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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 - 재발 없이 완치하는 결정적 식사요법 8가지
와타요 다카호 지음, 신유희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식습관을 바꾸면 암의 90%는 나을 수 있다.
제목만으로도 희망이 보입니다.
일본의 의료기술을 세계최고지만 암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랍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전세계사람들이 암이라는 병에
왜 걸리는지 이대로라면 미래의 내 건강도 장담할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섬뜻 겁을 먹었네요.
차례만 보고도 알지못했던것과 눈에 띄는 말머리 들이 있어요.,
말기암 환자 64.5 % 가 호전되다.
말기암이라면 희망없이 대부분 사망한다고 생각하지않나요?
저 또한 말기암이라면 더이상 치료를 못하고 공기좋은곳으로
가서 요양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고는 달라졌어요.
암의 90%는 나을수있다.
건강검진 하다가 조기발견하여 초기에
치료한 사람들은 많이 봐오긴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내용은
재발, 전이된 암, 말기암 가운데 70 ~ 80 %를 살릴수있다고 하네요
위험도가 높은 식품 첨가물을 보고 사실 깜짝놀랐습니다.
안좋겠지 라는건 알고도 그럼 뭘 먹으라는거야? 라며 무덤덤하게
입속으로 넣지요, 여기에 나온것만 봐도 흔히 먹는 건데 한숨이 쉬어집니다.
암은 왜 걸리는걸까 라는 생각은 한적이 있습니다.
요즘처럼 핸드폰 컴퓨터 등 전자파로 인해서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암에 걸리는거라고만 생각했지 식습관에서는 크게 생각을 안했었는데
과연 나는 암이 발병하기 쉬운 체질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염분이란 대체적으로 소금을 말하는게맞는거겠죠?
짠음식은 어딜가나 안좋다는걸 익히 알고 잇고
저도 짜게 먹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여러모로 지금
먹는 음식에도 소금은 첨가 되어있으니.. 맛잇다고 먹는거겠지요
기적의 암치료식
이 8가지 식사원칙만 지켜진다면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잇을거라 믿는다.
굳이 끼어맞춘다면
우리는 호시노식 거슨요법에 맞는것같아요.
아침마다 밭에서 기른 토마토나 야채를
갈아서 아침마다 한잔씩 내키지 않아도 엄마가 갈아서 주시거든요.
기적의 암치료 8가지 식사원칙입니다.
무염에 가깝게 먹어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역시 짠음식은 여러모로 건강에 해롭네요.
저희집에서는 콩식용유, 올리브유, 카놀라유를 사용하는데
올리브유는 샐러드할때 한방울씩 콩식용유는 올리브유 같은 식용유가
흔하지 않을때 사용햇지 많이 안쓰게 되는것같아요.
엄마가 요리하실때 옆에서 보면
콩식용유 보단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로 대체해서 사용하는걸 자주보게됩니다.
면역병을 높이는 식품,
8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중 전 레몬비타민E 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자석끌리듯^^;
노화방지를 해주고 젊음을 되살려 주는 비타민 림프구 백혈구 작용을
향상시켜준다네요, 이중에는 콩 견과류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기름에 함유되어잇어요.
모든 건강의 기본은 금주와 금연 !
밥먹을때 한두잔은 약이 된다는 소릴 들은적 있습니다.
하지만 암환자는 1년동안은 완전히 금주를 해주는것이 좋다고해요.
알콜이 암 발생과 증식에 관여하고 소화기 내벽을 손상시킬뿐 아니라
음식물속에 함유된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흡수될 가능성도 많다고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뜻을 알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큰 원인이라고 말입니다.
- 암체질을 바꾸는 기적의 식습관을 읽고 -
이책을 조금더 빨리 발행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먼처 드네요. 제가 제일 사랑했던 큰아빠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당시 전 너무 어렸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엇기에 해드릴수 있는게 없엇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너무 많네요.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건강하셨던 분들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분이 맞나 싶을정도 일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수술후 몇년간은 금주금연 하시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술담배를 다시 하시는 분들도 생기더라구요.
이책에서 암이 발병하기 쉬운 체질이 있다고 하는거에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제가 매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한다고..말입니다.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100세가 아니라 50세도 안되 제 몸은 망가질것같다는
생각이 몸소 느껴지는 바입니다. 젊은 사람일수록 암세포 전이가 빨리된다는건
주어들어서 알고있지만 식습관만 바꿔도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를 포함한 제 주변사람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식습관을 바꿔야
내 몸이 스스로 키운 암이라는 신 생물에 먹잇감이 되진 않겠지요,
이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면역력도 강화해야겠구요. 이 모든것도
식습관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니 많은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암 치료중인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책인건 분명합니다.
그분들에겐 한줄기의 빛도 소중하니깐요, 식습관만으로 모든분들이
암으로부터 다 해방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시작한다면 희망이 보일거라 믿어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등 완치를 위해 많은 치료를 하고 계시지만
무엇보다 완치하려면 식습관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알려주는 책입니다.
건강하려면 식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