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뇌가 하는 일
사회적 따돌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학생 중
꾸준히 진통제를 복용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정신적 고통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험한 결과,
꾸준히 진통제를 복용한 집단에서
정신적 고통이 크게 줄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진통제 성분은
신체적 고통이든 정신적 고통이든
고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며,
고통에 있어서 몸과 마음은 하나인 것입니다.
이성과 감정은 분리된 영역이라 생각하지만
감정으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사실은 뇌가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