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에 지식을 갖고 싶다면

음식에 담아낸 인문학 - 상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맛있는 이야기
남기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2월

요즘 대세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쉐프들이 나와 요리해주며 먹방이 아닌가 싶다
이책은 기자 출신 저자가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다.
음식이란 말은 한 가족의 역사화 문화를 함축한다고 저자는 책 시작에 표시하고 있다

왜 음식이름이  정해있고, 이름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곧 명철에 먹을 떡꾹은 왜 떡꾹인지
또한 인문학적으로 표현하며 해당 내용을 서술을 통해 인문학을 같이 배울수 있는 책 입니다.

군주론 책을 추천합니다.

단숨에 이해하는 군주론 ㅣ 클래식 브라운 시리즈 1
김경준 지음 / 생각정거장 / 2015년 11월

군주론 단어는 누구에게나 어떤뜻인지 알지만. 어떤게 군주론인지 설명하라고 하면

이야기를 하지 못한다 그것은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질문을 바꿔보면 대답할수 있다 왕의 리더십은 무엇이 필요한가? 이 책은 26장으로 각 군주론을 설명해주고 있다.

책은 두겁지 않지만 생각하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리더십에 관심있는 나에게는 이 책은 여러번 읽게 하였다. 이 책의 특징은 책의 원문과 함께 풀이 형식으로 진행되어 다른 책보다는 읽기 쉬운 편이다.

각 장별로 읽어보고 본인의 조직이나 구성원에게 적립해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조선의 아라비아나이트를 경험해보세요

조선야화 - 천년을 떠돌던 역사 속 신비로운 이야기들
도현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1월

요즘 영화나, 드라마 역시 대세는 사극인거 같다. 역사를 좋아하는 이번에 ‘조선야화’ 책을 읽게 되었는데 조선야화 책은 왕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책으로 , 조선판 아라비안 나이트라고 보면 된다.

한 어린왕이 야대시간에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데, 높은 관료들과 신하들은 거부 했지만

한 신하가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역시 이야기로 구성되며 맨 마지막장에 작가의 생각이 표현 되어 있다.

1부에서는 어린이에게 관심이 끌어야 하는 이야기 형태로 호기심과 비전을 이야기 해주고

2부에서는 다른 나라를 보여주며 시각을 넓여주고 있다

3부는 나이가 들어 죽은 왕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을 말해주고 있다.

[100자평] 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삼성의 CEO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 최초 공개! 삼성그룹 사장단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 30
백강녕.안상희.강동철 지음 / 알프레드 / 2015년 8월

삼성의 사장단 강의 내용을 일반 독자에게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시대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준비된 책입니다.

[100자평] 메시지 구약 시가서

메시지 구약 시가서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ㅣ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이종태 외 옮김, 류호준 외 감수 / 복있는사람 / 2015년 1월

메시지 성경에 마지막 번역본이자, 책을 선물받고 읽고 기쁨 마음에 출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