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
헬렌 피셔 지음, 윤영삼.이영진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입시가 끝난후 내가 제일먼저 읽게된 책인듯 싶다.
자신과 어울리는 진정한 인연을 찾는 법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책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어느 누구다 다 이런 주제엔 관심이 있지 않을까?
친구건 연인이건 가장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아내는건 아주 중요한 일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조심스럽고 깊게 접근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에서 부터 사랑에 빠지기 위한 조건까지~!
여러 성격들을 테스트하는 것까지 나와있다.
헬렌 피셔는 이책에서 네가지의 성격유형으로 사람들을 분류하고 있다.
사실. 상대방도 상대방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도 구분하질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사람들에게 이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듯싶다
하지만. 읽는내내 문화차이에대한 느낌도 많이 받았다.
이책 역시 우리나라 사람이 쓴게 아니기때문에
이런 성격의 기준역시 서양사람들에게 맞춰져있어서
다소 차이점이 느껴질수 있지만.
전체를 어우러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