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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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회가 사실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생각.

도덕적 관심의 울타리 안에 노예, 가난한 자, 보호 구역에 갇힌 사람까지 모든 인간이 들어와야 하고,

더 나아가 우리와 함께 사는 동식물 그리고 야생동물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날 소로는 시민 정부라는 세계적 이상과 지구 환경 윤리, 두 개념의 정점에 위치한다.

공원과 숲은 교육과 여가를 위해서만 쓸 영원한 공유재산으로 보호해햐 한다.

교육과 여가, 공원과 숲. 아~~ 생각만 해도 힐링이다.

그래. 한국에도 그린벨트라는 개발제한구역이 많았는데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지.

난개발이 심각하다.

♣ 리딩투데이 협찬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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