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이 너무 길어서 솔직히 내용을 조금 까먹었었습니다..그래서 돌아가서 살짝 복습해보니 주인공이 눈물날 만큼 꼴사납고 페텔기우스에게 또 열이뻗쳐서.. 후련할 만큼 주인공이 잘 크고 플래그도 회수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