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묵상 - 리더들의 아침을 깨우는 파워 멘토링 365
조슈아 뒤부아 지음, 정성묵 옮김 / 아드폰테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여러분 묵상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사실 저같이 어느 하나 종교를 믿지 않는

 

그런 분들이라면 몇 번 들어보긴 했지만 정확한 의미까지는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묵상이란

 

마음과 정신을 하느님께 몰두하여 하느님의 현존 속에서 사랑의 계명을 따르고

 

주님의 율법을 지키도록 이끌어 주는 천주교 신자들의 기도

 

라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매일 아침의 묵상 <대통령의 묵상>이라는 책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조슈아 뒤부아라는 버락 오바마의 선거 캠프 보좌관이었던 사람이

4년 동안 매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던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매일 읽었던 그 메시지를 우리도 읽을 수 있다니,

세상이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저와 같이 종교를 믿지 않는 분들을 포함해서,

천주교, 기독교와 같은 종교가 아닌 다른 종교 분들이 읽기에는

많이 불편합니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의 구성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에 하나의 인용문과

그리고 내용과 기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늘은 12월 30일이니 12월 30일 내용을 살펴볼까요?

분명 종교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종교적인 내용을 벗어나서

돈을 쫓지 말라는 그 내용만큼은 오늘 하루 기억할 만합니다.

이 책은 천주교, 기독교와 같은 종교분들께

추천을 드리지,

나머지분들한테는 그렇게까지 추천을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비록 대통령의 묵상이지만

종교적인 것을 넘어서 볼만큼

세상에 이같은 책이 없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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