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꼭 필요해 - 뿌리 튼튼 과학 02
이혜진 지음, 권현진 그림,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감수 / 문공사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모래.

하지만 모래가 어떻게 생겨나고, 자연속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생활속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다

이책을 접하기전 모래의 모습, 쓰임새가 이렇게 다양한 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조그만 것에 그런 과학이 숨어있는 줄은 몰랐다.

바위돌 깨뜨려 돌덩이,돌덩이 깨뜨려 조약돌.....

어릴때 불렀던 노래처럼  커다란 바위가 작게 부서진 것만 모래인줄 알았다.

모래가 어딘가에 쌓여 돌을 만들고 바위를 만들고 지층을 만들고...

우리의 생활속에선 집을 짓고 유리를 만드는데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모래가 반도체의 원료가 된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많은 자료사진과 간단한 실험을 통해 어려운 솨학을

알기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주고 있다

1장 모래와 풍화작용

2장 모래와 지층

3장 모래의 생활

4장 모래의 천국 사막

미니과학사전까지 만들어 어려운 과학용어들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었다

오랫만에 아이와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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