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 시리즈 5-2 세트 - 전3권 (2015년) - 국어.사회.과학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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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문제집을 풀다가 질문을 던집니다.

 

 

"엄마, 교과서랑 똑같아요?"

 

"맞아, 초등수학은 천재교육에서 만들었잖아."

  

 

차근차근

 

문제집을 풀어보던중에

 

아이는 궁금한것이 있다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랑

 

문제집이 비슷하다고 말을 합니다.

 

 

소수를 분수로 나타낼 수 있어요.

 

 

분수와 소수의 관계에서

 

동그라미 원에서 분수를 알아보는 과정이 나오죠.

 

막대그래프에서도 소수를 찾을 수 있구요.

 

 

 

분수와 소수는

  

모눈종이에서도 찾아낼 수 있어요.

 

교과서와 그리고 셀파해법수학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는것처럼요.

 

  

 

 

2단원의 합동과 대칭에서 만나는 것처럼.

 

타지마할과 에펠탑 그리고 베드로 대광장이

 

합동과 대칭의 관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해요.

 

수학은

 

역사유적지와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었더라구요.

 

 

셀파 해법수학은요.

 

 

우리 아이처럼 문제푸는 속도가 늦고...실수가 잦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참고서래요.

 


기본보다는 한 단계 윗단계인...실력단계에 해당하는 '셀파 해법수학'으로

 

심화단계까지 꿈꾸고 싶다면,

 

너무 심한건 아니겠죠?  ㅎㅎㅎ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에서 교재와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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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이 만든 성공 - 세이펜 김철회 대표의 기업가정신 스타리치 기업가 정신 시리즈 1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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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여년 전까지만해도 어른들의 생각속에 자리잡고 있었던, 우리들을 바라볼 때에 항상 하시던 말씀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씀이셨다.

그래서 꿈을 크게 가지고 사라고 하셨다. 지금은 꿈만 커서는 절대 용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포기라는 단어를 생각할 즈음에

새로운 단어의 성공이라는 언어가 보였다. '결핍이 만든 성공'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 전문가이며 결핍으로 인해 자신은 성공의 길을 걷고 있노라고 당당히 말하고 있는 저자 김철회님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때에 희망보단 절망과 좌절로 가득 찬 인생이라고 돌아보았다. 절망을 몰아낼 힘도 없었던 어느 때에, 희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보이지 않았고, 왜 이리 힘든 세상에 태어났을까 하면서 부모도 원망하고 신도 원망하고 차라리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죽어도 상관없다고 관절히 원했던 적도 있었던 저자에게 더 큰 희망을 만드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절망'속에서 터득했다. 행복한 환경에서는 강한 인간이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부쳐를 하며 결핍은 성공에 동기를 부여한다는 나름의 가치관을 세우며 그렇게 생존본능이 강해져야만 햇던 자신의 과거를 알알이 쏳아놓았다.

 

 

절망에서 희망을 보기로 하고, 그리고 희망을 보았을 때, 그리고 성공의 씨앗을 만들고 그 성공을 붙잡았을 때, 그가 성공할 수 잇었던

요인들이 어디에서, 어느 순간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았기에 가능한지르 곰곰히 돌이켜 스스로의 삶 속에서 교훈을 끄집어내어놓는다. 2가지 테마의 스무가지 이야기로...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왜 성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들 생각은 해보았는지는 의문이다. 삶의 밑바닥에 내려갔던 한 사람이 다시금 결핍이라는 보석을 쥐고 성공이라는 목표에 다다르기까지 김철회 저자가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얻은 보석과도 같은 귀한 가르침이 결핍으로 인한, 결핍이 결국은 만들어 주었다는 성공 이야기는..요즘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이 한 번쯤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들이다. 자신의 삶을 조금은 더 소중하게 바라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져보면서....

 

 

 

2015.9.9. 소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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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여는 과학문화유산답사기 3 : 경주 편 역사로 여는 과학문화유산답사기 3
이종호 글.사진 / 북카라반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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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없는 박물관이 강화도라면 경주는 온 도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박물관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유산 가운데 하나의

경주는 다소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1995년 불국사(사적 제502호)와 석굴암 석굴(이하 석굴암, 국보 제24호)이 1차로 세계유산에 지정되었고 그 이후 2000년에는 경주시 저체가 '경주역사유적지구'로 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세계유산 속의 세계유산

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십원짜리 동전 속의 다보탑을 경주 불국사에서 만나봤을 때, 중학교때 수학여행가서 만나 본 다보탑과 그 이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 후에 만나게 된, 어른이 되어서 만나게 된, 다보탑은 그 탑을 바라보는 시선과 느낌이 현저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토함산과 남산, 선도산으로 삼면이 둘러싸여 분지 같은 지형을 가지고 있는 경주는 5세기 중반부터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방대한 지역에 산재한 유적을 거닐다가, 친구랑 가족과 여행하는 도중에 만나는 세계문화유산들에

대한 시각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여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경주지구엣 만나볼 수 있는, 형산강, 소금강산, 대릉원지구, 남산지구,

명활산성지구, 그리고 불국사와 석굴암 황룡사지구와 월성지구까지 이 책에서는 고루고루 만나볼 수 있다. 월성지구는 국립경주박물관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석굴암은 불탑의 나라인 신라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경주역사지구를 돌면서 우리 선조들의 과학문화유산까지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시간

이다. 가령 삼국유사에 의하면 선덕여왕이 나라를 다스린 16년 동안 예견 한 일이 3개인데, 여근곡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다. "영묘사 옥문지에서는 겨울인데도 개구리들이 만히 모여들어 3-4일 동안 울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선덕여왕에게 물으니 왕은 급히 각간 알천, 필탄등에게 명해 서교로 가서 여그녹을 찾아보면 적병이 있을 것이니 엄습해서 모두 죽이라고 했다고 한다. 신하가 적군으 침입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자 선덕여왕이 말하기를, 개구리가 성난 모양을 하는 것은 병사의 형상이요, 옥문이란 곧....여자는 음이고 그 빛은 흰데 흰빛는 서쪽을 뜻하므로 군사가 서쪽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남근은 여그이 들어가면 죽는 법이니 그래서 잡기가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문15페이지>

이러한 삼국유사 속 이야기들을 만나며 선덕여왕의 총명함도 만나고 세 가지 예견 중에서 모란에 관한  현대 과학은 선덕여와의 슬기에 이의를 제기하는데 나비가 향기로 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찾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것처럼 신라 속, 경주에서 펼쳐졌던

세계유산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과학문화유산 답사기는 이처럼 은은한 매력으로 잡아끈다.

 

지식으로 만나려는 욕심보다, 내 고장, 내 나라를 조금 더 알아간다는 기쁨으로 책장을 넘기면 훨씬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가까워진다는 뿌듯함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것이다.

 

 

 

2015.9.8. 소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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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도쿄 랄랄라 시티 가이드 11
정태관.윤가영.이덕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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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정갈한 도시, 사람들 모두가 짜임새있는 모양새, 그 속에서 젊은이들의 자유와 방황이 조금씩은 보이던 곳, 안전에 대해서는

세계의 어느 도시보다도 믿음이 갔던 곳, 지하철타고 도시 전체를 다 돌아다니기에 부족함이 없던 곳, 굳이 일본어를 알지 못하여도

짧은 영어로도 자유여행이 가능했던 곳, 짧은 영어 한 마디에도 자신의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 친절을 베풀었던 곳, 그 곳,

그 도시, 도쿄를 생각하며 이 책을 집어든다.

 

국외 여행으로는 첫번 째요, 또 다시 해외여행을 간다면, 도쿄로 갈거라는 편안함과 부담감이 없는, 그래도 비용부담면에서도 아깝지 않을

그런 도쿄이기에 다음번에는 보다 더 구체적인, 완벽한 준비를 통해서 더 군더더기 없이 도쿄를 돌아보고 싶다.

 

서울 시내의 지하철 2호선과 같이 도쿄 시내 중심을 순환하는 JR 야마노테 선을 타고 신주쿠 히라주쿠를 지나보고,, 그리고 생각만 했지,

시간과 비용, 그리고 언어의 두려움에서 오는 장벽으로 인하여 포기해야만 했던 하코네 온천등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듯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세 명으로 여행, 출장, 취재로 수십 번 다녀왔던 기억으로 그리고 주변 블로거들의 도움으로 더욱 알차고 생생한 정보를 이 책에

다맜다고 한다.

 

항공 스케줄부터 4박5일간의 도쿄 대표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 유명 온천지에서의 휴식, 하코네 온천여행3일, 그리고 휴가 없이 떠나는 1박3일 밤도깨비 여행은, 여행상품으로도 많이 나왔던 것을 안다. 체력이 안될 듯 하여 도전해보지 못했지만, 꽤 알차게 먹거리여행 쇼핑여행등으로 꾸며져 있듯이 이 책에도 밤도깨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스멀스멀 올라오게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나만의 테마여행....이건 비용면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지녀야만 강단있게 추진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여행의 기본정보부터 시작해서, 오다이바와 신주쿠, 아사쿠사 우에노 자유가오카 등을 거쳐 롯폰기, 요코하마, 하코네까지 꼭 가보고 싶은

도쿄의 지하철역을 기억해내며 이 책에 담겨진 여행지들의 사진을 매만지며, 도쿄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들을 수첩에 기록하며, 다시한 번

즐길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깨알같은 글귀들을 가슴속에 담아본다.

 

도쿄타워에서의 낭만을 기억하며, 새로운 도시, 새로운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나의 존재를 다시금 새롭게 다듬어볼 여행을 꿈꾸어본다.

 

 

 

 

2015.9.8. 소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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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5-2 (2015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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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이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친구가 결국은 일등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아실텐데요.

 

천재교육의 셀파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잘 훈련시켜주는거 같아요.

 

개념 이해부터 유형 이해, 그리고 문제 이해까지 더 나아가 풀이 과정 이해까지 마스터 하면 셀파 해법수학만의 노하우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그 목적을 거뜬히 이뤄나갈 수 있겠지요.

 

   

 

이번에도아이가 교과서를 가지고 와서 이렇게 펼쳐보이네요. 

 "어? 교과서랑 똑같아요...수학문제집이랑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랑 똑같다구요"

 

"엄마도 아셨어요? 교과서랑 문제집이랑 똑같다는 사실을요?"

 

"ㅋㅋ 그럼 그럼..."

 

ㅎㅎㅎ 

 

 

 

 

2015.9.6.소지개.

 

(본 포스팅은 천재교육에서 교재와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초등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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