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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직관 수업 - 인공지능에는 없는 자녀의 ‘전략적 직관’
김선호 지음 / 항해 / 2018년 1월
평점 :
이제는 안정적이라는 말은 미래에는 소용 없습니다.
우리가 전문직이라고 생각하는 직업군들도 미래에는 더 뛰어난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때 인간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은 뛰어나 통찰력을 발휘하게 하는 '직관'이 될 것입니다.
직관의 힘을 통해 구축한 창작의 공간만큼은 인공지능이 넘보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의 고유한 영역이 되겠지요
- 머리말
"직관 수업이 무언가?" 했었습니다.
그냥 추측하는 것인가?
아이가 초등 중학년이 되면서 공부법과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질 때 알게 된 초등 직관 수업
역시 미래에 대한 아이들이 갖춰야할 능력 인공지능과 창의력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 였어요
개념부터 설명 활용방법까지 많은 내용의 책이었어요
제가 선생님이 되서 실행해보려하는 과정
재미있을것 같지 않은세요? ^^






코딩 교육이 중ㅇ하다고 하는데 막연히 아이에게 시켜야하나
또 하나의 공부로 접근 할 뻔 한 저에게 망치에 얻어맞은 듯 충격을 준 챕터에요
중요한 것은 단체 프로젝트
얼마전 무*도*에서 게임회사에서 취업에 중요한 능력은 개인의 출중성 보다는 팀원과의 합이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아이에게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 시켜야 하나를 알게해준 저에게 고마운 책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