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 - 60개 언론사 기출상식 시험 대비
에듀윌 상식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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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입사시험준비... 끝도 없는 상식공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할까?

사실 그 기준을 아무도 정해주지않아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 막막하고, 그 공부량도 엄청나서 사람들은 언론사 입사시험을 '고시'라고 부른다.

보통 자격증시험문제지같은 경우에는 해가 바뀌어도 크게 문제가 달라지는 경향이 없어서 해지난 문제지로 공부해도 크게 상관없지만, 언론사시험같은 경우는 다르다. 항상 신간! 최근의 키워드와 이슈를 숙지해 두어야 한다. 또한 상식같은 경우 그 양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핵심만을 잘 뽑아서 효율성이 높게 공부해야 준비기간을 줄일 수있다. (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는 것! )

 

 

 

나는 그러한 니즈를 잘 파악한 맞춤형교재는 <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이라 여기고 이 책을 추천하고자한다.

<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문제지는 15cm*22cm / 두께 1.9cm의 보통의 책크기지만, 깨알같이 필요한 정보가 콤팩트하게 들어있는 교재다. 언론사시험만을 위한 정석책인 것같다.

 

 

 

이 교재는 최근 약 5년간 60여개의 신문, 방송사에서 출제된 모든 상식문제의 기출복원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핵심 키워드 1200여개로 압축했다.

기존 상식 교재에서 출제빈도가 낮은 내용을 대폭 덜어내 학습부담도 줄였다.

(보통 책이 너무 크고 두꺼우면 공부 시작전부터 하기싫어지고 부담스러운데 이 책은 책도 크지않아서 뭔가 공부할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ㅎㅎ)

 

또한 언론사 상식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최근1년 이내 자주 출제된 최신상식 키워드를 100%교재에 수록했다.

 

 

 

<2021 에듀윌 언론사 기출상식 : 최신상식 + 일반상식> 의 기출상식은

핵심한줄설명 -> 기출 -> 예문 -> 관련용어 -> 자세히 이해하기 순으로 보게 되어있다.

5단계로 구성된 기출상식은 외기쉽고 오래 기억할 수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은 상단의 [알짜학습팁]을 참고해 학습방향을 잡으면 된다!

 

 

표제어는 오직 기출된 용어만 있다. 상식용어마다 중요도, 키워드, 기출처가 표기되어있다.

해당 용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언론사에서 출제되었는지 확인할 수있어 좋았다.

키워드를 보고 용어의 뜻을 파악하는 식으로 공부하니 머리에도 오래남고 좋았다.

 

 

 

정답만 맞추면 된다. 이 교재는 객관식공부를 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을 읽고 이해해서 변별력이 큰 주관식약술형문제의 답안작성에 곧바로 적용할 수있어 공부시간을 대폭 줄여주었다. 이 교재를 기본서로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면 될 것같다. 논술과 면접배경지식을 키우기위해 신문만 매일 잘 읽어주면 될듯하다.

 

예비기자, PD, 아나운서님들 파이팅이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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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집 기본(4.5.6급) - 문풀북 + 해설북 + 암기북 / 최신기출 12회분 수록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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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21 내년에도 한능검 시험준비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에듀윌에서 나온 기출문제집때문에 걱정 덜었어요 ㅎㅎ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기출문제집으로

2021 에듀윌 기출문제집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최신 기출문제가 아주 많이 수록되어있다는 것이에요_

제50회 ~ 39회까지 총 12회분의 기출문제가 교재에 담겨있습니다 :-)

 

매 회가 시작되는 첫페이지마다

낱낱이 분석한 출제리포트가 있어서,

시험에 대한 총평과 함격률, 시대별 출제문항수,

핵심키워드 등 생생한 정보를 파악할 수있어요.

 

☞ 실전 느낌 그대로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해 보면 좋을 것같아요 :-)

 

 

이 문제집이 또 좋다고 느낀게,

문제를 풀고나서 이렇게 문제지 상단의 QR코드를 찍고

정답을 입력하면 자동채점이 되는 기능이 있어요 +_+

(책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네요 .. 정말 대단한 기술의 발전 같아요 :-)

 

 

 

책 속의 책!

2021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집은

총 3권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문제책

+ 해설북 + 암기북, 이렇게요 +_+

 

 

 

문제풀이책은 컬러풀 했던 반면에,

 

해설북은 그림이 대부분 흑백으로 되어있고,

중요부분은 형광펜처럼 줄쳐져있고,

글자는 초록 또는 빨강으로 표기했어요.

 

해설북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

 

일단 문제가 어떤시대 어떤주제에서 출제되었는지, 문제상단에 나와서

문제를 풀고나서 틀렸으면 '아, 내가 이 영역에서 부족하구나'를

바로 알 수있었어요 ㅎㅎ

 

마치 합격생이 노트정리해놓은 걸 보는 것 같은 기분?

문제와 해설을 꼼꼼하게 정리해줘서

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있었답니다 +_+

 

문제하나하나에 달린 '3초공식' 부분은

문제의 키워드를 알려주는 듯해서 머릿속에 깔끔하게 정리되었어요

 

그리고 문제 밑에 첨부된

자료해석, 정답분석, 선택지분석,핵심자료 등은

따로 기본서를 펼쳐보지않아도 될만큼 ,

이 기출문제집 하나만 독파하면 충분할 분량이었어요 :-

정말 문제집은 안풀어도 해설집은 정말 강추강추합니다 >_<

 

마지막 암기북!!!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자주나오는 이론들을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해놓은 암기북!

 

시험전날이나 시험당일에 가서

빨리빨리 머릿속에 기억해야할 것들을

이 책으로 정리하면 될 것같아요 :-)

 

 

+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있는

흐름잡는 키워드연표가 교재 앞에 수록되어있는데요,

이것도 너무너무 유용해요 ㅠㅠ

 

(기출문제집이라해서.. 기출문제만 달랑있는게 아니에요..

기본서가 필요없는 것 같아요 정말 _ )

 

 

202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21년도엔 에듀윌 기출문제집으로 대비하려구요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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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집 기본(4.5.6급) - 문풀북 + 해설북 + 암기북 / 최신기출 12회분 수록 2021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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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를 꼼꼼하게 분석해서 문제를 완벽하게 파악할수있게 해주는 문제집 :-) 해설북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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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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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 내집마련 가계부>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책은 총 3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그중 Part2까지는 저자의 절약비법, 가계부 쓰는 방법 등 저자의 가르침(?)이 적혀 있고

Part3부터는 2021년 한해동안 나의 가계부를 쓸 수있는 노트가 있다.

이 책을 쓴 저자 김유라씨는 아들 셋을 키우는 삼십대 엄마이다.

나의 또래라고 생각하니 참 대단하시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사실 나는 부모님이 집을 해주셔서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같은건 해본적이없는 팔자좋은 사주다.

그래도 저자가 말하는 절약하는 방법들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꽤 있었다.

온가족이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이라던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절약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이라던지..

옷도 잘 사지 않는 편이다.

이제 결혼 3년차인 우리부부는 사회생활한지 5년밖에 안된 탓이라 월급이 턱없이 작다.

월급이 너무 작아서 사실 평생의 로망인 SUV도 시간나면 대리점가서 타보곤한다. 이부분이 내집마련을 위해 집보러다니는 맥락과 비슷한것같다.

어쨋든 난 작은 월급을 모으기보단 그냥 맞춰살아간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나서 "저축"이라는 것을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계부 쓰는 것이 사실 두렵다. 내가 너무 쪼잔한사람이 될까봐,, 그리고 돈때문에 너무 힘들어질까봐.

나를 사랑하고 주변을 돌보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가계부를 쓸 수있게 하는

저자의 조언과 마음씨가 녹아든 글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다.

내가 소중한 사람에게 밥한끼사는 것과 같은 지출은 아깝지 않다는 마음가짐같은 것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내집마련이 목표지만, 나는 팔자가 좋아서 집은 있다.

하지만 아기가 태어난지 15개월이 자났고...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큰차가 필요하다 ㅠㅠ

그 큰차를 사야하기 때문에 가계부를 적어볼 생각이다. 내년에는 우리도 SUV 살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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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4 : 전국시대 - 최신개정판 화폐전쟁 4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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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에 대한 생각을 별로 해본 적이 없다.

예전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갈때도 미국달러를 몇백불 가지고 가서 필리핀 화폐 '페소'로 환전해서 사용하곤했다.

또 캐나다 여행을 갈 때도 캐나다달러 조금과 혹시몰라 미국달러도 가지고 갔다.

피지로 신혼여행을 갈때도 미국달러를 사용했던 것 같다.

미국달러는 그냥 전세계 통용화폐니까 미국달러를 가지고가면 되겠다는 그런 단순한 생각뿐..

하지만 그 미국화폐가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사실 알고는 있었으면서도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인데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중국의 화폐 위안이 글로벌화 되면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있을까?

아시아의 달러가 시작되었던 홍콩이 세계의 금융시장을 지배하게 된 것도 미국달러를 수용했던 홍콩의 전략이었다.

어쨋든 한.중.일. 아시아 3국이 미국의 달러에 대적할 만한 화폐는 지금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위안을 글로벌화 시키려는 노력보다 아시아가 힘을 합쳐 단일화폐 "야위안"을 만들어

화폐통합을 이루면 미국의 달러, 유럽의 유로와 함께 3대화폐 전국시대를 열 수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상당히 충격적이면서도 공감가는 미래예언이자 분석이었다.

한, 중, 일이 같은 화폐를 쓰게 된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쇼킹하다.

쇼킹하면서도 설렌다(?). 내가 중국과 일본에 갈때 따로 화폐교환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근데 사실 이 통합이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느낌적인 느낌은..

우리는 너무나도 아픈 민족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과 중국과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은 갈등과 대립이 있었는지. 

또 고려시대 조선시대때도 조상님들이 우리 고유의 화폐를 갖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가..


이 책의 저자 '쏭훙빙'씨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미국의 문제는 경제에 있고 유럽의 문제가 정치에 있다면 아시아의 문제는 역사에 있다"고.

이러한 말 자체를 어떻게 생각해 냈는지... 참 대단한 저자님이시다 +_+

이 말이 딱맞는 말이라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말이다.


"독일은 자국통화를 포기한 대가로 더 강대한 유로화를 지배할 수 있었다.

또 자국 시장을 보호하지 않고 과감하게 포기함으로써 국내시장보다 훨씬 넓은 유럽 공동시장을 확보할 수 있었다.

버리는 것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작은 이익을 버리지 않으면 큰 이익을 얻지 못한다.

중국은 어떤 이익을 어떤 방법으로 얻을지 독일에서 배울 필요가 있다." (p653) 


독일의 사례를 보면 그래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다.

자국의 화폐를 포기함으로써 더 강력한 힘을 얻은 독일...

중국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먼훗날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아직 우리 한국은 통일의 문제가 남아있다..

분단국가가 포함된 한,중,일의 화폐통합은.. 사실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물론 중국이 위안을 글로벌화 시킨다해도 미국의 달러에 대적할 수는 없을 거라는 말엔 공감한다.

어쨋든 이 책은 저자의 화폐에 대한 생각을 읽으면서 지금 미국과 중국 '신냉전시대'에 우리가 어떤길을 가야할지를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미국의 경제, 유럽의 정치, 아시아의 역사 등 여러가지에 문제에 대해 되짚어 보면서 '돈의 흐름'을 생각해보는 좋은 도서라 여겨진다.

경제관념을 다시 일깨워주는 좋은 책으로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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