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화백의 말내가 이 집에 왜 또 왔나목을 치려 해도 칠 말이 없네술이나 한잔 어여 내오시게내 목 내가 칠 수야 없지 않나 - P62
쉰하루는 꽃그늘 아래서 함께 울었지 하루는 그늘도 없는 벚나무 밑에서 혼자 울었지 며칠 울다 고개를 드니내 나이 쉰이네어디 계신가••• 당신도반백일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