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라는 모험 - 미지의 타인과 낯선 무언가가 하나의 의미가 될 때
샤를 페팽 지음, 한수민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나의 만남에서 우연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작동하는 것들이 있다. 적극적인 행동도 필요하고 개방적인 자세도 필요하고 자신의 결점을 내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우연은 만남을 유도하기 위한 출발점일 뿐이다. 노사연의 노래 가사처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우연으로 만났으니 바램 한 스푼을 넣어서 운명으로 만들어 나가는 징후들을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으러 떠나보자. 두 사람의 접촉이 있어야 만남이 존재하기 위한 징후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만남이라는모험 #샤를페팽 #타인의사유 #교양철학 #대중철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