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이 힘이다 -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압축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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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정보서를 읽어도 키워드와 핵심 포인트를 머리에 탑재해야 실행도 하는데요. 요약은 필수!! 그런데 요약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책은 읽었지만 정보나 내용이 휘발되기도 하구요. 사이토 다카시의 요약이 힘이다라는 책은 요약의 오류를 잡아주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정보나 내용이 휘발되지 않도록 요약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책 속으로~]


요약력 : 상황을 판단하고 설명할 수 있는 힘

- 본질 간파=> 단순화

- 정의 내리기 : ‘ ❍❍★★이다라는 공식

- 공유해야 할 사항을 서두에서 짤막하게 소개

- 시작점➩❍❍❍➩도착점

- 뼈대 찾기 : 이야기의 절정 (빠트릴 수 없는 부분)

- 키워드 동그라미 치기


[바쁘고 곤란한 상황일 때 써먹는 요약의 기술 5가지]

1. 결론부터 말하기 : 시작점디딤돌도착점 // 도착점부터 시작 결론근거와 이유

2. 항목별로 나누어 쓴다.

3. 목차를 먼저 만들기 : 목차 형식 정리

4. 질문으로 소제목 만들기 : 상대방의 관심 유도 시 유용

5. 비교 대상을 가져옴 : 좌우 대칭 방식





[책 한 권을 30초 안으로 요약]

- A4 한 장 분량으로 정리

책 제목

한 줄 설명(이 책의 내용, 30자 이내)

취지(이 책의 메시지, 120자 이내)

인용문 세 개



★★★이 책의 키워드  : 정의 내리기 ❍❍은 ★★이다



☆ 이 밖에도 실전 방법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사실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중요한 내용이 가려진다.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글이든 말이든 간에 오히려 다듬어 나갈수록 본질이 뚜렷해진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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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힘이다 -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압축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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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정보서를 읽어도 키워드와 ‘핵심 포인트’를 머리에 탑재해야 실행도 하는데요. 요약은 필수!! 그런데 요약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책은 읽었지만 정보나 내용이 휘발되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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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힘이다 - 최소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내는 압축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지낭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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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쓰신 책을 여러 권 읽었어서 신간 소식에 기뻤는데요.. 역시나...더 깊어진 저자의 책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요약력‘은 필수였네요. 일 센스마저도 요약력이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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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김익한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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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오늘 할 일, 책을 읽을 때나 학교 수업 필기, 전공 공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기록하면 좋은지 우리나라 1호 기록학자로서 명쾌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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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김익한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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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활 전반에 걸친 기록들에 대한 이야기.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오늘 할 일, 책을 읽을 때나 학교 수업 필기, 전공 공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기록하면 좋은지 우리나라 1호 기록학자로서 명쾌히 알려줍니다.


기록하라. 반복하라. 지속하.


3부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 법 부분인데요.

기록하라. 반복하라. 지속하라


저는 이 걸 보면서 어 기록에도 이런 게 있어?’

보통 운동이나 영어 공부나 신년 계획에 꼭 들어가는 거창한 것들...늘 계획 안에 두지만 영원히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들에 적용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이를테면 윗몸일으키기를 하라. 반복하라. 지속하라. 그러면 복근이 생길 것이다. 웬만큼 오래 안하면 복근 잘 안생기잖아요. 영어공부하라. 반복하라. 지속하라. 영어능통자가 될 것이다. 우리 그렇게 영어공부 많이 했는데 모두 영어능통자는 아니잖아요. 이런 것만 생각했었는데... 


어 그렇네. 기록을 그렇게 하면? 산만했던 생활 전반적인 것들이 정돈되고 단단해지겠네. 1단계에서 말하는 지식, 마인드, 역량 모두 성장할 수 있겠네. 띵 얻어 맞은 거 같았어요



간단한 메모같은 기록도 반복하고 지속하다보면 내가 가장 바라는 욕망이 보일 걸 거 든요. 매번 바라지만 못하는 것들도 보일 거구요. 그러다 보면 진짜 내가 바라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만 남아서 쓸데 없는 곳에 힘을 좀 빼고 꼭 필요한 곳에 힘을 쓸 수 있잖아요. 기록하다보면 삶이 바뀌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 교수님은 일주일 간의 기록을 한 노트에 다 적으신다고 해요. 여기 저기 적다보면 적은 곳도 잘 기억이 안 날 때가 있는데 한 권을 정해놓고 다 쓰면 그럴 일이 없잖아요. 근데 이걸 적고 다시 안 보면 아무 것도 아니죠. 헛일이죠. 김교수님은 일주일간 한 권에 적어 놓은 메모를 매주 토요일 5시에 다시 읽어보며 정리하신다고 해요. 버릴 건 버리고 반복되고 중요하다고 여기는 기록들은 따로 분류해서 다시 기록하는 거죠. 기록은 꼭 다시 생각을 통해야 '자기화' 되어 성장까지 이어진다고 강조하시는데요. 저는 분류까지는 모르겠고. 한 권을 정해서 뭐든지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뭘 자주 쓰는지 보면 저를 더 잘 알 수 있을 거 같거든요.

 


-`♥´-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거인의노트

#김익한 #다산북스 #신간 #책추천 #띵언 #북스타그램 #책읽기 #기록

- 기록을 통해 일상을 정돈하고 삶을 체계적으로 꾸려 나가길 바란다. 일상의 사소한 것을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2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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