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호빵 이라니!!이 책을 받고 우와~ 이쁘다 ❤️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추운 겨울, 눈 속에 쓰러져 있는 아기 동박새를 보살피던 동물 친구들이 먹거리가 부족해서 고민인 동박새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동백꽃으로 호빵을 만들기 시작한다. 동물들의 손은 어느때 보다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어느때 보다 동물 친구들은 즐겁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동백 호빵을 한입 베어무는 그림을 보면 따뜻함이 그림책 밖으로도 전해진다.겨울의 빠알간 동백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호빵의 모락모락한 김이 이렇게나 어울릴 수 있다니!!!..나는 설명을 읽고, 아이는 동물들의 대사를 읽으면서그림책을 몇번이고 읽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이쁜 호빵 포장지 때문에 올 겨울이 호빵선물 엄청 할 것 같다.ㅡ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