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호빵 웅진 우리그림책 132
백유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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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빵 이라니!!
이 책을 받고 우와~ 이쁘다 ❤️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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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눈 속에 쓰러져 있는 아기 동박새를 보살피던 동물 친구들이 먹거리가 부족해서 고민인 동박새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동백꽃으로 호빵을 만들기 시작한다. 동물들의 손은 어느때 보다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어느때 보다 동물 친구들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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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동백 호빵을 한입 베어무는 그림을 보면
따뜻함이 그림책 밖으로도 전해진다.
겨울의 빠알간 동백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호빵의 모락모락한 김이 이렇게나 어울릴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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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명을 읽고, 아이는 동물들의 대사를 읽으면서
그림책을 몇번이고 읽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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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호빵 포장지 때문에 올 겨울이 호빵선물 엄청 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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