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2: 경찰·소방관』 편은 막연한 피상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책이 아니라 우리아이에게 경찰, 소방관의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의 직업의 방향까지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도서이기에 미래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들이 꼭 한 번 읽어봐야할 좋은 도서라고 생각한다.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1: 군인·스파이·경호원』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인류역사 속에서 알아보는 경찰과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그 미래발전 방향까지 알 수있으니까 우리 청소년들이 경찰과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선택할 때 더욱 사명감과 명예로움을 가지고 이 직업을 대할 수있을 지 않을 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막연하기만 한 직업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본질에 다가가도록 하는 직업 진로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