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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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흥미로워도 되나?
그 지옥 언저리 얘기가?

바나듐.
전율.

“이것이 인간인가”가 깊어진

인간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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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6
이영광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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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같은 긍정과 부정의 섞임이 여전하고
술냄새가 진합니다.
그런데 끌립니다.
그래서 끌리나?

뒤에 실린, 짧은 수필들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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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 발상에서 좋은 문장까지
이승우 지음 / 마음산책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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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설을 쓸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굉장히 구체적이에요.
이렇게 간결하게 일러주니
꼭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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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밤에 꿈꾸다 창비시선 431
정희성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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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화백의 말

내가 이 집에 왜 또 왔나
목을 치려 해도 칠 말이 없네
술이나 한잔 어여 내오시게
내 목 내가 칠 수야 없지 않나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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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얼굴 문학동네 시인선 48
윤제림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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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꽃그늘 아래서
함께 울었지

하루는 그늘도 없는 벚나무 밑에서
혼자 울었지

며칠 울다 고개를 드니
내 나이 쉰이네

어디 계신가••• 당신도
반백일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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