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신장판 4 - 듄의 신황제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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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이 그녀의 이름을 부른 건 무슨 뜻이었을까?'

모네오는 딸 시오나를 생각한다.

골라는 죽고 새로운 골라 던컨 아이다호는 틀레이랙스 인들에 의해 계속 부활하고 있다.

인간인가? 아닌가? 이젠 이런 질문조차 필요없는건가?

시오나와 던컨은 무슨 사이?

레토에게 남은 약간의 인간성은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뇌도 변하고 있다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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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4 - 듄의 신황제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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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금의 길이 계속될 것인지, 아니면 끝날 것인지를 알고 있을뿐이다.

황금의 길은 계속될 것인가?

레토의 마지막 변신, 유사 죽음.

사람의 몸이 아니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정신이 있으면 사람일까?

시오나가 훔쳐간 사본 두 권은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레토든, 벌레든 그 둘은 지금 한 몸이다.

하나로 볼 것인가?

레토는 황제고 벌레는 샤이 훌루드인가?

그럼 레토는 샤이 훌루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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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4 - 듄의 신황제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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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이 흘렀다.

모래벌레로 변하고 있는 레토 2세.

아트레이데스 가계도는 이제 그만!

조상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레토 2세.

'황금의 길이란 무엇인가?'

인류의 생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생존

레토의 일기를 보니 참 짊어질 짐이 참으로 무겁게 느껴진다.

포기하고 도망간 폴 무앗딥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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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 대공세 1944 -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지음, 이광준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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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2월 21일 목요일

파이퍼 전투단은 고립되었다.

약탈하고 부시고 살해하고 간강하는 독일군인들.

강을 헤엄쳐 건너다가 물속에서 80명이 총에 맞았다.

미군들은 오리 사냥 같았다며 우쭐.

미군들은 민간인들의 시신을 본 후로 병사들이 변했다.

개인적인 분노가 아니라 증오였다.

서로에게 보여준 만행들.

죽느냐 사느냐, 우리냐 저 놈들이냐의 문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민간인들.

아~~ 인간성 말살의 전쟁.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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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덴 대공세 1944 -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지음, 이광준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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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2월 20일 수요일

브래들리는 나중에 몽고메리와 연합군 최고 사령부가 제1군 지휘권을 빼앗을 요량으로 상황을 과장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상황은 매우 절망적이었다.

티키타카를 해도 모자를 판에 서로를 미워하다니. 권력에 눈이 멀어가지고서리...

"히틀러란 사람은 환상에서 벗어날 줄 모르는 사람이야. 교수대 밑에 서서도 자신은 절대로 교수형을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만한 사람이지." - 하인리히 에버바흐 기갑대장

독일군들은 독일군대로 이번 공세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며 찬양하는 미친 놈도 있고, 회의적인 놈도 있고.

전쟁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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