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우리 역사 속 신문물 엿보기 CQ 놀이북
김온유 지음, 임덕란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우리 역사 속 신문물 엿보기

초등2학년 큰언니는 나이답지않거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아는것도 궁금한것도 많은 큰언니....
오늘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를 읽어봅니다
어른들도 한번쯤은 궁금해했던 어른들도 잘 모를법힐 이야기들이 실려있습니다^^;(이 책을 통해 어른인 저도 몰랐던걸 알았다는건 안비밀^^;;;)
14가지의 신문물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 큰언니가 제일 재미있어한 사람 잡아먹는 사진기 이야기...^^
다 읽고 와서는 웃기다며 키득거리며 외국인이 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잡혀간다고 외국인을 죽이려해서 한포교가 말리느라 힘들어했다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이야기 뒤에는 역사유래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더 수월하다는...^^
안경, 거울, 전화기, 자전거 등 지금은 흔하게 보이는 것들이 예전에는 귀이했고 그렇기때문에 생겨난 재미있는 상황들을 글과 그림으로 만나며 그 시대를 가볼순없지만 상상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된것같아요^^
또 신문물을 받아들이는 도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누군가나 상황에서 무언가를 배울 때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배울수있다는 점에서 더 좋았던 책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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