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과 신경숙 실드쳐주던 문단 이것들도 사과하라!!!


일단 신경숙은 사과를 했다.
표절을 인정하고.(최소한 그 가능성을 인정하고) 다음 작품을 시작하는 것.

그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만으로도 향후 다시 표절을 하기는 힘들것이다.
(설마? 또그러면 그땐정말 끝임.)

표절은 한국문학(독자신진작가와 작가를꿈꾸는 문학청년들포함) 전체에 너무 큰 충격을 준다

중견작가가 표절하고 아무제제도 받지 않고
대가가 신진작가것을 훔쳐서내고도 대학교수가 되고.

이런일이 반복되면 창작토양 자체가 없어질 것이다.


일단 신경숙씨가 사과를 했으니 다음 작품이나,
또, 다른 작가의 작품에서 표절에 대해 좀더 신경쓰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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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비와 기존 문단의 실드쳐주던 것들.

너들 남았다.





독자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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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yrus > 그.바.보 #39 - 모방이냐, 표절이냐


창작에 이르는 모방과 표절.



대가의 그림을 무조건 모방하기만 하면 다음에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믿는 이에게 교수님이 하셨다는 말씀.,˝그 그림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그저 그림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그림 일부를 제 것인 마냥 사용하면 절대로 독창적인 그림을 만들 수 없다. 그것은 창작을 위한 모방이 아닌 남의 것을 그대로 베낀 표절이 될 수 있으니 그림을 그리기 전에 이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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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1호 - 창간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미스테리아 초큼실망이다ㅠ 
가격은 만4천원대 왠만한 책한권 값인데, 
편집이나 책의 분량, 질이 대학교교지정도밖에 안되는 것같다... 창렬하다..

 엽서라도 주면 모르겠는데
책만 이가격은 아깝다.


 엽서는 또 왜 다 안주고 수량한정이냐
창간호 사은품이면 다 줘야지

내용도 아직 자세히는 못봤지만
일반적인 책소개와 인터뷰정도 내용이다..아마추어냄새가 풀풀난다
관심있는 내용이라 재미는 있는데
담달에도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또살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이번에 산것도 아깝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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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의 표절과 그에 대한 창피사의 창피한 변명과

또 그것을 실드쳐주는 기존 문인들에게 독자로서 드릴 말씀은 그저 이것밖에 없네요....


안사요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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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실드쳐주는 문인들 리스트 아시는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확인 즉시 (안사요안사)목록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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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문학의 앞날을 위해 큰일 하신 이응준 작가님. 이분 작품은 앞으로 꼭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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