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받침 2단 각도 조절 독서대 (분리형) - 화이트 P340 (40cm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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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산이란 것에 믿음
2단 독서대를 찾아봤는데 비싼건 진~짜 비싸고 
3만원 이하 싼 것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쿠팡이 편리하고 후기가 많다보니 
열심히 후기를 찾아봤는데 이룸 2단 독서대는 평이 다 좋았고 다들
 P360은 너무 크다는 아쉬움을 많이 얘기함.

좌식용으로는 튼튼하디 튼튼한 나소 투명 독서대를 쓰는데 이거 돈 값 한다. (테이블겸용 가능)
이 만한 사이즈를 원했으나 책상용은 없어서 찾다가 이룸을 발견!
아이 필기하기, 그림그리기에 적합한 사이즈가 큰 독서대가 필요했고 쿠팡에는 작은 사이즈와 P360만 팔고 있어서 상세 페이지 보니 P350이 있길래 네이버 검색해보니 알라딘 링크가 나옴.

알라딘에서는 또 정기적으로 받는 포인트와 도서구입 포인트 써서 쿠팡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P360은 길이1200 이상 책상에 맞는 사이즈인거 같고 우리집은 1000 그래서 P350을 구입
문제집을 펼쳐도 공간이 남고 제일 좋은 건 마감! 
아쉽다면 아쉽지만 어쨌거나 중국산이랑 비교가 확 된다. 냄새도 없다. 
그리고 위에 2층 받침대는 따로 빼내서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

완전 요긴할수가 없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크고 2단이라 각도조절은 귀찮고 번거롭지만 
새삼 편하다.

어린아이들  책상 살 때 고민인게 일반책상이냐 모션책상이냐 고민되는데
일반책상에 이단독서대로 모션책상 부럽지 않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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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소리별 영단어 - 똑같은 발음끼리 모아 배우는
주선이 지음, 서수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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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다락원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요새 열공모드인 우리딸~
파닉스를 배우고 나서 책 읽기 연습을 하다보면
헷갈리는 단어가 있을때가 있어요.

특히 어른인 저도 ‘헛..!‘ 하게 하는
같은 소리가 나는 단어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한글로 치면
‘밤‘ ‘배‘ ‘경보‘ ‘눈‘ .. 우리나라 글자도 같은 소리 다른 뜻인 낱말이 참 많은데 막상 생각하려니 떠오르질 않네요. 하하하

바로 그그그 영어에도 틀린 뜻의 같은 소리를 가진 어휘가 존재하기에 그 부분을 배우는 책
[ 초등학생 소리별 영단어 ] 입니다.

Cell 과 Sell 의 소리는 분명 ‘셀‘ 로 말하게 되지요?
심지어 발음기호도 같네요.

영어학습을 오래 지속한 아이보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읽기가 가능한 아이들이
파닉스 규칙에 의문점을 가질 것 같은 느낌

파닉스를 하고나서 바로 리딩서보다는
단어 읽기를 통해 발음을 잡아주면 더 좋겠죠?

본 책에서는 발음기호가 표기되어있고 한글 발음과 음원을 통해 정확하게 영어단어의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읽을수록 신기한게 정말 소리도 발음기호도 같네요.

하지만 이 규칙들을 설명하려면 힘들다보니 같은 모음소리가 나는 단어들을 통해 약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죠.



사실 이 부분은 대학 영어발음 강의에서도 배우는 부분이라 파닉스를 배워도 뭔가 미숙하고 궁금한 부분이 많이 느껴질 때 이 책을 통해 발음기호와 동음이의어를 배우면서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길 바라며 초등자녀분들을 두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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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파닉스 - 어느새 영어 단어가 술술 읽히는
미쉘 지음 / 다락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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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활용 후 쓰는 후기입니다.


유튜브 ‘미쉘TV’와 네이버 카페 ‘미자모’를 운영하는 엄마표 영어 전문가 미쉘 작가님의 파닉스 교재입니다.

대부분의 파닉스 교재는 여러 권으로 나뉘어 있어 끝까지 진도를 나가기가 어렵거나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신비한 파닉스’는 한 권으로 핵심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어 복습용이나 입문용으로 활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각 음가는 2페이지씩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고, 복잡한 문제풀이나 쓰기 활동 없이 소리 중심의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공부처럼 느껴지지 않고 놀이처럼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서 학습에 대한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휘의 양은 다른 파닉스 교재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미쉘TV의 유튜브 강의와 함께 병행하면 보완이 가능하고, 특히 홈스쿨링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도 처음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직접 해보더니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책을 펼쳐 문제를 풀기 시작했으며, 더 하고 싶다고 할 만큼 재미있게 느꼈습니다.
내용이 단순해서 금방 끝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의 학습 집중도나 반응을 봤을 때 꼭 복잡하고 분량이 많은 교재만이 효과적인 것은 아니라고 느꼈어요. 부담 없이 시작해 보고 싶거나 파닉스를 정리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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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패턴리딩 30 words A - 초등영어 핵심패턴으로 리딩 감각 키우기 기적의 패턴리딩
E2K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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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스쿨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으며 개인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을 검색하면 여러가지 방법들 중 ‘패턴 영어책을 추천한다.‘ 는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패턴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지문을 읽으며 영어읽기를 하는 방법으로 성인을 위한 패턴 회화문장 책들도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를 잘 하고 싶지만 좀 처럼 머리에 들어오지 않을 때 패턴 리딩이 효과적이거든요.

솔직히 사교육없이 집에서 아이를 가르치면서 아이 교재로 저도 덩달아 학습하게 되더라고요. 대신 반복을 안하면 도루묵이라 학습하고 나중에 한번 더 복습해야해요. 이것을 별도의 워크북으로 복습하는 거죠.

기적의 워크북은 정답지와 함께 붙어있고, 사실 본 책 그대로 문장이 나오기 때문에 정답지가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어요.

워크북에서는 본책에서 읽었던 단어를 여기서 따라 쓰면서 외웁니다. 필요도에 따라 어휘가 약하다면 워크북부터 사용할 수도 있겠어요.

기적의 패턴리딩30은 렉사일 BR~150 사이의 일상을 주제로 한 기초 문장들을 패턴형으로 반복해서 아이가 읽으면서 문장을 통으로 익히게 되어요.

스토리 리딩에서 음원을 통해 따라 읽고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체크하는데 그림을 보면서 일치하는 패턴 문장을 찾고 패턴 문장을 활용한 쓰기와 소리내어 읽기를 통해 소리 훈련을 할 수 있어요.7세인 저희 아이는 읽고 스토리 체크에 있는 문제를 푸는 것 까진 잘 하는데 워드 체크 이후 쓰기 페이지는 너무 하기 싫어하네요 🤣

한글쓰기가 이제 좀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아직 알파벳을 획 순서대로 예쁘게 쓰는 것이 어려워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기적의 패턴리딩 30 시리즈의 권장 연령은 초등2~3학년으로 되어있네요.

저희는 일단 집중해서 읽고 말하는 것으로 활용하다가 쓰기 문제를 다시 활용해야 겠어요. 원서를 구입하다보면 음원이 없어서 발음을 확인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이런 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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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교과서 달달 쓰기 초등 국어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초코 달달 쓰기 (2026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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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국어 공부는 낱말을 정확히 알고 바르게 쓰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입학하면 주기적으로 '받아쓰기'를 테스트 한다고 들었거든요. 

때문에 일찍 한글을 뗀 우리아이는 당시 사인펜이나 보드마카펜으로 글씨를 쓰면서 배웠기 때문에 초등입학을 앞둔 지금은 '연필로 글씨를 쓰는 힘을 기르자'가 올해 저희의 숙제이자 목표입니다.

 아무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아이의 글씨 쓰는 습관을 보며 ‘운필력’의 중요성을 실감했어요. 읽기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바르게 쓰는 연습’에 집중하기로 했죠. 열심히 서치하고 글씨쓰기 교재를 구입하려고 했던 찰나에 미래엔 초코 문제집 서평단 모집한다는 글을 발견했고 선택한 문제집이 미래엔 초코 교과서 달달쓰기 1-1 였습니다.


 초코 교과서 달달쓰기는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고, 매일매일 짧게 따라 쓰는 연습으로 자연스럽게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자음과 모음부터 받침 낱말까지, 한글을 가볍게 복습하는 데 좋아요. 밑글씨를 따라 쓰는 방식이라 글씨 교정에도 도움이 되고, 중간중간 흥미로운 활동도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아요.

별책부록 ‘달달쓰기 연습장’은 띄어쓰기나 짧은 문장을 다시 한번 익히는 데 효과적이었어요. 이미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이에게도, 글씨를 바르게 쓰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문제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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