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구했다...절판된 책인데 도서관에도 잘 없네
므두셀라의 아이들은 같은 오멜라스에서 비슷한시기 같은 기획으로 나놨는데도 잘 팔렸는지 도사관 등에도 많은데
이 책은 잘 없더라.
어렵게 구해서 읽는중.
이 책에 두개의 단편이 있는데 그중 첫 단편 이대로 간다면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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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단편

1.이대로 간다면 : 전쟁이후 황폐화된 지구에서 예언자라는 사람이 신성통치를 하는 상황을 그림

2.코벤트리 : 예언의 시대 이후 다시 민주의 시대에서 그 합의인 `서약`을 어깅 사람들을 머아놓른 유배지 코벤트리 에서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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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슈퍼히어로
김보영 외 지음 / 황금가지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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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좀 무난하다.

SF과학소설 기대하고 봤는데
초인들, 영웅들의 이야기 이더라.

그래도 읽을 만은 했다.


한귝형 과학소설, 이제 우리 나라도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으니, 그 수혜를 받은 카이스트 오타쿠 박사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쓴 새로운 미래,
한국형기술로 이루어질 새로운 미래상을 보고 싶었는데
그런 기대에는 좀 어긋났다.

하기사 과학기술에 국적이 어디있고 한국형이 어디있겠냐만은?

그리고 과학기술의 최첨단이라고 함은 아무래도 미쿡이고 기타등등국가가 그 주변이고 우리는 그 몇십년 뒤진 끄트머리 따라가고 있는게 현실이니
한국형 기술 이라면 이퀄 몇십년 뒤진 기술,
으로 촌티나는 SF가 될 것이겠다만은..
그래도 좀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가 좀 어긋났다.


작가들은 그보다 이 책의 부록에서 묘사된 미국의 50~60년대 슈퍼히어로 팬덤의 팬진같은 느낌이었다.


사회문제등도 담으려고 노력한거 같은데
예컨데 노동문제라든가 이념문제
좀 너무 티나게 들어가 있어서 조악했다고 할까?
저속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쓰면서
있어보이려는 허세로 전문용어나 기성학계의 말투를 흉내내서 섞어서 써놓은 글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신선하고 괜찮았던건
처음에 실린 진산작가의 존재의 비용,-많은 여운이 남는다.
월간영웅홍양전-dcdc 가볍게 쓴것 같았는데 끝맛이 상큼했다.
소녀는 영웅을 좋아한다 - 좀 흔한스토리가 될듯하지만 그래도 시리즈로 만들면 재밌을듯하다.
아킐라의 그림자 - 역시 신선한 설정 ㅎ 슈퍼히어로들을 아예 k팝같은 한국형 엔터테인먼트사업으로의 발전이라니! ㅎ

가 좀 나았다




마블코믹스의 초인들 영웅들의 이야기도 좋아하는데
거대한 이야기의 한 끝이 아니라 작은 에피소드 들이어서 그랬는지 그리 큰 감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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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책 마지막에 부록처럼 달린

잠본이 님의 슈퍼히어로의 발전

이광희?님의 슈퍼히어로 팬덤의 발전과 슈퍼히어로물의 발전에 그들이 끼친 영향이
더 흥미롭고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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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읽은책은 그래도 뭐가 좀 남기는 해서, 별점이 좀 후하기 때문에 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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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읽는 이유 :편집자 후기 -홍인기:(중에서 )



필자는.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왜 과학소설을 읽는 것일까?`미래에 대한 엄밀한 통찰력을 위해서?....(중략, 이하 괄호는 중략)

영국작가 허버트 웰즈는 the land ironclads(1903)에서 탱크를, the war in the air 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폭격을, the world set free 에서 원자폭탄을 훌륭히 묘사했다.에드워드 e 헤일은 the brick moon(1869)에서 인공위성을, 키플링은 with the night mail(1905)에서 대륙간 항공우편을 에드윈 발머는 the achievements of luther trant(1910)에서 거짓말탐지기의 초창기 형태를 제시했다.그뿐이랴! 로버트A 하인라인과 델 레이, 그리고 카트밀은 1904년 초에 이미 히로시마에서와 같은 원자폭탄의 비극적인 사용을 예견했다.게다가 하인라인은 waldos 에서 믈침대와 리모트컨트롤 까지 상상해 냈을 정도이다.

사람들은 위와 같은 예를 들어가며 과학소설 작가들이 보여 주는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칭찬하곤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과학소설 작가들은 트랜지스터의 발명을 예견하지 못하였다.그 다음부터 벌어진 놀라운 혁명인 컴퓨터 역시 예측하지 못했다. 물론 그들은 로켓과 우주여행에 관해서 시대를 앞서갔다.
그러나 과학소설 작가들중 어느누구도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을, 전지구인이, TV라는 기계를 통해서, 그것도 편안히 집에 앉은채 구경하리라는 것은 상상해 내지 못했다.

결국 미래의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 과학소설을 쓰고 읽는 것은 무익한 것은 아닐지라도, 과학소설의 본연의 목적이나 결과는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와 과학 소설을 읽는 것일까?
너무 지엽적인 질문이라 곤란하면 시야를 좀더 넓게 잡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우리는 왜 소설을 읽는 것일까?
박완서, 양귀자, 조반니노 꽈레스키, 최인호, 헤밍웨이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고통,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파격적인 공격성, 각종 주의주장에 휩쌓이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시골 사람의 잔잔한 인생살이, 끝없는 윤회를 떨치고 일어나는 구도자의 숨결, 그리고 잔인하리만큼 엄숙한 자연의 법칙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인간의.장엄한 행진,()

그런 것들을 느끼고 싶어서 아닌가?
우리는 모든 소설, 아니 훌륭한 소설 속에서 인간의, 바로 우리 자신의 `전형`을 읽는다. `성격`을 본다. `삶`을 경험한다. 과학소설 작가들이 아무리 신기한 배경으로 색칠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곳에는 항상 `인간`이 있고, `인간의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모든 소설들이 길 모퉁이에 있는 할머니로부터 시작 되듯이, 과학 소설 작가들 역시 `성격`을 창조하는 것이다.그들은 과학 소설을 쓴다. 왜냐하면 자신이 얘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가 바로 과학이기 때문이며, 장인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도구를 아는 법이기 때문이다.(Le Guin, Ursula K.(1976), ˝Science Fiction and Mrs. Brown˝ in Science Fiction At Large, Peter Nicholls, ed., Harper and Row, pp. 15~33.)(중략)

그것은 과학소설이 독자들에게 `격렬한 지적 참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바로 거기에 과학 소설이 다른 문학 장르와 구별되는 독특한 성격이 숨어있다.˝가장형편없는 과학 소설조차도 격렬한 지적참여를 요구한다. 그러한 긴장은 정의상 과학소설의 대부분은 어딘가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사실이라는 데에서 발생한다. 어딘가 이상한 곳. 아직껏 존재하지 않았거 지금 현재에도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과학소설은 시작된다.과학소설에 첫발을 들여놓으면 독자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을 상상해 내고, 작품안에 담긴 이정표와 단서들을 이용하여 알지도 못하는 지역을 머리 속에 그리는 급진적인 행위를 수행해야 한다.(Card, Orson Scott(1992),˝Introduction˝in Future on Fire, Tor.)

오늘날에는 셰익스피어나 움베르트 에코를 읽는 것 자체가 `힘든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셰익스피어는 시대적으로 우리에게서 너무 멀어졌으며, 에코조차 우리가 숨쉬는 세계와는 사뭇 다른 중세라는 환경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꿈꾸는 `전형`과 `성격`과 `삶`을 제대로 묘사하기 위해서는.. (중략)..`과학`이 인간의 물질적인 삶뿐만 아니라 지고한 정신에까지 무시무시한 주먹을 휘두르고 있는 현실에서...(중략)...그러나 과학이 속속들이 스며든 우리 삶은 야누스적인 측면을 가지고있다. 컴퓨터는 커녕 전자 제품이 조금만 복잡해도 아예 건드리지도 않으려는 어른들, 여전히 주판을 튀기는 상인, 원고지를 메우는 작가, 빨간펜으로 직접 채점을 하고 성적을 옮겨 적는 선생님, 그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아득한 현기증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그뿐만 아니라...(중략) 과학이 건드리는 도미노 게임에 충격을 느끼는 것이다.

역사소설이건 과학소설이건 가림이 없이 소설은 모두 일종의 이야기 이다.
모든 소설에는 살아 숨쉬는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바로 그 때문에 소설을 읽는다.
그러나 모든 소설이 재미있고 좋은 소설이 아니듯이 과학소설도 90퍼센트는 쓰레기이다.(테오도르 스터전) 결국 우리에게는 선택의 문제가 남는다. 숱하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애서 한정된 정력을 사용해서 골라잡아야 한다.(중략)

고등학교 수준의 과학 지식에다가 앞으로 펼쳐질 기이한 배경을 감칠맛나는 도전으로 여기는 독자라면 누구라도 과학소설을 즐길 수 있다.
그렇게 부담없이 과학소설을 읽거 내려가는 동안에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지금껏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삶을 바라보는 눈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그런 삶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반응할 수 있는지 가늠하게 되며, 주인공들의 감정과 행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하여 종국에 가서는 자신이 스스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중략)

편역자로서 (중략) 이건 정말 과학소설답군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을 골라내는 작업은 까다로운 것이었다 ...(중략) 열세편의 이야기를 읽고 난 독자가 과학소설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게 되고, 기회가 닿을 경우 주저하지 않고 다시 과학소설을 접할 수 있다면 그런 고생은 감내할 만한 것이라고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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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A 하인라인,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황금가지, 2009

읽었습니다.

로버트 하인라인의 책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하인라인책을 앞으로도 모두 찾아서 읽을 계획입니다.

지구로 부터의 달 세계의 독립운동이 그려지는데요.
혁명이라는 것이 굉장히 조직적이고 과학적인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학교에서 어설프게 모임 조직하면서 스스로 혁명가입네 하는 애들 있는데 그게 가능성이 그리 없는 소리는 아니지만 먼저 그넘아들 아이큐 테스트를 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이든지 말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멜서스 인구론. 실패한 이론으로 생각하고 교과서에서 한줄정도 나오는데, 이 책에서 인용된거 보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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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 모든 위대한 가르침의 핵심
올더스 헉슬리 지음, 조옥경 옮김, 오강남 / 김영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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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책인가 했는데
역자서문보고 하니까 꿀잼일듯하다.

신학적 제국주의
심층종교

종교에 관해서가 아니라 각 종교가 가지고 있는 심층사상을 탐구해서 근원적인 영원한 철학을 탐구한다.

헉슬리가 멋진신세계의 그 헉슬리라는 것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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