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걸리고 나서 치료하는 경우는 훨씬 더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해소하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예방이 훨씬 더 중요하고 효과적이다.
이걸 위해서는 내가 언제 스트레스를 받는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스트레스를 결정짓는 3가지 요소는 ' 정도', '횟수', 지속 시간'이 있다.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 3가지 요소의 정도를 낮추면 된다.
강도를 약하게 하고 횟수를 줄이며,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자기가 지금 어떤 환경에 있는지도 중요하다.
직장 등의 공간에서 업무적으로 늘 힘든 상황이면 앞에서 얘기한 3가지 요소가 모두 작용하는 경우이다.
당장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기 어렵다면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꿔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