그저 걸어보기로 한다. 혼자서, 묵묵히 때로는 조금 비틀거리면서.Page 60➿️지루한 반복이 쌓이면나도, 당신도 무언가를 해내고 있기에 불안이 가까이 뒤따르는 것이다.Page 82➿️ 인생의 과제우리네 인생 최대의 과제는,세상 시시콜콜한 이야기와가장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 모두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Page 126➿️ 저마다의 최선으로오늘도 저마다의 최선으로 임했을 우리를 우리가 응원하자.Page 173➿️ 해줄 수 있는 만큼가볍지만 만만하지 않고, 무겁지만 어렵지 않은.무엇이든 해줄 것처럼 떠벌리기보다, 해줄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Page 225➿️ 만져지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너를 떠올리면 세상이 마냥 좋아져 나는 조금 천천히 가고 싶어진다. 더 늦게 죽고 싶어진다.🍀책을 읽는 동안 다정함이라는 단지에 푹빠져 있는듯 다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어요~ 소제목들만 읽어도 여운의 다정함이 느껴져서 선택해 읽어도 응원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차근차근 읽어나가며 다정하게 위로받고 있으면서 '누군가도 이렇겠구나 ' 하며 이 다정한 위로를 저도 나눠줬으면 좋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산문속에 운문이 여유롭게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요~12개월의 편지처럼 안부를 전하며나의 삶을 아는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와 격려를 담고 싶다는 작가님의 의도가 와닿았어요~자신에게 인색했던 다정함을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의 감정을 치유하고 '나' 로 아름다운 행복을 스스로 지켜나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필사단으로 #하태완 @letterwoan 작가님으로부터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