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
성석제.윤대녕 외 지음 / 북스토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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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읽을 만 했다.

나쁘진 않았다는 거 ㅋㄷ 진짜 제목인 '새참'처럼

무겁진 않지만, 중간중간 재밌기도 하구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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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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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똑같은 아이를 설명할 때 어른은 흑인이라는 표현을 쓰는 반면 어린아이는 빨간 자전거를 탄 아이라고 설명한다.

 

2. '미드라시'라는 유대교 성서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한 왕이 보석 세공사에게 글귀를 새겨넣은 반지를 만들라고 했다. 그 글귀는 자신이 큰 승리를 거둔 후에는 그 기쁨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보석 세공사가 새겨넣은 글은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였다.

 

 

글을 쓴 장영희 교수는 장애인이다. 하지만 세상을 보는 눈이 밝고 부드러워 평생동안 장애때문에 시달린 사람으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유명한 영문과 교수가 쓴 글인데도 전혀 어렵게 쓰지 않아서 문학이 거창한 게 아니라 생활과 맞닿아 잇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아차하고 놓치고 있었던 것, 깜박 지나갔던 부분에 대해서 한번쯤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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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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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시퍼렇게 살아 있어야 할 '양심'의 이야기



의사짓을 제대로 한다는 일

고귀한 희생

사명과 신념 사이에서

두 아비의 동병상련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아버지의 눈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참혹한, 너무도 참혹한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자장면과 야반도주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이 진짜 문둥이들아

할매 시스터즈

비정한 모성

태극기 휘날리며

그녀의 미니스커트

내 마음을 다시 두드린 이름

새옹지마? 새옹지우!

우식이의 꿈

지상에서의 마지막 인사

아름다운 라뽀

농담 같은 이야기들

바깥 세상으로의 여행

업장을 쌓는 일

밥벌이의 고통

나는 지금 부끄럽다

일월산 달구백숙

정미와 송이버섯

애달픈 내 딸아

행복의 총량

훌러덩 할머님들

두주불사 스승님

아버지에게 진 빚

나의 고모, 박애노파 수녀님

봉정사 세 스님들






 

동기 추천으로 읽어 본 책..

 

 

 

'얘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 라는 책이 있다.

 

일본의 한 야간고등학교 교사가 쓴 글인데 밤거리에 내던져진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매일밤 거리를 순찰하며 여러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라고 한다.

 

내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교사의 길을 갈 한 친구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고 한다.

 

내가 과연 교사가 되기 위해서 이 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나..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불편했다.

 

정말 이 글쓴이 정도는 되어야 의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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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공지영 지음 / 김영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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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아니지만, 원래 천주교에 관심이 많았다. 내가 천주교를 좋아한 이유는 신자이신 엄마 때문이기도 하지만 성당의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유럽의 여러 성당과 수도원을 기행하면서 느낀 점이 담겨 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속에 담겨 있는 성당의 사진들 때문에 책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다친 달팽이를 보게 되거든


도우려 들지 말아라.


그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날 것이다."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아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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