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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 대공세 1944 -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지음, 이광준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4월
평점 :
13. 12월 20일 수요일
브래들리는 나중에 몽고메리와 연합군 최고 사령부가 제1군 지휘권을 빼앗을 요량으로 상황을 과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상황은 매우 절망적이었다.
티키타카를 해도 모자를 판에 서로를 미워하다니. 권력에 눈이 멀어가지고서리...
"히틀러란 사람은 환상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사람이야. 교수대 밑에 서서도 자신은 절대로 교수형을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이지." - 하인리히 에버바흐 기갑대장
독일군들은 독일군대로 이번 공세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며 찬양하는 미친 놈도 있고, 회의적인 놈도 있고.
전쟁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