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뿌미맘 가계부

2026 뿌미맘 가계부 - 2025.12~2026.12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9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6 뿌미맘 가계부

출간 즉시 가계부 1위~!!! 베스트 1위!!

여러 가계부를 써보진 않았지만 가계부 1위라는 글에 ~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했고, 꼭 써보고 싶었어요. 

1위! 여서 당연히 그렇지만...// 

아무레도 가계부란 것은 개인과 한 가구의 생활패턴, 씀씀이등등~

쓰는 사람들의 포트폴리오가 정리되는 책이기에,

1위인 가계부에 정리를 하다보면 얼마나 좋은 경험이 될지?

어떤 좋은 점들이 많아 질지 기대가 됐거든요. ^^

개인적으로 가계부를 쓰다 안쓰다 하는데 

어찌저찌 연결 연결해서 근 3년은 쓴거 같아요.

가끔, 한달 한달의 일정, 수입, 지출등을 들여다 보면

돈의 흐름이 보인달까요///?

지출이 어디어디에서 많이 발생하는 걸 알수 있고, 

컨트롤 할수 있는 방법도 찾게 되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어떤 날은 가족들 보험을 일일이 적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금액이 더군요.

1인당 거의 40만원의 보험을 들었던 거예요...;;;; 

어쩐지... 생활이 넘 빡빡했던...

직접 적고 눈으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니까/

바로바로 잘못된 부분을 시정할수 있었고, 더 낳은 방향으로 변화 시킬수 있는게 

가계부의 큰 장점 인 것 같아요.

저녁마다 루틴처럼 일정을 정리하고 확인하는 좋은 습관도 생기고 말이죠.

뿌미맘 가계부는 어떤 구성인지 보실게요. ^^

맨 앞은 월별로 내용을 추릴 수 있게 나와 있어요.

일정을 적을 땐 월별이 꼭 필요하죠 한눈에 딱 보기 편해요.

다음 장에는 수입, 지출을 크게 추릴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다음 장부터는 일별로 지출 위주의 내용을 산정할 수 있게 나와 있답니다.

그 외에는 별책부록으로 월 결산 노트가 뒤에 추가되어 있네요.

다른 가계부와 비교했을 때 특별하게 다른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간단 명료하다고 해야 할지. 

칸칸이 넓이가 아주 크게 용도 별로 잘 짜여 졌다고 해야 할지?

처음에 가계부 구성을 보시면 의아하게 너무 단순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저도 1위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쓰다 보면// 아~ 공간이구나~ 알게 되실 거예요.

뭔가 착 감기듯이 잘 써지고,

추가 or 공간 활용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

단순함보단 노하우가 가미되어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구나~

20년간의 노하우가 가미되어 있어서 보기에는 단순하게만 보이지만,

활용하게 되면서 알게 돼요. 

공간이 정말 넓구나~ 보기도 쓰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가장 좋아하는데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어요. ^^

깔끔하고 부를 불러와 줄 것 같은 뿌미맘 가계부~

2026년을 부탁해~ 부자가 되도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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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