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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중에 유명한 작품과 많이 닮아서, 문득 떠올랐네요.. 주인공이 정말 아랍권에서 비참하게 살았지만, 희망을 버리지않는 것은 너무 잔인하고 씁쓸했습니다..
언젠간 이념과 성별, 생각의 사고방식을 넘어 하나의 개체로써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올까요?
차별받는 사회에서의 당사자의 느낌 그대로 봤습니다.
답답하거나 씁쓸한 것, 화가 치밀어 오르는 작품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걸 읽지않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