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tlsel87님의 서재 (tlsel87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987727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5 Oct 2026 15:21:09 +0900</lastBuildDate><image><title>tlsel87</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987727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tlsel87</description></image><item><author>tlsel8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관용어를 재밌게 익힐 수 있어요 -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570427</link><pubDate>Tue, 13 Oct 2026 2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5704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72&TPaperId=175704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32/coveroff/k612131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72&TPaperId=175704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a><br/>박세랑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10월<br/></td></tr></table><br/>* 피카주니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br><br>안녕하세요! 초등 1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입니다.<br><br>저희 아이는 예전에 도서관에서 피카주니어 출판사의 《어린이 반대말 사전》, 《어린이 같은 말 다른 뜻 사전》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빌려 봤었어요. 단어의 쓰임새와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기에 구성이 참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었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다닥 읽어보게 되었어요.<br><br><br><br>🍒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특징<br><br><br>이 책은 다수의 어린이 책을 만드신 박세랑 작가님의 오랜 어린이 책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어서 아이가 부담없이 공감하며 읽도록 되어 있습니다.<br><br>1. 일기속에 관용어를 자연스럽게 녹아냈어요.<br><br>한 페이지에 관련 있는 두 가지 관용어(예: 귀가 가렵다 / 입이 가볍다)를 함께 제시합니다.<br><br>그날 있었던 일을 다룬 또래 친구의 일기글 속에 자연스럽게 관용어가 사용되어, 아이들이 ˝아, 이럴 때 이런 말을 쓰는구나!˝ 하고 문맥으로 이해하게 됩니다.<br><br>이어서 ‘4컷 만화‘의 재미속으로 한 번 더 상황과 함께 관용어를 녹아내었어요.<br><br>일기에서 읽었던 두 관용어가 위트 있는 캐릭터와 상황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가 깔깔 웃으며 머릿속에 관용어의 속뜻을 강렬하게 각인시킵니다.<br><br><br><br>2.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정한 위트와 소통 <br><br>저자 박세랑 작가님은 다수의 어린이 반대말·동음이의어 사전과 시집, 그림책을 지어온 분답게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를 너무나 잘 아시는 것 같아요.<br><br>딱딱하고 지루한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친구 관계나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공감대 높은 이야기라 읽는 내내 집중력이 유지됩니다. 특히 일기를 읽는 것 같아 가독성이 좋고 한 면은 네컷 만화라서 읽은 내용을 한번 더 시각적으로 정리하기에 읽은 내용을 기억하기 더 좋겠죠?<br><br><br><br>8세 딸아이와 함께 읽은 엄마의 서평 🍬<br><br>8세인 저희 딸은 책을 펼치자마자 4컷 만화부터 보고, 이어서 일기글을 읽으며 ˝엄마, 입이 가벼운 건 비밀을 못 지키는 거였네!˝ 하고 속뜻을 알아차리더라고요.<br><br>단어 뜻만 외우게 하면 금방 잊어버리지만 [스토리 + 4컷 만화 + 일상 스토리]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으니 아이가 스트레스 없이 어휘의 맥락을 이해할 수 밖에 없어요.<br><br>학급 내 친구들과의 원활한 소통, 문해력의 기반을 잡아주고 싶은 학부모님들, 특히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자녀의 재미있는 어휘 사전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32/cover150/k612131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23264</link></image></item><item><author>tlsel8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덤프트럭 굴삭기 전투기 등 탈 것이 나오는 그림백과 - [최강 탈것 선발 대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499332</link><pubDate>Mon, 07 Sep 2026 0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4993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613&TPaperId=174993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93/coveroff/k872130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613&TPaperId=174993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강 탈것 선발 대회</a><br/>퍼플카우콘텐츠팀 지음, 여름박군 그림, 안될과학 감수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07월<br/></td></tr></table><br/>보랏빛소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br><br><br>《최강 탈것 선발 대회》를 읽고<br><br>아이의 호기심이 배경지식이 되는 순간<br>아이를 키우다 보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관심사가 참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자동차, 공사장비, 기차와 같은 탈것에 대한 관심은 남자아이들에게서 유난히 자주 보이게되는 것 같다.<br><br>공사현장을 지나가다가 한참 동안 굴착기나 덤프트럭을 바라보고, 집에 돌아와서는 그와 비슷한 미니어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탈것의 이름과 역할까지 익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이런 관심은 타고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br>물론 성별에 따라 평균적인 관심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아이가 어떤 세계를 자주 접하고, 주변 어른들이 어떤 관심을 확장시켜 주느냐에 따라 배경지식의 차이가 상당히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사현장이나 건설업, 자동차 정비와 같은 분야에는 남성 종사자가 많은 편이고, 반대로 보육·교육·서비스·사무직 등에는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자연스럽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일상에서 접하는 어휘와 경험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br><br>엄마인 나는 탈것에 대해 잘 모른다. 자동차의 종류나 정확한 명칭은 물론이고, 공사현장의 장비들을 보아도 무엇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기 어렵다. 그렇다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배경지식을 위해서’ 탈것 책을 잔뜩 사주는 것도 내키지 않았다.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알고 싶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미 가지고 있는 호기심을 잘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br><br>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큼직한 판형과 커다란 실사 사진이다. 책을 펼치면 글보다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이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탈것을 찾아 페이지를 넘기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하면 그곳에 머물러 이름과 설명을 살펴본다. 나는 처음에는 이것을 ‘책을 제대로 읽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런 방식도 정보책을 읽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br><br>우리 아이가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지’ 않아도 괜찮다. 오늘은 마음에 드는 오토바이 한 대를 보고, 내일은 굴착기 한 대를 찾아보고, 어느 날에는 책에서 본 탈것을 실제 거리에서 발견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하나씩 쌓인 경험이 결국 아이의 배경지식이 될 것이다.<br><br>그리고 어쩌면 이 책은 탈것을 잘 모르는 나 같은 엄마에게도 좋은 책으로 보인다.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펼치는 책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통해 엄마도 배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93/cover150/k872130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9368</link></image></item><item><author>tlsel8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오늘부터 나도 가드너 - [오늘부터 나도 가드너 - 어린이를 위한 가드닝 안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483031</link><pubDate>Mon, 31 Aug 2026 14: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4830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10&TPaperId=174830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92/coveroff/89255693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10&TPaperId=174830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부터 나도 가드너 - 어린이를 위한 가드닝 안내서</a><br/>마이클 홀랜드 지음, 마리아 덱 그림, 오경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br><br>저희 집은 텃밭 할 공간이 있지만 <br>북향이라 해가 금방 져서 그런지 한창 작은 식물들을 심어 봤는데 열매가 열리면 금방 벌레들이 먹어서 죽어라고요. 🥲 <br><br>어린이집에서부터 식목일, 외부 활동을 할 때 화분을 가져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번에 토마토 화분을 가져오기도 했고 미국 과학 교과서를 접하면서 식물에 대한 관심사가 커진 것 같더라고요. <br><br>어느날 눈에 들어온 어린이 가드닝 책. <br>어린이들도 읽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보여서 아이와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br>그림 일러스트가 귀엽기도 하고 색감이 너무 예뻐서 식물 지식 책이 아니라 그림책을 읽는 느낌이 들더군요.<br>어린이 책이지만 같이 읽어주는 엄마의 마음에도 쏙 드는 책 입니다. <br><br>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정겨운 그림체. <br>그림 작가가 너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초면이었어요. 이 분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그림책들도 한 권 한 권 들여다봤네요. <br><br>국내 작가와 협업하기도 했더라고요. <br>&lt; 나의 씨앗 할아버지 &gt; 라는 박성우 시인의 책 입니다. 색감 너무 예쁘지 않아요? 국내에도 번안된 &lt; 모두를 위한 케이크 &gt; &lt; 세상의 끝을 찾아서 &gt; 책 모두 자연 친화적인 느낌, 정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br><br>책을 쓴 저자 마이클 홀랜드는 &lt; 우리집을 정글로 &gt; 라는 책으로 볼로냐 라가치 수상 작가이며 생태 교육 전문가로서 작은 일상에서부터 자연과 공존하며 실천하는<br>방법들을 담은 책을 냈는데 &lt; 오늘부터 나도 가드너 &gt; 에서 마리아 덱의 그림을 만나 전작보다 한층 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진 것 같아요. 내용은 사실 식물 백과라고 할 정도로 세세하지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각적으로 어렵지 않게 되어 있었어요. 식물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생명이 <br>공생하는 관계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식물이 뿌리내린 밑에서 벌레나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지렁이는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아이들에게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환경을 대하는 태도와 감수성을 갖게 해주면서 식물을 직접 키우며 책임감도 커지게 되겠죠?<br><br>아이와 책을 넘기면서 언제 어디서나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어릴때는 분유통, 통조림 캔을 화분삼아 꽃을 심는 것을 심심찮게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못 본 것 같아요. 책을 보는 순간 어릴 적 추억이 떠올더군요.<br>컵, 안 신는 장화 전부 화분이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92/cover150/89255693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9218</link></image></item><item><author>tlsel87</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이리뷰] 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 - [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 - 친구의 선을 존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정한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456938</link><pubDate>Tue, 18 Aug 2026 0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9877270/17456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827&TPaperId=17456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47/coveroff/k4821308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827&TPaperId=17456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 - 친구의 선을 존중하는 어린이를 위한 다정한 습관</a><br/>김정 지음, 은돌이 그림 / 한빛에듀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br><br>​🎊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br>​글밥이 많지 않은 문고책을 찾는 분<br>​늘 아이 교우관계가 신경 쓰이는 학부모님과 초등 자녀<br>​장난과 언어폭력 사이, 모호한 경계를 아이에게 잘 잡아주고 싶은 분<br>​거절을 어려워하거나 반대로 장난기가 너무 많은 아이<br><br>🥖🥨🥯🥞🥐<br><br>​친구 관계나 SNS로 은근히 스트레스받는 초등학생<br>​학교 입학하고 딸아이 친구들과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가 처음인 초보 엄마는 첫날부터 멘탈이 바사삭... 깊은 감정 소모와 체력 소진으로 두 달 동안은 집에 오면 곯아떨어지기 바빴네요. 😓<br><br>​아이들 성향이 제각각이다 보니 단짝끼리도 별것 아닌 일로 일러바치기도 하고, 어른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 입 꾹 닫고 말을 못 하는 아이도 있더라고요. 어느 정도는 당해보기도 하고 부딪히며 스스로 자기를 지키는 법을 깨닫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막상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려니 모호할 때가 참 많았어요.<br><br>​특히 욕을 하거나 나쁜 행동을 해서 싸우는 것보다, 말로 상처 주는 언어폭력은 그 경계선을 설명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에게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너라면 어떻게 할 거야?˝ 하고 계속 질문을 던지며 같이 고민하곤 합니다.<br><br>​아이를 붙잡고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교우관계 관련 아동 도서를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그런데 다들 이론은 빠삭한데 현실이랑은 잘 안 맞거나, 예방 설명만 있고 진짜 현실적인 대책 가이드는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제가 못 찾아본 걸 수도 있지만요...!)<br><br><br>​그러다가《하이파이브를 할 때도 동의가 필요해》를 발견했는데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어른인 저도 공감이 가면서 아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딱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만났습니다! 서평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 싶은 몇 안 되는 책이에요. 👍<br><br><br>​책장을 펼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핵심이 바로 ‘경계선‘과 ‘동의‘입니다. 이 두 개념이 책 끝날 때까지 계속 나와요. 아이들이 왜 화가 나고 속상한지, 결국 서로의 경계선을 넘었기 때문이라는 걸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친구가 왜 그랬는지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는 과정이 정말 좋았어요.<br><br>​또 요즘 엄마들 제일 걱정인 SNS 관련 고민이나 교실 속 다양한 에피소드도 잘 담겨 있어요. 아무래도 저자분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 진짜 현실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더라고요.<br><br><br>​글밥 부담 없는 문고책이라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친구 관계의 기초를 위해 꼭 읽어봤으면 좋겠고, 바쁜 고학년 형님들도 빠르게 읽기 딱 좋습니다. 아이 교우관계로 고민 중인 학부모님들께 자신 있게 추천해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6/47/cover150/k4821308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6477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