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뿌잉뿌잉님의 서재 (뿌잉뿌잉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3 May 2026 16:05:1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뿌잉뿌잉</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뿌잉뿌잉</description></image><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벚꽃을 부탁해! - [벚꽃을 부탁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6000</link><pubDate>Fri, 24 Apr 2026 1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60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373&TPaperId=172360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61/coveroff/89558283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373&TPaperId=172360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벚꽃을 부탁해!</a><br/>토마쓰리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벚꽃을부탁해#토마쓰리_글_그림#길벗어린이  &nbsp;  벚꽃은 졌지만 봄은 사라지지 않은 우리들에게 찾아온 고양이들과 바다표범 할머니의 즐거운 봄나들이 이야기가 담긴 &lt;벚꽃을 부탁해&gt;를 읽으니 빨리 봄나들이를 떠나고 싶네요.  &nbsp;  벚꽃이 피면 벚나무 언덕에서 33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나기로 약속한바다표범 할머니가 날마다 벚꽃이 피기를 기다려요.고양이들을 위해 봄옷도 만들어 놓고 벚꽃이 핀 버스 정류장에 앉아 할머니는 고양이들을 기다리고 고양이들도 기다란 애벌레 버스를 타고 바다표범 할머니께로 출바알~~~  &nbsp;  그런데 할머니께로 가는 길에 들꽃들의 가면무도회 열렸지 뭐예요?고양이들은 애벌레 버스에서 다같이 내려 신나게 가면무도회를 즐기고 나니아뿔싸!애벌레 버스가 깊은 잠에 빠져 번데기로 변해 버렸답니다.하는 수 없이 번데기가 잠에서 깨어나길 기다릴 수밖에요.그사이 내리는 봄비를 맞고 꾸물꾸물 움직이던 번데기가쩍 갈라지며 나비 비행기로 변신했어요.33마리 고양이들은 나비 비행기를 타고 할머니께로 향하는데........  &nbsp;  바다표범 할머니가 준비한 봄바람 천으로 만든 옷을 입은 고양이들이 벚꽃이 되어 춤을 추니 다 떨어진 벚꽃이 그립지 않았어요.고양이들에게 예쁜 벚꽃을 보여주고 싶었던 바다표범 할머니는뜻밖의 고양이 벚꽃을 만나게 되었어요.고양이들도 바다표범 할머니께 오는 길에서 만난 들꽃, 나비, 꽃을 닮은 옷과 모자 등이모두 봄이라고 말하니 할머니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nbsp;  우리도 벚꽃은 졌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봄을 찾아 볼까요?나뭇가지 위에 피어난 꽃과 팔랑이는 나비들, 그리고 노래하는 조그마한 새들과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수많은 작은 생명들의 움직임들,그리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들이 다 봄이네요.내년엔 벚꽃 언덕에서 바다표범 할머니와 33마리 고양이들이 벚꽃을 즐기며신나는 봄나들이를 하면 좋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5/61/cover150/89558283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56144</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현 씨는 지금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 [대현 씨는 지금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5836</link><pubDate>Fri, 24 Apr 2026 11: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58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285&TPaperId=172358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2/15/coveroff/k7121372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285&TPaperId=172358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현 씨는 지금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a><br/>김성은 지음, 양양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대현씨는지금미래에대해생각하지않는다#김성은_글#양양_그림#문학동네  &nbsp;  &lt;대현 씨는 지금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gt;!책 제목이 너무 비장하게 느껴졌어요.표지 그림이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안고 나오는 장면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들었나 봐요. 그런데 대현 씨의 그림자는 딸과 함께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네요? 아마도 화재 현장의 대현 씨가 아닌 일상의 아빠로서의 대현 씨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 무슨 내용일지 더 궁금해졌지요.  &nbsp;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특히 소방관, 경찰관들은 위험 상황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화재 진압이나 사건 현장에서 맡은 일을 수행하다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표지 그림이 알려주는 대로 대현 씨는 곧 결혼을 앞둔 소방관입니다.하지만 지금은 화재 현장으로 가는 소방차에 타고 있고 현장에 도착해서는 불길을 잡고 남아 있는 생존자를 구조하는 게 전부예요.미래를 꿈꿀 여유의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상황인 거죠.그래도 책 속 문장은 계속 ‘~할 것이다.’라고 미래를 말하네요.  &nbsp;  작가는 소방관이 불 속에 뛰어드는 일은 목숨을 거는 일이기도 하지만 ‘미래에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까지 다 거는 일’이라고 말하며 아마도 위험에 직면한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를 꿈꿀 희망을 담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미래시제의 문장을 사용했다고 말해줘요.  &nbsp;  싸이렌이 울릴 때 수많은 대현 씨들이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 상황에서의 최선의 방법을 찾아 수행하는 용기와 희생이 더 큰 감동과 감사로 이어졌어요.그리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다시 화재 현장으로 들어가는 대현 씨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nbsp;  우리가 잠든 사이에 일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세상이 돌아간다는 말도 있지요.지금을 열심히 살아내는 그분들과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 박수를 보내고 싶은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2/15/cover150/k7121372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21579</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봄이 왔니? - [봄이 왔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4380</link><pubDate>Thu, 23 Apr 2026 16: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4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957236X&TPaperId=17234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7/67/coveroff/893957236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957236X&TPaperId=17234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봄이 왔니?</a><br/>케빈 헹크스 지음, 김여진 옮김 / 오늘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봄이왔니?#케빈헹크스_글_그림#김여진_옮김#오늘책  &nbsp;  “봄이 왔니?”라는 물음에“응, 봄이야.”라고 대답하는 수많은 존재들을 만날 수 있는 책,&lt;봄이 왔니?&gt;를 들고 학교 곳곳에 얼굴을 내민 봄들을 만났어요.  &nbsp;  “봄이 왔니”“응, 봄이 왔어. 오늘 아이들이 모두 현장학습을 떠났거든.”아이들이 없는 조용한 학교 곳곳을 이 책을 들고 나섰어요.앞다투어 피기 시작하는 꽃들과 인사를 나누다 보니 봄이 새삼스럽게 더 다정하게 다가옵니다.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새순들로 나무가 조금씩 초록으로 덧입혀지고 빡빡하게 가지를 채워가고 있더라구요.  &nbsp;  “봄이 왔니?”“아직 아니야.”지난 달에 심은 감자 고랑에는 아직도 싹이 올라오지 않았어요.아무래도 요 며칠 꽃샘 추위에 놀라 웅크리고 있나 봐요.  &nbsp;  “봄이 오긴 할까?”“그럼, 그럼. 오고 말고.”황사를 머금은 햇살은 그래도 따뜻하게 우릴 비추며 말하네요.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아요.윗옷을 하나씩 벗고 싶을 만큼요.  &nbsp;  하루하루 기다리다 보니어느새 봄!하지만 작년의 봄과는 다르죠.물론 내년 봄도 올 봄과는 다를거예요.우린 여전히 봄을 기다리구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7/67/cover150/893957236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76755</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토바이 할머니 - [오토바이 할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4212</link><pubDate>Thu, 23 Apr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42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707&TPaperId=172342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37/coveroff/k3321377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707&TPaperId=172342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토바이 할머니</a><br/>김푸른 지음 / 봄볕 / 2026년 03월<br/></td></tr></table><br/>#오토바이할머니#김푸른_글_그림#봄볕  &nbsp;  별명은 바람의 여자,특기는 오도방구 타기,하는 일은 똥강아지 손녀 픽업, 친구에게 김치 배달, 혼자만의 여유 즐기기.&lt;오토바이 할머니&gt;의 주인공 할머니 이야기다.  &nbsp;  할머니에게 오도방구는(오토바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준다.그래서 할머니는 오도방구만 타면 신난다.오도방구를 타고 달리다 보면 속이 뻥 뚫리고 가파른 언덕도 문제없다.오도방구가 있어서 이동도 자유롭고 손녀도 보살피고 친구와의 수다도 즐기며맛있는 음식도 사 먹어가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한다.한마디로 할머니에게 노년을 즐기는 필수품이다.  &nbsp;  &lt;오토바이 할머니&gt;는 자식들에게 기대어 돌봄을 받을 대상이 아니라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활기찬 노년을 즐기는 할머니 이미지가 강하다.세대 간의 소통에 능하고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할머니의 모습은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이 시대에딱 어울리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역시 건강해야겠구나.’라는 교과서 같은 생각을 표현할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지만이 다짐을 스스로에게 강요하며 &lt;오토바이 할머니&gt;를 나의 노년의 롤모델을 삼아야겠다.스카프 자락을 날리며 오도방구를 타고 달리는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응원하며나도 그 대열에 합류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그런데 먼저 오도방구 면허를 따야하는구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37/cover150/k3321377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3729</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버펄로 키드 - [버펄로 키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0419</link><pubDate>Tue, 21 Apr 2026 18: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04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304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off/k8621379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304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펄로 키드</a><br/>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밀루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버펄로키드#라스칼_글#루이조스_그림#밀루_옮김#미래아이  &nbsp;  &lt;버펄로 키드&gt;는 버펄로를 아끼고 지키는 사람을 말해요.오래전 북아메리카의 평원에 삼천만 마리가 넘는 버펄로(원주민들은 ‘타탕카’라고 부름)가 살았었는데 사람들이 마구 잡기 시작해서 1880년대쯤에는 겨우 몇 백마리만 남았대요.지금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약 오십만 마리 정도가 살고 있대요.사람이 한 생명체를 사라지게도 하고 다시 살리기도 한다는 사실이 새삼 묵직한 책임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nbsp;  자연사 박물관의 박제사였던 잭 본햄은 버펄로를 박제하기 위해 뿔과 발굽, 가죽 등을 모으러 떠난 곳에서 이미 죽어 간 수많은 버펄로의 흔적인 뼈 무덤을 보며 마음이 내려앉아요.죽어 가는 버펄로 앞에서 자신이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잭은 우연히 만난 원주민의 “해야 할 일을 알았다면 그대로 하시오”라는 말과 거대한 버펄로 떼를 마주쳤을 때 가장 나이 든 버펄로 눈빛이 전하는 마음을 받고 결심해요. 잭은 버펄로 떼를 이끌고 세 번의 계절을 지나 죽음의 땅을 벗어나 안전하고 비옥한 초원으로 이동하는 여정을 이어가며 버펄로들을 지키고 보호했어요.  &nbsp;  자신의 안위를 챙기지 않고 사라져가는 버펄로들을 지키기 위한 잭의 선택으로 인해인간과 버펄로의 공존이 이어질 수 있었다는 생각에 감동이 전해진다.‘무엇이 옳은가?’ ‘무엇을 먼저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잭이 있었기에 이 땅에서 사라져 가던 퍼펄로를 지킬 수 있었음을 실화에 기반해서 쓰여진 이 책은 우리가 옳은 일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전하기도 한다.&lt;버펄로 키드&gt;의 두 작가는 자유를 찾아 나서는 두 친구의 여정이 담긴 &lt;오리건의 여행&gt;도 같이 작업한 작가들이다. 글과 그림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두 작가를 통해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자연_생명_공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150/k8621379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5585</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영새 - [수영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0347</link><pubDate>Tue, 21 Apr 2026 17: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0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283&TPaperId=17230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13/coveroff/8962195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283&TPaperId=17230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영새</a><br/>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지음,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 손화수 옮김 / 책빛 / 2026년 04월<br/></td></tr></table><br/>#수영새#셰르스티안네스다테르스콤스볼_글#마리칸스타욘센_그림#손화수_옮김#책빛  &nbsp;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책빛의 100번째 책이 마리 칸스타 욘센 작가 책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역시나 귀여움의 한도 초과인 아기 펭귄 엘라가 있었다,&lt;수영새&gt;라는 제목이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비밀도 풀린다.  &nbsp;  하늘을 너무 좋아하지만 바다는 그 무엇보다도 두려운 펭귄 엘라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바다와 하늘에 빗대어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두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앞 면지의 하늘과 뒷 면지의 바닷속 풍경이 대비되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할머니는 엘라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기로 마음먹고 엘라를 데리고 바닷속으로 들어간다.몸을 젖혀 바다에 뜨게 할 때 딱딱하게 굳어진 몸이 하늘을 나는 글라이더를 보니 편안해졌고,팔 튜브를 끼고 물장구를 칠 때 어색하던 몸은 하늘에 뜬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처럼 움직이니 빠르게 물장구를 치게 된다.어디 그뿐인가?본격적으로 수영을 배우러 바닷속에 들어갈 땐 바다가 구름 속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더니 잠수도 가능해졌다.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다이빙 코스~~멀리서 달려 들어와 뛰어 내려야 하는 게 너무 두려웠지만 엘라는 어른거리는 바다 위에 비친 하늘 속에서 날개를 파닥거리며 수영하는 수영새를 발견하고 바로 하늘로 뛰어 들었다.대성공이다.이제 바다를 향한 두려움 따위는 다 날려 버렸다.  &nbsp;  두려움 앞에서 스스로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엘라는 상상의 문을 열어 두려운 감정을 떨쳐낸다. 자신이 평안함을 느끼는 세상 속에 있음을 상상하며 그 순간을 즐기려 할 때 두려움을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또한 수영을 가르치겠다는 할머니의 단호한 의지와 자상하고 마음을 살피는 다정한 말로 옆에서 끝까지 응원해 주는 할머니가 있었기에 엘라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분들과 이 책을 읽으면 일단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겠다.‘나도 엘라처럼~~’을 외치면서 도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13/cover150/8962195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1348</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린 대통령 - [기린 대통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0260</link><pubDate>Tue, 21 Apr 2026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30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030525&TPaperId=17230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021/17/coveroff/k0020305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030525&TPaperId=17230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린 대통령</a><br/>친친창 지음, 이언 옮김 / 섬드레 / 2025년 08월<br/></td></tr></table><br/>#기린대통령#친친창_글_그림#이언_옮김#섬드레  &nbsp;  요즘 출퇴근 길에 사거리를 지나다 보면 영락없이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6월에 있을 지방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이 거리 인사로 자신을 홍보하고 있는 장면들이다.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네 귀퉁이 모두 각각 다른 후보들이 서서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이 시기에 함께 나누기 좋은 책을 만나서 소개하려고 한다.&lt;기린 대통령&gt;은 동물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유세와 토론회 장면들을 보여주며 후보로 나선 기린의 ‘위대한 노랑 미래’ 정책이 중요한 공약으로 대두된다.과연 기린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nbsp;  따뜻함과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주색으로 삼고 ‘위대한 노랑 미래’ 정책을 표방한기린이 대통령이 되고 이후로 회색빛이었던 동물 나라는 하나, 둘 노란색을 바뀌어 간다.이 현상을 취재하던 앵무새 기자는 사람들이 모두 노랑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대통령에게 질문한다.   &nbsp;  “위대한 노랑 미래’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것은 우리의 노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nbsp;  이후부터 대대적인 언론의 홍보가 시작된다.그리고 대부분의 동물들이 ‘위대한 노랑 미래’ 정책을 믿고 따르기 시작하면서이제 모든 것이 노랑으로 변해 버린다.그리고 시작되는 기린의 독재.자신의 업적에 스스로 감탄하며 더 큰 ‘위대한 노랑 우주’를 꿈꾸는 기린 대통령은욕심의 끝을 모른 채 질주하다 폭발하고 만다.이제 기린 대통령의 몰락과 함께 노랑의 시대는 끝이 났을까?  &nbsp;  국민들의 생각을 반영하지 않은 권력자의 독단적인 힘과 권력은 언론과 결합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과 문제를 꼬집던 날카로움을 가진 앵무새 기자가 권력을 가지게 될 때 또 다른 독재자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장면은 많이 보아 온 듯한 세계의 역사적 장면들과 오버랩 되었다. 그리고 또 다시 우매한 국민들이 그 권력의 힘 아래에서 ‘주홍의 신세계’를 맞으며 살아가게 되는 모습은 깨어있지 않는 국민은 똑같은 역사의 반복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선출한 권력자들의 공약들을 꼼꼼히 점검하며 잘못은 단죄하고 잘한 점은 다시 투표로 심판하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선거를 앞두고 함께 토론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nbsp;  #선거_국민_권리_책임_독재_다양성_자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021/17/cover150/k0020305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0211761</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절당하기 숙제 - [거절당하기 숙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2748</link><pubDate>Fri, 17 Apr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27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7910&TPaperId=172227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80/coveroff/k6821379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7910&TPaperId=172227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절당하기 숙제</a><br/>이수용 지음, 이해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거절당하기숙제#이수용_글#이해정_그림#위즈덤하우스  &nbsp;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아마도 숙제일거예요.만약 자신이 스스로 숙제를 정해서 한다면 혹시 달라질까요?&lt;거절당하기 숙제&gt;의 주인공 태양이는 스스로 도전일기를 쓰는 여름방학 숙제로‘열 번 거절당하기’ 숙제를 도전하기로 해요.전 태양이의 거절당하기 숙제가 황당해 보이기도 하고 너무 쉬운 숙제라고 생각했어요.누가 봐도 거절할 것 같은 부탁만을 골라 하면 될 것 같았거든요.그런데 의외로 사람들은 상대방의 부탁을 할 수만 있다면 들어주려고 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해요. 과연 태양이는 원래 의도대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방학숙제를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nbsp;  1. 게임 아이템 사달라고 하기2. 치즈 폭탄 시켜 달라고 하기..10. 화내지 말고 부드럽게 말해달라고 하기  &nbsp;  세상에 하루 만에 엄마에게 한 부탁 열 가지를 다 거절당한 태양이는 숙제가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요.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엄마한테만 부탁한 게 마음에 걸려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거절당하기로 숙제 목표를 변경해요.  &nbsp;  이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는 태양이의 도전이 과연 성공할지 무척 흥미진진합니다.결과는 책에서 확인하시면 되는데 전 이 책을 읽고 나서 세상에 쉬운 건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세상엔 호의를 베풀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거절당하기 쉬울 것 같은 부탁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예요.또 한 가지는 누군가의 충고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단점을 깨닫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태양 문방구 노노 아저씨처럼요.태양이는 숙제를 위해 거절당하기에 도전했지만 거절당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배워가는 용기가 깨달음을 통해 한 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줘요. 스스로 정하는 숙제, 그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용기내는 태양이가 멋졌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80/cover150/k6821379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8039</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2238</link><pubDate>Fri, 17 Apr 2026 1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22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8023&TPaperId=172222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5/63/coveroff/89012980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8023&TPaperId=172222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a><br/>앤서니 브라운 지음, 이원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옛날옛날늑대가돌아다니던시절에#앤서니브라운_글_그림#웅진주니어  &nbsp;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데뷔 50주년 기념작이며전 세계 최초로 한국 독자들에게 선 공개라는 잇슈로 더 뜨거운 관심을 받는&lt;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gt;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깨뜨리기에 충분한 거장의 옛이야기 책이예요.  &nbsp;  숲속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할머니를 ‘마녀’라고 확신하는 세 친구 토마스, 핀, 잭은 문을 두드리고 달아나거나 분필로 낙서를 하는 장난을 치곤 했어요.그러던 어느 날, 잭 혼자서 할머니의 오두막집이 있는 숲속을 들어갔을 때여기저기서 으스스한 소리가 나며 잭을 향해 늑대가 으르렁 거렸을 때, 할머니가 빗자루를 들고 나타나 늑대를 쫓아줬지요.할머니는 놀라 울음을 터뜨린 잭을 안아주시고 집으로 데려가 따뜻한 빵과 수프를 줬어요.이후로 세 친구와 친구가 된 할머니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nbsp;  아주 간결한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할머니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그리고 고정관념과 차별로 인해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배제시키는 실수를 범하는 우리의 현실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적대시하는 아이에게 빗자루를 들고 같이 대항해 주는 할머니의 따뜻한 용기는 물론따뜻한 빵과 스프 같은 배려는 아이가 가진 선입견과 편견의 벽을 순식간에 무너뜨렸지요.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친구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마음이라고 생각해요.막연히 소문만 믿고 누군가를 향해 선입견을 가진다면 관계를 그르칠 수 밖에 없겠죠.  &nbsp;  이 책 속에는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특징이 곳곳에 남아 있어요.여기저기 숨겨진 늑대, 고릴라 , 그밖의 동물들의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가더 몰입하며 읽을 수 있어요.소문과 선입견을 떨쳐 버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친구가 되어가는 세 친구와 다정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5/63/cover150/89012980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56335</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올라가요 내려가요 - [올라가요 내려가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2140</link><pubDate>Fri, 17 Apr 2026 1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21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6041&TPaperId=172221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4/coveroff/k312136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6041&TPaperId=172221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올라가요 내려가요</a><br/>최소윤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올라가요내려가요#최소윤_글_그림#푸른숲주니어  &nbsp;  사계절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lt;올라가요 내려가요&gt;를 읽고 나니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들을 찾게 됩니다.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오르막 내리막 꺼리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nbsp;  초록 들판에서 망원경을 주운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올라가는 민들레 홀씨와 땅 속으로 내려가는 씨앗 속에서 봄을 만나고높이 올라가는 해님과 짧게 내려가는 그림자를 만나면 여름이 시작되겠죠?산들산들 불려 올라가는 바람과 팔랑팔랑 내려가는 낙엽이 보이면 가을이예요.뭉게뭉게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눈송이가 사락사락 내리면 겨울이 왔다는 얘기죠.  &nbsp;  각 계절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상승’과 ‘하강’의 리듬을 찾아낸 작가의 시선이 새로웠고그 리듬을 표현하는 흉내내는 말들이 즐거움을 더해주는 책이예요.  &nbsp;  이 책을 읽으며 더 깊이 계절의 변화를 찾아보려는 활동으로 이어지면 더 재밌겠죠?망원경 하나씩 챙겨 들고 자연 속으로 나가 볼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4/cover150/k312136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0408</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한다고 말해요 - [사랑한다고 말해요 - 나태주 시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0800</link><pubDate>Thu, 16 Apr 2026 1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08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62&TPaperId=172208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22/coveroff/k952137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62&TPaperId=172208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한다고 말해요 - 나태주 시 그림책</a><br/>나태주 지음, 심보영 그림 / 한솔수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사랑한다고말해요#나태주_시#심보영_그림#한솔수북  &nbsp;  사랑하는 사람, 고마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다정한 말들이 담긴 32편의 나태주 시인의 시를 담은 책,&lt;사랑한다고 말해요&gt;를 봄햇살 받으며 읽었어요.나태주 시인은 사람을 위해 시를 쓴다고 말씀하세요.  &nbsp;  책 속 시 중에서 [들키고 만다]에는 사랑하는 것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찾아내고야 마는 신비로움이 있고요,[오직 너는]에는나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당당함이 있으며,[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에는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임을 믿고 자신을 보듬어 주라는 사랑을 당부해요.  &nbsp;  그리고 지금의 내 나이에 딱 어울리는 시도 찾아냈어요.[사랑은 그런 것]이라는 시인데 이 시에서는 최고를 추구하지 않아요.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다듬어진 마음으로 그만하면 됐다고,예쁘게 보면 다 예뻐 보인다는 지혜를 전해 주더라구요.  &nbsp;  자꾸 곱씹어 일다 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시들이네요.심보영 작가님의 찰떡 그림도 시랑 참 잘 어울렸어요.이런 시그림책 많이 출간되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22/cover150/k952137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2202</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0685</link><pubDate>Thu, 16 Apr 2026 15: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206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6&TPaperId=172206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74/coveroff/k1221370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006&TPaperId=172206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은 나의 생일이야</a><br/>진은영 지음, 이수지 그림 / 초록귤(우리학교) / 2026년 04월<br/></td></tr></table><br/>#오늘은나의생일이야#진은영_글#이수지_그림#초록귤(우리학교)  &nbsp;  오늘은 세월호 12주기가 되는 날이다.전교생이 교장실에 모여 &lt;오늘은 나의 생일이야&gt;를 읽고세월호 사고를 기억하고 하늘나라에 먼저 간 형, 누나들을 가슴으로 만났다.지난주에 이 책을 만났지만 4월 16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어서 기다렸다.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어주는데 자꾸 목이 메인다.주*와 시*는 펑펑 운다.사실 세월호 사고를 오늘 처음 듣는 아이들도 있었다.그래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다.  &nbsp;  무채색의 초들이 제 색깔을 찾았을 때함께 책을 읽은 우리들이 그 색깔을 불어 넣어 준 것 같았다.누군가는 노랑의 마음으로 따뜻한 불을 켰고누군가는 빨강의 마음으로 좀 더 공감하며 불을 켰으며누군가는 초록의 마음으로 언제나 기억하겠다는 불을 켜주지 않았을까?  &nbsp;  사실 어제 페이스북을 통해 4월 15일(어제)이 생일인 현탁이의 사연을 접했다.세탁소를 하는 부모님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던 아이,수학여행을 떠나며 곧 주민등록증이 나올거라며 들떠있던 현탁이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졌다.현탁인 어제 엄마, 아빠께 어떤 미안한 마음을 전했을까?아이들이 전하는 저마다의 미안한 사연을 읽을 때 숨이 잘 안쉬어졌다.낭독을 멈추고 다시 이어 나가는 내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졌을까?  &nbsp;  아이들에게 당부했다.역사를 기억하는 건 자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책을 만들고 영화를 만들며 노래와 춤, 시로도 가능하니 자신의 방법으로 세월호 사고를 기억하고 추모하면 좋겠다고 말이다.  &nbsp;  우리 아이들이 전하는 마음을 책과 함께 현관에 전시해 두었다.4월의 남은 시간들은 이렇게 품어줘야겠다.오늘은 찬란하지만 시리도록 아픈 봄을 보내는 중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2/74/cover150/k1221370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27411</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 아빠가 생겼어요 - [엄마 아빠가 생겼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6541</link><pubDate>Tue, 14 Apr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6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938659&TPaperId=17216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516/92/coveroff/k0229386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938659&TPaperId=17216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 아빠가 생겼어요</a><br/>에즈기 켈레스 지음,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4년 03월<br/></td></tr></table><br/>#엄마아빠가생겼어요#에즈기켈레스_글_그림#엄혜숙_옮김#풀과바람  &nbsp;  아이들과 나누기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 ‘입양’에 대해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lt;엄마 아빠가 생겼어요&gt;를 만났는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참 좋았어요.  &nbsp;  베튤과 톨가가 새로 입양할 아이는 제이넵이예요.잔뜩 긴장한 채 학교를 떠나 새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베튤이 말해요.“네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친구들을 보러 여기 올 수 있어.”이 한마디가 제이넵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 줍니다.맛있는 음식과 새 잠옷, 포근한 침대맡에서 책을 읽어주기까지베튤과 톨가가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제이넵은 어쩐지 낯설어요.  &nbsp;  이런 제이넵을 위로하기 위해 베튤이 방에 와서 말해요.“제이넵, 나도 변화를 좋아하지는 않아. 약간 이상한 기분이거든. 하지만 그래도 난 계속 노력해. 네가 원한다면, 우리는 함께 노력할 수 있어.”늘 제이넵의 기분을 살피며 서로 노력하는 게 가족이라는 걸 알려주는 베튤은 이미 제이넵의 엄마였어요.  &nbsp;  토끼 행복 공원에서 만난 친구에게 위로를 건네는 제이넵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이미 배운 것 같아요.행복을 잃었다고 생각될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꼭 안아주며 함께 하는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걸요.  &nbsp;  서로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베튤과 톨가의 세심한 배려,새로운 변화에 익숙해지려 노력하는 제이넵,이 새로운 가족은 앞으로도 그렇게 소중한 시간들을 쌓아가겠죠?입양이라는 제도가 더 많은 가족들에게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516/92/cover150/k0229386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5169240</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6469</link><pubDate>Tue, 14 Apr 2026 16: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64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5590&TPaperId=172164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5/94/coveroff/k432135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5590&TPaperId=172164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a><br/>정문정 지음, 피도크 그림, 천근아 감수 / 서교책방 / 2026년 01월<br/></td></tr></table><br/>#나쁜일이있어도나쁜날은아니야 #정문정_글#피도크_그림#서교책방  &nbsp;  서교책방이라는 출판사를 처음 알았는데 아주 좋은 책을 만났어요.&lt;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 &gt;라는 책인데 이 책은 좋은 일은 빨리 잊고 나쁜 일은 오래 기억하는 ‘부정성 편향’을 어떻게 줄여줄까를 생각하며 소아정신과 의사분께 감수까지 받은 책이예요.  &nbsp;  아이들은 하루를 보내며 있었던 ‘사건’을 기억하기 보다그 사건을 통해 받은 ‘감정’으로 기억한다고 해요.그래서 나쁜 일이 하나 생기면 그날은 나쁜 날로 생각하기 쉽다는 거죠.이럴 때 하루를 돌아보며 나쁜 일도 있었고 좋은 일도 있었음을 생각하게 한다면나쁜 일로 생간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겠죠.나쁜 일이 있어도 금방 털어 버릴 수 있는 힘, 바로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마음 근육이 단단해 지도록 양육자들과 함께 연습하기 좋은 책이예요.  &nbsp;  넘어져 옷이 더럽혀지고, 실수로 퀴즈 문제의 답이 틀렸을 때 아주 나쁜 날로 기억하는 아이에게 시계 요정은 하룻동안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 보게 해요.넘어졌을 때 친구가 사과하며 손잡아 일으켜 줬고, 선생님이 안아주시며 옷을 털어주셨거든요.그리고 퀴즈 문제 정답 쓰기는 틀렸지만 몸으로 말해요 퀴즈는 다 맞췄구요.시계 요정이 말합니다.“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그리고 아이는 “맞아!”라고 대답해요.그리고 다음날 아이의 변화가 시작된답니다.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친구가 부수고 말았는데 소리 지르고 싶은 것을 참고 친구를 안아주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는데 아주 감동입니다.  &nbsp;  누구에게나 나쁜 일은 늘 일어날 수 있지요.하지만 하루를 요리조리 입체적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을 다독여 주는 이 책은아이들 잠자리에 읽어주며 대화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예요.꼭 만나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5/94/cover150/k432135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59480</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개미야 다 모여! - [개미야 다 모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6345</link><pubDate>Tue, 14 Apr 2026 15: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63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388&TPaperId=172163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3/21/coveroff/k6021373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388&TPaperId=172163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개미야 다 모여!</a><br/>석철원 지음 / 여유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개미야다모여##석철원_글_그림#여유당  &nbsp;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 다르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던 제가개미들의 모습도 다 다를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하고 살았더라구요.강아지들도 고양이들도 다 다르게 생겼다는 걸 아는데개미의 얼굴이 다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이유는 아마도 개미가 작은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데 기인한 것 같아요.&lt;개미야 다모여!&gt; 책을 보면서 비로소 깨달았답니다.석철원 자가님의 다모여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이예요.작가님의 섬세함이 아주 작은 개미들에게 각기 다른 모습과 성격을 부여해 주셨어요.  &nbsp;  여왕, 빨강이, 똘똘이, 싱글이, 꾸벅이, 소심이.....앞 면지 속 개미들의 이름만 들어도 개미들의 성격이나 모습이 그려집니다.각기 다른 개미의 얼굴, 몸통, 배 부분을 검정 종이로 오려 붙이면서 이 책을 만드셨다니 놀랍기만 해요.전 표지 한 가운데 빨강 배를 가진 개미, 빨강이를 주목해서 읽었는데요,빈둥거리기만 하던 빨강이가 바람결에 실려 온 맛있는 냄새를 따라 친구들을 이끌고 갔을 때커다란 빨간 딸기가 있어서 저도 행복했어요.누구나 잘하는 게 있고 그것으로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도 했구요.동료들과 힘을 모아 딸기를 운반하고 나눠 먹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빨강이는 사람들을 모으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개미였더라구요.  &nbsp;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즐기고뒷면지 가득 채워진 얼굴 모형에 표정도 그려보고 이름도 지어주면자기만의 개미 친구들이 스물네 마리나 생긴답니다.그리곤 이렇게 외쳐 보세요.“개미야 다 모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3/21/cover150/k6021373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32147</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식탁 위 슈퍼 히어로 - [식탁 위 슈퍼 히어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4375</link><pubDate>Mon, 13 Apr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143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201&TPaperId=172143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34/coveroff/k71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201&TPaperId=172143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탁 위 슈퍼 히어로</a><br/>김이슬 지음, 유영근 그림 / 키즈엠 / 2026년 03월<br/></td></tr></table><br/>#식탁위슈퍼히어로#김이슬_글#유영근_그림#키즈엠  &nbsp;  밥상 차려놓고 불러도 모이지 않는 가족들을 보면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요?옛 어른들은 밥상머리 교육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지요.식사 시간이 되면 모두 둘러앉아 어른이 먼저 수저 드시기를 기다리고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던 우리의 풍습이 핵가족화 되면서 아이들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밥상머리 예절을 가르치고자 풍부한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이들을 식탁으로 불러 모으는&lt;식탁 위 슈퍼 히어로&gt;를 만나러 가 볼까요?  &nbsp;  숟가락 방패와 젓가락 광선검 그리고 포크 삼지창까지 준비하고엉덩이를 의자에 붙이는 스파이더 거미줄 빔,한 톨의 밥알도 흘리지 않도록 집중의 마법진,생선 가시까지 찾아내는 레이저 투시력,고추의 매운맛까지 가능한 파이어 볼,재채기가 나올 때는 투명 망토 은신술로 가리고,바닥에 떨어진 반찬을 낚아채는 늘어나라, 쑥쑥 손까지.그리고 다 먹은 그릇을 정리할 땐 슈퍼 울트라 메가 에너지 파워를 발동,지저분해진 식탁을 정리하는 워터 캐논 블레이드에“잘 먹었습니다.” 인사까지 마무리하면바로 진정한 식탁의 영웅으로 등극 가능하답니다.  &nbsp;  이 책에는 엄마가 아이들 밥상을 준비하고 먹이는 게 아니고 아빠가 먼저 히어로가 되어 아이를 밥 먹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부자가 망토를 두르고 식탁의 히어로가 되기 위해 하나하나 수행하는 미션이바로 식탁 예절이었거든요.이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밥상 머리 교육은 클리어 할 수 있겠어요.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초능력을 만들어 보라고 미션을 준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편식은 고치고 예절 바른 아이들을 위해 엄마, 아빠만의 초능력을 발휘해 보실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34/cover150/k71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3446</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의 이야기 - [너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04396</link><pubDate>Wed, 08 Apr 2026 16: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2043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6945&TPaperId=172043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3/73/coveroff/k29213694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6945&TPaperId=172043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의 이야기</a><br/>공은혜 지음 / 마음모자 / 2026년 03월<br/></td></tr></table><br/>#너의이야기#공은혜_글_그림#마음모자  &nbsp;  분홍분홍한 책 표지가 벚꽃을 닮았다.그리고 책 속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공주 이야기가 나온다.그리고 그 많은 공주와 함께 등장하는 사랑스런 나의 아이.&lt;너의 이야기&gt;는 세상에 많고 많은 공주 이야기를 통해 내 품에 안긴 아이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그리고 자라면서 기대하는 아이에 대한 당부와 응원을 담기도 했다.  &nbsp;  표지를 타공하고 그 속으로 보여지는 유니콘을 탄 아이는 자신만의 미래로 날아가는 듯하다.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은기꺼이 아이의 첫 번째 독자를 자처하기도 하고용감하고 다정한 이야기 속 공주들처럼 살아가길 응원하고 있다.  &nbsp;  작고 여리디 여린 아이가 자라며 만나게 될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따뜻하게 자기만의 빛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기다려주는 부모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누구나 공감하기 쉽다.  &nbsp;  “사랑하는 아이야, 네 이야기가 정말 기대돼.”우리 모두가 자녀들에게 전하는 말이 아닐까?부모들의 기대와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갈 아이들을 안고한 장 한 장 읽어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3/73/cover150/k29213694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337306</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누구나 환영해! 개구리 책방 - [누구나 환영해! 개구리 책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4048</link><pubDate>Fri, 03 Apr 2026 1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40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907&TPaperId=171940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65/coveroff/k5321379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907&TPaperId=171940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구나 환영해! 개구리 책방</a><br/>야기 다미코 지음,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6년 04월<br/></td></tr></table><br/>#누구나환영해개구리책방#야기다미코_글_그림#유지은_옮김#천개의바람  &nbsp;  첫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된 신입직원들의 마음은 어떨까요?<br> 기대도 되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는 그런 마음이겠죠?&lt;개구리 책방&gt;에서 새로 일을 하게 된 동글이, 초롱이, 푸름이가책을 만들며 멋진 직장인으로 거듭나는 &lt;누구나 환영해! 개구리 책방&gt;을 만났어요.  &nbsp;  이 책은 신입직원인 동글이, 초롱이, 푸름이가 책을 만들어 판매하는 과정을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직장 선배들이 어떻게 신입직원들을 배려하고 있는가도 잘 나타나 있어서 실제로 개구리 책방이 있다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어요.  &nbsp;  이 책에서 특히 새로운 책을 만드는 과정이 인상 깊었는데이야기 소재를 찾아내는 과정과 그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억지스럽지 않고책 속 주인공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오길 배려하는 신입 직원들의 모습이 좋았다.일상의 자연스러운 이야기가 책이 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nbsp;  올망졸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개구리 직원들과다양한 코너가 마련된 아름다운 책방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다면이보다 멋진 일이 또 있을까?  &nbsp;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한 친구,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친구,막 새 일을 시작한 친구,그리고 책방과 개구리들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아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65/cover150/k5321379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6571</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가 새라면 - [내가 새라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3997</link><pubDate>Fri, 03 Apr 2026 1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39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062&TPaperId=171939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2/84/coveroff/k062137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062&TPaperId=171939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새라면</a><br/>바루 지음, 이슬아 옮김 / 북극곰 / 2026년 04월<br/></td></tr></table><br/>#내가새라면#바루_글_그림#이슬아_옮김#북극곰  &nbsp;  ‘내가 새라면’ 가정해 보면 제일 부러운 게 하나 있어요.그건 바로 자유롭게, 경계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죠.바람을 가르는 날개짓과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 등은생각만 해도 부럽기만 합니다.바루 작가의 &lt;내가 새라면&gt;을 읽고 마지막 장면의 반전이 무척 신선했어요.북토크를 통해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바루 작가님의 느낌과 썩 잘 어울리는 결말이었거든요.책으로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nbsp;  일단 큰 판형의 책에서 시원함이 느껴져요.글과 그림이 만들어 내는 여백의 느낌도 참 좋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의 시들은내 생각과 같은 장면도 있고 또 작가님만의 독특한 상상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이 책에는 자유로움과 가능성과 평화로움이 가득해요.우리의 생각에 제한이 없듯이 공간을 누비는 새에게도 그러한 자유로움이 맘껏 주어져서마치 내가 새가 되어 그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고 있는 느낌이예요.  &nbsp;  ‘내가 새라면’멀리 있는 친구에게 깜짝 방문도 하고 싶고요.흐드러진 벚꽃 가지에 앉아 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기도 해요.그리고 좀 먼 길이긴 하겠지만 이란의 폐허 속에서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새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날입니다.  &nbsp;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갇힌 새장이 아닌 자연의 하늘에서 다시 찾게 해주는 책이네요.여러분이 새라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요?마음껏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 시간을 만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72/84/cover150/k062137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728430</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록의 마법 - [초록의 마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485</link><pubDate>Thu, 02 Apr 2026 15: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4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6631&TPaperId=171924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12/coveroff/k2221366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6631&TPaperId=171924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록의 마법</a><br/>다비드 칼리 지음, 이레네 페나치 그림, 양혜경 옮김 / 노는날 / 2026년 04월<br/></td></tr></table><br/>#초록의마법#다비드칼리_글#이레네페나치_그림#양혜경_옮김#노는날  &nbsp;  초록 코트를 입은 신사가 다녀간 곳에는 신기한 마법이 일어나요.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 알쏭달쏭 초록 마법,&lt;초록의 마법&gt; 책을 열고 찾아볼까요?  &nbsp;  요즘 하루가 다르게 나무에는 초록이 깃듭니다.마치 마법사가 초록 물감으로 마법을 부리듯이 말이에요.그런데 정말로 초록 마법사가 있었지 뭐예요?초록 코트를 입은 마법사는 날마다 주머니에 씨앗을 챙겨 가지고 가서주차장 자리에, 거리의 땅 속에 씨앗을 떨어뜨려요.그러면 다음 날 거짓말처럼 쑤욱 자란 나무들이 생겨났죠.사람들은 주차장이 부족해 불편하다며 민원을 냈고시청의 정원사들은 주차장의 나무를 베어 버렸어요.하지만 소용 없었어요. 왜냐구요?초록 마법사가 씨앗을 두 배로 심었거든요.이제 도시 곳곳에 초록의 마법으로 넘쳐났어요.아이들은 차 없는 공원에서 실컷 놀 수 있었죠.그런데 초록 마법사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nbsp;  다비드 칼리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이 기분좋게 만드는 책이네요.도시 개발에 밀려 점차 자리를 잃어가고 가고 있는 초록이들이 안타까우신 것 같아요.“나무는 멋있지만 쓸모가 없고, 주차장은 멋이 없지만 쓸모 있다.”는 아빠 말처럼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자연을 훼손하는 일에 대한 불편함이 있나 봐요.결국 아이가 초록 마법사의 정체를 알고 자신이 그 뒤를 따라 같은 일을 시작하는 것에작가의 마음을 오롯이 담겨있다고 생각했어요.이제 더 짙어질 초록 세상을 기다리며 더 많은 곳에 초록의 마법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4/12/cover150/k2221366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41283</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지 않은 길 - [가지 않은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383</link><pubDate>Thu, 02 Apr 2026 14: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6845&TPaperId=17192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9/53/coveroff/k3421368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6845&TPaperId=17192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지 않은 길</a><br/>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비비안 미네커 그림, 김난령 옮김 / 나무의말 / 2026년 03월<br/></td></tr></table><br/>#가지않은길#로버트프로스트_글#비비안미네커_그림#김난령_옮김#나무의말  &nbsp;  살면서 ‘내가 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면......’이런 생각 많이 하지 않나요?나만의 기준으로 ‘나만의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인&lt;가지 않은 길&gt;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nbsp;  한 소년이 노년이 되기까지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수많은 선택에 집중하게 해요.이미 익숙한 시지만 따뜻하게 채색된 그림들을 보며 한층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하게 해줍니다.숲속 두 갈래 길에서 시작된 선택을 따라 발길이 덜 닿아 보이는 길로 발걸음을 옮긴 후,스스로 길을 내며 걷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하지만 곧 두 갈래 길은 다시 나타나고 그때마다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지요.그리고 어느덧 많은 가족들을 거느린 할아버지가 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음을 전해줍니다.내가 선택하지 못했던 그 길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아니라내가 선택한 길로 살아온 삶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모습이었어요.사람들의 발길이 덜 닿아 오히려 더 새로웠던 길,그 길에서 나만의 삶을 새롭고 더 풍성하게 가꾸어 낼 수 있었음을,그리고 지금도 그 길을 여전히 기쁘게 걸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nbsp;  가끔 가지 않았던 길에 대한 미련도 있고,혹시나 다른 결과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봤던 저는이 책을 통해 아직 남아 있는 저의 길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봐야겠다는 선택을 다시 합니다.  전 다른 사람의 발길이 덜 닿은 길을 선택하진 않았지만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나의 온전한 인생임을 깨달아요. 누가 대신 가 줄 수 있는 길이 아니라 나만이 갈 수 있는 길이잖아요. 그래서 내 인생길이 더 소중해지는 느낌입니다.뭔가를 선택할 상황에 놓은 분들과 함께 읽으면 참 좋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9/53/cover150/k3421368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95365</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끄럼틀, 재밌잖아! - [미끄럼틀, 재밌잖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328</link><pubDate>Thu, 02 Apr 2026 14: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3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6049&TPaperId=171923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0/91/coveroff/k232136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6049&TPaperId=171923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끄럼틀, 재밌잖아!</a><br/>달용 지음 / 나무말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미끄럼틀재밌잖아#달용_글_그림#나무말미  &nbsp;  오르락 내리락,빙글빙글 슈~~웅!아이가 노는 미끄럼틀을 보며 인생을 이야기하는 아빠가 쓴 책,&lt;미끄럼틀, 재밌잖아!&gt;는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다.  &nbsp;  점점 계단은 많아지고 가팔라 지지만아이는 쉴 새 없이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워한다.후들거리는 다리를 견디며 올라간 만큼 내려올 때는 더 신나기 마련이다.점점 더 높아지는 미끄럼틀 계단!너무 무서워 잠시 주저앉은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친구들의 응원은 힘이 되고,용기 내 엉덩이를 밀면 슝~~~아래에서 기다려 준 친구와 함께 함박웃음이 핀다.하늘이 막힌 통 미끄럼틀은 깜깜하고 무섭지만 그래도 영원히 무섭진 않고,미끄러지기 위해 올라가는 미끄럼틀은 여전히 아이들의 놀이터다.  &nbsp;  미끄럼틀을 타며 노는 아이를 보며 아빠가 생각했을 아이에 대한 당부가 따뜻하다.어려움 겪지 않고 화초처럼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두려운 일도, 무서운 일도 피하지 말고 직면하며 해결해 나가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은신나게 미끄러지려고 힘든 계단을 올라간다는 말로 표현되고 있다.아빠는 그 곁에서 할 수 있다고, 해낼 줄 알았다고 아이를 지지하며 함께 있어 주는 것임을단순하면서도 책의 물성을 살린 그림과 함께 잘 드러나 있어서 힘을 주는 책이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0/91/cover150/k232136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09194</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디서 이 많은 별들이 왔을까 - [어디서 이 많은 별들이 왔을까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078</link><pubDate>Thu, 02 Apr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920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510&TPaperId=171920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94/coveroff/89433185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510&TPaperId=171920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디서 이 많은 별들이 왔을까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a><br/>이성표 지음 / 보림 / 2026년 03월<br/></td></tr></table><br/>#어디서이많은별들이왔을까#이성표_글_그림#보림  &nbsp;  무주 00초등학교에 근무할 때의 어느 초여름밤,관사에 살고 있었던 나는 옆방의 유치원 선생님과 함께 운동장에 누워 하늘을 본 적이 있다.주변은 깜깜하고 바람은 살랑거렸는데 내게로 쏟아지는 듯한 밤하늘의 별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lt;어디서 이 많은 별들이 왔을까?&gt;의 제목처럼 그때도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nbsp;  이성표 작가는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반짝이는 모든 것들을 ‘별’이라 표현했다.진짜 하늘의 별 일수도 있고 우리가 순간순간 발견하게 되는 자연과 사람들 속에서 빛나는 순간과 존재들을 ‘별’의 순간으로 담아냈다.쨍한 햇살이 좋은 날도,비가 내리는 날도,바람이 일렁이는 날도,손녀에게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할아버지 마음도,자연 속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도,아름다운 문장들이 내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순간도,무심코 고른 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 올 때도,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를 읽고 반짝이는 눈물을 흘리는 순간도,“네 안에 반짝이는 보석이 있어”라고 말해주는 누군가의 응원이모두 ‘별’을 만나는 순간들이다.  &nbsp;  내 그림자 안에서 스스로 발견하는 별들을 마주할 때,우리는 스스로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리고 그 별들이 나를 통해 흘러나가 또 다른 누군가의 별이 되길 소망한다.  &nbsp;  각자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별,우리에게 쉼과 회복을 주는 자연 속에 담긴 별,이 많은 별들을 찾아내고 발견해 낸다면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롭고 여유로워지지 않을까?그리고 더 행복해지는 순간들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nbsp;  내 안에 담긴 별을 찾는 하루,내가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별을 찾아내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고 싶다.  &nbsp;  일단 오늘 내가 찾은 별은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활찍 핀 분홍빛 꽃잔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94/cover150/89433185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9410</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보통 - [보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291</link><pubDate>Fri, 27 Mar 2026 15: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085&TPaperId=17177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89/coveroff/k2121370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085&TPaperId=17177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통</a><br/>민아원 지음 / 기린미디어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보통#민아원_글_그림#기린미디어  &nbsp;  &lt;보통&gt; 책을 펼치기 전 알고 있는 보통의 개념을 확인하려 검색을 했다.내가 알고 있는 개념과 다르지 않다.  &nbsp;  보통: 주로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것을 나타낼 때 쓰이고, 부사로는 일반적으로, 흔히 라는 뜻으로 쓰인다.(출처:나무위키)  &nbsp;  사람들은 마치 유일한 행복의 열쇠나 되는 것처럼 보통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한 방향을 가리킨다. 하지만 보통과 보통이 만나 보통 중의 하나로 살아가는 것은 단조로워 보이지만 무척이나 치열하고 복잡하여 보통의 기준으로 편을 가르고 비교하며 결국 서로를 미워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보통의 벽에 갇혀 불안하고 답답한 삶을 살기도 한다. 하지만 수많은 파랑 네모의 보통들 속에서 기꺼이 떨어져 나오는 용감한 ‘보통이’의 모습은 다르다. 그리고 ‘보통이’와 닮은 다른 보통이들을 만난다. 색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 보통이들......  &nbsp;  그 보통이들은 더 이상 선을 긋지 않고 자유롭게 어울리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아는, 그래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보통이들이다.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해 내는 남다른 보통이들은 색도 총 천연색이고 모양도 다양하다.   &nbsp;  ‘달라서 더 아름답고, 달라서 무엇이든 될 수 있어!’  &nbsp;  우리 사회에서 만나는 선긋기, 줄 세우기, 경쟁, 비교, 편견, 차별, 혐오의 도구가 되는 ‘보통’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보통’, 다정함이 기본값인 ‘보통’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는 작가의 말이 감동이다.  &nbsp;  파랑의 네모벽이 아름다운 불꽃놀이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 작가님이 원하는 ‘다정함이 기본값인 보통의 세상’이 되는 장면 같다.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표정의 ‘보통이’를 찾아가며 읽는 재미가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89/cover150/k2121370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38917</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길이 내게 말했어 - [길이 내게 말했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208</link><pubDate>Fri, 27 Mar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2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87X&TPaperId=17177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83/coveroff/896546787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6787X&TPaperId=171772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길이 내게 말했어</a><br/>클레오 웨이드 지음, 루시 드 모예코트 그림, 김지은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03월<br/></td></tr></table><br/>#길이내게말했어#클레오웨이드_글#루시드모예코트_그림#김지은_옮김#밝은미래  &nbsp;  두려워도 괜찮고, 헤매도 괜찮다고,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계속 걸어가는 것이라고 말해주는&lt;길이 내게 말했어&gt; 속에는 누군가가 나에게 건네는 희망과 위로의 말들로 가득하다.  &nbsp;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새로운 길을 떠나며 만나는 수 많은 질문들 앞에스스로 주인이 되어 답을 찾고 걸어 나가길 바라는 조언들이 무척 마음에 담긴다.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향하는 부모의 마음이기도 하고,같은 길을 걸어가는 인생의 후배에게 전하는 선배의 마음 같기도 하며,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제자에게 건네는 스승의 마음 같기도 한 대화에 고개를 끄덕이며 몰입하게 된다. 밀레니얼 세대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리는 클레오 웨이드 작가는 이 책이 어린이를 위한 책이며 동시에 어른을 위한 책이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nbsp;  다정함을 어떻게 가르쳐 주지?네가 먼저 그들에게 다정하게 대해 봐.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면?계속 가면 돼.포가하는 게 더 쉽다고 생각될 때는?그냥 계속 가. 가면 돼. 묵묵히 그 길을 가 봐.  &nbsp;  길 위에 선 내게 믿음을 가지고 해주는 조언 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자신감과 용기가 생겨난다.결국 ‘길’ 이라는 인생의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는 이렇게 누군가의 지지를 받으며, 또 위로를 건네며 서로 의지하여 길을 걸어가는 것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내가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위에서 만난 많은 ‘누군가’들이 없었다면 나 혼자 지금까지 걸어오진 못했겠구나......그렇기에 먼저 다정함을 장착하고 어깨를 내어주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나의 ‘길’을 잘 걸어가기 위한 해답이구나를 깨닫게 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3/83/cover150/896546787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38312</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어의 선물 - [단어의 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067</link><pubDate>Fri, 27 Mar 2026 1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0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169&TPaperId=171770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4/coveroff/k4021371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169&TPaperId=171770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어의 선물</a><br/>피터 레이놀즈 지음,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3월<br/></td></tr></table><br/>#단어의선물#피터레이놀즈_글_그림#김경연_옮김#문학동네  &nbsp;  선물같이 봄을 데려온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은 책이 있어요.바로 &lt;단어의 선물&gt;인데요, 여러분이 선물 받고 싶은 단어는 뭘지 무척 궁금합니다.  &nbsp;  &lt;단어수집가&gt;인 제롬은 눈 쌓인 거리로 마음에 드는 낱말을 수집하러 나가요.축하의 말, 희망의 말, 기쁨의 말들을 찾고 싶어 나선 길이지만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를 찾지 못했죠. 거리에는 온통 임대문의, 주차금지, 폐업 정리 같은 단어들이 넘쳐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사용하는 낱말도 실망과 짜증이 담긴 단어들 뿐이었어요.고민하던 제롬은 자신이 그동안 수집한 단어를 골라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로 했어요.즐거움을 주고 활력이 넘치는 다정한 단어들을 골라 공원의 나뭇가지에 매달기로 했지요.물론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구요.  &nbsp;  “우리 함께 낱말 나무를 만들어요~~~.”“좋아하는 단어를 나무에 달아 보세요~~~”  &nbsp;  찬바람만 일던 공원 나무에 알록달록 따뜻하고 다정한 단어들이 매달리기 시작해요.그동안 열심히 수집한 제롬의 단어들이 아주 멋진 순간을 만들어 냈는데 이건 제롬 혼자만이 한 일은 아니예요. 마을 사람 모두가 함께 모으고 이어서 서로에게 선물한 행복한 말들이었어요. 서로에게 힘을 주는 단어, 웃음을 짓게 하는 단어들을 선물하니 모두가 행복해졌지요.  &nbsp;  지금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단어가 있어요.[세상에 평화를 모든 이에게 사랑을]!바로 제롬이 나무 꼭대기에 걸었던 단어들이예요.단어수집가 제롬처럼 우리가 다정한 단어들을 고르고 사용한다면우리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는 멋진 이웃들이 되지 않을까요?제롬이 데려온 힘이 나고 향기로운 단어들로 인해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나 봐요.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4/cover150/k4021371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0479</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이퍼마켓 - [하이퍼마켓]</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020</link><pubDate>Fri, 27 Mar 2026 1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70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259&TPaperId=171770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54/coveroff/89621952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195259&TPaperId=171770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이퍼마켓</a><br/>질 바슐레 지음, 나선희 옮김 / 책빛 / 2026년 03월<br/></td></tr></table><br/>#하이퍼마켓#질바슐레_글_그림#나선희_옮김#책빛  &nbsp;  “중요한 건 일단 떠나는 거예요!”이 말은 질 바슐레 작가의 세계관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말이 아닐까 싶다.&lt;이상한 나라의 흰토끼 부인&gt;에 등장한 엘리엇이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아직 뭘 찾을지도 잘 모르는 탐험길을 떠나며 들른 &lt;하이퍼마켓&gt;에서 장을 보며 벌어지는 상상의 이야기를 통해 소비를 향한 인간의 욕구와 그것을 상술로 이어가는 현대사회를 꼬집고 잇다.&lt;하이퍼마켓&gt; 전체가 엘리엇의 탐험의 세계로 변해 버렸고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기는 안내 방송은 엘리엇을 소비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한다. &lt;하이퍼마켓&gt;의 여러 장면에서 질 바슐레 작가의 전작에 등장한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자신의 세계관 속에서 끊임없이 상상하며 발전시켜 가는 작가의 상상력이 경이롭다. 또한 세밀한 묘사와 디테일은 그림 한 장면 한 장면을 뜯어보며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럽의 주요 서사와 판타지 작품까지 아우르고 있다.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 속으로 우리를 끌여들여 함께 이야기 속을 여행하게 하는 질 바슐레 작가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책이라고 생각된다.  &nbsp;  엘리엇은 탐험을 떠나기 전 &lt;하이퍼마켓&gt;에 들러 필요한 장을 본다,과일 매장에서 사과를 사고, 의류 매장에서 기모 안감을 댄 철통 갑옷을 구경하고, 무기 매장에서 전설의 강철 검을 사며, 탐험에 타고 갈 동물을 고르고, 용과의 짜릿한 모험을 위해 여행사에서 특별 상품도 예약하며 퀴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nbsp;  엘리엇의 소비 욕구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는 하이퍼마켓 초초초 특가 번개 세일을 시작하자, 엘리엇은 물론 그동안 곳곳에서 등장한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들 모두가 전투적으로 달려 들어 글루텔라를 구입하는 장면은 우리의 대형마트 초특가 세일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nbsp;  엘리엇의 결기 가득한 탐험의 시작이 &lt;하이퍼마켓&gt;의 탐험을 위한 여러 상품들을 탐험하는 것으로 변해 버린 이야기를 통해 소비를 부추기는 과대광고와 사야 할 것 같은 불안심리가 넘쳐나고 있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고통과 시련을 넘어 다시 엘리엇이 출발하는 모험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54/cover150/89621952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5480</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 - [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5244</link><pubDate>Thu, 26 Mar 2026 16: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752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6517&TPaperId=171752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6/54/coveroff/k31213651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6517&TPaperId=171752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a><br/>벤디 베르니치 지음, 송순섭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수영장에토성이떨어졌다고?#벤디베르니치_글_그림#송순섭_옮김#두마리토끼책  &nbsp;  평온한 일상에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면 우린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까?<br> 각기 자기만의 방법으로 그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할 거예요.&lt;수영장에 토성이 떨어졌다고?&gt;에도 그런 일이 생겨났어요.‘미래’라는 수영장에 떨어진 토성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보이는 다양한 반응들 속에서 발견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nbsp;  수영장에 토성이라니...사람들은 누구도 명쾌하게 토성이 수영장에 떨어진 이유나 대책 등을 말하지 못한 채 일상으로 흘러 갑니다. 사라지길 기다리자는 사람, 현상을 연구하는 사람, 이걸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 아예 관심 밖인 사람들까지......    &nbsp;  일상의 공간에 찾아온 낯선 존재인 토성은 우리가 만나는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이란과 미국의 전쟁이라든가, 몇 년 전에 모든 지구인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던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도 마찬가지고요. 시간이 흐르며 토성이 커질대로 커졌다가 작아져 저절로 사라진 것처럼 우리 사회속에서도 이러한 토성 같은 존재들은 점점 희미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대하는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의 각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또는 한없이 무력한 모습의 존재로 인식했을 수도 있지요.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군중들의 모습을 작가는 세모, 네모의 얼굴로 도형화했고 마치 무슨 기호처럼 표현한 것도 이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nbsp;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만나는 군중들의 모습은 적극적이거나 냉소적이고, 대중의 이익을 구하거나 사익을 쫓는 등의 대조적인 모습으로도 나타나지만 이런 사회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빠르게 변화하고 점점 촘촘해지는 사회공동체 속에서 내가 취해야 할 태도는 어떤 것일까?를 스스로 찾아보는 시간이었어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6/54/cover150/k31213651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565484</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대한 책 - [거대한 책 - 2026년 3월 학교 도서관저널 추천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64089</link><pubDate>Sat, 21 Mar 2026 15: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640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034982&TPaperId=171640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2/81/coveroff/k662034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034982&TPaperId=171640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대한 책 - 2026년 3월 학교 도서관저널 추천도서</a><br/>델핀 페레 지음, 이세진 옮김 / 이온서가 / 2025년 12월<br/></td></tr></table><br/>#거대한책#델핀페레_글_그림#이세진_옮김#이온서가  &nbsp;  &lt;거대한 책&gt;을 만나면 놀라는 지점이 몇 개 있다.제목과 달리 일단 아주 작은 책 사이즈에 놀라고,생각의 역발상에 놀라며,자그마한 책에서 거대한 생각을 이끌어 내는 최소한의 글과 선을 보며 놀란다.그래서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새로운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이크기와 상관없이 &lt;거대한 책&gt;이라는 결론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nbsp;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야 할 이유가 없다.어느 페이지를 펼치든지 그곳에서 시작된 이야기에 쏙 빠져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한 손에 쏙 들어가는 책의 크기로 정한 이유도 알 수 있을 것 같다.그 속에 다 담기 힘들 만큼 방대한 자유로운 생각과 깊이 있는 철학이 담겨 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나만의 해석도 해봤다.  &nbsp;  움직이는 고양이와 움직이지 않는 돌멩이는 모두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반려 동물이며,아무리 자그마한 개들이라도 놀려서는 안된다는 이유 또한 다양하다.썩은 사과가 쓸모없다는 편견을 없애면 멋진 사과 나무를 얻을 수 있다는 통찰도 멋지다.  &nbsp;  &lt;거대한 책&gt;은 침대 머리에,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머리가 복잡해질 때, 불면의 밥을 보낼 때 언제든지 열어보길 권한다.그 속에서 언제든지 유머와 삶의 지혜가 깃든 쉼을 누릴 수 있을테니까.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2/81/cover150/k662034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328180</link></image></item><item><author>뿌잉뿌잉</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이 어때서? - [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64037</link><pubDate>Sat, 21 Mar 2026 15: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28919178/171640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330&TPaperId=171640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6/36/coveroff/89558283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330&TPaperId=171640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이 어때서?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그림책상 우수상</a><br/>김희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사랑이어때서#김희현_글_그림#길벗어린이  &nbsp;  [담을 보면 넘고 싶고벽을 보면 부딪쳐 보고 싶고조약돌을 보면 집어 던지고 싶은데너를 보면 가만히 불러 보고 싶어내가 부르면 넌 어떤 표장으로 나를 볼까?]  &nbsp;  참 절절한 마음이 느껴진다.&lt;사랑이 어때서?&gt;는 김희동을 향한 오미쁘의 마음이다.그리고 당당하게 터져 나오는 마음을 감추지 않고 고백하는 오미쁘를 응원하게 되는 책이다.  &nbsp;  김희동을 보면 오미쁘의 심장엔 불꽃이 튀고밤마다 일기장에 김희동 이름을 써보고김희동이 주는 눈길 하나에 꽃바람이 불더니결국 온 세상이 김희동으로 채워지고 만다.  &nbsp;  희동이를 향한 마음을 점점 자라고 바람처럼 다가오는 희동이를 보며 결국 팡! 터져버린 입에서 나온 말.“김~~희~~동~~!!! (힘내라)”“좋아하는 게 어때서? 사랑이 어때서!”  &nbsp;  김희동은 달리기를 이겼을까?오미쁘가 운동장이 떠나가도록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으니 아마도?(사실은 달리기에서 졌다는 작가님의 스포....)  &nbsp;  이겼으면 어떻고 지면 어떠랴.그 일 때문에 오미쁘의 마음이 터졌는데.앞으로 오미쁘는 더 당당하게 김희동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남몰래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자기만의 행복일 수 있다.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마음을 벌렁거릴 일이 빛나는 청춘 그 시기가 아니면 언제 할 수 있겠는가?짝사랑의 희노애락이 담긴 &lt;사랑이 어때서?&gt;를 만나고 나면오미쁘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6/36/cover150/89558283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6368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