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사람을 얻기도하고 잃기도한다대화를 잘 하는법을 너무나 잘 알고있지만 무엇이 먼저인지무엇을 먼저 알아야하는지를 잘 알지 못한다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법 이다어떻게 해야 잘 지내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내가 어디에서 틀렸으며 한 걸음 물러서서 내가 틀렸어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서로 이야기를 할때에는 다른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한다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주시해야 한다상대방의 말하는 방식보다는 내용에 집중하고 폐쇄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지 말아야한다책 속에는 대화하는 방법건강한 관계를 맺는방법매력적인 글쓰기 방법 리더십의 자질을 키우는 방법많은 사람을 사로잡는 연설 방법 등운명을 지배하는 관계와 대화의 기술을 서술하고 있다책을 읽으면서나만의 방법과나만의 관계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체코프라하의 겨울일년여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프라하로 온 수빈어학연수로 프라하로 온 단비9급 공무원 생활을 정리하고 한식당을 연 해국이민와서 어린시절부터 살아온 지호하루종일 손님한사람없이 있던 마민카식당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마수걸이를 하게된 수빈세프정식을 시키고,,단비의 전화를 받고 가게로 오라고하고 나서 지호도 가게에 온다그러면서 넉살좋은 지호는 이야기를 걸어와서통성명을 하게된다그런 지호를 제지하게되면서 더 이상의 이야기는 이어지지않았다. 그 다음날부터 해국의 식당은 소문이나면서 바빠지게된다몇일 후 수빈은 다시 마민카식당을 방문하게되고, 식사를 마치고 해국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많은 이야기를하게된다그러면서 두 사람은 조금 더 가까워지고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게된다단비도 어학원에서 지호를 만나게되면서둘은 조금씩 친해지기시작한다다시 시작하기위해버리기위히서이곳을 찾았지만 버렸기에 채워진것이리라서로 다른 생활을하던 네 남녀는 같은 곳에서각자가 원하는 생활과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생활을 하고있다마민카는 체코어로 엄마 라는 뜻이다엄마가 해주는 밥상타지에서 먹는 한식이라는것은 정 일것이다한국이그리울때는 마민카식당으로 오세요우리들의 이야기가있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수록 노화때문에 예전의 나를 잃었다 고 믿는다. 계속 나이들면 나를 완전히 상실할까 두려워한다.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사살에 어떻게 접근할까?타인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 죽음이라는 관념을 직시하면 된다. 죽음의 두려움과 타협하지 않으면 삶을 충만하게 사는데 방해 받을것이다.젊은시절의 나를 유지할 수는 없다하지만, 잃어버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나의 엄마는 노년이 된 지금도 열심히 무엇인가를 배우고 봉사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즐겁게 지내신다노년에 찾아오는 신체의 변화도 편안히 받아들이고 더 이상 나빠지지않기 위해 노력을 한다.나도 그렇게 나이가들고싶다충만한 노년을 맞이하고싶다'다가올 나의 시간이기에 성실하게 매일을 살아가며 내게 일어날 일임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겟다.나의 편안한 노년을 위해서
초등2학년때 아빠의 해외발령지인 뉴칼레도니아에서 3년동안 생활을 하면서 자유로운 학교분위기와 자기주도학습을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초등학교5학년을 다시 시작하게된다잘 적응하고 아이들과 잘 지내는 듯 보였으나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임을 알게되면서 같아지기 위해 노력을 시작한다하지만 힘든것은 마찬가지였다중학교를 보내면서점점 더 하고자하는것 보다는 상급학교를 가기위한 과정임을 알게되고, 그러면서 점점 더 학교생활은 힘이 들기만 한다엄마의 대안학교 추천도 너무 늦은것이 아닐까 싶어 거절하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포기하고 언스쿨러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된다. 학생이 아니였다학교밖으로 나온것이다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혜택도 사람들의 시선도 다 달라졌다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유학을 준비하면서 단 한번도 힘들지않은적은 없지만 자신이 선택한 것이기에 모든것에 최선을 다했다책속에는 학교밖에서 청소년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그것들을 어디에서 하며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와 어떤방법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유학을 준비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같이 들으면서 또 다른 길이 있음을 알려준다는것이 좋은것같다다른것은 다른것일 뿐이라고 이야기한다틀린것이 아니라고 말이다그렇다고 학교를 무조건 뛰쳐나오라는 것은 아니다이 책이 그런 고민을 가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또 다른 지침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