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낭만적 은둔의 기술
헨리 데이비드 소로 외 지음, 재커리 시거 엮음, 박산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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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

“우리는 세월이 하나하나 빼앗아가는 인생의 즐거움을 있는 힘껏 잡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낭만적 은둔의 기술

’고독’하다는 것은 외로운 것을 말하는 걸까? 고독함은 쓸쓸하기만 한걸까?
혼자만의 시간은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다.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듯 우리 모두에겐 혼자만의 시간 또한 중요하다. 혼자라고해사 외로운 것일까?
우리 모두에겐 혼자만의 고독을 탐할 시간이 필요하다.
자, 여기 ’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 책에 13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의하고 고독을 즐긴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가 지금까지 놓친 고독은 어떤 것일까.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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